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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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19 | ||||
그 햇빛 타는 거리에 서면
나는 영원한 자유인일세 그 꿈의 거리에 서면 나는 낭만으로 가득찰 거야 많은 연인들이 꿈을 나누고 리듬 속에 춤추는 거리 나는 그 거리 거리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고 싶어 하늘 향해 외치듯이 내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어 우리들의 이야기들은 가슴속에 빛나고 있네 붉은 석양을 등에 지고 걸어오는 많은 사람들 가로등에 불이 켜지면 불빛 속에 춤을 출거야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하는 만남을 위한 카페 불빛들 달무리 진 하늘 보며 환호하듯 소리를 지르고 싶어 별빛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 사랑과 음악이 흐르는 이 밤 이 거리에 나는 서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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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4 | ||||
지금 나는 무료함을 달래고 있지
혼자라는 사실이 싫어 개봉영활 보고 싶어 오후내내 신문의 광고만 뒤적였었지 살아가는 의미가 뭔지 한번쯤 생각하려고 골목길 어귀에 자리잡은 조그만 카페의 문을 열었네 희미한 구석에 걸려진 판넬속에 쓸쓸한 제임스딘 처럼 우리는 고독한 순간의 삶속에서 피어나는 안개꽃같아 화려한 듯 하면서도 슬픔을 지닌채 살아가는 두 모습이었어 안개꽃 꽃말은 슬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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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8 | ||||
누구나가 이별을 두려워해
위로하듯 애써 웃음 짓지마 약한 모습은 보이긴 싫어 사랑했던 아픔만큼 슬퍼하면 돼잖아 떠나려는 사람 보냈을 뿐인데 내마음이 예전같지 를 않아 사랑이란 어쩜 구속인거야 너는 항상 그걸 믿는다 했지 생각의 차이로 고민하면서 난 너여야만 이라고 느꼈어 불안한 미래에 두려워한 우린 자신만큼 살아갈줄 몰랐어 나의 외로움 끝내주질 않아 끝없이 난 너를 필요로 할 뿐이야(끝없이) 간주 떠나려는 사람 보냈을 뿐인데 이세상이 예전같지 를 않아 한밤중에 깨어 숨죽여 울었지 사랑했던 나의 현실 앞에서 불안한 미래에 두려워한 우린 자신만큼 살아갈줄 몰랐어 나의 외로움 끝내주질 않아 끝없이 난 너를 필요로 할 뿐이야 불안한 미래에 두려워한 우린 자신만큼 살아갈줄 몰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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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2 | ||||
혼자 남는 법을 난 지금 아프게 배우고 있어
무뎌지는 시린 가슴은 숨기듯 확인하려 하네 길었던 나의 방황이 끝난줄 난 알았는데 불현듯이 느끼는 슬픔 이별의 흔적이었어 *무심히 다 써버린 일기장처럼 모든게 너무 허무 해 가끔씩 위로하듯 거짓 미소띄며 나아닌 또 다른 널 곁에 두고 싶어했었지 사랑이 너무 깊은 까닭이기에 아파하며 눈물 흘 린 슬픈 기억까지 이제는 굳이 애써 잊지 않으리 그댈 진정 사랑했 기에 *Re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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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9 | ||||
그대여 너는 나의사랑
꺼져가는 기억을 생각에 봐요. 돌아온다는 단 한마디 *가만이 나의 눈을 바라보아요. 커다란 눈동자에 흐르는 눈물 초라한 내 노래를 들어주세요. 그날의 사랑으로 바람이 불어와 아픈 나의 가슴을 달래주듯 내 귓가에 잠시 머무르는데 외로워 외로워 뿌연 안개처럼 스며드는건 그리워 우는 너의 모습 *Re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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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9 | ||||
7. |
| 4:10 | ||||
잊어버려야만 한다 진정 잊어 버려야만 한다
오고가는 먼길 속에서 인사없이 헤어진 지금은 누구던가 그 사람으로 잊어버려야만 한다 온 생명 모두 흘러가는데 있고 흘러 가는 한줄기 속에 나도 또 하나 작은 비둘기 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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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5 | ||||
아 어쩌면 꽃처럼 살고 싶었는지 모른다
아니 어쩌면 잎처럼 지고 싶었는지 모른다 붉디 붉은 그 향기가 아니라면 푸르디 푸른 그 숨결이 아니라면 두엄더미 두엄더미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아 어쩌면 꽃처럼 살고 싶었는지 모른다 아니 어쩌면 잎처럼 지고 싶었는지 모른다 붉디 붉은 그 향기가 아니라면 푸르디 푸른 그 숨결이 아니라면 두엄더미 두엄더미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들판 속에 두엄더미 썩고 있을 두엄더미 두엄더미 두엄더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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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6 | ||||
오 우린 아주 오래된 영화처럼 싫증이 났어 니 뒷모습만
봐도 두근거렸던 그때가 좋았는데 내가 조금만 더 남자답고 매력적이었더라면 니가 다른 남자에게 한눈 팔 수 없게 했을텐데 자 가슴 툭 터놓고 서로 확인해봐 너의 거짓과 진실 난 알고 있어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니 부담없이 내게 대답해봐 그동안 쌓인 얘길 하다보니 우린 서로 너무 맞질 않아 닮은데라곤 지금까지 하나 없는데 왜 친구들은 우릴보고 닮았데 오 우린 아주 오래된 영화처럼 싫증이 났어 니 뒷모습만 봐도 두근거렸던 그때가 좋았는데 내가 조금만 더 여자답고 매력적이었더라면 니가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팔 수 없게 했을텐데 자 가슴 툭 터놓고 서로 확인해봐 농담이 아니라며 넌 심각해 지네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니 부담없이 내게 대답해봐 그동안 쌓인 얘길 하다보니 우린 서로 너무 맞질 않아 닮은데라곤 지금까지 하나 없는데 왜 친구들은 우릴 보고 닮았데 전화하는 나의 부담감도 만나자는 너의 의무감도 서로 쌓인 얘길 하다보면 우린 정말 사랑하는 걸까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니 부담없이 내게 대답해봐 아쉬움에 묻고 있는 내게 넌 장난치듯 웃고만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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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3 | ||||
난 가끔 멍하니 널 바라보면서
우리의 만남이 뭐냐고 물었지 아무런 말없이 끊어지는 전화 혹시나 그 애의 전화 아닐까 그건 자존심이야 난 너를 선택했어 전화하지 말라고 헤어지잔건 아니야 지금껏 너는 서로가 다른 두 모습을 보였잖아 너의 이중적인 성격이 너무 싫어 그 동안 기다림속에 나를 길들여 왔어 그건 너무 널 사랑했기 때문이야 나 아닌 다른 그 누구를 사랑하면서 어떻게 날 만날수 있나 내가 너에게 심심푸이인지 다시 생각해봐 지금껏 너는 서로가 다른 두 모습을 보였잖아 너의 이중적인 모습이 너무 싫어 다시 전화도 하지 말라는 너의 차가운 말이 나에게 이렇게 힘겨울줄 몰랐어 그 동안 기다림속에 나를 길들여 왔어 그건 너무 널 사랑했기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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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13 | ||||
오늘 우연히 잊혀 지니 기역속에서
눈을 감아 웃고 있는 너를 보았어 변하듯한 니 얼굴이 너무 낯설어 한 참 동한 바라보다 고갤 돌렸지 너의 눈부신 미소로도 감출수 없는 그 날의 슬픈 약속으로 만나고 있어 너 하나만으로 아름다울수 있었던 나날들이 혼자라는 이유속에 사라져가고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널 떠나 보낼수 있나 끝임없이 들려오는 건 쓸쓸한 웃음 소리뿐 너에 눈부신 미소로도 감출수 없는 그날에 슬픈 약속을 만나고 있어 너는 나의 너에 그림을 기억할때쯤에 어느 누군가 에 기대여 꿈을 꾸겠지 이젠 기역하고 싶지 안은 그날에 추억은 사랑이라 말하는 널 이해 하겠니 너하나 많으로 아름 다울 수 있었던 시간들 혼자라는 이유속에 사려져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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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02 | ||||
나와 닮은 널 만나게 된건 내게는 기쁜 유혹이었어
하지만 이제 너에게서 날 찾는다는건 아무 의미없어 누군가에게 우연히 들은 너의 소식에 눈을 감았지 화려한 날에 외롭게 했었던 스무살의 빛나던 이야기 웃는 너의 모습뒤로 보이는 그 쓸쓸함이 아픔으로 다가올때 난 널 포기하려 했어 너와 나의 완전한 사랑을 위해 지난 여름 난 방황했었지 어제와 다른 오늘을 난 항상 생각해왔어 꿈을 꾸고 있는 듯한 너의 두 눈빛이 좋아 오렌지빛으로 물든 세상을 너와 함께 지내려 했었지 하지만 전화벨은 하루종일 침묵속에 울지지 않고 장난기 섞인 네 모습도 보이질 않아 너는 나에게 서로를 위해 구속되어선 안된다지만 낯설지 않은 너의 눈빛에 운명을 느끼는 듯 사랑하고 있어 너를 잊으려 연습을 하듯 하루를 보냈지만 잊혀지질 않아 함께했던 날들의 기쁨 버려지는 휴지처럼 버릴수는 없어 창밖에 하나 둘 낙엽이 지고 아름다운 세상이 갈빛으로 변할때 내 작은 가슴에 간직한 이름이 나를 부르고 있어 피카소의 그림처럼 난 너의 모든걸 이해할 수 없었지만 난 널 잊을순 없어 바람에 날리는 네 머리칼을 부드럽게 덮는 눈부신 햇살속에 하늘빛에 물든 모자가 되어 너를 지켜주고파 창밖에 어느새 눈이 내리고 아름다운 세상이 은빛으로 변할때 내 작은 가슴에 간직한 이름이 나를 부르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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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39 | ||||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 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 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 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 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다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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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3:14 | ||||
그대 이제 상심한 마음을
떨쳐버리고 몸이 젖어라 널 위해 춤을 춰봐 우리의 사랑은 결코 긴것이 아냐 내일이면 이미 우린 늦어버린 거야 워우워워워 내품에서 나를 느끼면 돼 널 유혹하고만 싶어 워우워워워 내가 있어 사랑을 두려워마 나와 함께 환상속에 여행을 해요 그대에게 내 인생의 비밀을 말해주고파 꿈의 환상만으로는 혼자갈 수 없잖아 그댈 안내해 드리겠어요 사랑해 빠진 연인들이 늘 쉽게하는 그들 만의 몸짓이 나는 부러웠어 그대와 아침을 같이 나눌수는 없나 오늘 이밤을 그대와 함께 춤추고 싶어 워우워워워 아름다운 너를 갖고 싶어 향기를 느끼고 싶어 워우워워워 나를 보는 눈빛은 날 원하잖아~ 나와 함께 환상속에 여행을 해요 그대에게 내 인생의 비밀을 말해주고파 꿈의 환상만으로는 혼자갈 수 없잖아 그댈 안내해 드리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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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5 | ||||
내가 사랑했던 내 여인을
빼앗아 가버린 너 우린 우린 연인사이라 나 방심을 했었지 짧은 시간에 너무 너무나 많은 걸 내게 다 쥐어줬어 사랑은 쟁취하는 자의 영원한 소유라고 내가 사랑했던 내 연인을 사랑으로 빼앗아 버린 너 흔한 영화 줄거리에서나 나오는 얘긴 줄만 알았지 설마 내가 그 흔한 얘기에 한심하게 떠날 줄이야 눈물과 한숨 속에 친구인 널 미워했어 난 처음부터 우리들의 모든 걸 생각해 왔어 나의 오래된 내 사랑을 내가 버림으로써 너의 새로운 사랑을 축복하여 주자고 이기적인 사랑을 원치 않아 그냥 이 슬픈 현실을 이대로 끊어버릴까 터져버릴 것 같은 답답한 마음 풀 수 없을까 짧은 시간에 너무 너무나 많은 걸 내게 다 쥐어줬어 사랑은 쟁취하는 자의 영원한 소유라고 내가 사랑했던 내 연인을 사랑으로 빼앗아 버린 너 흔한 영화 줄거리에서나 나오는 얘긴 줄만 알았지 설마 내가 그 흔한 얘기에 한심하게 떠날 줄이야 눈물과 한숨 속에 친구인 널 미워했어 난 처음부터 우리들의 모든 걸 생각해 왔어 나의 오래된 내 사랑을 내가 버림으로써 너의 새로운 사랑을 축복하여 주자고 이기적인 사랑을 원치 않아 난 그저 사랑을 하고팠고 싶었을 뿐이야 나의 소박한 꿈은 너로 인해 무참히 깨져 버렸어 이제 연인과 너는 내가 버림으로써 이기적인 사랑은 끝난거야 난 처음부터 우리들의 모든 걸 생각해 왔어 나의 오래된 내 사랑을 내가 버림으로써 너의 새로운 사랑을 축복하여 주자고 이기적인 사랑을 원치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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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1 | ||||
Rap)깊은 밤 할 일 없이 보내야 하는 이 순간이 조금은 아까워
아까 낮에 본 하늘보다 지금 내 머리 위에 떠있는 밤하늘이 더 밝게 보여 모처럼 열어본 냉장고 안은 김치 한쪽 없이 텅 비어있고 슈퍼 하나 없는 우리 동네 편의점은 너무너무 비싸 매번 포기해 Brl) 사람들은 밤만 되면 왜 잠을 잘까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닌데 순리대로 살아가야 하지만 왠지 평범한건 내게 맞지가 않아 Sab) 난 시차 다른 미국에서 살아야 하나봐 약도 없다는 야행성에다 불면증까지 매일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 이젠 뭔가 바꿔야해 이렇게 살 순 없잖아 Rap) 천하장사가 되서 돌아다니다가 병든 닭처럼 눈만 깜박거리다가 심야전화 할인된다는 기쁜 소식에 이러저리 장난전화해댔어 헤드폰으로 듣던 메탈을 스피커를 통해 들어볼까 했는데 주인집 개가 멍멍 짖는 바람에 욕만 무지하게 먹었지 뭐야 Brl) Repeat Sab)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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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5 | ||||
한순간에 니 모습에 반해버려
사랑해버리고 너만을 생각했는데 널보며 눈물 흘리며 말했어 기다린 다는데 왜 자꾸 피하려 하니~ 사랑 해야만 느낄수 있는 눈빛 보이며 나를 착각 하게하고 나보다 널 사랑했던 건지 몰랐던거야 사람들은 쉽게 말하지 딴사람 만나면 된다고 나홀로 된 사랑도 찬란한 추억이 될수 있다고 혼자가 된 사랑은 하지마 다가갈수 없단 이유로 무너지고 도 남는 아픔을~ 간직해야 하자나 =~간주중~= 사랑 해야만 느낄수 있는 눈빛 보이며 나를 착각 하게하고 나혼자 널사랑 했던 건지 몰랐던거야~ 사람들은 쉽게 말하지 딴사람 만나면 된다고 나홀로 된 사랑도 찬란한 추억이 될수 있다고 사랑~하는 널놔두고면 특별한 관심을 받고싶었어 너의 어림도 없는 따뜻한 사랑이야 사람들은 쉽게 말하지 딴사람 만나면 된다고 나홀로 된 사랑도 찬란한 추억이 될수 있다고 혼자가 된 사랑을 하지마 다가갈수 없단 이유로 무너지고도 남는 아픔을 간직해야 하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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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9 | ||||
너에게 문뜩 아주 먼 타인을 느꼈을때
그것이 우리 이별에 예감이었어 그동안 나의 실수를 기다렸다는 듯이 모질게 떠나 널 그후 볼수 가 없어 갑자기 하늘이 내린 소낙비와 같은 준비도 없이 다녀간 이별 어디를 둘러보아도 니 모습이 두눈에 그려져 날 미치게해 너를 한번만이라도 보기를 제발 매일밤 주문을 연습하는것 같아 우리의 사랑이 더이상 없는거라면 내게도 정리할 기횔줘 이세상 모든 소리가 유혹에 빠져버린 내머리속을 동그랗게해 영원을 다짐했었던 그 약속을 버려야 할만큼 나 잘못했는지 니가 떠나가고 남은 흔적에 나는 오늘도 얼마나 많은 눈물이날까 내삶에 이유를 잃어버린 나의 마음은 아직도 너를 사랑하는데 너를 한번만이라도 보기를 제발 매일밤 주문을 연습하는것 같아 우리의 사랑이 더이상 없는거라면 내게도 정리할 기횔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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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5 | ||||
너는 나를 쳐다보지 않아
너는 내게 누군지도 있는지도 몰라 니가 바라는 그 모든것들을 어떻게든 다 해줄 자신이 있어 (호크스 포크스)나를 사랑하길 마술사가 되고 싶어 내게 마법을 걸어 (호크스 포크스) 이루어져라 나만을 사랑하길 주문을 외우는 거야 어디쯤에 있는걸까 나를 지켜줄 내 남자는 따뜻하게 날 안아주며 기댈수 있는 사람 많은 것을 바라진 않아 돈도 차도 다 필요없어 허영에 가득찬 텅빈 머리 그런 사람은 싫어 *가까이 내가 있어 왜 너는 먼곳에서 찾는거야 이렇게도 훌륭한 니 남자가 있는데 내가슴 한구석에 널 두고 난 매일 상상을 하지 내게로 와 사랑을 속삭이는 너의 얼굴을 **더는 주저하지마 서로를 확인해봐 사랑도 용기있는 자만이 이룰수 있는거야 자신있게 주문을 외우듯이 사랑한다 말해봐 솔직히 너의 그런 고백이 사랑의 마법인걸 해낼꺼야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몰라 남들은 잘도 이뤄진다는데 내가 어딘가가 모자란건지 아님 니가 눈이 너무 높은건지 (호크스 포크스)나를 사랑하길 마법사가 되고싶어 내게 마법을 걸어 (호크스 포크스) 이루어져라 너를 내가슴에 안아보고 싶었어 * Repeat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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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2 | ||||
동녘에 해뜰 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엔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았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 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월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 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았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 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월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 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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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6 | ||||
넌 말하지만 날 알고있다고
누구나 그 정돈알아 춤을 좋아하고 자존심 세고 예쁜 남자도 많아 넌 예쁘진 않지만 내가 너를 선택했어 너를 위해 변할거야 하지만 난 두려워 내게 모두 보여주고 싶은걸 느낄 수 있니 넌 너무 멀리있어 용기를 내 숨기지마 난 조금 달라지고 있을게 늦어선 안돼 난 너무 지쳐있어 너를 내게 보내줘 나 조금은 널 알고 있지만 누구나 그 정돈 알아 널 이해하고 너만 좋아하고 솔직한 여자를 원해 날 원하진 않지만 내가 너를 선택했어 너를 위해 변할수있어 하지만 난 두려워 내게 모두 보여주고 싶은걸 느낄 수 있니 넌 너무 멀리있어 용기를 내 숨기지마 난 조금 달라지고 있을게 늦어선 안돼 난 너무 지쳐있어 너를 내게 보내줘 그렇게 튕긴다고 뭐가 달라질 줄 아니 그저 난 니가 좋아 선택한것 뿐인데 어서 말해 너무 많은걸 내게 바라지는마 지금 니 대답을 쌔 빠지게 눈 빠지게 목 빠지게 이렇게 기다리고 있잖아 날 원하지 않지만 내가 너를 선택했어 너를 위해 변할수있어 하지만 난 두려워 내게 모두 보여주고 싶은걸 느낄 수 있니 넌 너무 멀리있어 용기를 내 숨기지마 난 조금 달라지고 있을게 늦어선 안돼 난 너무 지쳐있어 너를 내게 보내줘 날 모두 보여주고 싶은걸 느낄 수 있니 넌 너무 멀리있어 용기를 내 숨기지마 난 조금 달라지고 있을게 늦어선 안돼 난 너무 지쳐있어 너를 내게 보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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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2 | ||||
눈부시게 푸른 하늘 마로니에 가지사이로
바람에 실려온 꽃향기 가만히 내게 머물면 발걸음 멈춰 서서 빨간 담장에 기대어서면 오 나는 자유로워져 이런 날 누군가와 사랑을 한다면 너무 행복할텐데 내 마음 사랑의 풍선 되어 하늘높이 새처럼 날아서 어디론가 떠나갈꺼야 (아름다운 사랑 위해) 낙엽 지는 벤치 위로 노을 빛 저녁이 내리면 커피 향이 어울리는 골목카페 연인들의 밤새워 나누는 얘기 우리의 소중한 추억이 되고 오 회색 빛 그리움으로 날 찾아줄 사람이 내게 있다면 너무 아름다운 걸 언제나 변하지 않을 거야 오랜 시간 흐른 뒤 이 시간 그리워질 땐 (아름다운 사랑 위해) 나의 아름다운 세상 속에 널 위해 젊은 날의 푸르른 희망을 찾아 다시 떠날 꺼야 하얀 마음으로 나의 미래를 그려갈 꺼야 영원토록 간직할 빛나는 그런 사랑을 위해 수많은 설레임에 나는 널 기다리고 있어 (아름다운 사랑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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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56 | ||||
기억 저 끝에서 잠들어 있는
꿈결 가득히 뿌려져 있는 미련에 하얀 달빛 내려앉은 작은 언덕아래 숨겨두었던 얼굴 *손을 내밀어 오늘밤도 만나는 너의 모습 천사가 되어 하늘을 날으고 꽃잎에 머무르는 이슬위로 별빛 사라지면 스스로 깨어나는 그리움의 환상 꿈꿀수 없는 너를 초대한 이밤 * Rep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