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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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5:43 | ||||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박광현 저하늘
위로 떠나가는 흰구름은 당신의 하얀미소처럼 슬픈 내마음 달래주지만 어느새 바람따라 멀리 흘러가네 저하늘 아래 나만이 홀로남아 한송이 들국화로 피어 그대 가시는 고운길위에 화려한 향기를 채우리 나는 홀로핀 들국화처럼 그리움의 노랠부르지 나는 홀로핀 들국화처럼 꿈결같은 사랑을 잊지 못하지 그대는 내곁을 멀리 떠나 같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은 그 언젠까지나 진한향기로 남으리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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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9 | ||||
내가 외로울때 찾아오는 나의 작은새 힘든 날개짓으로
나의 외로움을 나누기 위해 날아오는 너의 모습 내가 슬퍼지면 노래하는 나의 작은새 때론 지치면서도 나의 슬픔에 고운 눈물로 젖어드는 너의 눈빛 * 불빛에 물든 너의 작은 날개위에 너와 나의 얘기를 싣고 끝도없이 펼쳐진 파란하늘 저편에 꿈을 찾아가는 나의 작은새 **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고 싶었지만 너를 붙잡아둘 수 없다는 걸 난 알게 되었지 어디든 날 수 있는 너의 자유만이 내게 너를 돌아오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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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16 | ||||
네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난 그저
멍하니 비를맞고 고개를 숙인 너의 쓸쓸한 두눈가에 빗물 처럼 눈물이 흐르네 슬픈 이별을 참지 못하고 너는 눈물속에 나를 떠나가고 멀어져 가는 너의 슬픈 모습이 아픈 내 마음처럼 이 빗속에 남아 이젠 내가 떠난빗속에 나홀로 외로이 너를 생각하며 비를 맞고 아름다웠던 지난날을 잊으려 하지만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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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0 | ||||
차라리 못 본채 지나 칠것을 우연을
피해 갈수는 없었지만 행복과는 멀어진 듯한 그녀의 표정 내 앞에서 얼음처럼 굳어버렸지.. 무엇이 그렇게 부끄러웠나 그 흔한 인사 한마디 건네지 않고 타인보다도 더한 냉정함을 안은채 힘든 발걸을 애써 내 딛을때.. 쏟아져 내리는 햇살에 비춰진 그녀의 눈망울이 반짝이는걸 느꼈어. 잘 못 본거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나는 왜 아직 이길에 서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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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0 | ||||
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다보는 너에게
이제 이별을 말해야할까 하지만 내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순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싶지만 언젠간 너를 잊어야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다......그말은 영원히 너에게 밤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맘속에 새겨지는 우리의 추억을..... 먼훗날 너에게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너만큼 소중히 간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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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3 | ||||
썩은 세상에 버려진
고독속에 그림자들 짙은 어둠속 갇혀있는 뒷 모습들 회색도시에 가려져 존재 찾을수 없어도 바람만은 함께 할거야 대 야망 포기 못해 영혼 버릴지라도 달려 갈꺼야 넌 날 이길수 없다. 결코 물러 서지 않을 꺼야 미래란 사치일뿐.. 쓰러지지 않는 도전 나를 밟지 말아라 세상갖기 위한 영웅주의 삶이 우릴 버려도 길은 없다 오직 이 길뿐 비굴하게 살지마!! 회색도시에 가려져 존재 찾을수 없어도 바람만은 함께 할꺼야 대 야망 포기 못해 영혼 버릴 지라도 달~려갈꺼야 넌 날 이길수 없다 결코 물러서지 않을거야 미래란 사치일뿐 쓰러지지 않는 도전 나를 밟지 말아라 세상갖기 위한 영웅주의 삶이 우릴 버려도 길은 없다 오직 이 길뿐... (넌 날 이길수 없다 결코 물러서지 않을 거야) 미래란 사치 일뿐 쓰러지지 않는 도전 나를 밟지 말아라 세상갖기 위한 영웅 주의 삶이 우릴 버려도 길은 없다 오직 이길뿐... (길은 없다 오직 이길뿐..) 비굴하게 살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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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2 | ||||
슬퍼지면 눈물을 참지마
슬플땐 슬픈만큼 울어 너의 기억속에 버려진 추억들이 모두 눈물로 지워지게 기억하려 하지마 지난 후 추억은 너무 멀리있어 오랜 이별뒤에 잊혀진 모습들이 하얀 추억을 만드니까 아무 생각없이 넌 걸어가겠지 지난날의 날 모두 잊은듯이 하지만 너의 기억속에 아직 남아있는 나를 먼 훗날엔 조금만 그리워해줘 ☆간주중☆ 돌아보려 하지마 또 다시 이별을 준비하기 싫어 이별뒤에 그린 마지막 모습들이 좋은 그림이 될 수 있게 아무생각 없이 넌 걸어가겟지 지난날의 날 모두 잊은듯이 하지만 너의 기억속에 아직 아있는 나를 먼 훗날엔 조금만 그리워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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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7 | ||||
내가 걸어가는 이 거리의 풍경은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인데
기억속에서 아른거릴뿐 생각이 나지를 않네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 하늘과 쓸쓸한 거리에 외로이 서있는 사람 아무도 모르게 하나의 얘기를 만드네 내가 그림속을 걸어가는 것처럼 이렇게 걸으며 하나의 추억을 만드네 내가 그림속에 그려 있는 것처럼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 하늘과 쓸쓸한 거리에 외로이 서있는 사람 아무도 모르게 하나의 얘기를 만드네 내가 그림속을 걸어가는 것처럼 이렇게 걸으며 하나의 추억을 만드네 내가 그림속에 그려 있는 것처럼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 하늘과 쓸쓸한 거리에 외로이 서있는 사람 갈색 하늘과 쓸쓸한 거리에 외로이 서있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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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42 | ||||
어두운 그 눈빛때문인지 몰라
니가 울고 있다는 나의 느낌은 그것이 너의 마음의 표정이라는 걸 나는 벌써 읽을 수 있었어 아무 말안해도 흔들림이 보여 이미 무너져 내린 너의 가슴은 내 눈에 들어 오는 슬픈 너의 모습 나의 시선을 무겁게 만들지만 나에겐 준비해 둔것이 있지 그 긴 세월 너만을 지켜본 나의 사랑이 너의 마음이 편한이 숨쉴 자리를 여태컷 만들어 오고 있었기에 슬픔을 이대로 간직한다고 해도 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을게 모든걸 이해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슬픔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었어 나에겐 준비해 둔것이 있지 그 긴세월로 나는 지켜본 나의 사랑이 너의 마음이 편안이 숨쉴 자리를 여태컷 만들어 오고 있었기에 슬픔을 그대로 간직한다해도 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게 모든걸 이해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슬픔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었어 너의 모든것을 사랑했기때문에 슬픔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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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4 | ||||
꽃이 핀다 내가 핀다 아름답고 아름다운 꽃
별을 사랑한 꽃처럼 나도 별을 따라 숨을 쉰다 꽃이 있다 내가 있다 아름답고 아름다운 세상 땅을 좋아한 꽃처럼 나도 땅을 밟고 걸어간다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를 만나 나는 꽃을 바친다 그대를 알고 사랑을 알고 희망을 안고 나는 꽃을 심는다 비가 온다 내가 운다 아름답고 아름다운 비 물을 갈망한 꽃처럼 나도 물을 먹고 살아간다 꽃처럼 향기로운 세상을 살며 나는 꽃을 잊는다 눈물을 알고 인생을 알고 슬픔을 안고 나는 꽃이 된다 꽃이 진다 내가 진다 아름답고 아름다운 꽃 노을을 바라보는 꽃 나도 노을빛에 물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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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25 | ||||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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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19 | ||||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 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NEVER NAVER SAY GOODBYE NEVER NAVER SAY GOOD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