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 (All In) [ost] (2003) by Various Artists (보컬) on maniadb.com

**1절**
가야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 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린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 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이 였단걸.
처음 그 날 처럼

**2절**
눈을 감으면 잊어져 버릴까.
슬픈 밤에도 쉽게 잠들 수 없었지.

꿈에서라도 널 보게 된다면
눈물 흐를까봐. 눈을 뜰 수가 없었어.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 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이 였단걸
처음 그 날 처럼

**1절**
난 아무래도 좋아요. 널 사랑하니까.
편하게 말해요. 다 들어 줄게요.
힘들게 버텨왔던 그 많은 내 사랑
떠난다 말해요. 괜찮아요.
늘 얘기 했잖아. 그대가 힘들어 지면
그냥 나를 버려 달라고

괜찮아요. 난 절대 울지 않아요.
난 오늘까지라도 행복해.
그대는 나를 또 나는 그대를
이 순간에도 사랑을 하고 있잖아.
고마워요. 이제 잘가요.

**2절**
난 항상 고마웠어요. 날 사랑 해줘서
그대를 한번 더 꼭 안고 싶지만
나는 참을 수 있어. 난 안을 수 있어.
편하게 보내야만해.
난 알고 있어요. 그대가 나를 보내려
혼자 아파 했을 시간을 후.. 우~~

미안해요. 그대여 울지말아요.
지금부터 나를 버려요.
그대는 나를 또 나는 그대를
이 순간에도 아프게 하잖아. 허.. 어~~
이제 더 아파지겠죠.
혼자서만 울게 될 테니.
괜찮아요. 난 꼭 참아줄게요.
제발 편하게 오늘날 버려요.
사랑해요. 이제 모르게

**1절**
다신 볼수 없겠지. 안을 수도 없겠지.
허나 이제서야 마음이 놓여

늘 나를 보며 웃어도 슬픔에 찬 그 입술
알면서도 아무것도 해줄수 없던 나

꼭 한번은 널 보겠지. 나의 삶의 끝에서
이름모를 흰꽃을 가득 안고 우는 너

사랑해. 가지마. 한마디면 될텐데.
아파도 착한 넌 내게 다시 안겨 올텐데.

돌아서 어서가 눈물 들키지 않게
난 알아. 네가 준 유일한 사랑이란 걸.

**2절**
꼭 한번은 널 보겠지. 나의 삶의 끝에서
이름모를 흰꽃을 가득 안고 우는 너

사랑해. 가지마. 한마디면 될텐데.
아파도 착한 넌 내게 다시 안겨 올텐데.

돌아서 어서가 눈물 들키지 않게
난 알아. 네가 준 유일한 사랑이란 걸.

그리움이 아파도 그걸로 난 살겠지.
추억 속에 울고 있어도 거긴 니가 있으니

**1절**
왜 사랑은 감춰보아도 들키나요.-
날 보는 그대가 아무 말 안해도 난 그댈 느끼나요.~
허.. 어~~

그대 나처럼 나 오랜 그대처럼 ~
내게 또 이런 일이 처음이라서 자꾸 서툴게 돌아서도~

더는 내 안에 이제 나는 없어요.-
행복한 눈물로 내게 오는 그대 눈부셔 ~

함께 할 수 있나요.~ (이젠 내 손을 잡아봐요.~)
웃어 줄 수 있나요.~ (내 품에 꿈을 꾸어요.~)
이토록 나를 아름답게 만든 그대란 사람-
아나요 지금 바로 나의 눈빛 속에 있어요.-

**2절**
내 기다림 끝에 그댄 서 있었나요.-
못올거 같았던 지금 이 순간을 믿을 수 있겠나요.~
호.. 오~~

그대 날 위해 세상에 온 것처럼 ~
어떤 모습이라도 사랑하겠죠.-
더 큰 바램은 없는걸요~

오직 단 하나 그댈 잃게 될까봐.
너무나 불안해. 내가 내 가슴을 베어요.~

함께 할 수 있나요.~ (이젠 내 손을 잡아봐요.~)
웃어 줄 수 있나요.~ (내 품에 꿈을 꾸어요.~)
이토록 나를 아름답게 만든 그대란 사람-
아나요 지금 바로 나의 눈빛 속에 있어요.-

[간 주]

난 그대 안에 기쁨만 갖길 원한적 없어.-
슬픔을 끌어안고 제발 혼자 힘겨워 말아요.-
그대의 눈물도 사랑해요. ~ 아 ~

언제가 난 떠난다 해도 (볼수 없어도 그대 곁에)
그리움에 힘으로 ~ ( 지금 모습 그대로 )

돌아올 그대 몫의 자리까지 지켜가 줄 사람 -
아나요. 지금 바로 그대 눈빛 속에 있어요.~

(처음이 마지막처럼)

고개 숙이면 내 눈물 흘러내릴까

저 하늘 바라보며 애써 참아왔는데

왜 이 세상은 이토록 힘겨운건지

다 버리고 싶지만 또 붙잡고 마는걸

나의 곁에 니가 있다면 지나쳐갈 이 외로움

언젠가 내게 행복을 주려고 아픔을 잠시 머물게 한거야
훗날 또 다른 내 모습이 있단걸 난 알고 있어

언젠가 내가 웃을수 있는날 내곁에 니가 있기를 바랄게
아픈 나의 상처 모두 다 너의 큰 사랑안에서 지울수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