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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밴드 내에서 가장 외소한 외모를 가진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 그리고 넘처나는 에너지 이 모두를 갖고 싶은 나머지 스스로의 이름을 스태미나라고 지었다. 이미 90년 대 중반부터 홍대 씬에서 음악을 시작한 그는 랜드라라, 배드보이, 타카피를 거쳐 현재 시조새 맴버 들과 만나게 되었다. 2002 월드컵을 전후로 하여 가장 활발히 활동 했던 그는 각종 케이블, 공중파, 라디오에 출현한바 있으며 전국 두루 여러 대학 축제에서 공연한 바 있다. 또한 영화음악에 도전하여 조폭마누라, 와일드카드, H 등 몇 작품에 참여를 하기도 하였다. 그의 앞으로 인생의 행보는 시조새와 함께 할 것으로 예견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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