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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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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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설레였는지
다시 널 볼수 있음에 항상 그래온 것처럼 예전에 그 모습처럼 너만은 그대로이길 모든게 변한다해도 난 너를 잊고 살아도 내게로 돌아오기를 어쩌면 오늘을 기다렸었는지 몰라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아~ 이젠 너를 좀더 편한 맘으로 대할수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아니~자꾸 눈물이 흘러 그런 슬픈눈으로 야윈 얼굴로 아직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아 그만큼 널 사랑해 너를 잊으려 했던 지우려했던 나를 모두 용서해 My love 한번쯤 널 마주치고 싶었는지 몰라 내게 소중한 너였으니 이젠 너를 좀더 편한 맘으로 대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 자꾸 눈물이 흘러 그런 슬픈 눈으로 야윈 얼굴로 아직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아 그만큼 널 사랑해 너를 잊으려했던 지우려 했던 나를 모두 용서해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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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4 | ||||
차가워져 버린 너에 목소리에
내가 왜이리 목이메는지 마지막 인사조차 필요없다는 듯 멀어진 널 왜 난 미워할수 없는지 나도 빨리 너를 잊어줘야 할텐데 그렇게 쉽게 날 잊은것 처럼 변해버린 너를 이대로 곁에 두기엔 난 너무 지쳐버렸어 아쉬움의 시간들 너와 함께 지내왔었지만 아직도 나는 무얼 더 바라고 있는건지 못견디게 그리워 흘러내린 눈물 감춘체로 너를 잊을께 이젠 널 가슴깊이 뭍어 버리게 결국 너를 미워해야만 하겠지 이젠 잊은체 살아야겠지 차라리 내게 미리 말해주지 그랬어 긴 이별을 준비해두게 돌이킬수 없는 너의 사랑을 쉽게 지울순 없는건지 습관처럼 너만을 찾아해매이는 내가 싫어 제발 놓아죠 이제는 너를 잊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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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9 | ||||
너 이제는 알겠니
내 마음을 이미 너를 떠났다는 사실을 몰랐진 않겠지 이렇게 만든 건 모두 너의 탓이니까 *너 그렇게 자신 있었니 항상 나를 소유할 수 있다고 워- 제발 그런 착각하지마 그런 이기적인 생각은 모두 다 버려 이젠 떠나갈게 또 다른 사랑을 찾아 혼자만 애태우긴 싫어 나를 위해서 이젠 벗어날게 늘 너에게 끌려왔던 어리석었던 내 모습과 흘려왔던 눈물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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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0 | ||||
사랑해선 안되는 사람이기에 너무 쉽게 헤어지고 말았지
아무것도 이제는 바라지 않아 너를 보면 자꾸 나의 마음만 안타까울 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는데 우린 3년이란 긴 시간을 만났어 항상 행복하다고는 생각지 않았어 때론 널 미워하고 울고 술마시며 우리의 먼 미래를 상상해 보았어 함께 하는 시간들이 너무나도 소중해 하지만 이제는 모든게 아무 소용없는 일인데 *한때 사랑했던 나의 사람아 쉽게 못 잊겠지만 눈물 흘려 보아도 긴 한숨만 쉬어도 넌 나에게 아무 소용없는걸 산다는 건 너무나 고통스러워 상처받은 아픈 과거뿐인데 절망뿐인 나의 삶이 두려워 살아갈 날 우리에겐 아직도 너무 많은데 *repeat 사랑해선 안되는 사람이기에 너무 쉽게 헤어지고 말았지 아무것도 이젠 바라지 않아 너를 보면 자꾸 나의 마음만 안타까울뿐 산다는 건 너무나 고통스러워 상처받은 아픈 과거뿐인데 절망뿐인 나의 삶이 두려워 살아갈 날 우리에겐 아직도 너무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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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7 | ||||
가려진 얼굴이 왠지 슬퍼 보여
무엇을 감추려 고개를 숙인걸까 느낄 수 있었어 눈이 마주친 순간 너도 나를 원하는 걸 지금 내게 다가와줘 *이제 망설이지마 어떤 말도 필요치 않아 날 혼자 남겨 두고 떠나지마 오늘만은 너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싶어 날 더이상 기다리게 하지마 아- 하이야이야- 너의 두눈에 비춰진 나의 입술이 너를 원하고 있잖아 오- 하이야이야- 너의 어깨에 기대어 쉴수 있도록 나의 곁에 함께 있어줘 Baby- I’m here I know you need me I realized how much want you please holding me swe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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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6 | ||||
7. |
| 3:43 | ||||
사랑에 직업이란 상관없어
oh- 사랑은 내 운명인걸 나를 봐 이름 없이 백수지만 oh- 행복하게 잘 살잖아 매일을 보고 또 약속하며 정말 배우가 된것처럼 즐거웠는데 결국엔 나 혼자만 남겨지게 될 거란 두려움에 너를 보낼 수밖에는 없었어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나를 소개하게 되면 잘 나가는 프리랜서로 내 친구는 얘기하지만 사실 나는 그저 졸업 이후 할 일 없이 빈둥대기 이년째인 바로 그 이름 아름다운 백조였지 하지만 세상은 공평한 까닭일까 누구보다도 멋진 내 사랑이 찾아 올 줄이야 매일같이 늘어가고 있는 열등감 외로움에 지쳐만 가던 어느 날 그날도 난 남들보다 조금 남는 시간들을 지루하지 않게 보내려 누군가를 만나게 됐지 그가 바로 내 왕자라곤 생각조차 못하면서 재능 있는 배우처럼 거짓말은 커져 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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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0 | ||||
9. |
| 3:26 | ||||
너의 전화 기다리다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도대체 왜 넌 나를 믿지 않니 거짓말도 아닌데 매일 반복되는 이유로 이제 싸우기도 지쳤어 지금도 난 화내는 너를 보며 가슴이 막혀 오는데 그러길래 내가 뭐랬어 우린 너무 많이 다르잖아 사랑한다는 핑계는 그만둬 이건 사랑이 아냐 그만해 이젠 제발 그냥 날 내버려 둬 이제까진 나혼자서 참아 왔지만 그런 식의 말투 너무 지겨워 너를 사랑했던 시간을 다시 되돌리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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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