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2년 이라는 침묵을 깨고 발표한 Best Album 'Anthologe'는 Rock 과 Blues 그리고 국악 접목의 절묘한 맛을 통하여 그 동안 사랑 받아온 신촌 블루스의 주요 레파토리가 새롭게 편곡되어 연주되며, 신곡 '아버지', 'Tears Of My Love', 'L.A. Blues'등의 곡들이 블루스의 진수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그리고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박보밴드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왜 불러', '골목길','거리에 서서'등을 통해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30-40대의 향수와 신세대의 Rock 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기에 충분한 그런 앨범이 될 것이다.
일관된 음악 세계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도 많은 매니아를 갖고 있는 그는 팬들의 요청에 의해 앨범을 발매한 만큼 그 성원에 답하고자 전국투어 콘서트로 신촌블루스의 건재함을 보여 줄 것이다.
<자료제공 : 포니캐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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