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5월을 덮어버린 노래는 물론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였지만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를 위시하여 이 앨범의 B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발라드들도 결코 무시못할 지분을 행사했다. 이 앨범으로 산울림은 다시 달러박스의 지위를 회복했으나 김창완 자신이 실토하듯이 그것은 잘못 들어선 골목과 같은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발라드 언어들은 숱한 '사랑타령'과 구별되는 순결함이 아롱거린다. .... ....
TRACKS
RELEASES
1980-05-05
SRB (SR-0201)
1999-01-00
Jigu (JCDS-0644, 8805115009083)
2023-02-16
에꼴 드 고래 (8809338403499) 180g
CREDITS
Performed by 산울림 1기 (1977) - 김창완 : 보컬, 기타 - 김창훈 : 보컬, 베이스 기타 - 김창익 : 드럼
꽤 예전에 뮤지스탤지아에 나왔던 곡. 그 때도 이 곡 들으면서마음이 찌잉~ 했는데 오늘은 더 그렇다.산울림의 멤버인 김창익씨가 어제 캐나다에서 돌아가셨다는 소식 때문에 그런 듯.산울림의 음악을 특별히 여기고 좋아한 건 아니지만 어렸을 때 많이 들었던 음악이어서산울림 노래 들을 때면 옛날 일들이 조각조각 떠오르곤 했다.이 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