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길을걷다가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나도 모르게 너의 모습이 잊혀진줄 알았었는데 오~~~~ 그땐 소중함을 몰랐던거야 그땐 외로움을 몰랐으니까 oh~baby oh loving you oh~i need you 이젠 내게 다시 돌아올수없니 oh~baby oh loving you oh~i need you 이젠 더이상 감추려 하지마 라라라라~~~~~ 언제나 몰랐던거야 그땐 외로움을 몰랐으니까 oh~baby oh loving you oh~i need you 이젠 내게 다시 돌아올수없니 oh~baby oh loving you oh~i need you 이젠 더이상 감추려 하지마 oh~baby oh loving you oh~i need you 이젠 내게 다시 돌아올수없니 oh~baby oh loving you oh~i need you 이젠 더이상 감추려 하지마
이젠 누나라고 하지마 그냥 내 이름을 불러봐 비밀을 가르쳐 줄까 있잖아 니앞에선 여자이고 싶어 참 씩씩했던 나의 행동이 얌전한 숙녀 뺨치겠다고 나의 친구들모두 야단이지만 다들 부러워하는 눈치야 누가 뭐래도 넌 가장 멋진 내 남자친구야 사랑에 빠진것 같아 있잖아 자꾸만 니가 보고싶어 참 어색했던 동생의 친구 이루어질수 없을꺼라고 나의 친구들 모두 충고하지만 다들 부러워하는 눈 치야 누가뭐래도 이대로 널 놓칠순없어 오늘 너와의 처음 입맞춤 우리둘만의 약속인걸 말로안해도 난 느낄수있어 I want you~ I need you~~~
난 이렇게 남아 또 지는 해를 바라보곤 해 저 세상 끝에 지친 태양은 너 없는 시간들을 일깨워주곤해
희미한 너의 흔적속으로 사라져가는 나의 모습을 꿈꾸며 살아가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른채 눈을 감으면 나는 어느새 너의 품속으로 난 이렇게 남아 까맣게 물든 바다를 보곤해
저 파도 위에 나는 맡기면 내 작은 몸 너에게 데려다줄까 희미한 너의 흔적 속으로 사라져가는 나의 모습을 꿈꾸며 살아가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른재 눈을 감으면 나는 어느새 너의 품속으로 이런 나에게 희망은 없는걸까 here I here I here I'm dreaming in you
희미한 너의 흔적 속으로 사라져가는 나의 모습을 꿈꾸며 살아가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른재 눈을 감으면 나는 어느새 너의 품속으로 이런 나에게 희망은 없는걸까 here I here I here I'm dreaming in you
good bye my sigh no more good bye my sigh and my all of sorrow
아무것도 없는 난 숨이 막힐 것 같아 he said it's so so goes on 아무렇지 않은 난 어떻게든 이런 내모습을 찾아 떠난다
oh yes you can he said again 있어야할(그)곳에 oh yes you can he said again he said he said
good bye my sigh no more good bye my sigh and my all of sorrow 아무것도 없는 난 익숙해져 가나봐 he said it's so so goes on 아무렇지 않은 난 어떻게든 이런 내모습을 찾아 떠난다
oh yes you can he said again 있어야할(그)곳에 oh yes you can he said again he said he said again 숨이 막힌듯해도 익숙해져 버려도 he said it's so so goes on 아무렇지 않은 난 어떻게든 이런 내모습을 찾아 떠난다 oh yes you can he said again 있어야할(그)곳에 oh yes you can he said again 있어 있어
내 모든 건 사라져 하늘을 맴돌고 수많던 꿈들을 별이되어 흩어지고 슬픔도 두려움도 내 곁을 떠나려 다정한 손길로 나의 안부를 물어 oh~
I Won't Stop I Won't stay 나는 저 먼 곳으로 끝이 없는 하늘에서 너를 찾으려 I Won't Stop I Won't stay 나의 두 눈을 열어 알 수 없는 너를 향해 버려두고서 날아가
내 모든건 사라져 하늘을 맴돌고 이렇게 떠도는 나의 모습에 웃어 oh~ I Won't Stop I Won't stay 나는 저 먼 곳으로 끝이 없는 하늘에서 너를 찾으려 I Won't Stop I Won't stay 나의 두 눈을 열어 알 수 없는 너를 향해 버려두고서 날아가
이미지출처 : blog.daum.net 더더는 박혜경 시절부터 아주 좋아하던 그룹이다. 박혜경이 탈퇴하며, 과연 그만한 여성보컬을 또 구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그룹의 해체를 예상했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 계속 긴 시간 좋은 음악을 들려줄 줄 몰랐다.. 솔직히 박혜경만 앞세운 말로만 듀엣그룹정도로 생각했지.. 김영준이란 사람은 전혀 생각치 못했다. 개인적으로 박혜경 탈퇴 후 좀 하다 해체를 예상했던 즈음, 관심에서 멀어져 가던 그 즈음, 3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