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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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5:02 | ||||
작사:박건호 작곡:김명곤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뚜뚜뚜루 뚜뚯 뚜루뚜뚜뚜뚜뚜뚜뚜 뚜뚜루뚜뚜뚯 뚜루뚜뚜뚜루뚜뚯 어느날 그대 눈동자를 보면서 미래를 꿈꾸기로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들의 삶을 위하여 가슴에 타오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어느날 그대 눈동자를 보면서 미래를 꿈꾸기로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들의 삶을 위하여 가슴에 타오르고 있어요 )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어느날 그대 눈동자를 보면서 미래를 꿈꾸기로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들의 삶을 위하여 가슴에 타오르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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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9 | ||||
이제야 나는
잊어야 하나 그냥 스처가는 바람처럼 바람이 손을 뿌리던 구애 해주는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 몹시불던날 우리는 해여다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은 나만이 아닌~! 만나면 한말을 못해도 가슴이 태우 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 가는데.. 이제야 너는 잊어야 하나 그냥 스처가는 바람처럼 바람이 손을 뿌리던 구애 해주는 모두 잊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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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8 | ||||
새벽안개 걷히면 님이 오시려나 바람소리 그치면 님이 오시려나 오늘도 떠오른 아침해는 어둠을 씻으며 오르는데 떠나버린 그님은 돌아오지 않고 풀잎마다 이슬은 나를 울려주네 산새들이 잠들면 님이 오시려나 달과 별이 보이면 님이 오시려나 오늘도 고요한 솔밭길엔 그리운 옛날이 남았는데 떠나버린 그님은 돌아오지 않고 풀잎마다 이슬은 나를 울려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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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4 | ||||
그때 괜히 울적했던 것이 그리움인줄 알았다면
나는 오로지 그대만을 좋아했을거야 마음도 못주고 헤어진 그때 열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그저 그렇게 자존심만 컸었지 그때 나를 너무 좋아했던 그대 진실을 알았다면 우린 서로가 지금까지 사랑했을거야 마음도 못주고 헤어진 그때 열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좋은 시절을 그냥 잃어버렸지 내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제 떠나가버린 그시절의 꿈이 여기 모여있었나 내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제 떠나가버린 그시절의 꿈을 잊기 위한 것일까 내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제 떠나가버린 그시절의 꿈이 여기 모여있었나 내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제 떠나가버린 그시절의 꿈을 잊기 위한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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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20 | ||||
허율 작사 정성조 작곡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친구야 네 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것 네 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 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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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5 | ||||
갈매기 날으는 남해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며 내 어린 꿈을 키운곳 그때는 행복한 시절 언제나 잊을 수가 없어요 그물 던져 고기잡던 내 아버지 미역따고 소라줍던 어머니 그리워서 눈감으면 내 귓가엔 철썩이는 파도소리 들려요 들려요 머나먼 추억의 남해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철따라 동백꽃 피어나고 옛이야기 전해오는 곳 내 사랑 그대와 함께 언젠가 다시 돌아갈테야 아이들과 뛰어놀던 그 해변가 물결위에 곱게 물든 노을빛 그리워서 눈감으면 내 귓가엔 철썩이는 파도소리 들려요 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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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9 | ||||
작사 : 박건호 작곡 : 김희갑
그 옛날 아버지가 앉아있던 의자에 이렇게 석고처럼 앉아 있으니 즐거웠던 지난날에 모든추억이 내 가슴 깊이 밀려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어렸을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 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말씀이 들릴 듯 해요 이렇게 앉아 있는 나를 바라보시며 어머니 눈시울은 젖어 있어요 아버지는 의자하나 남겨놓은채 지금 그 어디로 떠나셨나요 여기 앉아서 나는 꿈을 키워 왔어요 아버지의 체온속에서 따스했던 말씀과 인자하신 미소를 언제나 생각했죠 그리울 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그 모습이 보일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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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0 | ||||
여기는 도시의 거리 그대를 처음 만난 곳
우리들은 오늘 밤도 함께 있네 여기는 낭만의 거리 불빛이 흘러내리고 우리들은 먼 훗날을 생각하네 넘치는 잔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 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는 우리의 고독을 씻어준다 가로수 잎들이 계절을 말해주는 거리 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낮과 밤이 우리의 곁을 떠나간다 떠나간다 내 사랑아 잊지 말자 내 사랑아 잊지 말자 이 거리에 불빛처럼 타오르는 사랑을 잊지 말자 그대여 넘치는 잔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 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는 우리의 고독을 씻어준다 가로수 잎들이 계절을 말해주는 거리 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낮과 밤이 우리의 곁을 떠나간다 떠나간다 내 사랑아 잊지 말자 내 사랑아 잊지 말자 이 거리에 불빛처럼 타오르는 사랑을 잊지 말자 그대여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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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8 | ||||
이슬비 맞으며 걸어요 우산을 쓰지 말아요.
두뺨에 흘러내린 눈물을 당신께 보이긴 싫어 당신은 어쩌면 그토록 거짓말쟁이인가요 당신은 어쩌면 그토록 잊기도 잘하시나요 사랑한다며 사랑한다며 먼저 매달렸던 당신이 무슨 염체로 싫어졌다는 그말 먼저 할수 있나요 그러나 당신이 싫다면 매달려 울진 않아요 마음씨 갈대같은 당신이 후회도 먼저 할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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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21 | ||||
지난 날을 생각하며 여기 왔어요
내 마음 나그네 되어 헤어졌던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아~~아~~아 주저 앉아 울고 싶은데 흠뻑 젖은 가슴을 씻을 길 없는 이 심정을 누가 아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울려요 (지난 날을 생각하며 여기 왔어요 내 마음 나그네 되어) 어디에서 그 누가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헤어졌던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적이있나요)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메 다녀요 지난 날을 후회하면서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아~~ 아~~아 주저 앉아 울고 싶은데 내 마음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 어느 누가 보고 있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울려요 (나는 지금 우울하게 헤메 다녀요 지난 날을 후회하면서) 어디에서 그 누가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잃어버린 시간들을 찾고 있어요 내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나를 울려요 어디에서 그 누가 내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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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26 | ||||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들 우리의 마음 속에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 수가 있어 도시엔 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에 기름진 논과 밭 저마다 자유로운 속에서 조화를 이뤄가는 곳 도시는 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 도시로 이어져 우리의 모든 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 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 강산을 노래 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 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