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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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35 | ||||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 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 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외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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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0 | ||||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소녀 반짝이던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 나네 내마음 외로워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우~~~~~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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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2 | ||||
아침 햇살 비쳐오면 나의 창을 열어놓고
이른 새벽의 안개속에 젖어보네 밤새도록 그려보던 아름다운 그 모습은 창문너머로 다가올것 같은데도 늘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저 잊지못할 추억들이 이제는 떠나버렸네 그렇지만 그대는 아름다워 영원토록 나의 마음속에서 사랑스런 그대는 여기있네 영원토록 나의 마음속에서 그대는 그대는 내 맘속에 스며드는 그대숨결 속삭이며 살며시 다시 내게로 돌아올까 늘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저 잊지못할 추억들이 이제는 떠나버렸네 그렇지만 그대는 아름다워 영원토록 나의 마음속에서 사랑스런 그대는 여기있네 영원토록 나의 마음속에서 그렇지만 그대는 아름다워 영원토록 나의 마음속에서 사랑스런 그대는 여기있네 영원토록 나의 마음속에서 그대는 그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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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9 | ||||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룰때
그리운 이마음은 길을 떠난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마음은 길을 떠난다 저하늘 아득한곳에 작은별 하나가 나를 나를 부르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마음은 길을 떠난다 님이여 님이여 다시 만날 그날위해 기다린 그리운 이마음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 이마음은 길을 떠난다 이마음은 먼길을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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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3 | ||||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새 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 님 생겨 단하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 간 주 - 청춘에 짓밟힌 애끊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 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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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20 | ||||
When the night has come
and the land is dark And the moon is the only light we'll see, No. I won't be afraid. no I won't be afraid Just as long as you stand Stand By Me. So, darling darling, Stand By Me. oh, Stand By Me, Oh, my darling stand, Stand By Me. Stand By Me. If the sky that we look up on should tumble and fall or the mountain should crumble in to the sea. I won't cry, I won't cry. no I won't shed a tear Just as long as you stand, stand By Me. So, darling, darling, Stand By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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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6 | ||||
어두운 숲에서 혼자 헤매는 작은새 꿈처럼 멀리있는 불빛
시들은 꽃처럼 슬픈 사랑이 어둠속 외로이 울고 있네 사랑했어 이제는 잃어버린 시간 너와 함께 흩어진 지난 날의 꿈들 넌 버릴수도 지울수도 없는 꿈이야 왜 먼곳에서 울고 있나 눈부신 태양은 어느새 지고 하얀 달빛속에 짙어지는 어둠 눈물꽃 가슴에 질날이 없어 붉은 꽃잎 물든 사랑이여 잊고 싶어 남겨진 너의 흔적 모두 하지만 난 아직도 너만을 사랑해 넌 버릴수도 지울수도 없는 꿈이야 왜 먼곳에서 울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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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6:32 | ||||
1.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2.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 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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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5:16 | ||||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되어 그 곁에 살리라 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 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 주오 ..음음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 곁에.. (쉼 : 간주) 오 지금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음음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음음 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되어 그 곁에 살리라 으음 라 라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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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5:06 | ||||
사랑할수 없어요 그댄 너무 멀리에 있어
깊어진 그 사랑의 끝 잊어요 혼자 외로웠어요 그대 사랑한 순간부터 어쩌면 그 모든 것이 괴로움인가요 그대 사랑의 진실을 늦기 전에 말해요 이젠 싫어요 끝없는 기다림 눈을 감아봐요 사랑이 보여요 슬픈 기억속에 떠오르는 모습 혼자 기다렸어요 기약없는 서글픈 약속 남겨진 그 사랑의 꿈 지워요 이젠 알것 같아요 그대 너무 힘겨운 사랑 어쩌면 그 모든 것이 괴로움인가요 그대 사랑의 진실을 늦기전에 말해요 이젠 싫어요 끝없는 기다림 눈을 감아봐요 사랑이 보여요 슬픈 기억속에 떠오르는 모습미야 더 기다릴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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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5:31 | ||||
해가 뜨면 내 마음엔 또 피어나는 외로운 해바라기
바람부는 언덕에서 그 어느누가 내 곁에 머무려나 기다리다 지쳐버린 내 해바라기 고개를 떨구지도 못하고 하늘에 고운 꿈 새겨 조각난 추억들을 모아서 그리운 모습을 그려 가슴아픈 영혼의 눈빛 버리지도 못하는 기대 그렇게도 아쉬워하면서 해가 지면 누군가를 또 기다리는 고독한 해바라기 찬바람이 불어와도 그 어둠속에 그 누구를 기다리나 기다림에 지쳐버린 내 해바라기 고개를 떨구지도 못하고 하늘에 고운 꿈 새겨 조각난 추억들을 모아서 그리운 모습을 그려 가슴아픈 영혼의 눈빛 버리지도 못하는 기대 그렇게도 아쉬워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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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6:33 | ||||
지나치는 어둠속에서 긴머리 낯선 그 모습
파도처럼 일렁이며 창가에 스쳐가는 젖은눈의 그댈 보았네 입 맞추면 고운 그 입술 울먹이는 슬픈 그대여 바람속에 지는 그대의 만남 순간에 머물렀을 뿐 떠나버린 날들을 이제는 사랑이라 부르지 않으리, 영원히 기약없는 이별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수 없는 그댈 지우며 눈감은 내가슴엔 눈물이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 부드러운 꽃향기처럼 가까이 다가와서 아프도록 마주보며 사랑으로 나를 부르네 이 시간이 지나면 이제는 잊혀져간 꿈으로 남으리, 영원히 기약없는 이별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수 없는 그댈 지우며 눈감은 내가슴엔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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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6:44 | ||||
1.어젯밤의 꿈의 아이마미는 너무나 황홀했지요
나는 어쩔줄 몰라 그만 멍하니 보고 말았지요 나에게 다가와서 살짝 미소를 지었어요 난 그만 아무말도 못해 잠에서 깨어나보니 꿈이었어요 *아이마미 어디에 있나 찾아가 볼까 어둠속에 있을까 예... 아이마미 만날수 있나 보고싶구나 꿈속에나 있을까 예... 2.나는 누구에게 이런 얘기를 해볼까 망설여졌지요 어쩔수 없이 친구에게 모두 다 털어놓았어요 친구는 아이마미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위로의 말들을 자꾸 나에게 하지만 믿을수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