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JOR ALBUMS |
|
3:42 | ||||
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 |||||
|
4:34 | ||||
from 신촌블루스 3집 - 이별의 종착역 (1990) | |||||
|
5:25 | ||||
from 신촌블루스 2집 - 황혼 (1989) | |||||
|
3:31 | ||||
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 |||||
|
2:27 | ||||
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 |||||
|
3:26 | ||||
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 |||||
|
- | ||||
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 |||||
|
2:58 | ||||
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
|||||
|
4:05 | ||||
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 |||||
|
3:21 | ||||
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 |||||
|
2:53 | ||||
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 |||||
|
3:19 | ||||
from 엄인호 - 환상 / 도시의 밤 / 골목길 (1985) | |||||
|
4:27 | ||||
from 신촌블루스 - 가을여행 (1991)
별빛 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방울 맺힐 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조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마저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
|||||
|
3:51 | ||||
from 신촌블루스 - 가을여행 (1991) | |||||
|
4:41 | ||||
from 신촌블루스 3집 - 이별의 종착역 (1990)
오솔길을 거닐며 옛 생각에 젖어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 내 마음 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나 좁은 신작로길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 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 꿈처럼 떠오르네 이젠 다시 못 올 아름다운 무지개시절 풀밭 언덕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 맘 근심 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옛 노래를 불러보네 텅빈 머릿속을 돌아 맴도는 나그네의 옛이야기 이젠 다시 못 올 아름다운 무지개시절 풀밭 언덕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 맘 근심 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옛 노래를 불러보네 텅빈 머릿속을 돌아 맴도는 나그네의 옛이야기 |
|||||
|
6:27 | ||||
from 신촌블루스 - 신촌블루스 라이브 Vol. 1 [live] (1989)
오솔길을 거닐며 옛 생각에 젖어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 내 마음 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나 좁은 신작로길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 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 꿈처럼 떠오르네 이젠 다시 못 올 아름다운 무지개시절 풀밭 언덕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 맘 근심 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옛 노래를 불러보네 텅빈 머릿속을 돌아 맴도는 나그네의 옛이야기 이젠 다시 못 올 아름다운 무지개시절 풀밭 언덕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 맘 근심 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옛 노래를 불러보네 텅빈 머릿속을 돌아 맴도는 나그네의 옛이야기 |
|||||
|
5:26 | ||||
from 신촌블루스 - 신촌블루스 라이브 Vol. 1 [live] (1989)
떠나가는 내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수 없네 저들이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떠나가는 내 마음은 구름인가 닿을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 있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그렇게 갔으면 떠나가는 내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수 없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이 하늘 높이로 그렇게 갔으면 떠나가는 내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 수 없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
|||||
|
3:24 | ||||
from 엄인호 3집 - 10년의 孤獨 (1997)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 빈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이토록 못 잊는 그대 생각에 오늘도 차가운 길을 가는데 지울 수 없는 한 줄기 미련 때문에 오늘 밤 이 거리를 헤매야 하나요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우 우 우 우 어쩔 수 없어 우 우 우 우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우 우 우 우 어쩔 수 없어 우 우 우 우 |
|||||
|
4:00 | ||||
from 엄인호 3집 - 10년의 孤獨 (1997)
거리에 서서 쇼윈도 위에 비쳐본 많은 사람들
내 모습 뒤로 아무 표정 없이 스쳐가는 많은 얼굴들 너나할 것 없이 서로 다른 모습으로선가 낯선 이방인들 처럼 서로 다른 꿈을 꾸지만 서럽다기엔 지난 세월들이 차라리 그립고 너무 아쉬워 먼지를 털 듯 미련 없이 나는 지금 긴 여행을 한다 너나할 것 없이 서로 다른 모습으로선가 낯선 이방인들 처럼 서로 다른 꿈을 꾸지만 서럽다기엔 지난 세월들이 차라리 그립고 너무 아쉬워 먼지를 털 듯 미련 없이 나는 지금 긴 여행을 한다 |
|||||
|
4:56 | ||||
from 엄인호 3집 - 10년의 孤獨 (1997)
흐트러진 거리위에 낯선 사람들
도시는 태양아래 비틀거리고 무표정한 얼굴 늘어진 어께위로 무심한 머지 바람 거릴 헤메고 밤이 오면 sunset 길 모퉁이에서 女人은 불빛아래 몸을 가누고 지쳐버린 그녀의 가녀린 손끝엔 뽀오얀 담배연기 바람에 날리고 GOOD BYE LA LA GOOD BYE 밤은 깊어만 가고 GOOD BYE LA LA GOOD BYE 네온 사인 외로이 허공에 날리고 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