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CHILLING WITH 2 RAPPAS CALLED GANGTHOLIC YOU BETTER PAY RESPECT OR ELSE WE'LL YOU SICK BY BREAKING A LEG OR TWO, YEAH THAT'S WHAT WE'LL DO AND WE IS DEAD EFFING SERIOUS HERE WE GO BAM BOOM ANOTHER REVOLUTION IS CLIMBING UP SOON SO GET YO FAT ASS UP AND MAKE SOME ROOM 우리 둘이 여기 이렇게, 적어도 우리 생각엔 괜찮은 음악을 들고서 나와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어 어떤 반응 생길지 방송가에선 바뀐다 바뀐다 하지만 수요 공급 그 공식을 생각해보면 음악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우리들은 있어 우리만의 음악, 우리만의 취향, 우리만의 색깔 SO 무시하지마, 무시하지마
VERSE 2
뭔가 보여주려고 우리 둘이 모였어 절대 뜯어고치려고 하는 것은 아냐 하고 싶은 음악 하는 사람들이 모여 그래 생각 맞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그래 모여 주저 없이 RAP을 활짝 펼쳐놓고 마음 속의 불만들을 홀딱 톡 까놓고 우리가 도와 줄께 혁명에 한 번 도전하는 거야 멋지게 살다 멋지게 한 번 죽어보는 거야 또 다른 무언가가 나의 몸에 꿈틀대고 있어 정말 황홀함이 나의 몸에 지배하고 있어 ANOTHER REVOLUTION 그래 이제 위로 올라가서 ANOTHER REVOLUTION 그래 이제 폭발할 때야
VERSE 3
모든 음악들이 너무 똑같아져 버린 지금 나는 알고있어 그대들이 원한다는 것을 그래서 왔어, 우리가 있어 이렇게 그대들을 위해 MIC를 잡고 있어 그러니 한번 들어봐, 그리고 느껴봐 가슴으로 그래 그게 정말 중요하지 가슴으로 TYONG 과 DOBOI 둘로 이루어진 우리 음악다운 음악을 해보려고 WE'RE TOGETHER 표현의 자유 보장된 우리나라에서 왜 그렇게 사랑타령들만 해대는 것인지 그렇게 다들 기계체조하며 코메디 하는 것이 뭐가 그렇게들 좋은 것인지
CHORUS
GANGTHOLIC IS IN THE PLACE TO BE KICKING SOME FUNKY ASS SHE IS GONNA MAKE YOU GO CRAZY
VERSE 4
나도 알고 있어 지금 갖고 있는 우리 음악들 거의 다 기존 가수를 비판하며 요즘 판세들을 까대고 있다는 걸 RAP의 가사들도 거의 비슷비슷하다고? 나도 알어 이 비읍 그래도 어쩌겠냐 그래도 그게 우리가 갖고 있는 가장 큰 불만중에 하나인 것이니 YOU BETTER RECOGNIZE YO CUS WE'RE DROPPING LYRICAL BOMB 울한테 대드는 사람은 정말 나쁜 사람 뭣도 모른 사람 암것도 모르는 사람 SO YOU BETTER RECOGNIZE YO, YOU BETTER RECOGNIZE 뭔가 바뀌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해 국제화 시대라는 요즘 언제까지 쳐져있을래 우리 나라 실력 있고 쟁쟁한 사람 많아 근데 구조가 이상해 썩고들만 있어 외국에서 기자재들 새로 개발하면 제일 먼저 BROCHURE를 돌리는 게 우리나라래 그 좋은 기계 갖고 왜 이 모양이냐고 그 첨단 기계 갖고 왜 이 모양이냐고
CHORUS
엄마 내 인생 돌리도 하며 찡찡대는 녀석들은 왜 못난 것일까 부모 탓인 녀석들은후회 말고 빨리 일루 와서 같이 느껴봐 일루 와서 GANGTHOLIC과 함께 지껄여봐
tyung spinning world 어차피 돌고도는 세상인걸 lp 돌아가듯 계속 돌다보면 가운데로 모여 세상은 언제나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가는 저기나긴 세월속에서 나는 또 이사회와 멀어질까 두려워 가려워 참어보려다가 그냥 내가긁어 태양계의 지구란게 아무튼 돌아가듯 너도돌고 나도돌고 우리모두 도네 미쳐가네 거꾸로 걸어가야 정지하네 uh 돌고돌고 도는세상 mizkim 세상살이 무지복잡 내머리도 따라복잡 북적이는 많은 사람속에 위태롭게 돌고있는게 세상 사는게 마치 팽이같이 팽팽히 맞선 긴장감에 적응할수밖에없는걸 도망칠수없는걸 tyung 이제와 상황 판단되는걸 그건너도이미알고있는것
check 1,2 now what you wanna do 어차피 돌고도는 세상인걸 so tell me what you wanna do what you gonna do 돌고 돌고 돌고 도는 세상
taq 123 to the 4 돌고돌고 돌고 도는 세상 123 to the 모두하나같이 돌고돌고 도는세상 절대로 멈춰서지않는 시간속에서 살아온23 나의숫자 어느새 커져버린 한숨소리 어찌하루하루가 이렇게 똑같을수 있는지 모래시계같은 나의인생 모래시계안에 모래같은 나란존재 해가 뜨고 해가지면 달이뜨고 달이지면 다시또해가 뜨는 oh my life tyung spinning world recharge the world power 를 충전시켜 한번에 뱉어 어디부터 어느지점부터 훑어내려가나 생각지만 시작점은 같어 내인생살인 신의 각본대로 움직이지않아 고로 신은 내가인형이되길 원치않아 매우많이 아주 많이 힘을 충전시켜 도는 세상 봐봐 도리도리 doboi&tyung round and round and round taq it turns doboi&tyung what goes around come around dobio 모든게 돌고돈다 어른들얘기해 그러며 똑바로 살라고 내게 충고해 예전엔 몰랏지만 한해두해 지나면서 어렴풋이 알게됐어 지금부터 내가 하는얘기 잘들어봐 내자신이 겪어봤던 얘기하나 옛여자 친구들과 헤어졌던 이유 주로 내가 너무 바빴었기 때문이라 나 말을 했엇지 it's true indeed but then 내잘못도 분명있지 여기서 웃기는건 tyung 그리고 또무서운건 taq 모든것이 나에게로 돌아온것같다는거 doboi 나뿐만이 아닌tyung 친구들도 마찬가지 taq uh 모든게 결국 다돌아오지 그래서 얘기하나 doboi&tyung 모든게 돌고돈다 taq that's just the way it is yo doboi round and round it turns doboi&tyung
doboi 난지금 어딜향해 가는지 이길이 맞는지 아니면 틀린건지 what the fuck am i supposed to do 생각을 해봐도 도저히 알수가없고 우리모두 같은고민가지고서 너와 나는 이세상을 살고 나뭐든지간에 일단멋지게 할래 나머지 일은 그담에 생각해 tyung 갈길당최 찾지못해 방황하는 나지 어둡고 캄캄한 곳에서 방황의 끝을 보잔 것도 나지 tyung 그르지 손으로 잡으려 노력해도 좀처럼 잡기 힘든 나는 먼지 이리저리 바람속을 휘날리네 여전히 안보이네 알레르기로 제체기를 해대고 마네 힘빠져 차라리 털으리 스타킹 뒤집어 쓰고 덥치리 never have i felt this way i'm losing all my mind can somebody show me the way i'm running out of time tyung 이렇게 어려운 시련이 나에게 하필 이렇게 복잡한 시기에 쌍코필 쏟게 해도 되나 말이되나 안되나 상관하지마 좆만하게 근심하지말고 헤쳐나가 그저 지삶을 비관하면서 그런놈이 이세상에 어디있냐면서 어쩔수없이 벌어진 내삶을 책임지라하네 죽이네 살리네 내인생 돌리돌라 하네 doboi oh oh my 왜 이렇게 갈피를 못잡는건지 답답하게 나만이 이런가 다그런가 허 주위를 다시한번 둘러본다 i am not and i will not be a loser 내가 장담하지 you best believa 그래 나는 아직 갈길이 멀지 나오늘 하루부터 똑바로살아야지
doboi 너와 처음만난 그순간부터 나 니가 맘에들었지 너도그랬으면 햇지 나는 어땠을까 걱정도 됐었지만 니가 약간 튕기는것같기도 했었지만 어쨌든 지금의 너와 내가 이렇게 멋진 추억들을 만들어가 그게좋을수도 나쁠수도 있겠지만 너이기에 모든것이 소중해 tyung 아침에 일어나도 술에 덜깼는지 아직니가 남아서인지 모든게 혼란이네 재떨이에 여전히 남아있는 오래된꽁초들 중 립스틱자욱바라보며 다시금추억해보게되네 좋은시절떠올리게 되네 눈부신 무대위에서도 확연했던 객석의 너 클럽의 혼잡함 속에서도 맑기만했던 너의음성 taq 정말모르겠어 사랑인데 왜이렇게 힘들어 서로 좋아해서 했던 사랑인데 뭐가이리도 복잡해서 서로아프고 눈물나게 하는건지 정말인지 알수없어 mizkim 긴긴시간이 흐르면 알게될까 외로이 혼자또 고민해보지만 아직까지 해결되지않은 사랑얘기 또 다시 내맘에 깊이 잠들어버린얘기 doboi 나아직도 기억해 서로에 대해 아직은 잘모르던 작년겨울에 한강공원에서 캔맥주와 대화속에서 우리는 밤새는줄몰랐어 taq이랑 같이 그때는 모든게 너무도 좋았지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 변함없이 언젠가 니가 얘기했듯이 언제나 첨의 맘과같이 영원히 만날수가있길 tyung 소유 서로를 소유한다는 말이 통하는 사이 눈깜작할사이 또 하나의 기억거리를만들어 잠들어 전화하다 잠들어 설쳐 그녀생각에 잠못이루고 설쳐 차라리 흔적을 남기지 않는게 뒤탈이 없지 기억말고 흔적먼저 지우길권하지 이모든걸 알면서도 안되는게 g love오늘밤도 그녀와 난 g love 뒹굴러
come with us to the exodus doboi:first up on the microphone is myself doboi yo let me slide 눈씻고서 둘러봐도 변한거라곤없어 어중이 떠중띠기들 판을치고서 있어 우리도 역시그럴수있겠지 너의입장에선 우리또한 누가 평가할 입장은 못되지만 하고픈 말은 단지 아무런 가식없이 솔직히 바로 하기 taq 솔직한 hiphop 을 하기 한가지 더 tyung 모두 너무 잘알고있는거 까놓고 아닌것들은 아니라는거 next up on the microphone is my boy tyung come on now break free tyung 자유향해가네 떼지어 몰리네 너무많아져서 질서 더럽네 괜히 튀어보려했다 치명타를 입네 모두가 관리잘해 해방을 이룩하세 오랜지킴을 풀라 보니 뒤엉킴 어디함 올라보지 높이가 얼만한지 잊을리가 전혀없이 명백한 에너지 넘쳐 폭발하는 콩팥 come come with us with us to the exodus come come with us with us to the exodus come come with us with us to the exodus to the exodus to the what now come come with us with us to the exodus come come with us with us to the exodus come come come with us to the exodus to the exodus just come with us doboi&tyung 언더에다 인디 오버 왜그리 따지는가 그런게 무슨 대수라 난리에 법석인가 너만의소신이있다면 니갈길을가 이것저것 좀다지지좀마 언제까지 너 묶여있을래 너의그런어줍잖은 생각속에 모두가 똑같아 언제나 말뿐야 좋은게 좋잖아 uh 뜨던말던 상관마 doboi nest up on the microphone is my boy taq yo what you wanna do taq 수많은 유혹에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내가좋아했던 처음의 너만의음악 이젠듣지못해 너의처음 그모습은 어디로 들어오는 돈에 전부다 사라져버리고 남은건 돈이란 줄에 묶여 개처럼 질질 끌려다니며 사는 너의처절한 모습뿐 대중성이든 간에 상업성이든 뭐든 다좋아 다만처음 니모습 죽이진마 tyung 자유향한 갈구 마구갈구 닦아도 모르는출구 이제는 해방으로 가야만해 한해두해 지나도 오지않을 내앞에 펼쳐질 머나먼 광야에의 40해 힙합의자유 찾고말고 할거없는 개찰구 입장후의 노력이 누구에게 무엇보다 중요하지 가지 아무생각정리없이 그냥가지 마냥좋대지 doboi 제대로하고싶어서 나여기까지왔어 이제 나는깨달았어 정말로 중요한걸 내아무리 소리쳐도 소용이없다는걸 이제는 좀더큰 gangtholic 이 돼서 we will prove our point we will show you that we's real 당연하지 우리가 선택한이길 yo 어쩌고 저쩌고 다 필요없어 just come with us to the exodus
dooboi: feeling fine every thing's alright 아침부터 아무이유없이 기분좋은날 신경을 쓸건 아직 남았지만 생각만해도 나 미칠거같지만 taq: 오 이런저런 생각같은건 지금은 하기싫어 내일같은건 잊어버려 잊고 네대로 차려입고 밖으로 나가버려 빌어먹을 생각 다 버려버리고 doboi: 지금의 기분이면 내키는대로 가볼까나 내발길이 닿는대로 taq: 내맘속 깊은곳에 작은기쁨조 지난날은 모두 잊고 앞만보고서 뛰어 what now doboi: 즐길수 있을때까지 즐겨줘야지 watch me(doboi) party (taq) 미친놈같이 (Doboi &taq) tyung: 어젯밤 기분더러워서 뒤척였던 밤 겨우 잠들정도로 뒷끝 안좋은날 눈부심에 wake up 비몽사몽 stand up shower 후에 날씨 화창 나가신다 wait up 삐까번쩍 모습으로 차려입었지 난 최고로 호응하는 sun spot light 받은 나 어머나 혹시나 이러다가 진짜 토인되는것은 아닌가 자동으로 손에 잡힌 전화기 본능로 누른 번지 나의친구지 한잔해야지 다 모였나 쏜다 각오해라 무한대로 징그럽게 오르지 에너지 오늘 up된기분 예고편에 불과 내일 은 더 feel꽂히는 좋은일만 첨가 집에가자 get up 내일도 난 wake up shower 후에 날씨화창 나가신다 wait up mizkim: helluva cool 하게 살수 잇게 지금모습 절대로 후회않게 monday friday 할것없이 그냥이순간을 즐겨 시간이 흐르고 인생의 모든것이 끝이 나도 세상앞에 웃음질수있도록 아픔 슬픔 같은것들 다버려버리고 taq: 모두다 우리한번 다 미쳐봐 doboi: 언제나 억압될필요없잖아 tyung: 가끔은 조금의 앙금이라도 버려 mizkim: 오늘은 모두있고서 그냥 미쳐버려 one fine day doboi 날씨화창 tyung all around the way doboi 모두함께 발을 맞춰서 taq 아무생각없이 mizkim gangtholic 같이 tyung 걸어tyung 짐을 덜어 mizkim feel better
doboi: 오늘도 어김없이 친구들과 모여 내기분 달래보려 한잔두잔 기울여 이런도 저런얘기들 속에서 지금의 나의 상황을 나뼈져리게 느껴 되는일은 하나도없는것만같고 모든것들이 사방에서 태클을 걸어오고 이상한거는 안좋은일들은 꼭 set로 일어나 물밀듯이 밀려와 그렇다 술먹는다 해결되나 아니지만 하소연에 한숨만 숴 댈뿐이지만 그래도 even though 해결되지 않는다 해도 지금은 내기분에 취해 이렇게 들이부을래 뭐가 뭔지 모르겠어 왜 이렇게 됐는지 넘어가는 술에 머리는 지끈거리고 이게아닌데 아닌데 하면서도 난지금의 나는 도저히 멈출수가 없고 i feel like shit trapped in this life i'm living in and this ain't the first time that i'll be getting these feelings 아침이 밝아오면 내머리는 또깨지겠지만 에라모르겠다 오늘은 부으련다
just another day all i wanna do is get high
tyung: 한잔하게 꺾지말고 쭉한잔하게 머리도 복잡한데 드러운건 제발 잊어줘 가뿐하게 잊게 도와줘 물이 술술물이라고 생각하고 한잔하게 날리리 잽히면 크게한번날리리 인정사정 봐주지는 안으리 게워내더라도 너한테만 쏟아 부으리 딱한대 확쳐서 날리리 저멀리 이젠푹 나의패인 마치 패인같은 style.. hu 마구 바꾸려고 해봐 혀 풀려 눈풀려 잔을들지 못해도 그쉐끼 생각으로 버티리 끝까지 우 아스피린좀 가져와봐 머리가 터질것 같애 눈알이 나올것같애 잊을줄 알았던 생각 이거면 풀릴줄 알았던 분노 yo 좋은 음악 해야지 이쁘게 살아가야지 결심 또 결심으로 다져보는 나의 잔 차곡차곡 쌓아 가지 백만스물한잔 백만스물두잔 yeah~
VERSE 1: Doboi: I am thinking back and reminiscing / 거참 신기하지 나 생각을 해보면 /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 콩만했었겠지 / 그러던 내가 어느덧 이렇게 되었다니 / 지금의 나를 만든 수많은 나날들 / 때로는 아프고 때로는 힘들었던 날들 /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하루속에서 / 우린 참 많은 것을 잃고서 살고 있어 TAQ: 시간의 벽속에 나는 둘러 쌓여 / 항상 많은 생각을 해보지만 다 소용 없어 / 시간이 흘러 가면 갈수록 / 기억이란 말들은 사라지고 / 끝끝내 답답함만 남게되고 / 오 내 머리속에 흔적 대체 어디로 가서 / 찾아야만 하는 건지 / 지금의 내 모습도 언젠간 나도 모르게 소리없이 또 사라져 버리겠지
CHORUS Sit back and relax yo , 여전히 메스꺼움 속에 살아가나 Sit back and relax yo, 끝끝내 아쉬움만 남게되나 Sit back and relax yo, 외오라기 기억조차 잡히지도 펼쳐지지도 않고 날아가네 Sit back and relax yo , 여전히 메스꺼움 속에 살아가나 Sit back and relax yo, 끝끝내 아쉬움만 남게되나 Sit back and relax yo, It goes a little something like GANG t.h.o.l.i.c
VERSE 2 Mizkim: 노을 물들 때 까지 뛰어 놀던 골목길 / 놓고 싶지 않던 내 짝꿍의 작은 손 / 나이를 먹어가고 추억도 늘어가고 / 지워 버리고픈 아픈 슬픈 기억은 / 내 맘에 숨어 들어 젖어 들어 / 왜 내게 소중한 얘기들은 자꾸만 잊혀져만 가는지 / Tyung: 내몸! 추우면 추울수록 움추려 드는 몸과맘 / 얼마나 깊은 나를 깨닫고 바래왔던지 모르지 / 아쉬울때마다 막연히 드는 회상거리, 결심거리 / 아무리 해봐도 도저히 기억이 나질 않아 / 망각의 수준을 뛰어넘은 무관심 / 나에게 필요한건 따스한 햇살인지, 배부른 찹쌀인지 / 본전 생각이 들더라도 해쳐 나가야지
CHORUS Verse 3 Doboi : 모든 이들이 그렇겠지, 아무런 생각없이 / 반복 되는 삶을 숨 가쁘게 살고 있지 Taq: 언젠가는 될 거란 마음 속 큰 믿음으로부터 / 너의 작은 시간을 끄집어내 you know Mizkim: 가끔쯤 멈춰서 큰 숨을 내쉬어 뒤를 한번 돌아봐 / 거기 진짜 니 모습을 봐 Tyung: 저기 멀리 어렴풋이 보이는 궤도, 내 마음도 / 조금씩 맞춰져 가고 더 멀리 날아가 CHORUS & OUT
taq: 조금 조금씩 커져만가는 너와 나의 힙합문화 어디부터 잘못되었는진모르지만 언젠가 바뀔거란 조그만 내생각마저도 조금씩 흐릿해져가 무대위에쌩쇼 까딱잘못 생각해서 보면 웃기지도 않은 힙합 패션쇼 같은 족속 그런너희들 보며 비명질러되는 골빈 관중들의쌩쇼 doboi: 모두다 너무나 말들만 많은것같아 정통인게 어쩌고 한국적인게 저쩌고 그런너에게 내가 질문하나 해도 될까 왜 내가 듣기엔 다그냥 그게 그것일까 내가 생각하는 힙합이란 건 나를 정말 흥분시켜주고 이것 그게 니가생각하는 hip hop이라면 그걸로 됐어 yo 제발좀 상관마 tyung: 오늘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인 이곳에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힙합을 아는지 사람들이 나의 힙합을 좋아하는지 그힙합을 하고 있는 나는 누군지 도무지 이상해 언제까지 음악 겉만 핥을 건가 뭐때매 그들은 이고생을 하며 힙합을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하는 건지 보나마나 보나마나 뻔할뻔자구걸해대 말맞춰대 내게 기대 제발 좋은음악 들려달란 사람들이 몇이 안돼 나는 그런사람중에 하나 좋은힙합듣고 뱉고 싶은사람중에 하나 노는 물이 긴지 아닌지 알수있는 나는 갱톨릭의 tyung 노는 물이 다른지 높은지 낮은지 알수있는 나는 tyung
hip to the hop yo babe don't stop 우린 우리 얘기 이렇게 풀어나가 hip to the hop yo babe don't stop hip hop에 대한 우리의 솔직한 생각 hip to the hop yo babe don't stop 진정한 hip hop 이란뭘까 hip to the hop yo babe don't stop 어디 생각이나 제대로 해봤는가
doboi: 왜들다 그리들 쓸데없는거에 그런참견을 또 딴지를 또 거는건데 우리는 언제나 그랬든 gangtholic yo 우린 우리이지 그것뿐이지 남들이 아무리 진짜니 정통인지 떠들어대지 but then 우린 개무시 하면서 그저 우리는 우리만의 것 만들어간다 가긋ㅁ속깊은 곳에서 taq: yo 이젠 제발 그만해줘 더이상 가만히 맛간 모습 지켜볼수없어 힙합속에 자유 내세워서 니멋대로 하는행동 더이상 지켜볼수없어 이젠 제발 헛된생각들로 인해 우리나라 힙합 좆밥 힙합 되기전에 내게 기대 너의 미래 시간속에 허덕이다 쓰러질지도 모를 존재 내게 기대 dooboi: hip to the ghp yo babe don't stop 진정한 hip hop 이란 뭘까 and a hip hop 얘기 나올때마다 절대로 빠지지않는 얘기가 있지 바로 어떤것이 진정한 hip hop 이냐는 할일 없는 인간들의 쓸데없는 물음 그럴때마다 난이렇게 얘기해주고 파 그러면 니가 듣기엔 이게 판소리냐 tyung: 위로 아래로도 끝도 보이지않는 공간에서도 uh 물도주지않아도 잘도 자라나네 커가네 그런것이 힙합이라 말하네 come & get it 보여지는것과 내가 추구하는것이 무엇인가 다른가 염려하지말라하면 이빨시려 쪽팔려 그냥 먼발치에서 고개나 끄덕거려
내가 싫어 하는거 나 겁나 마나 그중 몇개만 얘기를 해볼까나 솔직한얘기 풀어놔 볼까 일상의 생활 속에서 일어 나는거 이빠이 신경질을 긁어대 놓는거 승차를 거부 하는 taxi있지 that shit is bullshit yo 지나칠수 없지 버젓이 빈차라고 써있으면서 언제서 부터들 그리 배가 불렀어 자기자신이 그런일 격게된다면 추위속에 한시간씩 있어야 한다면 나같은놈 얄짤없어 난 미쳐 곱게 지나칠수 없어 무론 충분히 알지만 어쩌겠어 엄연한 나의 권리 난찾겠어 이해 가지만 할수 없는거 난 기분 나쁜거는 기분나쁜거 딴건 없어
꼴보기 싫어 내곁에서 떨어져
계속해서 끝도 없이 비웃네 세상에 그런너는 잘났다고 생각해 어설프게 자신의 주제를 파악을 하지도 못한체 어디 감히 누굴 판단해 아직 내모습 너희눈에 어설프고 yo 웃길지라도 호~너의 그 짧디짧은 대가리론 현재의 내발톱속 때만 보일 뿐이고 oh no hell n fuck no너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oh no hell no뒷감당은 너 어찌하려고 니가 나에 대해 아는게 뭔데 감히 나의 뒤에서 내 뒷다마까대 씨발놈아 좆까지 말란말야 그러다가 걸리면 그떄는 나도몰라
이렇쿵저렇쿵 쿵 말들두 많지 들쑥 날쑥인 세상을 향해 침을 뱉으면서도 결국엔 제자리에서 빙글빙글돌고 있는 세상을 비탄을하지 하늘이 무너져 솟아날 구멍을 찾지 못해 영영구덩이 속에 퍼덕거리 너를위해 난30초만 묵념을 떄리네 너역시나 거기서 정지를 하면서 나약한 너의 모습에 대한 쪽팔림으로 최악의 상항으로 끌고가지 대안을 생각지는 않지 X같다라고만하지 뒷따이 습관이 되어 버려 매사에 결저만 치사하게 잡어 그렇게 살다 죽게 그냥제발 냅둬 관둬 어떤 마음가짐으로 배워
만원 버스속에 우글대는 인간의 탈을 쓴 짐승만도 못한것들 겉으론 세상에서 젊잖은 신사인척 서있다가 한순간 한여자의 뒤로 다가가 어설픈 연기와 세상에서 사장 추한표정으로 여자의 기분을 짓밟고 무너지는 여자들의 비명 소리는 커가고
여기 우리 둘이 누군지 아는 사람들은 손을 들어서 좌로우로 흔들어봐 gangtholic 언제 들어는 보셨는지 tyung과 doboi와 taq과 mc mizkim 우린 언제나 솔직해지려고해 가슴속에 응어리져있는것들을 다 토해내 그니까 우리 만날땐 언제나 기억해 항상 귀와 가슴활짝열고 같이 느껴야해 서로 갖고 있는 취미는 달라도 서로 갖고 있는 이상형이 다르기는 해도 주위의 그누가 아무리 뭐라해도 gangtholic will be forever 언제나 멋지게 해보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때도 있어 하지만 그런거 다 상관없지 서로 상호보완하며 우리는 성장하지 gangtholic 그래서 우린 영원하리
gangtholic yo we're still climbing gangtholic 우리를 듣는 모든이들에게 gangtholic 해줄수 있는것은 단하나 우리생각나누면서 같이 공감하는거
정말 가관 뭘해도 말이많아 아무말도 안하는게 제일현명한것같아 악물고 앞으로 뛰어야만원하는게 이뤄지나 앞뒤좌우 다 보다가 없어져버린자아 살아남아야만 이짓거리 이어가지 그래짜증나는 일이 많다고 생각하면 많지 힙합으로 모든걸 표현하기 위해 내장을 앞에 꺼내놓은 깽돌이가 여기있지 많은 얘길 느끼지 않아도 괜찮아 갱톨릭이 주도하는 리듬에 몸을맡겨 너희같이 사치하고 유치한 생각버리는게 좋을거야 uh, cuz we're still climbing.. gangtholic 다가와 다들 주시해 어중이 떠중이들은 이제 정신차려 저멀리서 해가뜨듯 우리가 서서히 올라가 다들정신집중 시선주목 now 이제우리 gangtholic의 음악속으로 가슴이 탁트이는gangtholic의 음악속으로 gangtholic is back yo in full effect but we's coming to get ya so keep a close contact 여기 우리둘이 누구gangtholic 여기 우리둘이 누구gangtholic 우리이름이 뭐라고 gangtholic 우리이름이뭐라고 gangtholic now 우리넷이 뭉쳐모인 gangtholic gangtholic 이 나가실땐 그래 길을 비켜야지 그래그래그래그래 우리가 다시왔지 사람들은 흥분하고 쓰레기들 긴장하지 너무도 그렇게 매일매일 돌아가는 일상 책상을 박차고 나와야 하는 우리상상 그안에서 머물러 있지만 말고 갱톨릭의 이상 속으로 빠져들어 정복해 보는거야 저기 정상 말도 안되는 생각 갖지말고 이리돌아 나와 일깨워 줄게 내가 너의 자아 원하는게 앞에있어 갱톨릭이 앞에 있어 이것이 바로 내가원하는 이상 속의 gangtholic
VERSE 1: Doboi: I am thinking back and reminiscing / 거참 신기하지 나 생각을 해보면 /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 콩만했었겠지 / 그러던 내가 어느덧 이렇게 되었다니 / 지금의 나를 만든 수많은 나날들 / 때로는 아프고 때로는 힘들었던 날들 /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하루속에서 / 우린 참 많은 것을 잃고서 살고 있어 TAQ: 시간의 벽속에 나는 둘러 쌓여 / 항상 많은 생각을 해보지만 다 소용 없어 / 시간이 흘러 가면 갈수록 / 기억이란 말들은 사라지고 / 끝끝내 답답함만 남게되고 / 오 내 머리속에 흔적 대체 어디로 가서 / 찾아야만 하는 건지 / 지금의 내 모습도 언젠간 나도 모르게 소리없이 또 사라져 버리겠지
CHORUS Sit back and relax yo , 여전히 메스꺼움 속에 살아가나 Sit back and relax yo, 끝끝내 아쉬움만 남게되나 Sit back and relax yo, 외오라기 기억조차 잡히지도 펼쳐지지도 않고 날아가네 Sit back and relax yo , 여전히 메스꺼움 속에 살아가나 Sit back and relax yo, 끝끝내 아쉬움만 남게되나 Sit back and relax yo, It goes a little something like GANG t.h.o.l.i.c
VERSE 2 Mizkim: 노을 물들 때 까지 뛰어 놀던 골목길 / 놓고 싶지 않던 내 짝꿍의 작은 손 / 나이를 먹어가고 추억도 늘어가고 / 지워 버리고픈 아픈 슬픈 기억은 / 내 맘에 숨어 들어 젖어 들어 / 왜 내게 소중한 얘기들은 자꾸만 잊혀져만 가는지 / Tyung: 내몸! 추우면 추울수록 움추려 드는 몸과맘 / 얼마나 깊은 나를 깨닫고 바래왔던지 모르지 / 아쉬울때마다 막연히 드는 회상거리, 결심거리 / 아무리 해봐도 도저히 기억이 나질 않아 / 망각의 수준을 뛰어넘은 무관심 / 나에게 필요한건 따스한 햇살인지, 배부른 찹쌀인지 / 본전 생각이 들더라도 해쳐 나가야지
CHORUS Verse 3 Doboi : 모든 이들이 그렇겠지, 아무런 생각없이 / 반복 되는 삶을 숨 가쁘게 살고 있지 Taq: 언젠가는 될 거란 마음 속 큰 믿음으로부터 / 너의 작은 시간을 끄집어내 you know Mizkim: 가끔쯤 멈춰서 큰 숨을 내쉬어 뒤를 한번 돌아봐 / 거기 진짜 니 모습을 봐 Tyung: 저기 멀리 어렴풋이 보이는 궤도, 내 마음도 / 조금씩 맞춰져 가고 더 멀리 날아가 CHORUS & OUT
하면 되지 그저 그렇게 가면 되지 방황 도망갈 수 없는 상황 욕심만을 차리다가 된 꿀돼지 내말 안듣다간 스크루지 되지 하면 되지 그저 그렇게 가면 되지 방황 도망갈 수 없는 상황 욕심만을 차리다가 된 꿀돼지 내말 안듣다간 스크루지 되지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에 부딪혔을때 앗아가는 악에 직면하지 않으면 안될때 비록 아무 뜻도 없는 말이라고 해 그것을 찾아내어 위안을 얻으며 마음을 가라앉혀 얼버무리면서 한편으로는 빈틈없는 어조로 안 주고는 못 베기게 하는 주어야할 의무 있는 양 그런 처지에 놓은 너 좀 생각해 줘 봐 줘 돈이면 뭐든 되는 이러한 세상 속에 우리 알고 있지만 서로 어쩔 수가 없이 그냥 끌려만 가고 있지 종이 조각에 그게 뭔지 왜 다들 환장하는 건지 돈 없어도 나는 좋아 내가 정말 아끼는 사람들 있으니 무슨 기준 가지고 행복을 따지는가 비록 그게 좋기야 좋은것이긴 하지만 하면 되지 그저 그렇게 가면 되지 방황 도망갈 수 없는 상황 욕심만을 차리다가 된 꿀돼지 내말 안듣다간 스크루지 되지 하면 되지 그저 그렇게 가면 되지 방황 도망갈 수 없는 상황 욕심만을 차리다가 된 꿀돼지 내말 안듣다간 스크루지 되지
아 당신 무엇을 찾아 헐떡대나 등신 깝싸는 당신의 모습 보기 싫지 그지 가나마나인 길을 헤매고 있나 딜레마 두 가지 이상이 뒤엉켜 있나 표정을 고정시켜 특정한 그림으로 굳혀 놓아 보아 그 그림을 다시 우리에게 던져보아 참모습 찾을 수 있나 겉모습 이미 엉망이 된 상판 어떻게 잡나 어디를 가도 있지 이런 사람 부모가 갖고 있는 권력이나 지위고 그렇게 깔짝깔짝 대는 인간 눈에 뵈는게 없나 자기가 신이라고 착각하고 있진 않은가 기가 막혀 외제차 굴리면 그게 단가 입고 있는 옷이 몇 백 만원 어쩌란 말 니들 자신만으론 X도 안되면서 그렇게 눈꼴 시리게 좀 하지마라 하면 되지 그저 그렇게 가면 되지 방황 도망갈 수 없는 상황 욕심만을 차리다가 된 꿀돼지 내말 안듣다간 스크루지 되지 하면 되지 그저 그렇게 가면 되지 방황 도망갈 수 없는 상황 욕심만을 차리다가 된 꿀돼지 내말 안듣다간 스크루지 되지 이리저리 뛰어다니지 그냥 헤매지 저질러 놓고 그게 옳은 방법이라 말하지 어디라고 정상인 놈 하나없고 살라고 그저 편하게 살아 볼라고 뛰어날아 기어 없어 질질 끌려가 한푼 너를 위해 몸은 썩어가 이번 한번만 라고 결심한 뒤에 도사리고 있는 어두컴컴한 종말 나도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하곤 해 내가 제벌 2세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아무런 모자람 없이 원하는 건 모두다 갖고 아무런 부족함 없이 하지만 그렇지 않기에 내가 갖고있는 모든 추억 돈으로 살 수 없는 정말 소중한 기억 그렇기에 나 조금 부족해도 나 나름대로 멋지게 살아보련다
하면 되지 그저 그렇게 가면 되지 방황 도망갈 수 없는 상황 욕심만을 차리다가 된 꿀돼지 내말 안듣다간 스크루지 되지 하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