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장혁 주연의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OST 앨범이 발매되었다. 이번 OST 앨범에는 총 1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X-JAPAN의 ‘Tears’ 를 비롯하여 ‘명우의 수난’ , ‘옷 바꿔입기’ , ‘다섯 번째 청혼자’ , ‘강물속으로’ , ‘BK Love’ 등의 곡들이 담겨있다.
그러나 이번 OST의 가장 큰 특징은 유미의 싱글 CD가 수록되어 있다는 것. 유미는 이번 영화에서 ‘Knockin Heaven's Door’ 를 그녀 특유의 감성과 보이스로 불렀으며, 이 외에도 ‘바람이라도 좋아’ , ‘시계를 돌리면’ , ‘Wind of Soul’ , ‘Going Back To The’ 등 총 5곡의 새로운 노래를 담았다. 유미의 1집 ‘사랑은 언제나 목 마르다’ 의 뮤직비디오에 전지현이 출연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유미가 영화에 출연했는데, 건물에서 떨어져 자살하려는 전지현을 애드벌룬이 살리는 그 장면에서 노래하는 가수가 바로 그녀. <여친소> OST와 유미의 싱글 앨범을 동시에 수록하고 있는 이번 앨범은 영화 개봉과 함께 홍콩, 중국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며 유미 1집의 프로듀서 이규태를 비롯하여 함춘호, 신석철, 신현권, 박용준 등의 세션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 ....
A-a-a-a-ah, just a little bit longer (Please) Please, please, please, please Tell me you're going to
Now, how your daddy don't mind And your mommy don't mind If we have another dance Yeah, just one more One more time
Oh, won't you stay Just a little bit longer Please let me hear You say that you will Say you will
Won't you press your sweet lips To mine Won't you say you love me All of the time
(Stay) Just a little bit longer (Please) Please, please, please, please Tell me you're going to
Come on, come on, come on and yey-yey-yeh Come on, come on, come on and stay-yey-yey-yeh Come on, come on, come on and stay, woops! Come on, come on, come on
何處に 行けばいい貴方と離れて 도코니 유케바이이 아나타토하나레테 어디로 가면 좋을까 당신과 헤어지고 今は 過ぎ去った 時流に問い卦けて 이마와 수기사앗타 토키니 토이카케테 지금은 지나가버린 시간에 묻기 시작해 長すぎた夜に旅立ちを夢見た 나가스기타요루니 타비타치오유메미타 기나긴 밤에 여행을 꿈꿨어 異國の空見つめて孤獨を抱きしめた 이코쿠노소라미쯔메테 고도꾸오다키시메타 이국의 하늘 바라보며 고독을 가슴에 품었어 流れゐ 淚を 時代の風に重ねて 나가레르 나미다오 토키노카제니 카사네테 흘러내리는 눈물을 세월의 바람에 실어서 終わらない 貴女の吐息を感じて 오와라나이 아나따노 토이키오 카응지테 끊임없는 그대의 숨결을 느끼며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Loneliness your silent whisper 외로움과 그대의 고요한 속삭임 Fills a river of tears through the night 이밤을 흐르는 눈물의 강을 채워요 Memory you never let me cry 날 울리지 말아요 그대 And you, You never said goodbye 그대여 안녕이라고 말하지말아요 Sometimes our tears blinded the love 때때로 우리의 눈물은 사랑을 뒤덮고 We lost our dreams along the way 우린 그동안 우리의 꿈을 잃어버려 But I never thought you'd trade your soul to the fates 그러나 결코 당신의 영혼을 운에 맡겼다고 생각하지 않았아요 Never thought you'd leave me alone 당신이 날 홀로 남기리라고 결코 생각하지 않았어요
Time through the rain has set me free 비에 흐르는 시간은 나를 자유롭게 해 Sands of time will keep your memory 그대의 기억은 시간의 모래속에 남을거예요 Love everlasting fades away 지속되는 사랑은 사라져요 Alive within your breathless heart 그대의 굳어버린 가슴속에 살아있어요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流れゐ淚を時代の風に重ねて 나가레르나미다오 토키노 카제니 카사네테 흘러내리는 눈물을 세월의 바람에 실어서 終わらない 悲しみを靑い薔薇に變えて 오와라나이 카나시미오 아오이바라니카에테 끊임없는 슬픔을 파아란 장미로 바꾸어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流れゐ淚を 時代の風に重ねて 나가레르 나미다오 토키노 카제니 카사네테 흘러내리는 눈물을 세월의 바람에 실어서 終わらない 貴方の吐息を感じて… 오와라나이 아나타노 토이키오 카응지테… 끊임없는 그대의 숨결을 느끼며…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If you could have told me everything You would have found what love is If you could have told me what was on your mind I would have shown you the way Someday I'm gonna be older than you I've never thought beyond that time I've never thought the pictures of that life For now I will try to live for you and for me I will try to live with love, with dreams, and forever with tears……
Mama, take this badge off of me. I can`t use it anymore. It`s gettin` dark, too dark to see. I feel I`m knockin` on Heaven`s door.
엄마, 이 뱃지를 떼어주세요. 난 더이상 이걸 사용할수 없어요. 이젠 앞을 볼수도 없어요.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Mama, put my guns in the ground. I can`t shoot them anymore. That long black cloud is comin` down. I feel I`m knockin` on Heaven`s door.
엄마, 내 총들을 땅에 내려주세요. 이젠 더이상 쏠수도 없어요. 넒게 퍼져가는 검은 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것 같이...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Oh Mama whipe the blood from my face I`m sick and tired of all this war There`s a lot of people feelin` just like me yeah Feel like we`re knockin` on Heaven`s door
오 엄마, 내 얼굴에 뭍은 피를 닦아주세요. 난 이모든 전쟁이 아프고 지쳐요.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아주 많죠.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것처럼....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두드려요. 천국의 문을...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이상하게도 그대 떠난 후 내 방 시계가 멈쳤죠 테엽을 감고 흔들어 보고 어떻해 해도 가질 않네요. 햇살이 가득한 창에 햇살이라도 받은 뒤 언제부턴가 키가 자라지 않죠 그대 떠난 후 그대 떠난 후
거꾸로 시계를 돌리면 갈 수있나요? 사랑했던 그때로 미안하단 말도 나를 사랑하다는 말도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은데.
-간주중-
눈으로 찍어둔 사진 어떻게 하면 버리죠 착한 웃음과 따뜻했던 선한 눈빛과 사랑한단 말 거꾸로 시계를 돌리면 갈 수 있나요 사랑했던 그때로 미안하단 말도 많이 사랑한다는 말도 아직 못한 말이 너무 많은데 정말 옷깃을 스치고 다시 만나요 그때까지 사랑해 바람이 되서라도 나를 지켜주겠다는 말 그 한마디 말 꼭 잊지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