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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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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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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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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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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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만나면 즐거읍던 외나무다리 그리운 내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속에 날려보내리
2.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다리 헤어진 그날 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님을 괴로운 세월속에 어이 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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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08 | ||||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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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1:22 | ||||
떠나가도 함께 있는 우리 사랑이라지만
웃음 짓고 다시 만날 그 날은 언제인가 그대 없는 그리움들이 끝도 없는 기다림일까 잊은 듯 가슴 아린 아픈 사랑 하나가 내 마음을 멍들게 해도 기다려야지 사랑은 오직 하나 헤어져도 같이 하는 우리사랑이라지만 기도하는 아침이 오면 내 마음 비어있네 그대 없는 그리움들이 끝도 없는 기다림일까 잊은 듯 마음속에 은빛사랑 하나가 추억 속에 잠든다 해도 기다려야지 사랑은 오직 하나 사랑은 오직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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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1:01 | ||||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웃기 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 전에 다시 한 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바람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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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1:24 | ||||
10. |
| 0:42 | ||||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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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1:13 | ||||
12. |
| 1:45 | ||||
오동잎 한잎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휘영청 둥근달이 걸려있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휘파람을 부는 소리 풀벌레도 조용히 잠든 이 밤에 무슨사연 있길래 그렇게 불어대나 그 마음 외로우면 가는 구름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 보내 주려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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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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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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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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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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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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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실 땐 단골 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 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 손님 그리워라 단골 손님 2. 오실 땐 단 골 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어느 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언젠간 고백하리 언제가는 고백하리 마음 속에 다짐해도 그 모습은 보이지 않네 그 모습은 보이지 않네 아- 단골 손님 그리워라 단골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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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1:22 | ||||
1. 얼마나 멀고 먼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2,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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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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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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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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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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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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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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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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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는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생각하면 그얼마나 행복했던가 나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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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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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 나무에 빨간빨간 앵두가 다닥다닥
구슬처럼 많이 열렸네 한알만 한알만 똑똑 따다가 우리아기 입속에 쏙 넣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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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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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너무 많은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가야지 잔디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나 그 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너무 많은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가야지 잔디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나 그 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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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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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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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피는김포공항비가내리고
시간은자꾸가는데떠나간그사람 너무나아쉬워한마디말도못하네 빗물에어리는그옜날추억에 보내긴싫지만은떠나갈그사람 공항은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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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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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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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거리는 태양의 거리 태양의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로 해가 저무는 빌딩가에서는 희망이 솟네 너도 나도 부르자 희망의 노래 다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에이오유엘 에스이오유엘 럭키서울 서울의 거리는 청춘의 거리 청춘의 거리에는 건설이 있네 역마차 소리도 흥겨로워라 시민의 합창이 우렁차구나 너도나도 부르자 건설의 노래 다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에스이오유엘 에스이오유엘 럭키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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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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