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 | ||||
마른 잎 떨어저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 와 갈 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 잊어 그렇게 헤메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메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마른 잎마저 멀리 가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바람 불어 와 멀리 가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마른 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 와 갈 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간주중] */**(반복) |
||||||
2. |
| - | ||||
멀리 떠난 내 님아 언제나 돌아 오려나
나의 사랑 내 님아 언제나 돌아 오려나 둥근 달이 떠오르고 또 다시 기울어 가도 한번 떠난 내 님은 또 다시 돌아 오지 않네 봄이 가고 푸른 잎에 낙엽이 지고 또 지고 온다 하던 그 날은 수없이 지나 가버렸네 젊은 날의 내 청춘도 지나 가버렸건마는 변함 없는 내 사랑은 오늘도 기다려 지네 지난날 그가 말했듯이 그날을 잊지 말아요 그날을 기다려 줘요 멀리 떠난 내 님아 언제나 돌아 오려나 나의 사랑 내 님아 언제나 돌아 오려나 둥근 달이 떠오르고 또 다시 기울어 가도 한번 떠난 내 님은 또 다시 돌아오지 않네 [간주] 지난날 그가 말했듯이 그날을 잊지 말아요 그날을 기다려 줘요 멀리 떠난 내 님아 언제나 돌아 오려나 나의 사랑 내 님아 언제나 돌아 오려나 둥근 달이 떠오르고 또 다시 기울어 가도 한번 떠난 내 님은 또 다시 돌아오지 않네 님아 님아 님아 님아 |
||||||
3. |
| - | ||||
4. |
| - | ||||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간주]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
||||||
5. |
| - | ||||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간주]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아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아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
||||||
6. |
| - | ||||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 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하고 말해야지 [간주]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하고 말해야지 |
||||||
7. |
| - | ||||
8. |
| - | ||||
내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 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날 그리워하네 먼훗날에 돌마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
||||||
9. |
| - | ||||
커피 한잔을 시켜 놓고
그대 올 때를 기다려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구려 팔분이 지나고 구분이 오네 일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오 그대여 왜 안 오시나 오 내 사랑아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 봐도 보고싶은 그대 얼굴 내 속을 태우는구려 [간주] 오 그대여 왜 안 오시나 오 내 사랑아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 봐도 보고싶은 그대 얼굴 내 속을 태우는구려 |
||||||
10. |
| - | ||||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 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 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
||||||
11. |
| - | ||||
12. |
| - | ||||
나뭇잎이 떨어져서 가을 바람에 굴러가네
붉게 물든 단풍잎은 한 잎 두 잎 떨어지네 가을 바람 불어 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 바람에 사라졌네 오솔길 걸으며 생각에 잠겨서 구르는 나뭇잎을 주워 물어 볼까요 가을 바람 불어 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 바람에 사라졌네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가을 바람 불어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 바람에 사라졌네 오솔길 걸으며 생각에 잠겨서 구르는 나뭇잎을 주워 물어 볼까요 가을 바람 불어 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 바람에 사라졌네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
||||||
13. |
| - | ||||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 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 오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 줄 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 가야지 보금자리 찾아 가야지** [간주중] */**(반복) |
||||||
14. |
| - | ||||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돌아서 가는 길은 낙엽만이 구르고 서 있는 나무마저 너무나 말이 없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돌아서 가는 길에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인가 또 다시 바라보네 그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수 있을까 아쉬운 내 마음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간주] 그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수 있을까 아쉬운 내 마음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돌아서 가는 길에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인가 또 다시 바라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