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丁秀羅, 1963년 10월 28일~ )는 한국의 여성 가수이다. 본명은 정은숙.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중앙대학교를 중퇴했다.
1974년에 어린 시절 CM송 《종소리》로 데뷔하였으나, 이름을 알린 것은 1983년 발표한 《아! 대한민국》이 크게 유행하면서이다. 이 노래는 제5공화국 시절 정권이 가수들의 앨범마다 집어 넣도록 강요하였던 건전가요가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특이한 사례이다. 그 외에도 《환희》등의 히트곡이 있다.
정수라는 힘있는 목소리가 특징으로 여러 히트곡을 노래하며 1980년대를 풍미하였다. .... ....
할말을 다 못한 아쉬움에 아직도 떨리는 가슴으로 당신의 창문 앞에서 기다리며 바라봅니다 잊을것 다 못잊은 미련으로 두손을 꼭 모은 애원으로 당신의 창문앞에서 기다리며 바라봅니다 내 두눈에 넣을 당신의 미소 가슴에 새길 당신의 마음 그대향한 이마음 꼬집어 아픈 빈터를 남기어도 영혼을 잡은듯 아름다운 기억속으로 나는 나는 돌아서서 가겠어요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그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시절에 너를 또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아~ 다시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시절에 너를 또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그러나 그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하늘엔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자유로운 곳 뚜렷한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정이드는 산과들 우리의마음속에 이상이..끝없이펼쳐지는 곳
도시엔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기~름진 논과밭 저마다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이뤄가는 곳 도시는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도시로 이어져 우리의모든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후렴)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좀 더 짙게 화장을 고치고 좀 더 화려한 차림에 나 먼저 너를 기다려 너를 만나 환한 웃음 짓고 예전처럼 말할래 아무런 눈치못챈듯 말야 어쩌면 내 모습에 색다른 내 모습에 내게 헤어지잔 그 말 미뤄주지 않을까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 이별 얘기만 말아줘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날 두고 떠나지 말아줘 너 밖에 모르고 모르던 나였다는 걸 알 것 아냐 오늘이 제발 끝이 아니길 바래
창문 넘어 웃는 연인들에 모습 어제 우리 같아 나도 모르게 눈물이 저 문 넘어 불안함을 참고 솟는 눈물을 참아 혹시나 니가 오지않을까 나 보다 더 낫냐고 얼마나 더 좋냐고 물어볼 게 많았는데 너는 자꾸 늦어져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 이별 얘기만 말아줘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날 두고 떠나지 말아줘 너 밖에 모르고 모르던 나였다는 걸 알 것 아냐 오늘이 제발 끝이 아니길 바래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아직 끝낼 순 없잖아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모두 다 꿈이라 말해줘 끝내 내게넌 오질 않고 눈부신 햇쌀 아래 나혼자 우네
외로울 때 슬플 때에 언제나 내 곁에 그대 다정한 손길 나를 향한 그 미소는 내 마음 따사로이 감싸주어요
언제나 내 맘 속에 그대의 사랑 뿐 그대는 내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죠 언제나 우린 함께 하네 세상끝날이 온다 하여도 우리 사랑의 ㅂ 그대와는 허전할때 언제나 그대 나를 생각해 그대를 향한 진실한 내마음을 불꽃이여 언제나 내맘속애 그대의 사랑 그대는 내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죠 언제나 우리 함께 하네 세상 끝날이 온다 하여도 우리 사랑의 빛을 영원하리 태양이 어디론가 사라져 그빛을 잃는다해도 언제나 매맘속에 그대 의 사랑뿐 내 생애 그대를 위해 영원히 불태우리 떠나가도 후회없이 난 사랑하리 우리 사랑의 빛은 변함 없어
*난 잊을거야 그대 이젠 난 싫어 난 잊을거야 난 잊을거야 그대 이제 난 싫어 당신과 함께 함께 있어도 내 마음은 왠지 허전해 쓸쓸해 그 이유를 이젠 난 알 것 같애 오, 거짓에 찬 그대 눈동자 지난 추억 모두 되돌리고 싶은 오, 나는 그런 사랑 왜 했을까 *반복 당신을 그려 찾아가보면 언제나 눈길 딴 곳을 보네 그럴때면 쓰라린 마음을 달래지 못해 울기만 했지 난 더 이상 그런 것 안하고 싶어 오, 누군가 진실에 찬 사람없나 *반복 이젠 정말 싫어요 나 그대 잊고 싶어
*내 눈빛을 봐요 난 그댈 원해요 그대와 또 날 위한 젊은 우리의 밤 오늘 그대의 몸짓은 웬지 달라보이네 내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숨결 음 난 정말 참을 수 없어 *반복 타는듯한 그대 입술로 나는 재가 되는 것 같아 터지는 화산같은 이 마음을 음 정말 어쩔 수 없어 *반복 아무도 곁에 없는 순간 오직 우리 숨결 뿐 짜릿한 그 느낌 갖고 싶은 음 정말 어쩔 수 없어
(Rap) 얼마나 기다린 이 순간인지 마치 꿈속에 나를 보는 것 같아 나를 보는 그대 모습 너무나 뜨거워 나는 그만 정신을 잃을것만 같아 그대 오늘처럼 멋진 이 밤을 영원히 벗어나고 싶지 않아 그대 내 손을 더 꼭잡고 당신과 나만의 그 곳으로 가요 *반복
여기 이 불빛이 밤새도록 널 기다린다 홀로 어디갔니 오늘 밤에 바람도 찬데 아 올때까지 태우고 또 태우다 자면 한번 먼 발치에 이 불빛을 바라보다 가려마 기다리는 내 마음을 기다리는 내 맘을 모르네 여기 이 불빛이 밤새도록 널 기다린다 굳이 날 찾아와 달란 말은 하지 않으리 하지만~ ("또 태우다 자면 한번 먼 발치에"는 부모가 자식을 기다린다는 의미입니다)
당신의 미소는 내 맘에 꽃으로 피고 그대 눈물 내 맘에 강물되어 흐르네 긴 밤 헤매여온 당신의 좁은 어깨에 내 마음 밝은 태양으로 그대를 비추리 나를 처음 보던 그 눈빛이 내 가슴에 파고들면서 당신은 내 인생에 너무도 귀한 사랑 그대 한마디 말이 내 가슴에 시가 되어 꽃 피우던 날부터 난 그대 여자예요 사랑 그대 알아요 내 맘에 넘치는 사랑으로 기쁜 마음을 난 알아요 오 그대 난 알아 위의 만남 이전에 외로웠던 그날들을 난 더이상 원치 않아요 그대 난 알아 내 맘 읽을 수 있나요
1.아무런 마도 없이 두눈을 감아도 난 이미 알고 있어 이것이 이별인가요 음~ 느끼수 있어 어색한 표정으로 웃음을 보여도 난 이미 알고 있어 이것이 우리들에 마지막 순간이라는걸 난 느낄수가 있어 워우워~ 느낄수 있어 그대 왜 많은 추억을 지우려 하나(지우려 하나)우리에 이야기를 잊으려 하나 (후렴)어색한 표정지으며 감추려하나 (감추려하나) 그대왜견딜수 없이 참을수가 없어 하염없는 눈물만 흐르네 왜 나를 속이려 하나 나를 떠나려나 이것이 정녕 이별이라는 것일까
쇼윈도에 그대와 날 비춰 보고 늘 행복해하던 사람 날 만나며 모든 걸 다 주지 못해 마음 아파하던 사람 항상 가슴에 남아 나를 울리고 있는 사람 보고싶어요 너무나 행복했던 날이 그리워져요 지난 세월을 건너서 만날 수는 없나요 * I will loving you 잊어내기 힘들다는 거 슬퍼도 소리내 울 수 없는 그 아픔에 길들여진걸 I will loving you 내겐 오직 그대뿐 이예요 잘해준 기억이 더 많아도 마음은 늘 외로워요
미안했어요 그 동안 그대 괴로워 운 것도 알아요 따스한 말도 못하고 돌아서야 했어요 * I will loving you 잊어내기 힘들다는 거 슬퍼도 소리내 울 수 없는 그 아픔에 길들여진걸 I will loving you 내겐 오직 그대뿐 이예요 잘해준 기억이 더 많아도 마음은 늘 외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