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O 1집 - Xo (2004) by XO (보컬) on maniadb.com

XO의 멤버인 전승우와 강성민은 그 동안 많은 가수들의 음반 제작에 참여하여 이미 국내 음악팬들에게 소문난 뮤지션들. 특히 지난해 휘성과 빅마마, 거미, 세븐의 곡들을 만들어 낸 XO는 이미 대중으로부터 음악성을 검증받은 뮤지션들이다.

믹싱 엔지니어 : 정길
총괄기획사 : YG Entertainment
레코딩 스튜디오 : ROI KOREA STUDIO
믹싱 : ROI KOREA STUDIO
마스터링 스튜디오 : Sonic Korea
기획사 : YG Entertainment
-------

XO thanks to…
저희의 음악을 인정해주신 양현석 사장님 그리고 양민석 이사님 이하 양군 식구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생 많이 한 막강 프로듀서 그룹 POM(곽영준, 홍정수, 이현정), 그리고 좋은곡과 가사, 편곡으로 도와준 규원이, 정호, 윤경씨, 수지, 도훈이, 대홍이형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성심으로 응원해준 영민이, 남수, 무현이, 은증씨 등 선후배 음악인들, 멋진 녹음과 믹스로 저희 음악을 빛내 주신 길이형, 장규, 병규, 연주해주신 연주자 분들과 최강 떼창단(박영미, 이준기, 김진석, 민영기, 박채원, 김현성, 김진우, 이지훈, 김수정, 이연주), 많은 도움말 해주신 캔 기획대표 강승호 형님, 여러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겁니다. 아울러 Roi Korea Studio에도 감사 드립니다. 긴 녹음 과정을 통해 우리의 휴식처가 되었던 양재동 버블뱅크, 털보네 포장마차, 마포 소금구이 사장님께도 영광을 돌리며(화끈한 써비스 감사했습니다^^), 모든 녹음으 마무리를 멋지게 해주신 Sonic Korea의 전훈 기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끝없는 기다림과 관심으로 저희를 밀어 주신 인터넷 팬카페 홍강이전 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성민 Thanks to
밖에 나가서 무슨 짓을 하더라고 믿고 다독여 주셨던 부모님, 늘 제 걱정으로 맘 편할 날 없으셨던 두 분 할머님..^^ 걱정만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하고 믿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참, 은주야 성훈아 고맙다.^^ 20년이 넘게 옆에서 쓴 술잔 마다 않고 다독여 주고 때론 싫은 소리도 해준 웅이, 화주, 건호, 상준, 용준, 유석아 고맙다. 날 믿어 준 대엽, 수준이, 진석이, T.G.도 너무 고맙다. 친구들아 느들 덕에 힘들어도 뻔뻔하게 왔네..ㅋ
Commence. 나의 음악 인생의 시작이자, 영원한 동반자일 우리 꼬망스 식구들 모두에게 너무 감사해요. 새파란 초원이~~ 꼬.망.스! 그리고, 정말 오랫동안, 이제는 이 눔이 뭐 먹고 사나… 하고 궁금해 하며 속 태우고 계실 우리 인하대 수학과 학우여러분, 송용진 교수님 감사합니다. 나보다 먼저 입뽕한 현성이, 빅맘 연아, 지영, 영현, 민혜야 고맙다. 휘성, 지연아 대박 쭈우우욱 이어 가길… 그리고 곧 나올 지훈이, 일락이, 사랑스런 수지도…^^ 최고의 보컬에서 작고가로 영미 누나, 보컬 대모 영애 누나, 이제는 아코디언까지 지아 누나, 종각이 형, 언더에서 오버로 성민이형, 성윤구윤 형제. bsp 식구들, 괴기사랑 식구들, 얼마 전 장가 간 승제씨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문경이 형…고마워요. 막상 쓸려니 이사람 저사람 마구 생각나네요. 온통 모든 분들의 관심과 애정이 아니었으면 나올 수 없었던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제 기억과 지면이 미천한 관계로 열거 못한 분들의 노고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뺴먹은줄 알았지? 승우야 너 없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겠냐
고맙다…
마지막으로, 하느님 감사합니다. 늘 당신께 모든 걸 돌립니다.

승우 Thanks to…
제게 노래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음악한다고 내내 속만 썩여 드린 부모님, 아직도 죄송해요. 끝내 믿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효도할께요. 언제나 관심 써 주는 누나랑 매형, 조카 가진 거 다시 한 번 축하 드리구요. 가까이서 살게 돼서 정말 좋아요^^. 장인어른 장모님, 못난 사위 늘 아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께도 효도할게요. 형님, 그리고 조카 정욱이한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작업하는 내내 고생한 내 짝꿍 성민형, 수고 많았수. 형이랑 같이 음악하게 되서 참 잘됐소^^. 대략 십년지기 내 음악친구 대박 작고가 김도훈 & 제수씨, 중학교 동창이자 내 음악생활의 시작을 열어 준 역시 대박 작곡가 윤승환 & 그의 여친 이주연, 나의 애증(?)을 한 몸에 받는 황성진군, 곧 새신랑 되는 충민과 명기, 잘 살아라. 녹음실 정말 오고 싶어해 주신 석주형^^;;(보고싶어요.) 우리 교회 딴따라 형님들~ 석홍형, 장호형, 경보형, 늘 고마운 마음 아시죠? 녹음실까지 응원 와 준 성원, 지상을 비롯한 소망교회 93학번 동기들, 늘 기대해 줘서 고맙다. 인터넷 카페 ‘음악을…(중략)…전승우’ 회원 여러분, 고기사랑 식구들 싸랑해엽!! 착하고 늘 열심인 우리 카수 지훈이, 기분 좋은 일락이, 내 아들(?) 수지, 다들 얼렁 대박 나라!! 바쁜 시간 쪼개 축가 하러 날아와 준 휘성이, 지연이(거미), 세계 제일 바쁜데도 가끔씩 전화 챙겨주는 짱나라, 고맙다.
혹시 모자란 머리가 잊어버렸을 지도 모를. 고마운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마지막으로 내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원동력, 그리고 존경해 마지 않는 최고의 음악가, 사랑하는 아내 현정이에게 이 앨범을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