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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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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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 하나밖에 없는
내 남자 친구가 절대 고칠수 없는 불치병에 걸렸나봐 갑자기 우와 예쁘다 하하하 더이상 말하고 싶지가 않아 길을 걷고 있었지 어색하게 팔짱을 끼고 어제의 다툼을 다시 시작하고 싶지가 않아서 난 믿고만 있었어 니 바람낀 사라졌다고 하지만 지금 난 서서히 널 보며 화가 나려고 해 내가 뻔히 널 보고 있는데 넌 눈이 돌아가고 다른 여잘 뚫어지게 바라보며 쓸데 없는 상상을 해 이쁜 여자만 보면 우와 그래서 어쩌라고 넌 내 기분따윈 상관없니 그런게 남자들의 본능이라고 변명하려고 하지는마 모두 다 너 같지는 않아 차라리 말이라도 못한다면 밉지나 않겠어 같은 남자도 웃긴다고 할거야 언제쯤 알게나 될까나 입벌리고 우와 그게 뭐야 정말 싫어 참을 수가 없었어 날 무시하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 눈 딱 감고 모르는 남자 팔짱을 꼈어 여기 저기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 참으며 난 걷고 있었지 너 보란 듯이 난 잘난척 하면서 화가 난 너를 보며 난 속으로 얼마나 즐거웠는지 그런데 그 순간 발을 헛딛였고 난 넘어지고 만거야 사람들 지나가다 어이구 어떻게 이런 일이 난 창피해서 울고 말았어 그저 난 너를 조금만 놀래주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그때 어디에선가 우와 화를 낼것 같았던 넌 내 곁으로 달려온거야 그리고 갑자기 나를 끌어안고 내게 이런 말을 했어 미안했어 어머 너무 멋져 널 사랑해 앞으론 절대로 난 한눈팔지 않을거야 이유는 그냥 널 이해하기로 했거든 나 지금 와우 너무나 행복해 날 사랑하는 니가 있어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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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3 | ||||
내가 너의 마음에 들었나봐 자꾸 나를 힐끗 쳐다보다 눈이 마주치면 나를 피하네 그런 너에게 나도 끌리나봐 아직은 수줍은 듯한 그런 너를 자꾸 바라보게 돼 수줍음 뒤에 감춰진 널 보고 싶어 내가 왜 이럴까 널 좋아하나봐 여자친구가 있다면 화가 날것 같아 아닐꺼야 넌 외로워 보이니까 * Come to me baby 혹시 외롭다면 내 손을 잡아주겠니 I want you baby 하지만 서둘러 너도 내맘과 같다면 빨리와~~~ 랩 : 자기가 잘난 줄 아는 남자들 멍청해보여 아직은 수줍은 듯한 니가 더 남자답게 보여 나를 보여주고 싶어 그래야 될것만 같아 첫눈에 반했다는 말 그 말이 정답이야 좋은걸 어떡해 날 숨기긴 싫어 하지만 여기까지만 날 보이고 싶어 이제부턴 니가 날 이끌어줘야해 * Come to me baby 주저하지는 마 그냥 널 보여주면 돼 I want you baby 한걸음 한걸음 내게로 걸어와줘 빨리와~~ 음 조금더 가까이 나에게 다가와줘 warmed up full baby 서둘러줘 너를 믿어봐 hurry up baby 널 보여줘 feel me when I am looking a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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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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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모습까진 볼수 없어요 꼭 그래야할 필요 없다면 차라리 내가 먼저 돌아서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것 같아 난 준비가 되지 않아서 흐르는 눈물일 뿐이예요 나를 편하게 떠나요 어차피 돌이킬수 없다면 오 보내야겠지 떠나고 싶어 떠나는건 이해해야지 오 하지만 다신 내가 볼수없는 먼곳으로 떠나줬으면 해 날 사랑한다던 그 말도 그대의 따스한 그 숨결도 모두 잊어야 하기에 조금은 힘이들것 같지만 오 보내야겠지 떠나고 싶어 떠나는건 이해해야지 오 하지만 다신 내가 볼수없는 먼곳으로 떠나줬으면 해 마지막 남은 마음으로 그댈 잡아보고 싶지만 보내야겠지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고있잖아 오 참아야겠지 함께한 시간이 짧기에 그댈 잊을 수 있겠지하루종일 그대 생각만 하네요 솔직히 너무 두려워져요 함께한 시간이 짧다 믿었는데 이제와 보니 아닌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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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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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잊어야지 너를 잊어야겠어 하루에도 난 몇번씩 다짐을 해 어렵지만 많이 힘들겠지만 날 위해서라도 너를 거부해야 하는데워 난 받아들여 스치듯 날 찾아든 널 어차피 나를 떠났던 너에게 음 말을 못하고 언젠가 다시 떠나버릴 너에게 이젠 말해야지 오늘은 말하겠어 하루에도 날 몇번씩 난 다짐을 해 지워지지 않은 향기 때문에 날 찾는건 이제 그만해 달라고 하지만 워 난 받아들여 스치듯 날 찾아든 널 어차피 영원할수 없는 너를 난 보내지 못해 멀어져가는 너를 다시 보겠지 어차피 나를 떠났던 너에게 음 말을 못하고 언젠가 다시 떠나버릴 너에게 어차피 영원할수 없는 너를 난 보내지 못해 멀어져가는 너를 다시 보겠지 난 그래도 언젠가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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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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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해는 저물어가고
노을이 붉게 물들어가는 바닷가에 서서 그 무언가에 이끌려가는 날 느껴 나를 맡기고 싶어진거야 난 나를 이끈 그 곳에 음악소리와 함께 파도소리와 함께 흠뻑 젖은 모습에 많은 사람들 어느새 입가에 작은 미소가 번지고 기쁨에 취해서 난 춤을 추고 깊어가는 시간 속에 묻혀버린 슬픔 이제 난 웃을수 있어 행복한 이밤 Party time 푸른 바다 향긴 나의 가슴을 적시고 시원한 바람은 나를 감싸고 오늘만큼은 모든걸 다 잊고 싶어 떠나간 너도 지쳐버린 나도 소리없이 흐르던 나의 작은 노래가 파도 소리와 함께 흠뻑 젖은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어느새 입가엔 작은 미소가 번지고 기쁨에 취해서 난 춤을 추고 깊어가는 시간 속에 묻혀버린 슬픔 이제 난 웃을수 있어 행복한 이밤 Party time 우 누군가 나처럼 슬픈 사랑이 있다면 잊고 싶은 추억이 어렵다면 혼자라도 좋아 떠나 거친 파도 속에 모두 다 잊을수 있어 많은 사람들과 함께 기쁨에 취해서 우린 모두 같이 춤을 추고 깊어가는 시간 속에 이 밤이 끝나도 영원히 간직되겠지 나의 맘속엔 Party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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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2 | ||||
너와 눈이 마주치면
웃어주고 싶었지만 너의 손을 잡고 있던 행복한 그녈 본 순간 흘러내린 눈물을 감추어야 했어 음 나를 보고 애써 웃던 너를 볼 수가 없어 축하하단 그말도 난 마음으로 언제나 내 곁엔 니가 있을거라고 믿었어 하지만 보낼 수 밖에 없는 너의 또 다른 그 사랑에 시작앞에 난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어 너에게 사람들에 축복속에 행복한 널 보면서 돌아설 수밖에 없던 날 이해해줘 흩어진 우리의 약속을 기억하고 있는건 내게서 떠나간 너도 바라지는 않겠지만 너무도 그리운 그땐 니가 있어 행복했어 하지만 보낼 수 밖에 없는 너의 또 다른 그 사랑에 시작앞에 난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어 너에게 그저 난 돌아설 수밖에 행복하길 바래 그녀와 하지만 자꾸 흐르는 눈물은 아직 난 널 헤이 헤이 헤이 아직 널 난 보내지 못해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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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7 | ||||
Shut up 듣고 싶지 않아
거짓말 뿐인 너의 말 Shut up 나를 웃기지마 더 이상은 속지 않아 성공에 눈이 멀어 진실을 보고도 못본 채 하는 너 또 두려워서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자신을 포장 하기에 바쁜 너는 겹겹에 포장지에 싸여 빠져 나오지 못하게 될거야 미친듯 열심히 사는건 좋지만 미치진 말아줘 세상이 널 이렇게 만들었다 하지마 솔직 해져봐 단 한번만이라도 너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건 말도 안돼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선 넌 당연 하듯이 최고의 관용으로 생각 하지만 그건 아니야 제발 착각 하지마 모든걸 자기 식대로 하려는 고집 너는 그걸 멋이라고 생각하지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너의 실수 결국 너는 중요한걸 잃을거야 너의 실수를 노려보고 있어 넌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지만 니가 잘 알꺼야 도대체 무엇에 최선을 다했단 거야 밤마다 술에 취해 헤매이는 너 널 보고 배웠어 사람이 이렇게까지 망가진다는 걸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선 넌 당연 하듯이 최고의 관용으로 생각 하지만 그건 아니야 제발 착각 하지마 모든걸 자기 식대로 하려는 고집 너는 그걸 멋이라고 생각하지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너의 실수 결국 너는 중요한걸 잃을거야 남의 탓으로 돌리려는 너의 말들 당당했던 니 모습은 사라졌고 지금 니 모습은 너무 어이가 없어 너의 헛점 사람들은 보고 있어 너의 실수 보고 있어 너의 헛점뿐인 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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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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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보고야 나는 잠이 들어
어둠 속엔 잠이 들수가 없어서 눈을 감으면 가슴을 파고 드는 외로움은 어둠 속에 묻힌 내게 참기 힘든 아픔만 누군가 내 곁에 머물러 나와 함께 할수 있다면 이렇게 힘들지만은 않을것 같아 이제는 난 혼자임에 익숙해져야 하겠지만 그렇게 살아갈수 없는 나를 볼때면 답답해 음 모든 것이 누군갈 그리워 하면서 다가서질 못해 언제나 난 그랬듯이 니가 아닌 그 누구도 난 받아들일 수가 없어 눈을 감으면 항상 떠오르는 널 추억으로 받아들이고 싶지만 그저 나의 바램일뿐 남김없이 울어버리고 내게 남은 너의 기억들 흐르는 눈물 속에 지워보려 했지만 소용없다는걸 알았어 아직 난 내 마음 속에 널 잊으려 하지 않는다는걸 알게 됐어 답답해 음 모든 것이 누군갈 그리워 하면서 다가서질 못해 언제나 난 그랬듯이 니가 아닌 그 누구도 난 받아들일 수가 없어 잊기엔 아직 이르고 버리기엔 많은 남아있는 기억은 이렇게 날 언젠가 넌 말했었지 사랑하면 할수록 왜 난 두려운거야 이제야 난 알것 같아 나의 두려움의 이유는 혼자 남겨질 나였어 그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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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1:42 | ||||
10. |
| 3:50 | ||||
비가 오면 난 그 비를 맞겠어
한번쯤은 날 맡겨보는 거야 모자란 나도 세상도 비에 흠뻑 젖어볼 필요가 있어 그런 짓을 왜 하냐고 하겠지 하지만 너도 본적 있을거야 비가 내린후에 깨끗해진 세상을 본 적이 있을거야 누구도 만족할수 없는 현실 그게 문제인가 그댄 누굴 탓하고 있나 그대가 문제인데 피하지는 마 부딪혀봤자 넘어지기 밖에 더하겠어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고 걷다보면 언젠간 너에게 눈부신 날이 오겠지 꼭 올거야 니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에 그래 많이 힘들다는걸 알아 하지만 별수 없잖아 눈물이 마를 때까지 울어버려 힘들땐 주저앉아 버려 잠시 쉬었다 가면 돼 너무 오래 쉬려 하진마 갈 길이 아직 멀다 피하지는 마 부딪혀봤자 넘어지기 밖에 더하겠어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고 걷다보면 언젠간 너에게 눈부신 날이 오겠지 꼭 올거야 누구도 만족할수 없는 현실 그게 문제인가 그댄 누굴 탓하고 있나 그대가 문제인데 붙잡지는 마 흘러가는건 그저 흘러가게 놔두면 돼 돌아오는건 돌아오겠지 억지로 막을 필요는 없어 피하지는 마 부딪혀봤자 넘어지기 밖에 더하겠어 바꿀수 있어 너를 믿어봐 정해진 운명이라고 해도 언젠간 알게 되겠지 비가 내리는 이유를 그리곤 보게 될거야 눈부신 햇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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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0 | ||||
이제는 꼬마야
정신차리고 너를 봐 너도 먹을 만큼 나일 먹었잖아 언제까지 엄마 품속에서 살다갈래 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필요할 때만 찾는 하나님 아버진 주무셔 오래된 사진들을 꺼내봐 그리고 봐 많은게 변했다는걸 좀 느껴봐 손가락 빨고 있던 꼬마는 사라졌어 엄마 모습도 지금 같진 않을거야 툭하면 니가 하던 말 어른이 되면 엄마께 입는것 먹는것 타는것 모든걸 다 드릴께 이제는 시간이 흘러 더이상 어리지 않은 넌 아직 엄마 품 속에서 너의 높은 꿈들을 그저 널 낳았다는 그 이유도 엄마가 이뤄가고 방구석에 쳐박혀 멋진 꿈만 꾸며 살고 있는건 꿈만 꾸다 갈거야 엄마에게 받은 용돈 엄마의 선물을 사고선 마치 큰일 한것처럼 우쭐한 너를 보고 엄만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아이구 이쁜 내 새끼 언젠가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질 널 한번 그려봐 니가 뭘 할수 있겠어 아직 늦진 않았어 품속에서 벗어나 가지고 싶은 만큼 잃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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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0:43 |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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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눈이 마주치면 웃어주고 싶었지만 너의 손을 잡고 있던 행복한 그녈 본 순간 흘러내린 눈물을 감추어야 했어 음 나를 보고 애써 웃던 너를 볼 수가 없어 축하하단 그말도 난 마음으로 언제나 내 곁엔 니가 있을거라고 믿었어 하지만 보낼 수밖에 없는 너의 또 다른 그 사랑에 시작앞에 난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어 너에게∼ 사람들에 축복속에 행복한 널 보면서 돌아설 수밖에 없던 날 이해해줘 흩어진 우리의 약속을 기억하고 있는건 내게서 떠나간 너도 바라지는 않겠지만 너무도 그리운 그땐 니가 있어 행복했어 하지만 보낼 수밖에 없는 너의 또다른 그 사랑에 시작앞에 난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어 너에게 그저 난 돌아설 수밖에 행복하길 바래 그녀와 하지만 자꾸 흐르는 눈물은 아직 난 널 hey hey hey 아직 널 난 보내지 못해 이렇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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