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작사,작곡,편곡]

왜 자꾸 끌리는 걸까 이러면은 안되지 그녀는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아 보이는데
용기내어 다가가 슬쩍 말을 건냈지 아~ 그랬더니 그녀는 한바탕 크게 웃어버렸어

내 진정을 다 바쳐서 너를 사랑할 수 있는데 왜 넌 그걸 모느나 예헤~
조금만 너보다 나이가 더 많았다면은 지금보다 훨씬 더 쉽게 우리 사랑할 수 있는데
그저 스쳐 지나는 사랑으로 너를 보내긴 싫어 다시는 이런 기회 오지 않을테니

여자가 남자보다 나이가 많다 그런 이유 때문에 사랑할 수 없다는건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된건지 나는 도무지 알 수가 없어
사랑엔 국경도 없다는데 왜 날 가지고 다들 야단법석이지
나는 누가 뭐라고 내게 말해도 그녀만을 영원토록 사랑할꺼야

왜 사랑하면 안되나 왜 키스하면 안되나 왜 다가서면 안되나 너만을 진정 사랑하는데
왜 널 안으면 안되나 왜 널 가지면 안되나 왜 결혼하면 안될까 애타는 마음 달랠 길 없어

이유없이 널 택했어 세상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는 없어 예 헤~
나보다 나이가 많은 남잔 멀 더 잘하니 난 너에게 그들보다 더욱 많은걸 해 줄거야
이 세상 모든 남자들 어린 여잘 좋아해 하지만 나는 너만을 영원토록 사랑하고 싶어

뭐 그리 잘났는지 자기만 바쁜척해 내 친구 남자친구는 그렇지 않더구만
둘이서 놀러가고 둘이서 술마시고 그러지 않을거라면 여기서 끝내버려

처음 만났을때 우린 서로 사랑에 빠졌지 그런일은 영화에나 있는 일인 줄 알았어
우리 함께 있는 곳이 바로 천국이었지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우린 행복했었어

만난지 일년이 지나가면서 그동안 우린 서로 지쳐버렸지
다른 남자들과 나를 비교하면서 넌 짜증만 부리는 거야

하지만 너를 포기 못해 지나간 시간이 너무 아까워
너에게 해준 선물 그게 얼마짜린데 잊을게 너를 영원토록
금붕어 날아다닐때면 잊을게 우리 만난 처음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처음엔 안그랬어 만나면 그저 좋아 하루종일 마주보며 사랑을 나누었지
키스도 많이하고 쇼핑도 많이 하고 그렇게 좋았는데 이제는 반도 안해

너랑 끝나는것 그건 정말 행복한 일이야 니 지겨운 자소리 더 이상은 안들어도 되고
징징 짜는 투정 듣지 않아도 되고 자유롭게 그냥 살아가는 거지

하지만 생각하니 그게 아니야 그래도 내가 정말로 힘이 들때면
내곁에는 너밖에 없는것 같아 행복탈출 결심한거야

이제는 너를 포기 못해 지나간 시간이 너무 아쉬워
나에게 해준 선물 내겐 너무 소중해 잊을게 너를 영원토록
금붕어 날아다닐때면 잊을게 우리 만난 처음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사랑해 다시 생각하니 너없이 나는 살 수 없어
지금은 우리 서로 너무 지쳐있지만 만나면 매일 싸우더라도
헤어져 흘릴 눈물들이 너무나 힘들어서 행복한 불행을 선택한 거야

니맘을 몰랐었어 지금껏 몰랐었어 난 니가 아직도 날 원하는지 몰랐었어
그동안 미안했어 너무나 힘들었지 이제부터 우리 다시 싸우지 않기로 해

oh ye come on come on come on 아직도 창밖에는 하얀눈이 내리고
너는 나의 품에 안겨 잠들어 있어 지난 여름 그렇게도 아름다웠던 추억들
이제 너와 내겐 익숙해져 버린 그 추억들이 이 밤에 더욱 아름답게 느껴져
사랑해라고 얘기하는 너의 고운 입술 위엔 엷은 미소가
그리고 우리를 밝혀주고 있는 빨간 촛불은 너의 꿈속으로 나를 데려가고 있는거야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있다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소중한 널
바보처럼 괜시리 웃음이 나 너의 생각하다보면 언제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하~ 예~ 예~
아무런 얘기도 들리지 않아 널 안고 있으면 생각해봐 나에겐 오직 너 뿐이야
그대로 머물러 줘~ 나의 곁에

다른 사람 얘기를 들을때도 자꾸만 나 생각이 나고 후후 우~
눈이 내리는 거릴 보니 눈물나고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전화벨이 울리면 혹시 널까 두근거리기도 하는 이런 기분이 모두 사랑일까 하~ 예~ 예~
아무런 얘기도 들리지 않아 널 안고 있으면 이 시간이 멈춰져 버리길 바랄뿐
영원히 너와 내가 함께라면

어쩔땐 아무것도 아닌일로 너와나 하루종일 아무말하지도 않을때도 있지만
아무런 얘기도 들리지 않아 널 안고 있으면 생각해봐 나에겐 오직 너뿐이야
그대로 머물러줘 나의곁에

나의 가슴에 안겨있는 너의 아름다운 입술과
너의뺨에 가만히 입을 맞추고 너의 꿈속으로 너를 사랑해

하얀 눈으로 덮혀있는 아무도 없는 거리를
난 그녀와 함께 걷고 있어 그녀의 머리에 소복히 쌓인 하얀 눈을 손으로 털어주고
그녀의 추운 어깨를 나의 두 팔로 감싼채 가만히 귀에 대고 얘기해

사랑해 너만을 언제까지나 사랑해 너만을 언제까지나

난 너무 지쳤어 난 너무 힘들어
너를 감당하기가 oh baby 내겐 너무나도 힘들어

아주 고상하시고 너무 아름다우신 너를 사랑하기에는 oh
내가 가진것은 너무나도 적은걸 예~ 헤이

이젠 일어나줘 니가 너무나 무거워
너의 밑에 깔린 나의 자존심을 알아줘 oh no no no no

이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남자들이 지금도 이렇게 자신의 무기력함을 슬퍼하며
하루하루를 한숨으로 살아가고 있고 더욱더 많은 돈 돈 돈 돈 그것만을 벌기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자신의 몸을 학대하지만 지금쯤 그가 그렇게 사랑하는 그녀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것일까

아헤~ 이젠 일어나줘 니가 너무나 무거워 너의 밑에 깔린 나의 자존심을 알아줘

oh 너무 힘들어 오~ 제발 그런말을 하지 말아주겠지
난 너무 지쳤어 이젠 너도 조금은 달라져야 하는거야
나를 내버려둬 제발~ 제발 제발 baby oh baby 니가 너무나도 무서워

아주 섹시하시고 oh cherry baby 너무 매력적이신 oh cherry baby
너를 사랑하기에는 oh 내가 가진 힘이 너무나도 적은걸

one more time

이미 늦어버렸나 그렇지는 않아 이미 늦어버렸나 그렇지가 않아
난 노래하지 그들을 위한 Blues oh cherry baby

아하하 아하하 아하 아하 아하 아하 You can don`t make a blues oh baby
난 얘기하고 싶어 그들도 그녀보다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걸
You can baby baby Hey Gnding Clap A-Ha Ha Ha

거리에 나가 보면은 많은 사람들 그속에 있는 남자들 그리고 여자들
모두 똑같은 옷입고 뭐가 좋은지 정신없이 헤메네 어두운 밤거릴 Ye Ye He oh

TV 에선 여자들이 다 남자들을 흉내내고 멋있는 남자는 모두 사라지고 나약한 남자들뿐
남잔지 여잔지 구분할 수 없잖아 어떻게 이럴 수 있는 걸까
세상이 바뀌고 생각들은 변해도 이건 옳지 않아 Ye He
오래 전 과거로 돌아가고 싶구나 모두가 알몸의 세상으로
그러면 조금은 달라질 수 있겠지 지금보다 조금은 Ye He E

TV 에선 여자들이 다 남자들을 흉내내고 멋있는 남자는 모두 사라지고 나약한 남자들뿐
남잔지 여잔지 구분할 수 없잖아 어떻게 이럴 수 있는 걸까
세상이 바뀌고 생각들은 변해도 이건 옳지 않아 Ye He
오래 전 과거로 돌아가고 싶구나 모두가 알몸의 세상으로
그러면 조금은 달라질 수 있겠지 지금보다 조금은 Ye He E

이제는 나를 떠나간 너의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날
넌 알고 있는 것일까 생각하면은 눈물이나
너의 집앞에서 서성이던 내 모습을 넌 보았잖아
왜 너는 나의 맘을 알지 못하는지 사랑하는데

오~ 내곁에 돌아와 주오 나에겐 오직 그대뿐이야
한번 더 생각 해주오 얼마나 너를 내가 원하는지

남들은 내가 부르는 너의 노래를 유치하다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난 이미 모든게 의미 없어
똑같은 말을 더 화려하게 꾸미면 뭐가 달라질까
그저 널 사랑하고 있는 내 맘을 전하고 싶어

오~ 내곁에 돌아와 주오 나에겐 오직 그대뿐이야
한번 더 생각 해주오 얼마나 너를 내가 원하는지

아주 우연히 다시 너를 보았지
인파 속에 묻혀서 내곁을 지나간 니 모습 본거야 후아 후아

길게 기르던 너의 머리를 짧게 자른채 어딘가로 넌 향하고 있었어
나도 모르게 널 따라 갔었지 나에게 있던 약속도 모두 잊은채
그렇지만 너도 나를 봤는지 어딘가로 서둘러서 사라져 버렸어

한번 더 너의 모습을 내앞에서 볼수 있다면
널 영원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내맘속 깊숙히 간직할게

다시 한번 더 널 볼 수 있기를 너에게 전화걸었지 니가 그리워
하지만 넌 너의 남자친구 얘기만 늘어놓았지 날 깨끗이 잊은듯

용서해 니가 떠난뒤 한번도 널 잊은적 없어
용서해줘 난 영원히 오직 너만 사랑하며 살아갈테니까

용서해 니가 떠난뒤 한번도 널 잊은적 없어
용서해줘 난 영원히 오직 너만 사랑하며 살아갈테니까

내가 아침에 눈을 뜨면 는 언제나 내곁에
조용하게 잠들어 있었고 그런 너에게 익숙했지
그렇지만 너 떠나간뒤에 나는 비로서 알았어
니가 있던 너의 빈자리가 내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지워지지 않아 너의 모습 너무나 그리워
약속할게 숨쉴 수 있는 날까지 오직 너만 사랑하겠다는 걸
오~ 너를 떠나보낸 나를 너는 용서 할 순 없겠지만
나를 바라봐 우~ 이렇게 울고 있잖아 널 그리며

사랑하는 줄 알았었지 모두 느끼는 그런것
하지만 난 사랑이라는 말보다 더욱더 너를 사랑한걸

오~ 다시 돌아와줘 내겐 니가 너무나 그리워
약속할게 숨쉴 수 있는 날까지 오직 너만 사랑하겠다는걸
오~ 너를 떠나 보낸 나를 너는 용서할 순 없겠지만
니가 필요해 우~ 이렇게 후회하잖아 널 그리며

늘 밝은 웃음으로 나를 지켜주던 니가
그때는 왜 그리도 보기가 싫었는지 이젠 후회해도 소용없어

우리 만나면서 한번도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하지 못했지
그저 나 필요할때만 널 나의 곁에 두고 싶어했을 뿐

사랑인줄은 몰랐었지 널 그렇게 떠나보낸 후 나도 알지 못할 눈물 흐르기 전에
하고픈 말은 많은데 너에겐 말할 수 없어 나약한 내 자존심이 날 허락하지 않아서야

사랑인줄은 몰랐었지 널 그렇게 떠나보낸 후 나도 알지 못할 눈물 흐르기 전에
하고픈 말은 많은데 너에겐 말할 수 없어 나약한 내 자존심이 날 허락하지 않아서야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널 너무 사랑한다고 그때의 나의 잘못을 다시 내게 돌려 달라고

너 없이도 괜찮다는걸 그때 내가 아니라는걸
니가 생각이나도 그때 기억이 나도 웃을 수 있단걸 알리고 싶어
나 없이도 잘 지낸다고 내가 많이 지워졌다고
내가 생각이나도 이제는 눈물없다는
언제쯤 그런 너의 소식이 올까

* 너도 내 걱정이 되니 나만큼 미칠것 같니
나처럼 혼자 웃다 울고그러니
너도 내 추억으로 버티니 나만큼 지독하게 아프니
나처럼 보고싶어 견딜 수 없니

앨범속의 너의 사진들 정성으로 가득한 선물
네게 돌려주려고 정리하다가 말고 한참을 소리내 울고말았어
나 없이는 안된다는걸 아직도 난 그대로란걸
니가 알았으면해 이렇게 사랑하는걸
언제쯤 이런 나의 맘을 전할까

* Repeat

어떻게 너를... 잊을까

어떵게 돌아는지도 몰라
이별을 얘기하던 떨리는 네 목소리
귓속에서 웅웅거려
어쩌다 우리사이 이렇게 되었는지
이제는 네가 없다 생각하니
막 막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어
하루종일 너의 생각 뿐야
그 무언가 가슴 도려냈고
갑자기 흘러내린 눈물 느꼈지
세상 반이 여자 아니냐고
흔들리는 나를 달래어
근데 그게 아니더라고
세상엔 너 하나 뿐인걸
언젠간 너도 알 수 있겠지
사랑이 아니였다고
나보다 함께한 그자리 그사간 그것만 추억할테니
어두워지면 잠을 자버릴까
마치 굼을 꾼것처럼 지울 수 있게
하지만 정말 잊혀질까겁나
나 또 밤세워 울겠지
예 제발 날 버리지마
예 너 없인 못살꺼야
예 나에게 돌아돠 줘
예 너 밖엔 사랑못해
불이 꺼진 내방에 멍하니 않아 있었는데
정신차려 둘러보니
어느새 너의 집앞
누가 날 여기 데려왔는지
왜 내가 여기 있는지
스쳐가는 바람이 말해
그 애도 우리집 앞에 있다고
잠들기 전에 너를 찾아갈께
내가 없는 밤이 너는 둘려울테니
나 다른남자 만나봐도
다 너만큼은 못했었더
나 나의 방은 너를 위해
예 언제나 열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