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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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6 | ||||
내가 처음 보았던 기억속에 파란 하늘빛 미소 여전한 넌
지난시간 세월을 얘기하듯 야윈 모습으로 손을 내밀고 나역시 서툰 웃음과 어색한 시간이 흐른뒤 나의 맘속에 맘으로 널 그리워 해왔었다 말했지 이젠 다시 사랑을 가슴에 묻고 나누어지는 슬픔은 없을거야 내안에 있는 소중한 것을 모두다 너에게 주고 싶어 나역시 서툰 웃음과 어색한 시간이 흐른뒤 나의 맘속에 맘으로 널 그리워 해왔었다 말했지 이젠 다시 사랑을 가슴에 묻고 나누어지는 슬픔은 없을거야 내안에 있는 소중한 것을 모두다 너에게 주고 싶어 (간주) 그리움에 보낸 날들은 너의 절실함을 일깨워주고 어떤 어려움에도 견딜수 있는 널 향한 사랑 내게 보여주었어 그리움에 보낸 날들은 너의 절실함을 일깨워주고 어떤 어려움에도 견딜수 있는 널 향한 사랑 내게 보여주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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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3 | ||||
난 어두워져가는 거리를 걸으며 그대를 생각하네
이젠 어차피 이대로 잊혀지는거야 아무런 느낌도 없이 너무나 그댄 내맘을 모르고 변하는 시간에 그대는 떠나고 날 사랑 한단말이 오늘따라 슬프게 전해오는 나의 마음은 이젠다시 볼 수 없는 그대에게 나의 맘을 보이지 못한 이유였어 *그대만을 사랑했는데 잊을수밖에 없어 이밤이 지나면 나만의 그대만의 소중했었던 날들도 이제는 먼기억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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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8 | ||||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나는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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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9 | ||||
1.빛이 있는 모든것을 마주보고 서있으면
그림자를 바라볼 수 없듯 모든것이 행복했어 이젠 너와의 사랑을 뒤로하고 돌아서니 길게 늘어져 있는 추억에 그림자가 너무슬퍼 *너의 맘 어느 한구석에 새롭게 피어나고 있는 다른사랑 있다는걸 나 이제 알게 되었지 나 이젠 널 위해 추억으로만 남으리 미워하기에는 너무 널 사랑하니까 2.미움이 머물기전에 너를 향한 사랑만을 내맘 깊은곳에 간직한채 너의 곁을 난 떠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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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09 | ||||
왜 이젠 사랑속에서 널 더이상 볼수없나
다시 또 나는 홀로남고 그래 낯설지만은 않아 이런 외로움의 느낌쯤 오랜 친구처럼 익숙한게 나일텐데 뭐 *눈물에 씻기운 시간 서글픈 기다림에 남은건 널위해 떠나야하는 초라한 내 깨달음뿐 언젠가 날 만나면 웃음으로 반겨주겠니 이것이 내 마지막 바램이야 나이젠 아무것도 네게 줄 수 없다는 슬픈 변명만 남은 내가 그냥 미울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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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38 | ||||
1.쓸쓸한 거리에는 낙엽만큼 나의 진한 추억들이 쌓여
허탈한 가을바람 지나칠때마다 허무하게 흩어지고 *저물어가는 계절 끝에서 푸른하늘만 봐도 알수없는 사랑 그 이별에후회같은 눈물 흐르지만 널 사랑할수 있던 타오르는 온 가슴을 열어 다가올 나의 남은 삶을 모두 사랑으로 후회없이 태우리라 2.이제는 부르다가 내가 서러워진 그대 고운 이름 위에 한방울 떨어지는 눈물자국으로 안녕이라 대신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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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8 | ||||
그댄 알 수 있나 나의 모든 것을
1.문틈으로 쏟아지는 햇살 눈부셔 잠 깨어보면 헝클어진 머리 졸린 두 눈 거울 속에 나타나네 어느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아 혼자만이 아는 모습 그래 우린 모두 짙은 화장처럼 있는 그대로를 감춰가며 살지 자신을 속여가면서 2.때론 나에 대해 생각하지 나조차 알순 없지만 남이 보는 나는 어떠한지 그것이 더 중요해져 그저 다른이에게 모이기 위해 사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 그래 그럴듯한 멋진 가면 속에 나의 진실들은 숨어 울고 있지 이제는 날 찾고싶어 *그저 다른이에게 보이기위해 사느 어리석은 나의 모습 그래 우린 모두 짙은 화장처럼 있는 그대로를 감춰가며 살지 이제는 날 찾고싶어 그댄 알수 있나 나의 모든 것을 단지 아는 것은 작은 부부일뿐 진실한 나를 찾아 그댄 알 수 있나 나의 모든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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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8 | ||||
1.내곁을 떠나가는 그대에게 난 아무런말도 못한채로
언젠가 그래왔듯 그대 뒷모습을 그저 바라볼수 밖에 없었지 나에게 다가왔던 시간들은 슬픔이 되어 멀어지고 홀로 남겨진 나의 모습만이 자꾸 초라하게 느껴져 *따----(소중한) 따---(지난날) 그때는 날 (사랑하는 걸) 알수는 없었지만 (그냥 느낌일 뿐) 이제는 날 아무런 의미도 없어 떠나버린 그대에게 이제는 다가갈순 없겠지만 지나온 기억속에 소중한 너의 모습 간직할꺼야 2.이제는 습관처럼 느껴지고 아픔이 나의 곁에 있었지 흔히 지나친 사람들속에서 자꾸 멀어지는 너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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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4 | ||||
나에게 달려갈 수 있는 마음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저멀리 나의 꿈이 있는 그곳은 갈수없을 만큼 먼곳은 아니지만 언젠가 넘어졌던 아픈 기억이 다시 떠오를까 두려워 아픔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데 어떻게 가야만 할까 *나의 풀밭위에 계절이 오고 나의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의미없는 생활 속의 내모습은 아주 작은 용기도 찾지 못했어 혼자서 일어나서 뛰어가볼까 나의 꿈을 향해 달리기를 해볼까 아직 늦지않았다고 생각한다면 달려가 다시 한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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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4 | ||||
1.까만 밤하늘 수놓듯이 하얀 별들이 반짝이고
온 세상을 비추이는 달빛으로 포근한 밤 불을 끄고 창을 열어 별빛과도 마주앉아 내마음 깊은 곳에 잠을 자는 꿈같은 사랑을 속삭이듯 들려주네 *아름다운밤 사랑하고파 어딘가에 있는 언제부턴가 마음속 깊이 그려져있는 나의 사랑 2.잔잔하게 감싸오는 음악소리에 몸을 기대 별빛속에 담겨있는 사랑얘길 들어보네 투명한 와인잔에 반짝이며 부딪친 별빛이 달콤함을 더해주네 사랑이 아픔으로 다가와도 내게는 아무런 관계 없을 것 같은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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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0 | ||||
너의 달라진 눈빛도 아픈 말한마디도
나는 놓칠수가 없잖아 바보가 아닌데 내게 숨길 것 없잖아 서로 솔직한 게 좋겠지 싫어졌단말 하면 어때 나도 이미 알고 있어 *헤어지기에는 조금은 아깝고 허전한지 곁에 두려하니 너를 알 수가 없어 제발 이제 나에게 거짓말은 하지마 사랑한단 그런말 제발 이제 나에게 거짓말은 하지마 이제 날 놓아줘 * 너의 그 사랑이란 언제나 말뿐인걸 *repeat 제발 이제 나에게 거짓말은 하지마 이제 날 놓아줘 제발 이제 나에게 거짓말은 하지마 이제 날 놓아줘 너의 그 사랑이란 언제나 말뿐인걸 너의 그 사랑이란 언제나 말뿐일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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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55 | ||||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나는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