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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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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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사랑~하는 사람의~ 그 진실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사랑은~받을 수 없답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그 정성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축복은~~ 받을 수 없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2절 미워하는 사람의~ 노여움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용서를~ 받을 수 없답니다~ 돌아서는 사람의 ~ 그 마음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은 영원히 돌아오질 않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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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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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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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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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던 잎 가지끝에 어느덧 계절은 깊어
오래전에 떠난사람 불현듯 생각케하오 얼룩진 일기장에 맹세는 새로워도 우리들의 옛사랑은 덧없는 꿈이 되었소 마른잎에 바람소리 우수수 계절은 깊어 빈하늘에 노을빛은 내가슴 타는 그리움 아니올줄 알면서도 맹세를 믿는 마음 어리석은 기다림에 내청춘 흘러만 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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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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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에 당신을 믿었습니다
그것이 한여자의 운명의 시작인 줄 그때는 몰랐습니다 당신은 내가 느낀 사랑을 순간의 정이라지만 나에겐 목숨보다 소중한 등불인줄 당신은 모르셨나요 사랑은 한재빛 추억이라고 말 장난 하지 마세요 사랑은 여자의 운명입니다 마지막 등불입니다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은 한조각 낙서라해도 나에겐 무엇보다 소중한 약속인 줄 당신은 모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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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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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라리 이룰 수 없다면
차라리 머물 수 없다면 차라리 내 너를 위하여 머나먼 길 떠나리라 사랑했고 미워도 했던 지난날의 정열이여 이제는 차디차게 식어버리고 가슴엔 추억만 남아 차라리 만날 수 없다면 차라리 맺을 수 없다면 이대로 내 너를 위하여 아주 먼길 떠나리라 *사랑했고 미워도 했던 지난날의 정열이여 이제는 차디차게 식어버리고 가슴엔 추억만 남아 차라리 만날 수 없다면 차라리 맺을 수 없다면 이대로 내 너를 위하여 아주 먼길 떠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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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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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의 여자가 울고있어요
창문밖의 빗소리가 슬픈가봐요 거울속의 여자가 울고 있어요 떠나버린 그사랑이 미운가봐요 ※ 다시 문득 떠오르는 초라한 모습 귓전에서 빙빙도는 슬픈 목소리 있던일은 어떠냐고 말을 남기고 까닭일랑 묻지말고 잊어달라던 아 그사람 때문에 아 그사람 때문에 거울속의 여자가 울고있어요 떠나버린 그사랑이 미운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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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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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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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날때처럼 마음이 괴롭더라도
당신을 사랑한 죄로 이생명 다할지라도 미움이란 한 목숨 불꽃으로 타올라 태양처럼 찬란한 사랑을 나는나는나는 했노라 잊혀진 그대의 뜨락에 아~~~~서럽게 꽃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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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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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사랑도 흘러흘러 저바다로 저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간 주 중 )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 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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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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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의 노래를 작은 내 가슴에
그대 잊었던 노래를 다시 한번 들려주오 *길을 잃고 헤메는 밤 달래주던 그 노래 이제는 차디차게 식어버리고 가슴엔 추억만 남아 그대 사랑의 노래를 작은 내 가슴에 그대영혼의 노래를 다시한번 들려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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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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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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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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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당신의 마음 당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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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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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너의 가슴에 내 마음은 뛰어놀았지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할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있어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눈물을 감추며 슬픔을 달래며 내곁에 있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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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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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대가 떠난날부터 딴사람이 되었지
꽃을 보아도 별을 보아도 즐거운줄 모르네 오해때문에 미련때문에 후회하는 이마음 사랑때문에 미움때문에 안타까운 내마음 그대 다시 내곁에 돌아온다면 다시 돌아온다면 꽃피는 공원 달뜨는 밤도 아름다워질텐데 (꽃피는 공원 별뜨는 밤도 아름다워질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