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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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6 | ||||
간다 간다 그 사람 때문에 간다 잘있거라 못난 남자여
영화처럼 바라본 너와의 사랑이 현실이 아니더라 간다 간다 여자라도 할 수 있다 잘 있거라 못난 남자여 힘들어 넘어져도 널 탓하진 않으마 너도 날 모른 척 해다오 이제는 지지 말자 사랑이라는 너무도 무거웠던 짐 여자의 운명처럼 잘못 알았던 구속됐던 나의 과거여 끝이다 끝이다 지난 날들아 잊자 잊자 까마득하게 이제는 혼자 살아가련다 간다 간다 그 사람을 두고 간다 잘 있거라 못난 남자여 저 멀리 들려오는 정들은 뱃고동아 너도 날 잊어버려라 간다 간다 너를 잊으려고 간다 잘 있거라 못난 남자여 몰래 널 떠난다고 날 탓하진 말아라 너도 날 지워버려다오 이제는 지지 말자 사랑이라는 너무도 무거웠던 짐 여자의 운명처럼 잘못 알았던 구속됐던 나의 과거여 끝이다 끝이다 지난 날들아 잊자 잊자 까마득하게 이제는 혼자 살아가련다 이제는 지지 말자 사랑이라는 너무도 무거웠던 짐 여자의 운명처럼 잘못 알았던 구속됐던 나의 과거여 끝이다 끝이다 지난 날들아 잊자 잊자 까마득하게 이제는 혼자 살아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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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4 |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 길이
정녕 외롭고 쓸쓸하지만 우리 가야 할 인생 길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 길이 정녕 고난의 길이라지만 우리 가야 할 인생 길 아무도 몰라도 좋아 내 주님 가신 이 길을 나의 꿈 피어나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아무도 몰라도 좋아 내 주님 가신 이 길을 나의 꿈 피어나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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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1 | ||||
날이 날이 갈수록 생각이 나네요
깜박 깜박 잊었다 또 생각나네요 주었기에 받았다 받았기에 주었다 사랑했던 사람아 둘이서 나눈 얘기 바람에 흩어져 둘이서 새운 밤은 비에 젖었네 손으로 부를까 발길로 찾을까 못 잊을 내 사랑 우 날이 날이 갈수록 생각이 나네요 또 생각이 나네요 날이 날이 갈수록 생각이 나네요 깜박 깜박 잊었다 또 생각나네요 주었기에 받았다 받았기에 주었다 사랑했던 사람아 둘이서 나눈 얘기 바람에 흩어져 둘이서 새운 밤은 비에 젖었네 손으로 부를까 발길로 찾을까 못 잊을 내 사랑 우 날이 날이 갈수록 생각이 나네요 또 생각이 나네요 둘이서 나눈 얘기 바람에 흩어져 둘이서 새운 밤은 비에 젖었네 손으로 부를까 발길로 찾을까 못 잊을 내 사랑 우 날이 날이 갈수록 생각이 나네요 또 생각이 나네요 또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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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1 | ||||
그 날 그 시간부터 나는 떠나야 했죠
더는 더 머물 곳이 없어진 그대 가슴 밖으로 다시 시작하려고 나는 노력했지만 사랑의 신은 벌써 내 편에서 멀어지고 말았죠 이것이 운명이라고 지금은 승복하지만 이것이 전부라고는 나는 믿고 싶지 않아요 사랑했던 날보다 잊을 날이 더 많은 이별의 미로에다 나를 가두고 지쳐 잠들 때까지 이것이 운명이라고 지금은 승복하지만 이것이 전부라고는 나는 믿고 싶지 않아요 사랑했던 날보다 잊을 날이 더 많은 이별의 미로에다 나를 가두고 지쳐 잠들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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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7 | ||||
실비 오는 소리에 임이 올 것 같아서
부시시 잠 깨어나서 먼길을 바라보네 이은하! 이은하도 대단한 가수의 하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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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6 | ||||
더 이상 머물 수가 없어요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요
그대를 위해서 쏟아버린 나의 사랑도 며칠간 쉬어야 해 더불어 행복했던 시간도 더불어 헤매었던 그 밤도 이제는 모두 다 추억이란 바구니 속에 그대야 담아버려 그대 눈물 흘리지 마오 내가 가면 아주 가나요 따뜻한 밤이 그리워질 때까지 안녕 안녕 잠시 쉴게요 그대를 위한 이별인데 울어 그대 기다려봐요 더 이상 머물 수가 없어요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요 그대를 위해서 쏟아버린 나의 사랑도 며칠 간 쉬어야 해 더불어 행복했던 시간도 더불어 헤매었던 그 밤도 이제는 모두 다 추억이란 바구니 속에 그대야 담아버려 그대 눈물 흘리지 마오 내가 가면 아주 가나요 따뜻한 밤이 그리워질 때까지 안녕 안녕 잠시 쉴게요 그대를 위한 이별인데 울어 그대 기다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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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0 | ||||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수 없을 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 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 되어 떨어지는데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 되어 떨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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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6 | ||||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 언제까지나
당신 날 몰라도 내 마음 알 수 없어도 어서 내게 오세요 사랑을 드릴게요 움츠린 어깨를 펴고 내 손을 꼭 잡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이제 이제 또 다시 이별은 없을 거예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 수 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 마음 모르시다니 이 슬픔 이 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할래요 어서 내게 오세요 사랑을 드릴게요 움츠린 어깨를 펴고 내 손을 꼭 잡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이제 이제 또 다시 이별은 없을거예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 수 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 마음 모르시다니 이 슬픔 이 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할래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 수 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 마음 모르시다니 이 슬픔 이 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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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4 | ||||
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 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 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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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6 | ||||
1. 왜! 왜! 또! 또! 나를 울리나
다른 곳에 그 누가 나보다도 따뜻해 왜! 또! 또! 일어나 *나의 말 좀 들어봐 혼자 여기 앉아서 할 게 없잖아 외로울 땐 언제 나의 품에 들어와 넌 위로받잖아 왜 오늘밤 내 말 안들어 왜 오늘밤 나를 피하나 왜 나를 울리나- 2. 왜! 왜! 또! 또! 그런 말 하나 오늘밤은 내 곁에 있어줘야 하잖아 왜! 또! 또! 말 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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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2 | ||||
가만히 있어요 서둘지 말아요
아직도 할 말이 나에겐 있어요 그대 사랑할 그대 사랑할 시간은 있어 오 그대여 나의 말 좀 들어봐 사랑으로 다가선 건 알고 있어 그렇지만 그렇지만 너무 빨라 가슴에 드리웠던 커텐마저도 그대를 사랑한 오늘 밤 이 시간 내려야 하나 조금 더 기다려 가까이 오지마 그대의 사랑엔 조건이 있어요 사랑할 때는 사랑할 때는 말할 수 없어 오 그대여 나의 말 좀 들어봐 사랑으로 다가선 건 알고 있어 그렇지만 그렇지만 너무 빨라 가슴에 드리웠던 커텐마저도 그대를 사랑한 오늘 밤 이 시간 내려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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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06 | ||||
간다 간다 그 사람 때문에 간다 잘있거라 못난 남자여
영화처럼 바라본 너와의 사랑이 현실이 아니더라 간다 간다 여자라도 할 수 있다 잘 있거라 못난 남자여 힘들어 넘어져도 널 탓하진 않으마 너도 날 모른 척 해다오 이제는 지지 말자 사랑이라는 너무도 무거웠던 짐 여자의 운명처럼 잘못 알았던 구속됐던 나의 과거여 끝이다 끝이다 지난 날들아 잊자 잊자 까마득하게 이제는 혼자 살아가련다 간다 간다 그 사람을 두고 간다 잘 있거라 못난 남자여 저 멀리 들려오는 정들은 뱃고동아 너도 날 잊어버려라 간다 간다 너를 잊으려고 간다 잘 있거라 못난 남자여 몰래 널 떠난다고 날 탓하진 말아라 너도 날 지워버려다오 이제는 지지 말자 사랑이라는 너무도 무거웠던 짐 여자의 운명처럼 잘못 알았던 구속됐던 나의 과거여 끝이다 끝이다 지난 날들아 잊자 잊자 까마득하게 이제는 혼자 살아가련다 이제는 지지 말자 사랑이라는 너무도 무거웠던 짐 여자의 운명처럼 잘못 알았던 구속됐던 나의 과거여 끝이다 끝이다 지난 날들아 잊자 잊자 까마득하게 이제는 혼자 살아가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