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고음가수 라고 불러다오 그게 나의 가오 라고 다들 그래 노래잘한다고... 뭘 잘못 드셨나? 착각은 자유라고하나 무슨 노랠하는지... 올림픽을 하는지.. 나 많이 올라가지 하고 오늘도 빽! 소리지르지 꽥! 생각없는 사람들도 짝짝짝! 아주 꿍짝이 맞는 짝짝짝! 노래는 테크닉이 아니어라 예술이라 잘좀하세 우리나라 딴따라 뭘모르면 잠이나 더 자던가 뭘좀 느끼던가 뭐 어디 너네 같은 가수 한둘이겠냐만은 암튼 잘나가니까 소리 더 크게 빽 질러봐! 기왕이면 기네스북에 오르는거 어때? 세계최고 고음가수 좋지 어때?
*합창&조은생각
어야디야 뭘모르면 좀 꺼져주소~~ 어야디야 엄마젓이나 더 드셔~~
*조은생각2
팬들이 기다렸어 다섯전사 춤도 잘춰 노래도 잘해 게다가 잘생기기까지 못하는게 없어 그런너네 진정한 이시대의 스타 이쁜 얼굴 인기가수 앗! 이번엔 또 뭔가? 유 싱어송 라이터?사실인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근데 세계평화 진정 이쁜 얼굴 인기가수가 지켜주는건가? 사실인가? 음...멋자군 노벨상을 줘야겠어. 춤도 잘추고 말야~~ 멋진 각기춤 나도 배워야겠어 너무멋져 팬클럽에 들어야겠어 세계평화 지켜야겠어 회장이돼서 그들처럼 세계평화 지켜야겠어 오빠~너무 멋있어~
*합창&조은생각
어야디야 뭘모르면 좀 꺼져주소~~ 어야디야 엄마젓이나 더 드셔~~
*조은생각3
TV 먹고사는 대중 그냥 대충 보여주는대로 믿는 대중 TV가 시키는대로 믿는 대중 좀 바꿔봐요 우리모두 싹 바꿔봐여 싹 쓸어봐요 싹 현재 TV시청자 우롱하는중 하지만 보여주는 것만 볼수밖에 없는 대중 그냥 단지 넘기기엔 그무게가 너무 육중 해서 슬픈 우리들의 대중
어퍼컷 날리네 동시에 퍽! 수많은 인생의 벽 없는척 해도 언젠가 꼭 내게 떡 하니 나타나네 썩을 일들 춤을 추는 세상 열받지만 이판 사판 사고 치긴 이제 그만 터질듯한 너의 불만 숨돌리고 숨죽이고 그만 참을 인 딱 세 번만 마음속에 그려 잠시 널 타일러 세상만사 짜증 거만한 인간들의 가증 너그럽게 봐준 너의 인성은 한층 높아질걸 믿어 참어 스스로도 바래 마지막 날릴 한방을 위해 일단 참는 멋진 너
참어요 일단 한번 참어 참어요 삼세번도 참어 참어요 힘들어도 참어 누보다 더 강한 너를 위해 참어
참어 참어 니가 참어참어참어 참어 참어 니가 참어참어참어 참어 참어 니가 참어참어참어 참는자의 승리를 위해 건배
진실은 외면 거짓은 태연하게 당연한 듯 울려 퍼지네 진실을 위해 다같이 건배하게 우리의 뜻 울려 퍼지게 참을 인 세번이면 살인을 면해 너를 사랑한다면 너두 한번쯤 변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나 싶은데 어때 싸울시간에 한방 날릴 준비나 하세 순간적인 감정은 끝내 일시적인 싸움은 여기서 끝 아무도 건드릴 수 없을 만큼 큰 너를 만드는 편이 훨씬 뜻 있을거라 믿어 최후에 웃음짓는건 참는자 너인걸~~ 자~ 나를봐 화가나 확! 지르고 싶어도 꽉! 참고있는 나를봐 이를 꽉꽉! 물어 꽉! 팍! 지르지 말고 멀리뛰기위해 움크렸다 뛰는거야 확!
참어요 일단 한번 참어 참어요 삼세번도 참어 참어요 힘들어도 참어 누보다 더 강한 너를 위해 참어
참어 참어 니가 참어참어참어 참어 참어 니가 참어참어참어 참어 참어 니가 참어참어참어 참는자의 승리를 위해 건배
참는 자의 승리 날로 번창하리 권력이 좌지우지 하는 세상 참는 자가 바꾸리 바보들의 싸구리 그대가 바로 싹쓸이 할거라 믿어 참는 자네 멋진 자네 세상의 그어떤 설움과의 싸움에서도 포기하거나 지르지 않는 강한 자신을 만들기 바래 마지막 날릴 한방을 위해 일단 참길 바래 인생의 승리자인 널 보게될걸 언젠가 큰소리로 껄걸 웃게될걸 인내하지 못한자는 후회 할걸 사랑하는 걸도 널 버릴걸~~
참어요 일단 한번 참어 참어요 삼세번도 참어 참어요 힘들어도 참어 누보다 더 강한 너를 위해 참어
참어 참어 니가 참어참어참어 참어 참어 니가 참어참어참어 참어 참어 니가 참어참어참어 참는자의 승리를 위해 건배
야속하지만 약속하지마 사랑해 그것뿐야 영원한건 없어 야속하지만 약속하지마 그만큼 더 큰 상처 받을지도 몰라
지독한 가난도 세상 그 어떤 고통도 막을 수 없어요 내속의 사랑은... 돈도 명예도 성공도 세상의 그 어떤것도 그대보다 소중한 것 세상엔 없어요.... 맹세해요... 지금 내목소리 듣는 모든분께 오직 너를 위해 뛰는 나의 심장에게 맹세해요 걱정마요 만약 어긴다면 더럽혀진 심장이라도 꺼내 태워버릴테니 바보같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손가락질 따위에 흔들릴 나라면 벌써부터 세상에 질질 끌려다녔겠죠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성공이란것에 묶여 한도 끝도 없이...... 정신병자처럼 살더라도 사심없이 당신을 사랑하는 나만의도 그걸 지키며 살테니 지켜봐요 또 그대가 알게 해준 세상의 의미 버리지않을테니
야속하지만 약속하지마 사랑해 그것뿐야 영원한건 없어 야속하지만 약속하지마 그만큼 더 큰 상처 받을지도 몰라
그대도 나와 같을거라 생각했던 나 하지만 이제 그대는 떠나 나 혼자 남아 너와나 나누던 사랑 떠올라 이토록 슬피우나 바보 같이 울고만 있나 불안한 미래 그게 항상 문제였네 마음속 약속 그건 단지 혼자만의 세계였네 (자네~현실에선 수많은 조건이 필요하네) 누군가 내게 말해 현실과 바램은 언제나 다르다네 세상사람 대부분은 돈 백억쯤 안겨주면 진한 사랑의기억쯤은 쉽게버린다네 그러나 난 꿈을 꾸고 싶네 사랑하는 그대와 평생을 다해도 모자랄 사랑 그걸 진정 나누고 싶었네 나 비록 가진것 없어도 바랄게 없었네 단지 죄라면 그대를 위해 성공해야겠다고 가진 욕심뿐.... 남은건 욕심에 대한 댓가 큰 아픔.......
야속하지만 약속하지마 사랑해 그것뿐야 영원한건 없어 야속하지만 약속하지마 그만큼 더 큰 상처 받을지도 몰라
절대 그대 없인 안돼 절대 그대 없인 못살거라고 말하던 나는 지금 떠난 그대 뒤로 다시만난사람에게 위로를 받듯이 또 다른 사랑을 찾아 그대에게 말한 사랑 또 다시 말하고 말아 세상무엇과도 바꿀수 없다 말하던 내가 다른 사람을 찾아 나밖에 모르는 내가 심장을 꺼내 태우겠다던 내가..............
지독한 가난도 세상 그 어떤 고통도 막을 수 없어요 내속의 사랑은... 돈도 명예도 성공도 세상의 그 어떤것도 그대보다 소중한 것 세상엔 없어요.... 맹세해요 지금 내목소리 듣는 모든분께 오직 너를 위해 뛰는 나의 심장에게 맹세해요 걱정마요 만약 어긴다면.........
막나가는 판국 이 시점에 우리나라 한국 모든 것이 결국 짜가 판의 대국으로 우뚝 서 망신살 열 뻗쳐 별 수 없어 옷가게에 널린 짜가 품 무대위엔 온통 외국가수 모조품 모조품의 원조 슈퍼스타 S모씨 역시 A급 이미테이션임이 확실 왜 이러는지는 나도 몰라 알면서도 왜 그러는 지는 너도 몰라 계속 이 상태로 굴러갈지 모두 몰라 확실한거 이게 아니라는 거 그거 하나 알아 알면 뭐해 이렇게 말하는 나 자신도 요 모양 요 꼴인데 양키들의 노린내 과연 어떻게 하면 미련 없이 시원하게 버릴까요? 알려줘요 내?
한국적인 것이 곧 세계적인 것이 라네 근데 난 뭐야 나도 꽝 이야 바보같은 난 뭐야 한국적인 것이 곧 세계적인 것이 라네 근데 넌 뭐야 너도 꽝 이야 너나 나나 모두 꽝 이야 꽝 이야
우리 민족 주체성 어디갔나? 개성 나도 별수 없어 죄송 이꼴로 방송 하려니까 다시 한번 죄송 별 수 없어 떠는 나의 오도방종 어떻게 하면 양키들처럼 할까 열등감 비슷한 것 가지고서 고 느낌 좀 내보려고 시간 보낼 바에 차라리 잠이나 더 자자고 절대 이길 승산 없다고 정면승부는 패배라고 넌 앞으로가 그럼 난 뒤로 좌로 우로 옆으로 간다고 긴장하라고 바보같이 정통 외치고 이상한 짓 말라고 그 애들이 웃어 알어? 뭐 나도 별다른 건 없지만 생각은 좀 한다고 고작 하는 게 이거라고 웃어도 별수 없다고 생각이나 하자고 한국사람 깡 언제한번 꽝 울릴 날을 위해
한국적인 것이 곧 세계적인 것이 라네 근데 난 뭐야 나도 꽝 이야 바보같은 난 뭐야 한국적인 것이 곧 세계적인 것이 라네 근데 넌 뭐야 너도 꽝 이야 너나 나나 모두 꽝 이야 꽝 이야
앞으로 난 무슨 음악하나 보나마나 양키들의 짜가 할게 뻔하다 뭐 내가 천재라면 모를까? 어 별 수 없는 것쯤은 알아 나도 차쯤 짜증
한국적인 것이 곧 세계적인 것이 라네 근데 난 뭐야 나도 꽝 이야 바보같은 난 뭐야 한국적인 것이 곧 세계적인 것이 라네 근데 넌 뭐야 너도 꽝 이야 너나 나나 모두 꽝 이야 꽝 이야
하하하 뭘 바라는지 원~ 원하는지 절 도와줘요 SIR 수많은 친구들이 바란 자유로운 WORLD 지금 세상 지정 그런가요 SIR 뭘 원하는거요 여기서 옷이라도 벗을까요 SIR? 하지말라는게 제길 왜 그리 많나요 절 ROBOT처럼 만들고 싶은가요 SIR 당신이 바란세상은 뭘 위한거요 뭘 명령만 내리리면 척척 시키는대로 하는 COMPUTER 나랑 비교한다면 당신은 MISER 이렇게 떠드는 나만의 CONCERT 이것마저 못하게하면 나는 진짜 뭘 할지몰라 뭘 당신이 정한 법도대로 절 가둔다면 그건 노예일수밖에없는데 뭘 돈이라도 주셨나요 뭘 내게 대체 뭘 해주셨죠? SIR 말해봐여 ER CHORUS 하하하 웃어버려 제길 그까짓일 하하하 그냥 날려 버려 하하하 웃는 그대모습을 위하여 하하하 나도 하하하하 하루에도 열 번아니 몇 수십번 번번히 짜증내는 니 얼굴을 보니 주름살이 가득 불만이 가득 이를 빠득빠득가는 니얼굴엔 온통 스트레스 자존심을 짓밟는 어이없는 직장상사 그 따위것 어쨌든 열받는건 당연지사 공부하는 학생역시 잔소리는 입체 써라운드로~~ 팡팡 울리는데 어찌 당당 해지기가 쉽겠는가 뭔가 꼬여 돌아가긴 하나 열받기는 하나 소중한 니 자신을 위해 하하 그깟일쯤하고 웃어버려 참아낼 수 있어 그깟일 스스로 너를 괴롭힐 필요없어 언제가 어깨 필 너를 위해 웃길 웃어버려 제길 아무것도 아냐 별것 아냐 그깟일 CHORUS 어디를 가도 온갖 제제 조금만 벗어나면 문제아 취급받는 것은 시간 문제 진실을 두려워 하는 꼰대 이런꼴에 절대 계속 좌절 해선 안돼 끝도없는 실패 진퇴양난의 사태 빼도박지도 못하는 힘든 상황 닥쳐와도 항상 잊지말고 있어 웃으면 복이온다 안될일도 된이다 라고 믿어 늘쌍 웃길바래 밝은 너의 미래 보길 바래 우네마네 자기가 뭔데 참견이야? 해도 웃는 그대 그게 보기좋네 자 웃어보게 복이 오네 웃는자의 미래 보기좋네 우네마네 자기가 뭔데 참견이야? 해도 웃는 그대 기대해 웃는 그대 복 받겠네 CHORUS
어항 속에 붕어처럼 너를 가둬놓고 내 공간에서만 너를 키운다는 사랑 관 잘못된 내 사랑관이 뒷 통수를 맞는 순간 너 역시 갈망했던 모든 것에 눈을 뜬 듯 한발씩 벗어 났어 마치 기다렸다는 듯 하나둘씩 너의 비밀이 늘어갈 때 마다 불안하기도 했지만 너무도 알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어 너의 자유를 허락하고 싶었어 아니 바랬어 나 스스로 관대한 인간이길 바랬기에 그랬기에 지금 흘리는 눈물 누굴위해 흫리는 걸까 생각해 그래 이제 그만 울게
CHORUS 니가 떠날 걸 안건 벌써 일년전이였다는 걸 일년 내내 울기만 했는걸 집착하는 나를 보는 것 그게 싫었다는 걸 니가 자유롭길 바랬다는 걸
연결되지 않는 전화에 터지는 가슴 삼키는 눈물 하지만 예기하지 않으리라 너가 나로 인해 구속 받는 느낌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오직 나를 위해 예전에는 일주일에 일곱 번 울리던 너의 벨소리가 어느덧 일주일에 한번 어느덧 한달에 한번 이제는 기다리는 것 조차 바보같은 짓으로 멀어져 맘도 멀어져 물론 다른 사람 생긴 건 알아 그래서 그렇겠지 하는 바보같은 생각이나 하며 속으로 그래 내가 남자친구인데 너를 위해 선물한 남자친구한테 너를 빼앗겨 가나보다고 할수 없다고 너에게 주어진 나로부터의 자유는 이미 내가 꿈꾸던 사랑도 모두 져버렸다고 단지 꿈이라고 내가 바란 사랑이란 건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CHORUS 너와 그 사람을 거리에서 처음 봤을 때 그때가 아마 일년 전 쯤 인 것 같애 그때는 시작하는 단계라 조금 어색해보였어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다르겠지 키스도 하겠지 때론 잠자리도 그 이상의 것도 나와 나눈 모든 것도 키스도 하겠지 때론 잠자리도 그 이상의 것도 나와 나눈 모든 것도
여섯살때 처음본 포로노테입 그때 그걸 내가 본걸 누가 알겠어 몰래 봤으니까 절대 몰라 부모님( 허 ) 절대 몰라 ( 쉿 비밀이야 ) 아무튼 그때일 동내 친구놈들 다들 봤으니까 쇼킹 했으니까 인간의 실체를 알아 봤으니까 진짜 일까 의심 했으니까 하지만진짜니까 .. 중학교때는 동네형들한테 거시기도 배우고 집에와서 해보고 야 나도 되는데 신기한데 거 기분좋은데 이거 나 이런거 누가 알겠어 남자애들 거의다 중학생 정도 그건 기본 이라니까대충 그러니까 근데 절대 몰라 우리엄만 절대 몰라 또걸리면 몰라 뭐 자식은 사람도 아닌가? 내 애기가 맞나요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저요 저요) 내 애기가 틀려요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저요 ~ ) 내 애기가 맞나요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저요 저요) 내 애기가 틀려요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저요 ~ ) 우리 애들은 안그래 안그래 우리 애들은 절대 안그래 안그래 우리 애들은 참 착해 참 착해 우리 애들은 절대 안그래 안그래 중고생 애들 많이 임신을 많이 했더군요 근데 애 가진 애들만 관계했나 뭐 재수가 없어서 그런거지 뭐 조심하지 그랬어 콘돔이라도 쓰지 그랬어 딸이 임신했다고 화내는 취급 하는 엄마나 그런 딸이나 다 같은 인간 인데 말야 내 쫒이고 말이야 그래서 되겠냔 말이야 그러지 말란 말이야 몇칠전 집에 오다 골목에서 키스하는 교복입은 학생들을 봤거든 아주 찐하거든 애들도 할껀 다 하거든 무슨 잔소리를 하든 구박을 하든 숨어서라도 하고 말거든 말리지 마소 애들한테도 사랑있소 그걸 아셔야죠 근데 너네 진짜 찐하더라 좋은 구경했다 그래 잘해봐라 응 내 애기가 맞나요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저요 저요) 내 애기가 틀려요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저요 ~ ) 내 애기가 맞나요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저요 저요) 내 애기가 틀려요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저요 ~ ) 우리 애들은 안그래 안그래 우리 애들은 절대 안그래 안그래 우리 애들은 참 착해 참 착해 우리 애들은 절대 안그래 안그래 우리 딸은 안그래 내 아들은 절대 안그래 언제까지 그렇게 꽉 꽉 막힌채 답답하게 그럴껀데 이해않돼 내 아들 딸도 나와 같은 사람이다 그렇게 생각해 인간대 인간으로 생각해 그런데 오히려 더 성을 외곡시킨 어른이나 생각해 고쳐야해 감출수록 더 커지기만해 ( 어머 우리 애들은 않그러는데 ) 내 애기가 맞나요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저요 저요) 내 애기가 맞죠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저요 ~ ) 내 애기가 맞나요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저요 저요) 내 애기가 맞죠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저요 ~ ) 우리 애들은 안그래 안그래 우리 애들은 절대 안그래 안그래 우리 애들은 참 착해 참 착해 우리 애들은 절대 안그래 안그래 ( 니 생각이 틀려 무슨 말도 않되는 소리하고 그래 )
허기진 배는 텅 비어~ 튼튼한 통뼈 믿고 뻐기다 보니 이건 왠 병 배꼽시계 알람 울린지가 언제인지 아나? 한끼 두끼 거르다보니 배속에선 반란 누군 먹기싫어서 굶나? 돈 없으니까 그냥 대충 참아 돈 없고 배고프면 그냥 물로 왕창 때워 배 부를때까지 진창 한참 힘쓸 나인데... 왜 이리 힘없나 했더니 이거 원~ 배속이 비었으니 가진게 없으니 듣는 소리 왜 그리 맥이 없니 가진게 없으니 굶어서 그러지 당연히 맥이 없지 라면 살돈도 없고 쌀 떨어지면 김치 구워먹고 밤엔 거리로 나와 장초 찾아 삼만리 그러다 가끔 나도 모르는 동네로 아주멀리 졸지에 난 미아 서울지리 같은건 잘몰라 길 잊어먹고 춥고 배고프고 이젠 젠장 완전 거지 맞지 불쌍한 내 처지
으~아 배고파라 * 3 배고파서 정말 미치겠다 으~아 배고파라 배고파서 죽을지도 몰라
음악하러 서울로 상경 한지도 어느덧 4년 매년 지날때마다했던 걱정 입에다 제대로 풀칠 할수있을까 골칠 썩어 험한 인생의 길 입에다 풀칠하긴 절대로 쉬운일 아닌걸 좌절을 통해 확인 그로서 노력은 배가 그만큼 고통도 증가 하니까 좀더 강한 내가 되감을 느껴 하지만 난 배고파 아직도 여전히 많이 난 배고파 이제는 달라지려나 언제나 항상 꿈꾸는 환상 현실로 올까 내손으로 내게 3끼 먹일수있을까 앞으로 생길 귀여운 내세끼에게 나 아비 노릇 제대로 할수나 있을까? 너무나 힘든 생활 따뜻한 물 콸콸 나오는데서 팔 쭉 펴고 눕고 싶고 밥다운 밥 매일 먹고 싶다 밥 답답한 맘 밥만이 채워준다 밥만이 밥만이.....
으~아 미치겠다 *3 정말 배고파서 미치겠다 으~아 미치겠다 *3 장난 아니야 진짜 미치겠다
으~아 나 살려라 *3 배고파서 죽을지도 몰라 으~아 나 살려라 *3 미치겠다 배고파서 나죽는다
거리로 내몰려진 아이들의 눈을 봐요 모른 척 지나치나 요~ 어린 체 꺽여버린 아이들은 춤을 춰요 거리에 버려진 체 로~~
눈썹이 휘날리듯 휘두르는 각목에 터질 듯 한 함성에 복도가 쩡쩡 울리던 그때 아름답다 말하기는 너무도 무색하게 껄끄럽게 떠오르는 사랑의 매 견타식 구타 학생과 끌려가면 연상 되는 것 하나 일제 치하의 잔재 고문관 대상은 항상 문제아라는 불운의 인간 한번 찍히면 3년내내 학교 생활은 DIE라니까 그렇게 만들고도 학교라는 간판을 걸고 거리로 내몰고 속으로 가득히 분노를 만들어 놓고 손으로는 당기지만 마음으로 몰아내고 그러고도 가르쳤네 큰소리치고 6년 그리고 3년차 2회 긴 12년 동안 내가 배운 건 남들과 똑같이 사는 법 배운 건 없고 오로지 남은 것 하나 내가 받은 교육은 쓰레기 였다는 것
거리로 내몰려진 아이들의 눈을 봐요 모른 척 지나치나 요~ 어린 체 꺽여버린 아이들은 춤을 춰요 거리에 버려진 체 로~~
고작 애들 만화 책이나 뺏어보고 앉아 킥킥 대는 선생들의 한심한 꼴들 학생은 내가 지킨다 외치며 뺏은 담배로 도너츠나 만드는 진정한 선생들 졸업하면 찾아와 줄게 반지니 목걸이니 모두 다 뺏어 니가 강도지 선생이냐 좋은거 가르친다 어! 찾아가면 뭐해 오히려 큰소린데 선생이 뭐 이래! 이게 대체 말이나 돼? 어?
거리로 내몰려진 아이들의 눈을 봐요 모른 척 지나치나 요~ 어린 체 꺽여버린 아이들은 춤을 춰요 거리에 버려진 체 로~~
오로지 탄압만 있을 뿐 그들이 말하는 신성한 학교에선 더 큰 신분의 차이를 만들고 있을 뿐 공부를 잘 하거나 집이 부자거나 어마마마 치마바람 이거나
거리로 내몰려진 아이들의 눈을 봐요 모른 척 지나치나 요~ 어린 체 꺽여버린 아이들은 춤을 춰요 거리에 버려진 체 로~~
한 마리의 나오된 양을 보살피는 참된 교육 나타나는 그때를 기다릴께 적어도 우리의 2세를 위해 기다릴께 속는 셈 치고 한번 믿어볼게 속는 셈 치고
나이를 불문하고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 서로 존중 하자는 말 *2 나이를 불문하고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 서로 존중 하자는 말
올해는 나도 24살 꽉 찬 나이 허나 사람들은 나를 10대로 봐이~~ 내 바지가 좀 커 크게 애들 같나 봐이~~ 젊게 사려는데 좀.... 아니! 많이 불편해 난 내 평소 옷차림을 사랑해 근데 세상은 날 자꾸 아저씨를 만들려해 양복입고가면 나이 대접해줘 평소대로 가면 철 좀 들라 그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 내속으로 말해 당신이나 철 좀 들지 대체 내게 왜 이래? 열나게 자꾸 태클 들어오는 당신에게 스파이크를 한번 꽂아야겠어 당신도 젊게 좀 살아봐 칙칙하게 살지 좀 말고 씩씩하게 좀 일어나봐 옷차림보고 판단해서 니멋대로 반말하지말고 자신없음 무조건 존댓말 써 손해 날건 없으니까...
나이를 불문하고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 서로 존중 하자는 말 *2 나이를 불문하고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 서로 존중 하자는 말
어린것도 죄가 되는 존댓말의 폐해 동방예의지국에 대해 인격체를 존중할줄 모르는 쓰레기들의 우세 스스로 존경받길 원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깨 낮춤말을 쓰면서 어깨가 올라가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깨 난 그렇게 안해 절대 자신있게 말해 절대 어린 건 죄가 아니라는 걸 자기가 눌린 만큼의 대한 보상을 받기 위해 한해 한해 나이를 먹을 때를 기다려 나이 먹으면 무조건 가오 스는 줄 알어 기가막혀 동물처럼 단순하면서 이성을 지닌 인간이라고 해! 나이를 가오로 사는 이들이여~~ 어찌 젊게 사는 이를 욕하는가? 나를 욕하는가? 솔찍히 말할게 내가 기분이 나빠서 그래 당신 나 알어? 모르면서 왜 반말이야?
내가 누구를 감히 욕할 자격이 어디있나 답답해서 그래.... 저놈 또 뭐라고 짖어? 하며 날 욕할지도 모르는데...... 어차피 다 자기가 생각하는게 맞다 우길텐데 모두다 자기가 생각하게 맞다 우길텐데....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열받는건,,,,, 너 왜 반 말이야? 나 알어? 모르면서 왜 반말이야?(넌 왜 반말이야?)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운거 아냐?
나이를 불문하고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 서로 존중 하자는 말 *4 나이를 불문하고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 서로 존중 하자는 말
동네 패거리에 지나지 않았던 친구녀석들은 학교에 가끔 칼을 가지고 나타나 대뜸 반 아이들을 공포로 몰아놓곤 했지 모든 권위적 시선 학교 부모 경찰을 피해 모인 아지트에선 사내들의 우정을 외치며 소주를 뽀개는게 고작이었지 집회를 갖는다는 무슨 거창한 말로 모아놓고 족칠놈을 한놈 정해 그야말로 족을 치는게 그게 녀석들이 주로 하는일이였지 자정이 넘은 거리에 취해 큰소리로 욕을 하며 세력을 과시 하며 공중전화 부스나 부수는 한심한 놈들이였지 하지만 그때당시 그들을 욕할수 있는 녀석은 하나도 없었지 오로지 한심한 그들의 꼴을 감상하며 잘 나간다란 말을 해줄 뿐 아무도 그들의 모습에 침을 뱉지 못했지
정말 같지 않지 마치 벌레 같이 지지 하지 정말 무지 하기 짝이 없지
녀석들을 친구로 둔 사실이 환멸로 다가올 때 비로소 난 그들을 멀리할 수 있었지 그들이 손을 내 밀 때 바닥에 침을 뱉어 나를 나타냈지 하지만 얼마가지 못해 주위의 소문에 나를 뭍어버리겠노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지 아니나 다를까 수업이 끝나고 그들이 불러 간 그 교실에 이미 책상이 치워져 있어 마치 격투장을 연상케 했지 그 곳에 나와 가장 한심하게 생각했던 K군과 나와 가장 절친했던 친구 J군이 서 있었지 그들은 나와 J가 싸우길 바랬지만 난 그냥 선 체로 가장 친한 친구의 주먹을 받기로 했지 친구의 주먹을 받은 체 난 짧은 순간 많은 생각을 했지 단지 내가 싸움을 야기 시켜 나를 때리는 친구의 얼굴을 보며 말이지
정말 같지 않지 마치 벌레 같이 지지 하지 정말 무지 하기 짝이 없지
우정의 정도 좃도 모르는 한심한 패거리들아 들어라 그대가 마시는 한잔의 소주에 너네들의 우정이 담겨있다 착각마라 집에가서 잠이나 자라 엄마젓이나 더 쳐먹어라 어! 그리고 과거 나랑 놀던 놈들아 착각마라 단 한번도 너넬 친구로 생각한적 없다 알아라 한심한 청춘들아 저리가라 비웃어라 날 욕해라
시간이 흐른 후에도 떠오르는 니얼굴을 지우기위해 많은 시간을 나는 어쩌면 고통과 함께 널 지우기위해 보내 실루엣같은 잔상 지우려 고개를 저어 항상 니 입술도 큰 눈도 연약한 작은 체구도 이제는 잊어야만 해 추억이라는 이름의 만행 서로를 위해 잊도록 길었던 수많은 고통 잊고 편히 잠들 수 있도록 그래 어쩌면 잘 된거야 나에게 너무나 과분한 너 야 같이 있어봐야 언제나 아마 눈물만 흘릴 거야 스스로 널 떠나간 날 미워해 증오해 욕해 그래 그래서 편할수 있다면 그걸로 난 족해 너만을 위해 떠난다는 말 그런 거짓말 따윈 안해 어두운 우리둘만의 미래 이쯤에서 내가 접을께 행복해 부디 아무런 말없이 떠난 날 용서해주길
용서해 모든 벌 다 내가 받을께 용서해줘 널 버린 날 용서해줘 용서해 모든 벌 다 내가 받을께 용서해줘 이 못난 날 용서해줘
닦아주지 못할 눈물 나같은 속물 따위는 너에게 짐만 될 뿐 아무런 힘도 그쉬운 곁에 있기도 못할걸 알아 떠나 무력한 자신감에 떠나 이렇게 변명만 늘어놓고 앉아 떠올리기 싫은 기억을 꺼내 나같은 쓰레기의 노래를 위해 그대를 꺼내 오로지 나만의 노래를 위해 천벌을 받을 짓을 하면서 너를 떠올려 너를 상처받을 너를 (만나는 순간부터 짐작한 이별의 느낌 너의 침칙한 목소리로 예감했던 이별 결국은 니 말대로 빌어먹게도 모든게 원점으로 돌아가 죄책감 그 끝으로)
용서해 모든 벌 다 내가 받을께 용서해줘 널 버린 날 용서해줘 용서해 모든 벌 다 내가 받을께 용서해줘 이 못난 날 용서해줘
용서해 날 미워해 날 잊어줘 눈물만 흘릴거야 용서해 널 버릴께 내 마음속 깊은 널 지울거야
나를 고음가수 라고 불러다오 그게 나의 가오 라고 다들 그래 노래잘한다고... 뭘 잘못 드셨나? 착각은 자유라고하나 무슨 노랠하는지... 올림픽을 하는지.. 나 많이 올라가지 하고 오늘도 빽! 소리지르지 꽥! 생각없는 사람들도 짝짝짝! 아주 꿍짝이 맞는 짝짝짝! 노래는 테크닉이 아니어라 예술이라 잘좀하세 우리나라 딴따라 뭘모르면 잠이나 더 자던가 뭘좀 느끼던가 뭐 어디 너네 같은 가수 한둘이겠냐만은 암튼 잘나가니까 소리 더 크게 빽 질러봐! 기왕이면 기네스북에 오르는거 어때? 세계최고 고음가수 좋지 어때?
*합창&조은생각
어야디야 뭘모르면 좀 꺼져주소~~ 어야디야 엄마젓이나 더 드셔~~
*조은생각2
팬들이 기다렸어 다섯전사 춤도 잘춰 노래도 잘해 게다가 잘생기기까지 못하는게 없어 그런너네 진정한 이시대의 스타 이쁜 얼굴 인기가수 앗! 이번엔 또 뭔가? 유 싱어송 라이터?사실인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근데 세계평화 진정 이쁜 얼굴 인기가수가 지켜주는건가? 사실인가? 음...멋자군 노벨상을 줘야겠어. 춤도 잘추고 말야~~ 멋진 각기춤 나도 배워야겠어 너무멋져 팬클럽에 들어야겠어 세계평화 지켜야겠어 회장이돼서 그들처럼 세계평화 지켜야겠어 오빠~너무 멋있어~
*합창&조은생각
어야디야 뭘모르면 좀 꺼져주소~~ 어야디야 엄마젓이나 더 드셔~~
*조은생각3
TV 먹고사는 대중 그냥 대충 보여주는대로 믿는 대중 TV가 시키는대로 믿는 대중 좀 바꿔봐요 우리모두 싹 바꿔봐여 싹 쓸어봐요 싹 현재 TV시청자 우롱하는중 하지만 보여주는 것만 볼수밖에 없는 대중 그냥 단지 넘기기엔 그무게가 너무 육중 해서 슬픈 우리들의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