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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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5:08 | ||||
오랜전에 너와내가 꿈꾸웠던 나라
슬픔도 아름다웠지..희망때문에 오랜전에 노래하며 꿈꾸었던 나라 가진것 하나도 없이 사랑만으로 세월이 흘러 변하는것이 나쁘다고 말할수 없지만 생각이 바뀌어 변하는것도 틀렸다고 말할수 없지만 **오랜전에 꿈꾸었던 나라 잊을순 없잖아 버릴순 없잖아 오랜전에 나도 어떤 아픔 잊을순 없잖아 버릴순없잖아 세월이 흘러 변하는것이 나쁘다고 말할수 없지만 생각이 바뀌어 변하는것도 틀렸다고 말할수 없지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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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9 | ||||
그 거리를 걷고 있으면
가슴에 불이 켜지고 사랑의 시를 쓰게 되지요 오 오 오 그 벤취에 앉아 있으면 가슴에 가리워 졌던 잔잔한 평화 넘쳐 오지요 오 오 오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아픔과 기쁨이 때묻은 그 벤취에 바람이라도 불어 추억이 스치면 먼 길을 먼저 떠난 너의 생각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왈칵 울어 버리지 예 에 에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아픔과 기쁨이 때묻은 그 벤취에 바람이라도 불어 추억이 스치면 먼 길을 먼저 떠난 너의 생각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왈칵 울어 버리지 예 에 에 그 거리에 홀로 남아 그 벤취에 홀로 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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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1 | ||||
흐르는 물결 속을 헤엄치듯이
도시의 기슭까지 밀려 내려와 잠시 한 잔의 차를 마시며 안식의 숨을 내쉬어 본다 오늘 하루 그대의 사랑과 오늘 하루 그대의 미움이 내리는 별빛에 빨래처럼 널려져 있네 오늘 하루 마주친 얼굴들 무심하게 지나친 사람들 어깨마다 촉촉히 저녁노을 물들어 있네 수많은 약속으로 주고받던 말 오늘도 까마득히 잊어버린 채 그대의 거짓이 숨겨지도록 사랑의 눈을 감진 말아요 오늘 하루 그대의 사랑과 오늘 하루 그대의 미움이 내리는 별빛에 빨래처럼 널려져 있네 오늘 하루 마주친 얼굴들 무심하게 지나친 사람들 어깨마다 촉촉히 저녁노을 물들어 있네 내리는 별빛에 빨래처럼 널려져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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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0 | ||||
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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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29 | ||||
6. |
| 3:55 | ||||
빗방울 떨어지는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워~~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깨끗한 붓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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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5 | ||||
커피 향 가득한 거리 벤치에서
해가 지는 저녁 보낸 기억 있나요 꽃내음 가득한 들녘 언덕에서 쏟아지는 비를 맞은 기억 있나요 낯익은 아픔은 밤이 깊을수록 더하지만 밤은 새롭기만 해요 낯익은 아픔은 비가 내릴수록 더하지만 비는 새롭기만 해요 마지막 가을비는 우산 없이 맞고 싶어요 10월의 후회를 씻고 싶으니까요 낯익은 아픔은 밤이 깊을수록 더하지만 밤은 새롭기만 해요 낯익은 아픔은 비가 내릴수록 더하지만 비는 새롭기만 해요 마지막 가을비는 우산 없이 맞고 싶어요 10월의 후회를 씻고 싶으니까요 10월의 후회를 씻고 싶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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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2 | ||||
1. 그대 눈빛이 바로 내 마음의 거울이예요
투명한 내 모습을 비쳐볼 수 있게 음~~~ 크게 눈을 떠뫄요 2. 그대 마음이 바로 내 방안의 창문이예요 꽃내음 향기로운 바람 불어오게 음~~~ 창문 열어보세요 *햇살이 온통 세상을 적시고 있네 그대와 내가 투명하게 빛나고 있어 사람들 깨오 있어도 차마 눈뜰 수 없네 사랑이 있어 세상은 아름다워 그대가 있어 세상은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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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4 | ||||
그댈위해서 예쁜꽃을 안고
늦어버린 안타까움에 극장엘 들어섰지 텅빈객석에 그댄 혼자남아 외로움에 젖은 어깨위 여린 땀방울만 흘리네 *그대는 언제나 나비처럼 가볍게 날아다니며 그대는 언제나 꽃잎처럼 가볍게 날아다니며 그대는 언제나 꽃잎처럼 가엾게 흩날리면서 내마음 장미처럼 붉게 물들였잖아요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 우리의 끝없는 고독을 텅빈 마루에 그댄 혼자 남아 고독한 몸짓으로 한없이 맴돌았지 수많은 날중에 기쁨의 날들보다 힘겨움과 실망이 더 많아 용기를 잃지 말아요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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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15 | ||||
11. |
| 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