이미지출처 : blog.daum.net 더더는 박혜경 시절부터 아주 좋아하던 그룹이다. 박혜경이 탈퇴하며, 과연 그만한 여성보컬을 또 구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그룹의 해체를 예상했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 계속 긴 시간 좋은 음악을 들려줄 줄 몰랐다.. 솔직히 박혜경만 앞세운 말로만 듀엣그룹정도로 생각했지.. 김영준이란 사람은 전혀 생각치 못했다. 개인적으로 박혜경 탈퇴 후 좀 하다 해체를 예상했던 즈음, 관심에서 멀어져 가던 그 즈음, 3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