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갱스터 랩의 기본정신과 잘 맞아 떨어진다. 이들은 심플하고 절제된 악기 구성, 그리고 리듬 패턴으로의 집중을 통해 가능한 한 랩의 메시지 전달에 주력한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코러스 부분에서 떼로 랩하기, 목소리를 두 번 녹음하는 더블링, 또는 스트링 선율의 사용 등을 통해 '웅장하다'는 느낌이 나도록 분위기를 만든다.
이것은 이들이 로스엔젤레스를 중심으로 한 서부 해안(웨스트 코스트)의 랩 스타일을 추종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 준다. 그 중에서도 특히 닥터 드레, 투 팍 같은 정통 갱스터 래퍼들의 음악이 신봉의 대상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이들이 대표하는 서부 랩은 동부 랩보다 월씬 자기과시적이다. 이들은 남들에게 만만만한 놈으로 보이지 않으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암울한 분위기가 단조의 코드 라인 위에 '뻐기듯이' 실리도록 하고 있다. [아베 마리아] 같은 곡에서는 이들이 '갱톨릭'이라는 점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아베 마리아의 아름다운 기본 코드 선율에 맞춰 자신들의 잘못된 과거를 반성하는 랩을 구사하기도 한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뻐기기'의 한 방식이다.
출처 : http://www.ganga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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