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오나라 아주 오나.. 드라마 '대장금' 주제가의 주인공 "이안". 국악과 대중음악의 조화를 통해 대중적이면서도 가장 한국적인 음악을 하고 싶다는 가수 "이안"이 '물고기 자리'를 들고 나온다. 이번 앨범은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한다. 'To Heaven'의 작곡가로 유명한 "이경섭", 드라마 '가을동화'의 메인테마 곡을 쓴 "정인수", 드라마 '다모"의 단심가 "김선민" 등 쟁쟁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 하였다. 부드러운 발라드풍의 타이틀 곡 '물고기 자리'와 함께 '아리오', 'Credit Card', '美.人.' 등 그녀만의 독특한 음악이 기대된다. .... ....
My love 지금 어디에 계신건가요 My love 찾을수 없어요 아무리 불러도 그댄 대답도 없네요 My love 오늘도 난 헤매여 보지만 My love 그댈 볼수 없죠 내게 보일까봐 내가 찾을까봐 참멀리도 숨었죠 어디에도 그대는 없는거죠 그런 그댈 나 이해할게요 맘 착한 그대도 날 혼자두기가 참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테니 이대로 다 잊어야겠죠 아는데 그게 안되요 그대도 모든게 쉽진 않을테니 Goodbye 이젠 그댈 놓아야하는데 Goodbye 미련이 남네요 한번만이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다시 볼수있다는 헛된 꿈들을 매일 꾸고 있죠 이런내맘을 다 아시나요 아니죠 모를꺼예요 그대 안다면 반드시 돌아올 사람 일테니까 모두 다 잊었을꺼라고 나는 행복한꺼라고 그대는 믿은채 살아갈 테니까요 나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대없이 난 자신없는데 단하루도 그대없이는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 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도 그게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 끝에 떠 있는 별처럼 *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의 두눈 멀어도 돼 하늘의 박힌 저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작은 꽃잎위에 맺힌 이슬처럼 * repeat (chorus :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게 네 사랑인 걸) (chorus : 작은 꽃잎에 이슬처럼 저기 하늘끝 저 별처럼) 다시 해뜨면 사라지는 내가 되기 싫어요 변하지 않을테니
Get away this my heart Never forget this my tears 무슨 말이 필요해? 뭐가 그렇게 힘이 들어? 나의 두 눈이 본 그대로 차라리 미안하다 말해 잊혀질 거라 믿지마 먼지 같은 시간 속에 가시 돋힌 눈길 사이로 눈물되어 이어질테니 * Get away Get away 다시 볼 수 없는 곳으로 이대로 내 앞에서 사라져버려 Far away Far away 바보같은 내 외로움 마저 영원히 너를 찾아낼 수 없게 ** 가녀린 두 손 두 발 모두 깊고 깊은 땅에 묻힌 채로 하늘만 보다 시들어갈 해바라기처럼 살지 않아 뜨거운 태양에 지쳐도 차가운 빗줄기 날 때려도 너만을 바라보며 웃는 인형처럼 살지 않을거야 이젠 너를 알겠어 이런 나도 필요했겠지 쉽게 사랑하고 버려도 아무렇지도 않을테니 나를 기억하게 될거야 의미없는 니 숨결에 꺼져버린 촛불은 바로 마지막 니 모습일테니 * repeat ** repeat Rap : Get away Get away 진실을 숨겨둔채 나 기억해 가슴 아픈 상처를 남겨둔채 꺼져버린 촛불처럼 가슴 속에 영원히 잊지 못하게 담아둘께 baby one I know 힘이들겠지 쉽지 않겠지 너없이 혼자 눈을 뜨고 잠이 드는 일 그럴때마다 기억할거야 오늘을 니가 남겨준 상처를 기다려 다시 돌려줄께 깊고 깊은 내 가슴의 상처 조심해 니가 두 손 모아 원하는 사랑을 갖는 그 날 기억해 오늘 나의 눈물 너의 두 눈에도 흐를테니 지켜봐 니가 그랬듯이 누가 너를 아프게 하는지 ** repeat 기다려 다시 돌려줄께
그 누구도 아프게 해 본 적 없는데 왜 우리 이렇게 아파야해? 눈물에 젖어버린 너의 메마른 입술 가슴에 밟혀 보낼 수 없어 * 가지마 가지말라고 말해야 하는데 사랑만 준비했던 난 그 말도 쉽지 않아 ** 아니야 믿지 않을래 꿈이라 생각할거야 따스한 그 눈빛을 다시 볼 수 없을테지만 저 하늘 그 어딘가로 너 먼저 떠난 거라고 못다한 사랑 안고서 나만을 기다린다고 생각하며 살께 한밤에 시들어갈 작은 한송이 꽃처럼 무엇도 기약해 줄 수 없어 * repeat ** repeat (Narration) 누굴 위해 다시 헤어져야해 무얼 위해 다시 울어야만해 멀지않은 곳에 너를 보낼 뿐이지만 한없이 무너지는 가슴은 다신 볼 수 없음을 알기에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은 사람도 얼굴은 보여주는데 목소린 들려주는데 왜 너를 아득한 기억 속으로 묻어야만 하는지 왜 내가 암흑같은 고통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지 왜. 왜.. 우리는..
Intro : You don't have to cry no more You don't have to leave again I'm here for you Just take me with you Yeah, just you and I 왜 이제야 내 곁으로 찾아 온거야 부서질듯 슬픔에 찬 하얀 꽃으로 그저 흔한 꽃에 이끌림이 아닌 걸 알아 오랜 시간 날 기다렸던 너라는 걸 * 기억해 그날의 너의 바램을 어떻게 태어난대도 마지막 니 눈빛 부디 간직해 널 찾아 내 품에 안아달라던 ** 눈물로 너를 보내야겠지 저 하늘로 가던 날처럼 가슴 가득 시들어갈 너를 안고서 가지마! 한번이면 충분해 다신 혼자 남겨두지마 차라리 날 함께 데리고 가줘 Rap : Everyday I've been thinking Just give me time I'm sinking Round and round we go All around the world I'm wishing Everyday want you back When a tear drops, just hold it back Non stop baby you and I two Everytime I call you boo, Just can't stop loving you 시들어갈 너를 차마 볼 수가 없어 빛바랜 추억에 널 묻을 수가 없어 나를 감싸는 니 향기마저 사라질때면 힘없이 넌 나를 다시 떠나가겠지 * repeat ** repeat 두렵지 않아 세상 버려도 이별처럼 아프진 않을테니까 이대로 가지마 뒤돌아 서지마
눈물이 메말라버린 줄 알았죠 어제까지만 해도 그랬어요 내 모습을 너무 닮은 그대의 하루가 눈이 시리도록 그리워요 * 내가 살아갈 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아팠는데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내 몸 감싸주던 날 죽을 만큼 자신있는 사랑주었죠 어떻게 그걸 잊으라니요 * repeat 눈이 시리도록 그대 보고 싶은 건 다 준만큼의 아픔인가요 다시 제 사랑과 인사해요 다시...
마지막이 될지 모를 기도를 드려 어둠처럼 젖어드는 시린 가슴 안고 이 밤이 가도록 널 잊을 수 없다면 두번 다시 햇살 아래 눈뜨지 않기를 * 언제나 사랑한다고 한마디 말로 날 가둔채 왜 내 영혼이 흘린 눈물 볼 수 없는지 더이상 견딜 수 없어 더이상 보낼 수 없어 나 얼마나 더 눈물로 널 기다려야해 가끔 이런 생각에 난 하루를 보내 너란 사람 이 세상을 바라볼 수 없었다면 내가 너의 눈이 되어 다리가 되어 우린 함께 행복할 수 있었을 거라고 * repeat 그 어디라도 좋아 날 데려다줘 제발 함께 할 곳으로 내가 사는 이 세상에서는 그런 꿈같은 날이 올 것 같지 않지만 왜 나를 사랑했는지 왜 나를 아프게 하는지 난 몇번이라도 달려가 묻고 싶지만 더이상 견딜 수 없어 더이상 보낼 수 없어 나 얼마나 더 눈물로 널 기다려야해 늦지 않길 바래..
Intro Credit Card 나를 가두지마 제발 믿어줘 날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시간 Credit Card 어둠 속에서 날 제발 헤쳐나가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시간 더이상 사랑이란 말로 나를 가둬두지마 헛된 그 사랑도 이젠 끝이야 달콤한 그 입술에 길들여진 나의 미소도 모두 눈물 속에 지워낼거야 * 알고 있어 너없는 세상 힘이 들겠지 혼자란 사실 때문에 하지만 더 깊어지는 늪에 빠진듯 너와 있어도 난 두려워 ** 언제나 사랑한다고 언제나 믿어달라고 도대체 얼마나 더 날 속이려해? 이제는 벗어날거야 이제는 돌아갈거야 더이상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까맣게 밀려드는 외로움에 너를 찾겠지 나의 영혼마저 맡겨서라도 꿈처럼 행복했던 지난 우리 많은 추억들 너를 더욱 보고 싶게 할꺼야 * repeat ** repeat Rap : 자꾸 쳐지는 고개, 플라스틱의 노예 발목에 족쇄 갇힌 삶 속에 결제와 돈, 다 끊임없는 조회 후회 고통 빠져나오지 못하네 블랙홀 속으로 빠져들고 내일 꼭 갚겠다는 거짓말도 이젠 너무도 지쳤고 제발 나 이 곳, 이 어둠 속에서 헤쳐나가 비수가 되어버린 사랑 여기서 끝내 이미 많은 것을 잃었어 그 수많았던 꿈들 물거품 속에 사라지게 할 수는 없어 ** repeat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이제는 벗어날꺼야 이제는 돌아갈꺼야 더이상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부서지는 햇살 속으로 날아드는 하얀 새처럼 지친 나를 깨우는 한마디 "니가 너무 보고 싶어"
커피 향기 가득한 아침 설레임에 떨리는 입술 마주한 얼굴 사이로 스며든 우리 행복
* 모를꺼야 널 이렇게 바라만 보고 있어도 하늘을 나는듯 구름을 걷는듯 아찔해지는 내 마음을 You are my love. Oh, You are my soul 우산 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어도 말없이 나의 어깰 미소로 감싸며 내곁을 지켜줄 단 한사람 You are my love. Oh, You are my soul 저 하늘이 푸른 얼굴 내미는 한 똑같은 추억 속에 울고 또 웃으며 항상 우린 함께 있을꺼야 널 사랑하니까
* repeat (삶의 파도에) 때론 지치고 (지친 영혼이) 힘에 겨워서 (거짓말처럼) 맘에 없는 말들로 서로를 아프게 할지 몰라도 나는 믿어 영원한 우리들의 사랑을
Rap : One and all love is all I know Now turn it back Baby girl, are you ready to show I'm going to take you high Fly you up to the sky All and together now Yeah let's ride Baby sweet like a butter cake Girl, I just wanna make you mine Yeah, you and I both shine Just keep you in my heart Hope you always know
널 사랑해 너 하나면 돼 그 무엇도 너를 대신 할 순 없어 태어나 처음이자 마지막 한 사람 세상이 널 허락할 때까지 널 사랑할거야
‘살아숨쉬는 음악’ 을 하고 싶었습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 노래에 생명을 불어넣어준 최성우, 정진수, 김선민, 이경섭, 정정민, 황규동, 김진훈, 김태희, 한성호님, 연주팀, 녹음팀… 희망을 담아준 이안사랑 회원들, 박창일, 홍만의, 한명규, 김종선님… 아낌없이 사랑을 준 가족들, 강덕수, 강태기님, 은혜, 지희, 탈우들… 순수와 시대정신을 일깨워준 조재형 감독님을 비롯한 아지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서 행복하고 함께있어 아름다운 사람들.. 그 외에도 삶 자체가 本이 되는 모든분들이 다 잘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