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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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30 | ||||
비에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나의 남은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웃음 다가오는 그눈동자 가슴속에 파고드네. 떠나가버린 지난 추억에 지울수 없는 하얀~ 하얀~ 지울수없는 너의모습에 그대이름을 불러보네. 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지쳐버린 나의모습 스러져버렸나 어디에 있을까 사랑하는 그대여 ~ rap. 나의모습 너의모습 그대(그대) 이름속에 지워(지워) 지워져 버렸나 하얗게 내위(내위)를 스쳐(스쳐) 지나가네 고개(고개)들어 웃음짓는 너의 모습향한 나의마음 그대여 잊을수 없는 너의모습 (오~ 오~ 오~ 그대여 ~) 소중한 너와나의 모든 이야기는 이젠모두 지나간 날들 고개(고개)들어 하늘보면 너의모습인가 빨간리본! 비에(비에)스친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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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9 | ||||
1.마주보며 서로가 아무런 말없이 똑딱
똑딱 흐르는 시간 나 이제는 알아요그대의 마음을 돌리기엔 늦다는걸 2.그대나를 만나서 단 한번이라도 내게 물어본적 있나요 떠나야할 까닭이 그런 것이라면나도 이젠 울지 않아 마지막 인사없이 보내긴 싫어 웃음을 보였지만 보내긴 싫어 조각조각 부서진 작은 꿈들이 하늘멀리 저멀리 흩어져 가고 젖은눈물 감추며 되돌아서는 사랑의 불시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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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6 | ||||
1. 잊혀질듯 하면서도 못잊는것은 지난날의
그꿈들이 아름다워서 순간속에 사라지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볼수가 없네. 2. 지난날의 꿈이었나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우리들의 지난시간들 슬픔속에 사라져간 나의 눈물은 이제는 지울수 없네. &. 모두가 추억이었나 다시는 볼수가 없네. 모두가 사라져 갔나 다시는 볼수가 없나 ?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너의모습 이제는 볼수가 없네.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너의모습 이제는 이제는 안녕 내 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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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3 | ||||
1. 별빛 반짝이는 저 하늘아래 도시의
가로등 웃음 지을때 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지 아무런 말없이 홀로 거니네. 2. 어둑 어둑해진 밤 하늘아래 어딘가 들리는 휘파람 소리 웬지 그대모습 보이지 않아 아무런 말없이 홀로 거니네. &. 외로운 밤 소리없이 어디론지 가고싶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정처없는 이내 발걸음 허전한 내 마음 그대는 알거야 귀가에 맴도는 그대의 속삭임 왜이리 내 마음 적시어 있는지 애타는 마음을 너는 알겠지 &. 왜 난이리 널그리는 걸까 왜 내모습 보이지 않는걸까 ? 넌 내마음을 알고 있겠지 우린 서로 사랑하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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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9 | ||||
그대 얼굴 바라보면 자꾸자꾸 내게
웃음짓는 그대미소 나를 바라보네. 처음만난 그때부터 사랑에 사랑에 빠졌나봐 그댄몰라 어쩔수가 없네 ~ & 사랑의 달콤한 미소 누가 내게 말해주는가 ~ 나만이 간직한 사랑 ~ 그대는 알고있나 ! 여인이여 ~ 여인이여 ~ 그대 때문에 나는 여인이여 ~ 여인이여 ~ 사랑에 빠졌나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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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59 | ||||
이젠 더이상 이젠 더이상 바라볼
수가 없어요 지난 일들을 모두 잊은 듯스쳐가는 그대를 이젠 더 이상 이젠 더 이상 보이고 싶지 않아요 홀로가야할 시간 속에서 헤메이는 나의 모습은 그대여 이젠 차라리 잠시라도 저멀리 떠났으면 이만큼의 거리에서 나 그대 잊지 못해 어제 우리의 사랑을 가슴에 새겨두고 타인보다더 머언 눈길로 지내야 한다는걸 이별보다큰 슬픔을 내게남겨줄 뿐일걸 이젠 더 이상 이젠더이상 내모습 보이고 싶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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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7 | ||||
1.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 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 ~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놓고 2.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 버린 너무도 무정한 아 ~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쌓여도 꽃잎을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우리의 보금자리 짓지 않을 바엔 머물지나 말지 내마음흔들어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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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5 | ||||
수많은 연인들은 갈길을 가고 불빛도
꺼진 이곳에 우리만 쓸쓸하게 이별을 위한 마지막 몸짓을 하네. 초여름 싱그러운 그 사연들이 단풍에 물들어 갈 때 그대는 손끝에서 마음속까지 내게서 멀어져 갔네. 안녕 그대여 이제는 안녕 눈물을 참으려고 돌아서 나지막하게 다시 또 한번 그대! 그대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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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48 | ||||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돗 단배 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픈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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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8 | ||||
아! 멀리보이는 그대 모습 나!
불러봤지만 멀어져가네 그대 잊었나 우리의 지난 날들 말없이 걸어봤어도 지울수 없는 추억 왜 난 잊지못해 버릴순 없어 내 마음엔 상처만 남았네 눈물 흐르는 이맘 난 어이하나 ! 1.(하하) 하늘높이 솟아오른 저 별은 너와 나의 모든 이상일까 고독일까 그래 알고보면 우리의 지난날 정말 언제갔나 갔는줄도 몰랐었네 달빛물든 하늘향해 마음열고 우리 한발 두발 걸어가면 뭔가 희미하게 보이는 그대영상 무슨 말하는지 나를 보네. 2.(하하) 어디선가 들려오는 경쾌한 힘찬 음악소리에 맞추어 이내 가슴속에 모든것을 그냥혼자 기분 내키는대로 한번 콧노래를 불러볼까 이 한줄의 멜로디에 실어볼까 내 마음에 환한 무지개되어 마음껏 하늘을 날아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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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17 | ||||
잊었다고 말하지 말아요 지나간 추억이지만
나이제 혼자이기에 그말은 더욱더슬퍼 밤을새워 쓰다만편지엔 서러운 눈물자국만 이것이 시련이기에 그리움만더하는 사람 하늘은(하늘은) 어둠을 내리고 나는 또 한번의 시를 써 세월이 영원히 흘러도 변치않을 수많은 사랑의 전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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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08 | ||||
버려진 시간속에 남는건 무엇인가
미소띈 너의 모습은 어디에 ~ 하고싶은 말들이 왜나를 잊으려 하는지 내게 너무도 많아 너에게 다가가는 날 아무일이 없는듯이 다시 내게로 돌아올수 없을까 하고싶은 말들이 왜나를 잊으려 하는지 내게 너무도 많아 너에게 다가가는 날 지난 우리의 모든 추억을 잊을수 없어 내게서 멀어지는 너 <대사> 너의 모든것을 잊으려 해봤지만 어디 그게 맘대로 되야 말이지 난 아직 너를 잊지 않았어 우리의 헤어짐이 운명일까 그래 그럴지도 모르지 난 너에게 원했지만 이제 모든게 이렇게 허사가 된걸까 난 네게서 소외되는 것을 원치 않아 모습은 어디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