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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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7 | ||||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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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9 | ||||
1. 안녕이란 그 말만은 그 말만은 하지 말아요
내 가슴 깊은 곳에 사랑을 심어주고 영원이라 새겨준 당신 가야할 그 사연이 무엇인 가요 말도 안돼 말도 안돼요 아 - 란 같은 이 여인의 가슴속에 상처를 주지 말아요 2. 잊으라는 그 말만은 그 말만은 하지 말아요 내 마음 깊은 곳에 사랑을 심어주고 진정이라 말해준 당신 떠나야 할 사연이 무엇입니까 말도 안돼 말도 안돼요 아 - 란 같은 이 여인의 마음속에 눈물을 주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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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5 | ||||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 추억이 내 가슴을 울리는데 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아(샹들리에) 불빛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같은 그대이름을 이 밤도 내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은 아~~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날마다 생각나는 추억대문에 오늘도 잊으려고 발길따라 나섰네 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아(샹들리에) 불빛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같은 그대이름을 이 밤도 내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은 아~~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아 빙글 빙글 춤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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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3 | ||||
아쉬움에 울던 이 밤이 가면
우린 이제 영원히 타인인 것을 그대 눈빛 속에 비치는 것은 여기 내가 아니었나요 바람만 불어도 흔들리는 너 그 마음엔 누가 있나요 믿고 믿어왔던 우리사랑 촛불 되어 꺼져가는데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잊지 못해 울던 이 밤이 가면 우린 이제 영원히 남남인 것을 그대 눈물 속에 흐르는 것은 믿지 못할 이별 인가요 한 가닥 추억에 재만 남긴 너 그 마음엔 누가 있나요 믿고 믿어왔던 우리 사랑 촛불 되어 꺼져가는데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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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9 | ||||
6. |
| 4:13 | ||||
떠나가지마
나를 두고서 떠나가지마 정을 두고서 가지 마 저 푸른 바닷물이 마를 때까지 한번 준 내 마음은 변할 수 없네 변할 수 없네 변할 수 없네 변할 수 없어 떠나가지마 나를 두고서 떠나가지마 정을 두고서 가지 마 정을 두고서 가지 마 저 하늘 태양이 식을 때까지 한번 준 내 마음은 변할 수 없네 변할 수 없네 변할 수 없네 변할 수 없어 떠나가지마 나를 두고서 떠나가지마 정을 두고서 가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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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9 | ||||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에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밀려와 된 사랑에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에 모습이 가엽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에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밀려와 된 사랑에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에 모습이 가엽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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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2 | ||||
고요한 내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사람 내가슴에 지울수없는 그리움 주고간사람 그리운 내사연을 뜬구름아 전해다오 아- 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사람 내가슴에 지울수없는 그리움 주고간사람 그리운 내사연을 뜬구름아 전해다오 아- 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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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33 | ||||
미움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지나간 세월을 왜 이다지 생각할까 철없던 세월에 스쳐간 일인데 그렇게 지나간 한 순간의 기억인데 한번 가면 오지 않는 세월 그 세월을 쫓아 가고 있나 기억마저 할 수 없는 시절 그 시절을 그리워하나 두번 다시 만날 수도 없어 아쉬움만 남기고 간 그대 이제 다신 돌이킬 수 없는 한 순간의 기억인거야 미움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지나간 세월을 왜 이다지 생각할까 철없던 세월에 스쳐간 일인데 그렇게 지나간 한 순간의 기억인데 한번 가면 오지 않는 세월 그 세월을 쫓아가고 있나 기억마저 할 수 없는 시절 그 시절을 그리워하나 두번 다시 만날 수도 없어 아쉬움만 남기고 간 그대 이제 다신 돌이킬 수 없는 한 순간의 기억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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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23 | ||||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두고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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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5 | ||||
할 말도 못다한 우리 사이에
그 무슨 오해가 있었던가요 이제 다시 할 수 없는 사랑이기에 성급했던 이별이 후회스러워 아무리 잊으려고 발버둥쳐도 오해의 그림자는 짙어가구요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써봐도 가슴엔 미련이 남아 있는데 잊을 수 없네 잊을 수 없네 추억속의 첫사랑을 잊을 수 없네 잊을 수 없네 잊을 수 없네 그대와의 마지막 밤 잊을 수 없네 잊을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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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46 | ||||
1.그대와 마추친것은 화창한 봄날이었네
낯익은 곱슬머리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 얼굴 뇌리에 빙빙돌아 갑자기 생각난 이름 그애는 소학교적 같은반 옆자리의 짝궁이었네 캠퍼스 잔디위에 신문을 깔고 지난간 예길나누다 오가는 눈빛속에 피어난 사랑 아름다운 이야기 우리는 노래했네 내일을 생각하면서 사랑을 노래했네 캠퍼스 마로니에 그늘밑에서 2.그애와 우리둘이는 언제나 다정했었네 학교앞 포장마차 노을지는 캠퍼스 언덕~ 언덕 이상과 현실속에서 때로는 방황하면서 우리들 가슴속에 쌓여진 꿈많았던 추억들이여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온 시간 조용히 뒤돌아 보면 언제나 푸르렀던 우리들의 사랑 아름다운 이야기 우리는 걸어가네 두 손을 마주잡고서 내일로 걸어가네 행복이 가득찬 길을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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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53 | ||||
14. |
| 3:13 | ||||
어떤 날 그대 만난날 자꾸만 비가 오던날
말없이 슬픈 눈으로 내게로 다가 왔었지 내리는 빗방울처럼 흐르는 빗방울처럼 그렇게 떠나갈바엔 차라리 오지나 말지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떠나란 말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나 그대 사랑했잖아 지금은 어디로 갔나 그사람 어디로 갔다 오늘도 어떤 날 처럼 자꾸만 비가 오는데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떠나란 말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나 그대 사랑했잖아 지금은 어디로 갔나 그사람 어디로 갔다 오늘도 어떤 날 처럼 자꾸만 비가 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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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51 | ||||
그대는 새벽안개 같아요
그릴수도 만질 수도 없는 그대는 지는 노을 같아요 다가서면 녹을 듯이 뜨거워 나도 몰래 사랑하게 된 그대 우연히 마주쳤던 그대 안개처럼 다가와선 나를 깨우고 노을처럼 다가와선 나를 감싸네 그대는 새벽안개 같아요 그릴수도 만질 수도 없는 그대는 지는 노을 같아요 다가서면 녹을 듯이 뜨거워 나도 몰래 사랑하게 된 그대 우연히 마주쳤던 그대 안개처럼 다가와선 나를 깨우고 노을처럼 다가와선 나를 감싸네 그대는 새벽안개 같아요 그릴수도 만질 수도 없는 그대는 지는 노을 같아요 다가서면 녹을 듯이 뜨거워 다가서면 녹을 듯이 뜨거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