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피 2집 - The Boxer (2004) by 타카피 (보컬) on maniadb.com

두주먹 불끈 쥐고서 태양타고 온단다
높은산 오르란다
비오는 날도 좋아라 곧 해가뜰테니
태양타고 온단다

*
슬픔을 희망으로 포장해 외로운 잔을채워 배고픔
친구삼아
미련은 곰한테 넘겨 찢어지면 꿰메고 깨지면 깨어
나라

*
어릴적 그많던 별들은 도대체 누가다 가져갔는지
허탈해 할시간 없다 젖먹던 힘을 꺼내 빛을 보여
라

*
뜨겁게 타오르는 너는 처음내모습을 보는것 같아
나지금 쉬고 싶지만 달려오는 너를 꼭 끌어안아
뜨겁다 놓쳐선 안돼 일생에 한번 태양을 탈수 있
는시간이 온단다

나는 OK I'm OK 만사 OK 그렇게
돌고 도는 세상 나는 OK 나도 돌고 너도 돌아라
그대없는 세상은 딱지없는 자동차
마이크없는 노래방 오징어없는 오징어튀김

그대가 좋아하던 카푸치노 향기는
어제보다 더 진한것같아
필요한거는 마음속에 넣는
깊고 푸른 당신의 바다처럼 넓은 맘

나는 OK I'm OK 떠나가도 난 OK
슬프지만 난 OK 그대없인

그대가 좋아하던 카푸치노 향기는
어제보다 더 진한것같아
필요한거는 마음속에 넣는
깊고 푸른 당신의 바다처럼 넓은 맘

그대가 좋아하던 카푸치노 향기는
어제보다 더 진한것같아
필요한거는 마음속에 넣는
깊고 푸른 당신의 바다처럼 넓은 맘
그 넓은 맘 가도가도 끝을알수 없는 바다같은 맘

오늘은 나 너무나도 기분좋은날
외롭지만 슬프지만은 않아 나쁘지않아
그대를 찾아떠나는 작지만 강철같은 내맘
그대 제발 알아주세요

그대 떠난 빈자리에는 그무엇이
장미한송이 긴 한숨속에 피어 있는데
나에게 필요한거는 추억아닌 그대 마음이라오
길비켜라 내 님 찾아가게

강물에 내 눈물뛰어 노저어 그대에게 가겠어
성난 파도 만나 지켜서 푸른 바다가 되고
하늘 구름이 되어 저하늘 빗방울 되어
목마른 당신 마음 흠뻑 적셔주겠어

부는 바람 막을길 없는걸 난 알아
흐른 눈물 맞으면 사방팔방 막나가리라
정말로 안된다면은 아무리 생각해도 안된다면은
그대 고이 보네 드리요 야야-

강물에 내 눈물뛰어 노저어 그대에게 가겠어
성난 파도 만나 지켜서 푸른 바다가 되고
하늘 구름이 되어 저하늘 빗방울 되어
목마른 당신 마음 흠뻑 적셔주겠어

.

나 실제 괴로운 먼길을 실제 또 괴로워
오늘도 어김없이 술을 한잔 드시겠죠
Oh my god Oh my god 이제 제발 뱉어내요
태평양 바다같은 그 모습 어디갔나요

Sad Birthday Sad Birthday Sad Birthday
Sad Birthday Sad Birthday Sad Birthday

어느새 머리위로 하얀눈이 내렸네요
오늘따라 그 모습이 왜이리 아픈가요
Oh my god Oh my god 이제 그만 사랑해줘
그사람 감옥갔다 신용불량 될테니까요

Sad Birthday Sad Birthday Sad Birthday
Sad Birthday Sad Birthday Sad Birthday

Sad Birthday Sad Birthday Sad Birthday
Sad Birthday Sad Birthday Sad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say so I love you

괜찮아 괜찮아 이젠 그만 둬. 너의 웃는 모습도 싫어
즐거움느로 다 써버린 우리의 젊은 초라한 채
중독 같은 우리의 만남 뒤에 작아져 버린 나의 마음.
괜찮아 괜찮아 이젠 그만 둬, 너의 웃는 못브도 싫어

She was a nice girl. nice girl in my mind, I know.
She was a nice girl. nice girl in my mind, I know.

누구나 반한느 너의 그 미소. 나를 혼란스럽게 했던,
다시는 속지 ㅇ낳을 꺼야 난, 너의 우슨ㄴ 못브도 싫어,
이젠 버렸어 나의 소중한 기쁨들은
이젠 버렸어 나의 소중한 Ah Yeah

너의 아름다움 모습에 나를 비춰보았던 거야
알아차리지 못한 채 내게 빠져있어

새벽에 개짖는 소리가 난다 밥그릇에 밥이 없다
배고픔에 개는 짖고 나는 사랑에 울고
새벽에 개짖는 소리가 난다 광야를 깬 울음소리
눈물을 머금는 저 개들 너희 개야 짖어라

개야 짖어라 나의 맘을 울려라
개야 짖어라 너의 맘을 울려라
새벽에 개짖는 소리가 난다 똥개 삽살개 왠갖 잡
개
복날 지난지 꽤 됐는데 사랑을 찾아 가거라

개야 짖어라 나의 맘을 울려라
개야 짖어라 너의 맘을 울려라
개야 짖어라 우리 함께 짖어보자
개야 짖어라 우리 맘을 울려라

새벽에 개짖는 소리가 난다 옆집에 순이네 개도
운다
나 또한 슬프게 운다 너희 개야 짖어라
내 노래 꺼야 끝나간다 이 노래는 곧 끝난다
그래도 우리는 끝나지 않아

너희 개야 짖어라 너희 개야 짖어라 너희 개야 짖
어라

또 공은 울리고 나는 싸워야 하네 내가 날 이겨야 하네
그렇지 않으면 벼랑 끝에 몰리네 두려움은 나의 친구여

주저 않고 쉬고 싶고 잠들고 싶어지면 깨끗이 끝을 보리니
내 마음의 꿀뚝에서 연기 그칠날 없길 공든탑 무너지지 않게

-외로운 복서는 두번 울지 않는다 단 한번 마음으로 운다
외로운 복서는 뒤돌아 보지않아 자존심 먹으며산다

When somebody wanna feast away
with a girl to get beg on
here we go, here we go, here we go,
here we go to mary, the party goes on

alcoholic mood, no crany.
the attraction or a big city.
gimme that, gimme that, gimme that
cuz i paid away, she has a big time.

mary isn't an easy mark,
but everybody gets a fair shake,
mary has the perfect body, she always be lover tonight.

*wuh is this the way of her gegging for?
wuh is this the way of my having fun?
I'm gonna get loved with a girl baby all night long.
but i have no nothing in my hand.

whenever you make a smile
sometimes i see it in our eyes.
don't fill a glass with your sorrow.
whatever you think woo

이렇게 나 같은 생각과 다르잖아
마음껏 외쳐 보련느 건 이미 내게 필요 없어
족해너 같은 생각들 싫어진전
예전부터그런걸 알아 처음부터

*(easy come)만만히 생각해
(easy go)쉽지는 않겠지만
(easy come)붙잡지 말아줘
(easy go)이미 틀려버렸어

이널헤 너 같은 생각들 싫어진건
예전부터 그런걸 알아 처음부터

** easy come, easy go away too far

나는야 행복한물개 오늘도 공놀이하네
좋아하는 저 아이들 나또한 아이가 되지
바다는 멀고 깊지만 언젠가 그곳에 간다
친구들아 날 기다려라 하늘을 날아갈테야

*
벽은 높고 단단해, 하지만 내의지는 더높고 탄탄
사랑 꿈찾아서 내고향 차가운 얼음있는곳

**
갈매기타고 하늘을 날아서가리
거북이타고 바다를 건너서가리
내힘으로 물고기를 잡아서가리
파도타고 널 찾아가리

나는야 행복한물개 오늘도 내일을 꿈꾸내
이좁은 곳은 나에게 쉬어가는 작은 놀이터*

**
쓰러지는 순간까지 안쓰러지리
넘어지는 순간 벌떡 일어나주리
사랑찾아 꿈을먹고 널 찾아가리
해가지면 별따러가리라.

매 마른 내 나뭇잎과 남은 동전 한닢
꽃한송이 찾아볼까 어림없는꿈

해를주오 눈이부셔 빛이되도록
눈꽃송이 옷을입고 날아가는꿈

*나나나 해를 보여줘 해를 보여줘 나 숨쉴수있게
나이제 사랑할래요차갑지않게 꿈을꿀래요

매마른내 나뭇잎과 남은 동전한닢
눈꽃송이 옷을입고 날아가는꿈

기억나니 네가 처음 만든 그 노래들
촌스럽고 초라했지만 따뜻했던 노래를
알고있니 네가 처음 그린 그림처럼
삐뚤지만 사랑스럽게 다시 그릴 수 없단 것을

*혼자 온 거니 마음대로
혼자 갈꺼니 이대로
혼자 운거니 이제그만 이제그만

** 아이야 이리 나와 뭐가 그리 어려운거야
사랑했던 네 모습 안타까와 Coward cooward

생각나니 함께 뛰어 다닌 그 친구들
가진 것도 없었지만 즐거웠던 그 시절을

변해가네 알지 못한채
빛바랜 사진속 눈이 맑던 그 소년
거울 속이비친 넌 웃고 있지만
무얼 생각하고 있나

매일 매일 늘어만 가는 모진 발자국 이젠 더이상
나 앞으로 나가려 해도 나갈수가없었어

아이야이리 나와 뭐가 그리 어려운 거야
아이야 이리 나와 쉽지 않게
Mei Mei야 나 안타까와
Mei Mei 나 안타까와
사랑했던 네 모습 안타까와 Coward Coward Co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