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려 할수록 널 절대 놓아줄수 없잖아 내가 지금껏 이룬 사랑 한순간에 놓칠순 없어 못 견디게 미워져도 널 사랑하니까 요즘들어 네가 자꾸 멀어지는것 같아 이미 오래전에 느꼈어 하지만 난 널 믿었던거야 이렇게 너를 생각해 정말로 떠나려 하니 나완 아무도 널 사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래 난 너의 둘 질투 하는지도 모르지만 널 놓치긴 싫어 너만을 사랑하니까
너희 둘 사랑하는건 정말 못견디게 탐이나 난 절대로 포기못해 너희 둘 떼어 놓고 싶어 그런 너를 바라보며 이렇게 지내야 하는지 그앨 보고 기뻐하는 널 사랑해야 하는지 날 조금이라도 생각해주겠니 지금은 너무도 힘들어 언제나 난 너만을 믿었을뿐인데
*너를 사랑하는게 이렇게 힘들다는걸 예전에 알았다면 시작도 하지않았을걸 이제는 너와 지냈던 추억은 지워야겠지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널 잊어야겠지
눈부시게 푸른 하늘 마로니에 가지사이로 바람에 실려온 꽃향기 가만히 내게 머물면 발걸음 멈춰서서 빨간 담장에 기대어서면 오 나는 자유로워져 이런날 누군가와 사랑을 한다면 너무 행복할텐데 내 마음 사랑의 풍선되어 하늘 높이 새처럼 날아서 어디론가 떠나갈꺼야 아름다운 사랑위해 낙엽지는 벤취위로 노을빛 저녁에 내리면 커피향이 어울리는 골목까페 연인들의 밤새워 나누는 얘기 우리의 소중한 추억이 되고 오 회색빛 그리움으로 날 찾아줄 사람이 내게 있다면 너무 아름다운걸 언제나 변하지 않을거야 오랜시간 흐른뒤 이시간 그리워질때면 아름다운 사랑위해
나의 아름다운 세상속에 널 위해 젊은 날의 푸르른 희망을 찾아 다시 떠날꺼야 하얀 마음으로 나의 미래를 그려갈꺼야 영원토록 간직할 빛나는 그런 사랑을 위해 수 많은 설레임에 나는 널 기다리고 있어 아름다운 사랑위해
어디서부터 널 기억해야할까 흩어지는 추억속에 음- 널 잊겠다는건 내가 내 그림자 밟으려하는 바보같은 헛된 노력이야 눈물로도 잊을수 없는 널 나는 사랑이라 부르리 워~ 아직도 추억들은 여기 남아 있는데 그 누구도 나를 위해 슬퍼하진 않아 혼자일뿐야 네게로 다가갈테니 날 위해 기다려줘 오 내말을 들어줄 너는 어디에 내게로 돌아와줘 네가 그리워
울리지 않는 전화기에 서성이는 거울속의 내 모습은 초라했어 나 없이도 기뻐할 수 있는 그대 그 입자의 이기심도 생각해봤어 오늘도 난 꿈이 없는 인형처럼 의미없이 하루를 보내고 외로워해 사랑은 슬픔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그대의 사랑을 주저하지 않아 그대의 모습은 떠나가도 없지만 내 주위 어느 곳에 남아았는 그대
울리지 않는 전화기에 서성이는 거울속의 내 모습은 초라했어 오늘도 난 꿈이 없는 인형처럼 의미없이 하루를 보내고 외로워해 사랑은 슬픔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그대의 사랑을 주저하지 않아 그대 외로운 날들이 그대 미래가 되어도 그대 슬퍼하지 말아 내가 있잖아
신문을 오려붙인듯 어지럽게 펼쳐지 예측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속에서 음- 너희들 젊은날에는 사랑도 야망이라고 어느 작가가 수필속에서 말을 했어 우린 그말만 믿고서 사랑을 쫓아 다녔지 단한순간의 빠져드는 사랑 저기 앞서가는 많으 사람들의 삶의 방법은 과면 그 무엇일까 이해할 수없는 어지런 옷차림 술취한 불빛에 방황하는 젊음 화려한 조명에 춤추는 연딘들 무표정 속에서 무얼 느낄까 빠 빠---- 서로가 벽을 느끼고 헤어지는 연인들 또 누굴 마난고 또 사랑하겠지 저기 앞서가는 많은 사람들의 삶의 방법은 과연 그 무엇일까
너희들 젊은날에는 사랑도 야망이라고 어느 작가가 수필속에 말을 했어 우린 그 말만 믿고서 사랑을 쫓아 다녔지 단 한순간의 빠져드는 사랑 지금의 이순간에도 많은 연인들이 슬픈 이별에 울고 있어 사랑이 깊어 갈수록 더욱 외롭고 허전하지는건 왜일까
이젠 너를 내게 보여줘 거짓과 위선 이제는 싫어 이젠 너를 내게 보여줘 함께 있다고 느끼고 싶어 나를 시치는 시선 언제나 많은 걸 숨겨왔었지 무심히 넘길 수 있어 언제나 나아닌 내모습으로 내가 만들어 놓은 어떤 모습들속에 난 같여 있었지만 깊이 사랑한 만큼 내게 솔직할거야 이젠 내게 널 보여줘 오늘밤
*이젠 너를 내게 보여줘 거짓과 위선 이제는 싫어 이젠 너를 내게 보여줘 함께 있다고 느끼고 싶어 나를 시치는 시선 언제나 많은 걸 숨겨왔었지 무심히 넘길 수 있어 언제나 나아닌 내모습으로 내가 만들어 놓은 어떤 모습들속에 난 같여 있었지만 깊이 사랑한 만큼 내게 솔직할거야 이젠 내게 널 보여줘 우-- 넌 느낄수 있을거야 달라지는 내 모습 난 조금씩 다가설께 거짓없는 널 보여줘 이제는 너를
첼로소리에 나는 잊었던 기억을 그리워하네 어둠속에서 나즈막히 들려주던 너의 조그만 몸짓이 슬픈 미소를 지을 때 나의 사랑은 그대뒤를 날으는 하얀꿈이 되고파 너의 작은 어깨를 잡고 울멀였었지 이제는 가고 없는 지나간 시절이여 날 바라보던 그 맑은 눈빛 속에서 내게없는 모든것을 너는 앗아가버렸지만 난 바보처럼 너만을 사랑했었지 나눌수도 합할수도 없는 첼로소릴들으며
아직도 남아있는 슬픈 첼로소리여 바보처럼 너만을 사랑했었지 나눌수도 합할수도 없는 첼로소릴들으며 난 잃어버린 외로운 세월 속에서 환상처럼 속삭이던 너의 첼로소릴 듣고파 그대 예전처럼 날 위해 들려 주어요 아름답게 몸짓하던 너의 그 모습 보고싶어 보고싶어 슬픈 첼로소리에 사랑을 지울수 없네
너의 기억에서 잊혀져가는게 얼마나 두려운지 난 느끼고 있어 버릇이 되버린 긴 한숨속에서 그 사실을 애써 숨기고 싶진 않아 많은 날들을 잃어 버렸던 내게 다가와 아픔을 대신 위로해주던 그대가 함께 있어도 외로웁다며 모든것을 체녀해버렸어 나 언제까지라도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의미로만 남고 싶었어 나 오직 너만이 나를 위해 기쁨을 가질 수 있는 기다리이야 내가 없어도 웃음질수 있는 네 차가운 이기심 앞에 초라해지는 모습 나의 어깨에 슬픈 추억이 무겁게 쌓여만 가네
너에게 문뜩 아주 먼 타인을 느꼈을때 그것이 우리 이별에 예감이었어 그동안 나의 실수를 기다렸다는 듯이 모질게 떠나 널 그후 볼수 가 없어 갑자기 하늘이 내린 소낙비와 같은 준비도 없이 다녀간 이별 어디를 둘러보아도 니 모습이 두눈에 그려져 날 미치게해 너를 한번만이라도 보기를 제발 매일밤 주문을 연습하는것 같아 우리의 사랑이 더이상 없는거라면 내게도 정리할 기횔줘
이세상 모든 소리가 유혹에 빠져버린 내머리속을 동그랗게해 영원을 다짐했었던 그 약속을 버려야 할만큼 나 잘못했는지 니가 떠나가고 남은 흔적에 나는 오늘도 얼마나 많은 눈물이날까 내삶에 이유를 잃어버린 나의 마음은 아직도 너를 사랑하는데 너를 한번만이라도 보기를 제발 매일밤 주문을 연습하는것 같아 우리의 사랑이 더이상 없는거라면 내게도 정리할 기횔줘
어쩌면 처음 그 순간이 아픔의 시작이었던거야 외로움에 지쳐 괴로울때 부드러운 입술도 다가와 눈뜨면 항상 내곁에도 니가 있길 바랄 뿐이야 언젠가 그댈 갖기위해 오늘도 기다림 속에 지쳐가 다가설 수가 없는건 그녀가 있어 니 곁엔 모든 걸 알고 시작된 만남이 힘겨워 항상 미소를 뛰워야해 네게서 운명을 느꼈으니까 우리의 관계 어쩜 그것이 이별의 시작이었는지도 몰라 하지만 이젠 모든걸 이해하려해 조금씩 내가 있음에 너 또한 행복할수가 있다면 잠시라도 돌아보지마 내가 너무 비참해지잖아 그래 어쩌면 내 사랑이 너희 둘의 사랑보다 더 클지몰라
소개로 만난 네모습이 예쁘진 않아 평범한 옷차림 말트까지 특별하게도 눈에 띄지 않았지 서로 어색한 대화속에 너를 느꼈는데 나를 바라보는 네 눈빛이 맘에 안드는지 왠지 싸늘했어 그렇게 내가 싫은 타입인지 너는 뭐가 잘났는지 어떻게 너는 나를 한번보고 모든것을 네 뜻대로 생각하니 (EVERY WOMAN) 이세상에는 너보다 예쁜 여잔 많아 (EVERY WOMAN)너는 후회할꺼야 종이처럼 얇아지는 내 자존심 워-
제눈에 안경이라는 말 넌 들어봤니 어쩌다 널 만나 혼자만의 사랑으로 애를 태우니 나만큼 널위해줄 사람 그리많지 않아 나를 우습게 보는 너에게 오기부리듯 너를 택한거야 많은 여자들 모두 너처럼 눈이 높지는 않아 너의 생각과 다른 나의 생각이 맞지 않다해도 난 널 포기안해 (EVERY WOMAN) 이세상에는 저보다 예쁜 여잔많아 (EVERY WOMAN)구겨진 내 자존심 이제 너의 눈을 낮춰 날 바라봐 워-
동녘에 해뜰 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엔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았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 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월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 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았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 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월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 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