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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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9 | ||||
2. |
| 4:01 | ||||
작사:이병휘,박선경/작곡:조준우/편곡:조준우
나에게 자꾸 멀어져가는 널 잡으려 한것뿐인데 이별의 말을 꺼내 놓고서 난 어떻게 할 지 몰랐어 한순간에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영화같은 우리 이별 예고도 하지 않았었잖아 왜 떠났어..물어볼 시간 준적조차 너는 없었어.. 너를 보내고서 후회할 걸 알면서도.. 날 사랑했단 너의 말(나는 믿을 수 없어) 차라리 싫어 했다고(솔직하게 말을 해줘) 어차피 나만의 사랑(너도 알고 있잖아) 그래도 난 너를 그리며 울텐데 널 잊어주길 원한다면 그래 난 잊은척 해 줄수 있어.. 나 그리워 진다면 망설이지 말고 꼭 다시 내게 돌아와줘 Rap1)내가 만들어낸 연극이였어. 니맘을 알고 싶어 그랬던거야. 나와 함께 할때보다 아름다운 너. 애초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어. 그저 장난처럼 해본 말을 오래 기다렸던 것처럼 그렇게 넌 나를 기만하며 속여온 채 긴긴 시간들을 보냈던거야. Rap2)그래, 난 이제부터 혼자야.너와의 시간들은 이미 사라졌고 기억은 추억으로 점점 변해갔지. 널 향한 그리움 참을 수가 없었 기에 흘러간 시간조차 내겐 아픔이지. 이 모든 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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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1 | ||||
계절 중에 언제가 제일 좋냐고 내게 물으면
아~ 두말하면 잔소리 여름 아니겠어 (썸머가 제일 좋아) 수영장엔 쭉빠진 몸매 비키니 입은 여자들 아~ 만약 그런 풍경 없다면 아 물론 짜증이지 (비키니 제일 좋아) 요런 요상한 취미에 아침 눈을 뜨면은 난 바로 수영장에 출근해 내 삶을 유지시키지 이런 완벽한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서 봄부터 내 몸매를 가꾸며 난 기다려온거야 그러다가 어느 날 난 너를 보았어 내눈앞을 스쳐 가는 저 비키니의 너를 (난 봤어 비키니 너를) 긴 머리를 날리며 걷는 넌 너무 아름다웠어 아~ 마치 영화처럼 니 모습 너무 황홀했어 (너에게 홀짝 빠졌어) 꿈을 꾸듯 니곁에 앉은 내모습 자꾸 보였고 아~ 이게 바로 사랑이 아닐까 하는 환상이 (사랑이 되버렸어) 나뿐만이 아닐 꺼야 그녀한테 꽂혀버린 남자 그렇다고 여기에서 포기할 나 아니지 그~래 용기내서 다가가는 거야 조금만 더 참아라 내아들아 조금만 더 지나면 세상의 빛 볼 수 있을 테니까 그런데 이게 뭐야 내 몸이 말을 듣지 않아 꼼짝을 할 수 없어 바라만 보고 있어 세상에 태아나 부러운 건 많지만 비키니 부러운 건 처음 일꺼야 나의 시선을 남에게 혹시 들킬지 몰라 새까만 썬글래스 끼 고서 널 뚫어지게 보았지 어느 누구도 너만큼 완벽하진 못했어 세상에 비키니는 널 위해 만들어진 것 같아 여기 많은 사 람 중 너처럼 혼자는 나뿐인걸 알아주길 난 기다리고 있어 (제발 좀 나를 봐) 어떤 말을 해야만 너의 사랑이 될 수 있을까 아~ 옛날 나무꾼이 했듯이 그럴 수만 있다면 (니 맘을 훔 칠 꺼야) 계절 중에 언제까지 제일 좋냐고 내게 물으면 아~ 물론 두말하면 잔소리 여름 아니겠어 수영장엔 쭉빠진 몸매 비키니 입은 여자들 아~ 만약 그런 풍경 없다면 아~ 물론 짜증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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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2 | ||||
외로워서 만났던 중증에 착각한 여자가 있었어
사랑이란 말 해달라고 매번 요구했지만 난!노코멘트라는 말밖에 난 할 수 없어 원망 들어도 죄책감없이 돌아선건/내 대답이 정직했기에 아마 그때의 댓가로 차가운 너를 만나야 할 운명이 된 건지 몰라 오래된 연인처럼 쉬벡 지친 너 짧게 즐기고 그때 낼 너를 보았어 할만큼 한 나에게 이럴수가 헤어질 이유를 다 대봐 하지만 한바디도 없는 니가 내게도 피도 눈물도 없어보여 예전에 나 그랬어 누군가에게도 이런 상처 줬을때 나는 사랑이란 말 못해서 그냥 말없이 도아서 버린 일 기억나 이제서야 그때 내모습 닮은 널 겪었으며 니가 나를 떠나고 싶단걸 내게 되돌아 와버린 이별로 알았어 모든게 다 상대적이야 슬픔을 아는 자가 아픔을 알아 지난날 내게 입은 상처로 울었던 내가 버린 그녀가 떠올랐어 그때 내가 했던 말을 지금 내가 사랑하는 네게 듣게 될줄이야 정말 몰랐어 너에게 무책임한 나의 절망 이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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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4 | ||||
내 친구들 모두 여자 친구가 있지
나만 없어 모두 작년 여름에 만났어 지난 여름 나만 빼고 바닷가에 만나 지금까지 잘지내 나도 올 여름엔 사고 칠거야 이제 여름이 왔고 난 준비를 했어 두달전부터 매일매일 운동 열심히 했어 예쁜 야광 티셔츠 꽃무늬 반바지 준비했지 이제 사냥할거야 나만의 여름-산을 넘고 강을 건너 푸른 팍도 넘실대는 바닷가에 도착했어 내가 여기 왔다 이지저리 둘러보니 첫눈에 들어오는 나만의 그녀 하~ (이제 시작해 하나!)바닷가에 예쁜돌 주어서 선물로 주고 (돌은 싫대 둘!) 뒤따라가 우연히 또 만난척하고 (따라오는 거 봤대 셋!) 여행 경비 모두 털어가며 모든 노력 다해봤지만 난 늘 아무 관심 받지 못해 왜 이런걸까 도대체 난 어떡해야 사귈 수 있을까 나는 알수가 없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난 다했어 그애를 난 잃기 싫어 세상 어디에도 찾을 수 없는 나만의 그녈 난 만들고 싶어 모래사랑 위헹 아 연인들 아이야-그런데 왜 나만 혼자일까 아이야-난 이제 자신없는 모든 여자가 싫어졌어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다시 그녀를 만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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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0 | ||||
파고속에 돈가방은 내가 파야지
저수지의 개들이 날 노려보아도 나의 왼발 표정이 될까봐 두려워 동을 갖고 튀어버린 후예라면은 투캅스도 도망자인 날 못찾겠지 대부가 된 내모습에 반한 걸씩스 황홀해진 내 기분은 플라이가 되어 칵테일에 록을 틀고 춤을 출거야 내팬이 되어준 여자들 바람과 함께 사라져 슬픈 기분이 우물에 빠져버린 나는 일그러진 영웅 레옹처럼 멋진 녀석 터프가이가 좋다며 그섬으로 가버렸어 여잔 정말 미스테리 순애노선 탈주하는 줄리엣은 필요없어 잘따르는 젤소미나 같은 여자 어디없나 매일 이렇게 꿈꾸는 내가 좋아 현실에서 턱도안될 얘기들로 흥분해 하지만 항상 깬후엔 허탈함만 남겠지 정말 내게 영화같은 일이 생겼으면 해 벙엉리인 삼룡이도 마음은 착해 외모보고 수준따져 사랑하자는 그런 말들 싶게해도 찾을 순 없어 나도 이젠 애인찾아 머나먼 여정 하지만 나에게 오라하며 가슴을 열어주지만 내품에 가득안겨 히트될 누구도 없는거야 보디가드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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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0 | ||||
집어치워 그런말 소용없어 이제는 갇혀있는 나 이젠 싫어
나는 나 너는 너(이기에)너에게 모든 것을 말하는 것 예전엔 좋았어 너도 그랬었지 그래 나는 너를(너를) 지금까지 사랑해왔어 하지만 우린 이젠(이젠이젠)서로를 너무 구속하고 있어 우린 달라졌어 처음과는 모두가 서로 사랑했지만 또 의심하고 있지 새장속의 새들처럼 가두어 놓고 안심하지 그렇게 해야 서로를 믿지 나를 묶고 있는 너의 그런 질긴 끈 벗어버리고 (이젠)나의 삶을 찾아서 나는 떠나가고 싶어 더이상 난 너만의 품속 원하진 않아 난(이젠)너를 버린 댓가로 자유면 난 충분하니까 언제부턴가 우리가 이렇게 됐지 넌 나에게도 난 너에게도 짐이 되었지 무얼하고 또 무얼먹고 무얼 입는지까지 그렇게 서로가 틀안에 가두고 만들었어 우린 YEAH!사소한 일로 서로를 의심하고 또 의심받기 싫기에 난 널 의심했지 의심도 싫고 구속도 싫고 간섭도 싫어 나는 나의 그 모든 것을 하고 싶어 그래서 니가 싫어 지금 나만을 위한 삶을 살고 싶어 나는 그래 그래서 나는 이제 너를 포기했어 그래서 난 그래서 널 떠떠떠떠 떠날거야 캄캄했던 날들 보상받기 위해 널 버린 댓가 그리고 얻은 자유 나나나만의 모든 걸 알려고 하지는 말아 모든 걸 나는 이제는 나는 맘대로 하고 살고 싶어 감사가 모두가 전부는 아니야 너를 봐 이제는 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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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5 | ||||
나의 사랑을 빼앗아 버린 이 겨울 너무 싫어
하늘에서 내려 오는 흰눈도 싫어 모두가 축복하는 행복의 이 겨울에 왜 이렇게 나만 혼자 외로운 걸까 그 아이는 날 좋아해 너 같은건 안중에도 없어 이제 제발 그만하자 우리 모두 지쳤어 그럴수는 절대로 없어 난 도저히 포기 못해 그 아인 날 사랑하고 잇어 니가 물러 어쩌다가 우리가 이렇게 됐지 삼류영화속의 주인공이 되버린 걸까 착각의 숫자 하나 둘 셋 넌 이제 고치기는 힘들겠어 넌 언제나 너의 뒤만 따라가는 나의 모습 어린시절 계속 봐왔지만 이번만은 그 아이를 내것으로 만들거야 자 이제 두고봐 눈오는날 몇시간을 홀로서 기다려봤니 얼마나 추운지 아마 너 모를꺼야 그앨 위해 난 뭐든지 할거야 그 어떤 무엇이건간에 착각하지마 그대 그앤 날보며 웃고 있었어 그냥 너만 바보가 되버린 거야 밤새 기다려봐 그애가 나타나나 우린 차나 마시고 있을게 그렇게 애썼던 그런 너만의 정성들은 아무런 소용없을 꺼야 이런 날 비웃던 니가 날 보며 후회할걸 그앤 날 너보다 사랑해 정말로 도대체 둘이서 뭐하는 거지? 내맘은 전혀 모르면서 예전에 만났던 딴친구 소개해줘 싸움하는 너희들이 난 정말 싫어 이렇게 모든걸 망친 널 보면 답답해져 모든건 너 때문이잖아 우리가 이렇게 모두 끝나고 말거라면 우린 왜 싸우고 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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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50 | ||||
널 초대할 수 있었던 것 조차 내겐 커다란 행복이었어
난 기쁠 수 있었어 그래 그것만으로도 그렇게 잠을 뒤척인 충분한 이유였어 어제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니가 기뻐하는 모습 그렸기 때문일거야 문열고 들어서는 널 상상하며 들떠있었어 이렇게 새벽이와도 오지 않는 널 기다리겠어 다음날 또 다음날 새벽까지라도 아직 널 기다리고 있어 널 위해 준비했던 하얀 식탁보위에 촛불들이 하나둘씩 꺼져가는데 오늘이 오길 정말 기다렸는데 제발 나에게 돌아와 이렇게 애태우고 있는 내게 낡은 피아노 건반 앞에 앉아서 며칠간 연습했던 너에게 들려줄 노랠 부르는 내게로 널 초대할 수 있었던 것 조차 저 감미로운 음악에 너와 춤을 출 수 있응리란 나의 생각은 착각이니 네게 주려한 조그마한 반지는 저 혼자 빛을 내고 난 절대 식지않아 널 그리는 널 기다리는 내 마음은 약속 잊었다면 기다릴께 생각 날 때까지 니가 날 다시 날 찾을때까지 아직 널 기다리고 있어 널 위해 준비했던 빨간 장미꽃들이 하나둘씩 자꾸 시들어만 가는데 오늘이 오길 정말 기다렸는데 제발 나에게 돌아와 이렇게 애태우고 있는 내게 낡은 피아노 건반 앞에 앉아서 며칠간 연습했던 너에게 들려줄 노랠 부르는 내게로 너를 기다리다 잠든다해도 난 알아 내게는 너무 익숙해진 너의 향길 느낄테니 아직도 너만을 기다리고 있어 너에게 사랑한단 고백을 꼭 해야 할 것만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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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0 | ||||
작사:이병휘,박선경/작곡:조준우/편곡:조준우
나에게 자꾸 멀어져가는 널 잡으려 한것뿐인데 이별의 말을 꺼내 놓고서 난 어떻게 할 지 몰랐어 한순간에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영화같은 우리 이별 예고도 하지 않았었잖아 왜 떠났어..물어볼 시간 준적조차 너는 없었어.. 너를 보내고서 후회할 걸 알면서도.. 날 사랑했단 너의 말(나는 믿을 수 없어) 차라리 싫어 했다고(솔직하게 말을 해줘) 어차피 나만의 사랑(너도 알고 있잖아) 그래도 난 너를 그리며 울텐데 널 잊어주길 원한다면 그래 난 잊은척 해 줄수 있어.. 나 그리워 진다면 망설이지 말고 꼭 다시 내게 돌아와줘 Rap1)내가 만들어낸 연극이였어. 니맘을 알고 싶어 그랬던거야. 나와 함께 할때보다 아름다운 너. 애초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어. 그저 장난처럼 해본 말을 오래 기다렸던 것처럼 그렇게 넌 나를 기만하며 속여온 채 긴긴 시간들을 보냈던거야. Rap2)그래, 난 이제부터 혼자야.너와의 시간들은 이미 사라졌고 기억은 추억으로 점점 변해갔지. 널 향한 그리움 참을 수가 없었 기에 흘러간 시간조차 내겐 아픔이지. 이 모든 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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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6 | ||||
계절 중에 언제가 제일 좋냐고 내게 물으면
아~ 두말하면 잔소리 여름 아니겠어 (썸머가 제일 좋아) 수영장엔 쭉빠진 몸매 비키니 입은 여자들 아~ 만약 그런 풍경 없다면 아 물론 짜증이지 (비키니 제일 좋아) 요런 요상한 취미에 아침 눈을 뜨면은 난 바로 수영장에 출근해 내 삶을 유지시키지 이런 완벽한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서 봄부터 내 몸매를 가꾸며 난 기다려온거야 그러다가 어느 날 난 너를 보았어 내눈앞을 스쳐 가는 저 비키니의 너를 (난 봤어 비키니 너를) 긴 머리를 날리며 걷는 넌 너무 아름다웠어 아~ 마치 영화처럼 니 모습 너무 황홀했어 (너에게 홀짝 빠졌어) 꿈을 꾸듯 니곁에 앉은 내모습 자꾸 보였고 아~ 이게 바로 사랑이 아닐까 하는 환상이 (사랑이 되버렸어) 나뿐만이 아닐 꺼야 그녀한테 꽂혀버린 남자 그렇다고 여기에서 포기할 나 아니지 그~래 용기내서 다가가는 거야 조금만 더 참아라 내아들아 조금만 더 지나면 세상의 빛 볼 수 있을 테니까 그런데 이게 뭐야 내 몸이 말을 듣지 않아 꼼짝을 할 수 없어 바라만 보고 있어 세상에 태아나 부러운 건 많지만 비키니 부러운 건 처음 일꺼야 나의 시선을 남에게 혹시 들킬지 몰라 새까만 썬글래스 끼 고서 널 뚫어지게 보았지 어느 누구도 너만큼 완벽하진 못했어 세상에 비키니는 널 위해 만들어진 것 같아 여기 많은 사 람 중 너처럼 혼자는 나뿐인걸 알아주길 난 기다리고 있어 (제발 좀 나를 봐) 어떤 말을 해야만 너의 사랑이 될 수 있을까 아~ 옛날 나무꾼이 했듯이 그럴 수만 있다면 (니 맘을 훔 칠 꺼야) 계절 중에 언제까지 제일 좋냐고 내게 물으면 아~ 물론 두말하면 잔소리 여름 아니겠어 수영장엔 쭉빠진 몸매 비키니 입은 여자들 아~ 만약 그런 풍경 없다면 아~ 물론 짜증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