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 Hip-Hop (Project 2000) “超” 한국 힙합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바로 그 불멸의 명반, 리마스터링과 디지팩 리패키지로 5년만에 드디어 부활하다.
★ MP Hip-Hop (Project 2000) “超” 리마스터링과 디지팩 리패키지로 5년만에 부활한 한국 힙합 역사의 명반. 2000년 6월 발매되어 언더그라운드의 반란이라 불릴만큼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MP Hip Hop 2000. 발매 당일 몇몇 주요 음반 매장에선 길게 줄을 늘어서 음반을 구입하는 진풍경과 함께 솔드 아웃이 속출했고, 음반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별다른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하던 많은 음반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던 바 있다. 지금과는 달리 인터넷이 폭넓게 활성화 됐던 것도 아니고, 힙합에 대한 저변이 그다지 넓지 못하던 시절이었기에 그 파급력은 더욱 크게 느껴졌을 것이다. ? 솔직히 마스터 플랜의 당시 모습도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제대로 음반을 제작해본 경험이 없었기에 홍보에 대한 부분은 아예 기대 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음반에 대한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져나가, 저 멀리 홍콩, 대만 등지에까지 한국 앨범으로는 드물게 라이센스로 발매되며 초청 공연을 펼쳐진 바 있다. ? 작금의 힙합씬에 비해 여러 가지 여건이 훨씬 척박했던 시절이었지만, 무엇보다도 하고자 하는 혈기가 왕성했었기에 한국 힙합 부흥기를 앞당길 수 있었을 것이다. 사실 이 당시 클럽 마스터 플랜은 서울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힙합 클럽으로 힙합 매니아들의 기대이자 미래이기도 했다. 클럽을 통해서만 항상 호흡하던 뮤지션과 팬들은 본작을 통해 드디어 세상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이다. 음악과 힙합에 대한 순수한 매니아들의 바램이 투영되어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강호의 실력자들을 마침내 음반을 통해 만나게 된 것이다.? ? 본작은 이미 시중에서는 4년 전 절판되어 거의 구할 수 없던 앨범으로 간혹 경매 사이트를 통해 출몰하는 앨범이 고가에 거래된 그야말로 전설의 작품이었다. 본작이 전설이라 불리는 데에는 많은 이슈와 희귀반이라는 점만이 기인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수많은 클럽 공연으로 잔뼈가 굵은 뮤지션들과 탄탄하고도 다양한 음악들이 가득한 완성도 있는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이젠 힙합씬에서 상당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주석, 디제이 렉스, 디제이 소울스케이프, 가리온, 원썬 등의 요즘과는 다소 달랐던 초창기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큰 활동을 찾아볼 수 없이 추억이 되가고 있는 다 크루, 디지, 갱톨릭의 과거 행적을 살펴볼 수도 있다. 케이블 음악 채널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Get Down', '초', '주사위' 등의 단체곡을 필두로 턴테이블리즘의 일대 파란을 일으켰던 디제이 렉스의 '태어나서 처음', 클럽 마스터 플랜의 3대 히트곡이었던 '배수의 진'(주석), 'B Boy Style'(사이드 비), '이렇게'(가리온)를 비롯 822(주석 & 일스킬즈)의 진귀한 결과물 '진 vs 위', 솔스케이프의 데뷔작 '길' 등 다양한 감상 포인트들로 채워져 있다.? ? 많은 힙합 팬들의 염원에 힘입어 4년 10개월 여 만에 재발매를 결정하게 된 만큼 과거의 음반과는 약간의 차별을 두게 됐다. 그간의 희소성을 생각하여 소량 제작되는 이번 재발매 반은 리마스터링을 통해 고음과 저음부분에 음질을 상당부분 개선했으며, 노멀 케이스에서 고급스러운 디지팩(종이 케이스)으로 패키지가 바뀌었다. 한 장의 CD에 18곡을 모두 담은 점도 다소 변화된 모습이다. 5년 전 한국 힙합을 주체였던 올드 팬들에게는 향수를, 본작을 전설로만 들어오던 새로운 세대들에게는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마스터 플랜의 클럽 시절 활동하던 1세대 팀들이 총 집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한국 힙합의 충실한 기록적인 유산으로 봐도 좋을 듯 싶다. .... ....
part.1 : 이것은 옛날 또 옛날 얘기입니다. 저는 Wreckx, 저는 DJ Wreckx 저, 대사 Wreckx 는 어느 쪽으로 갔는지 보지 못하셨습니까? 중은 말없이 MP 쪽을 손으로 가리켰습니다. 그곳에는 donemany 가 서있었어요. 어서 어서 들어오세요. 자! 자! 구경하세요. 서울서도 제일가는 MC~ 서울서도 제일가는 DJ~ . DJ & MC scratch 시작, break M.A.S.T.E.R.P.L.A.N
part.2 : 가리온 represnt, dope, dope, 빌어먹을(MC 성천). 그대는 내이름은 바로 one~(ONESUN) in the place to be(SIDE-B) 나 대팔이(Def roy), 심장 박동에 비트속에 내 안의 혁명(SOUL CHAMBER) Deegie(Tequila Addicted) 373 Da CREW 쓰레기 쓰레기 쓰레기 인간쓰레기(ISSAC) u know what I'm saying? JOOSUC, 천하무적. A.JAY Turntablism SKIP, DJ E, BABY CUT, JT 하나님이 도우셨나봐, 그렇게도 DJ 가 되고 싶던 바램...
ver.1 : T'ache + A.JAY 더욱 거세진 난세의 시대, 미세한 입자들이 난릴 치네 잠시 범이 휴식을 취하는 사이, 수많은 여우들이 영웅행세를 해 내 자신에게 되 묻게 되는 것이 이 난세를 crush 함에 천하제일의 名을 떨칠 출사(出仕)의 의사(意思)가 在하는가? 그렇다면 이제 나팔소리 울리네 파격의 패왕으로 선택한 무기 나의 설중검(舌中劍) 그리고 M.I.C 다시 호흡을 가다듬고 두시 방향 존잴 주시하며 전장을 투시 패기 충전한 우리 힘을 보게 될 너의 마음속 깊숙히에 새겨둬 生과 死의 主가 누가 될 것인가? Southside Allstarz commin' at cha ! (chorus)
ver.2 : JOOSUC + L.E.O L.E.O 두뇌로부터 끊임없이 나와 너희들앞에 펼쳐지는 그 중요한 메시지는 마치 Eric.B & Rakim 의 깊은뜻이 도처에 숨겨진 ILL RHYME 과도 같지 capital J.O.O.S.U.C 드디어 발딛어 밖으로 걸어나가 스르륵 뽑아내는 극진도(極眞刀) 이제는 모두 너를 응징하는 날 믿어 그리고 내 강력한 한자루 M.I.C 우리가 가는 곳이 바로 승전지(勝戰地) 이 땅위를 밟은 전국의 모든 WACK MC 모두를 상대할 무긴 이미 완비 phatvibin' it, just rockin' it hip to da hop, hip hoppin' it hip@#$^& hippin' it, hip@#$%^ hoppin' it hip to da hop, hip hoppin' it (chorus) (voice by G.A.S.S.)
ver.3 : PENNY + MC성천 맑은 비늘을 가지기 위해 속세를 떠나 수련 중 날아든 새 한 마리 작은 전갈 하나를 던지니 알 수 없는 미꾸라지 수마리 푸르디 푸른 시냇물을 흐리고 있노니 흙탕 물을 정화위해 다시 귀향 새로움을 위한 작은 미동은 시작 보석의 반짝거림은 죽지 않음을 보여주기 위해 또 혼잡한 속세를 향해 얼씨구나 들어간다. 절씨구나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빌어먹을 이가 죽지도 않고 또왔구나 어디에서 나는 깡통소리인가. 긴가민가 들리지 않는가 품바품바 자리헌다. 품바품바 자리헌다.
(chorus) Southside ! Let's Ride Get, get, Get Down 모두다, 외쳐봐 ! Get, get, Get Down
3. song : 주사위 artist : MP project 2000 (DJ soulscape, META, Deegie, MC 성천, DJ Wreckx, JOOSUC, T'ache, J U, 羅刹, seven)
ver.1 : Meta 세상 밖으로 나서보면 널려있는 호구들 육면의 성전에 경배하는 노예들 부서지는건 내가 아닌 너희들이라 외친들 나몰라라 어린 소리들 미친놈 널 뛰듯 "필승! 코스닥" 결국 뛰어봤자 부처님 손바닥 달이 먼저 뜨지 않는한, 가위바위보의 규칙은 지금의 내가 지닌 맘!
ver.2 : Deegie (a.k.a Teguila Addicted) 감성적 이유,리듬위에 사는 라임의 풍유 cuz,this rhyme for u,내 삶의 방식위의 자유 그안에 내운율의 사유,자첵밖의 세상은유 흐르는 리듬위의 사의 방식 회유 원류로의 회귀,읅는 시를 위한 너의 "두귀"(reverse) 추억기억 안에시로,너의 기도,뒤로,한체로 울려퍼지는 나의 맘의시로 기도~!
ver.3 : MC 성천 사막에 대낙 내 드리운 까닭 한 자락 꿈을 깨운 철의 장막 일단락 지어 파내어간 음각 (sucker DJ, MC) 비약 속 물든 과거의 나약, 도약 모른 조약 돌들의 교각 어제의 두 아낙 두른 치마자락 육각지악 얽힌 금석지약 (마치 무덤같이) 앞에둔 시나위 주사위 건네 머금은 잎사귀 내 섬바위 여물러 터진 몽우리 등갈기 춤에 꽂은 해바라기
ver.4 : JOOSUC + T'ache 1,2,3,4,5,6 까지 밖에 나오질 않는 한 개의 주사위 아무리 아무리 발버둥쳐봐도 벗어날 수 없는 눈에 보이지 않는 벽이 주사위, 가만히 생각해보자니 가능성이 6면에 갇혀져 재한이 있나니 쉽사리 돌아가지 않는 네 머리 쥐어짜도 출구를 찾아낸다는건 무리 너희들이 한 개의 주사위를 던지며 두 개골이 빠개질 때 나는 그 이상의 그것을 던져 다가오는 내 大 기회를 맞이하겠네 7,8,9,10,11,12 이상도 나올수가 있지 내 무한의 주사위 생각지 못한 우매한 자에게 전해주는 우리들만의 메시지.
ver.5 : 羅刹 주거이동의 한계. 더 큰 사과 한 개 가슴속 소우주 만개 지닌 상태 늘 너는 자랑해 왔지만 내 눈에 들어와 보이는건 겨우 사과 한 개 열척의 높이를 자랑하는 하늘로 가는 사다리 너가 가리 이 한세상 모든이 구하리. 이억만히 밤낮의 길이가 2 : 8 이젠 드디어 만나리라 믿은날 보인 어두은 흑탑
ver.6 : seven 빈정빈정 거려봐 비위에걸리니 그래 비아냥거리는 너희 옆에 또 우리 많이도 참았지 누가 제대로하니 우리 끝없는 장단과 가락에 맞춰흐르리 똑바로 제대로 하는놈 내 불안 숫자 만큼 작겠지 뱁새가 황새를 쫓아오려나 안돼 갈기갈기 찢어놓겠어 찢어버리지
chorus 던져진 숫자 놀음에 놀아나는 너와 나 어리버리 가볍게만 살아가려나 오 가슴아픈 우리모든 인생사 오르지 못할 나무를 베어버린 너와 나
ver.1 내 뺨을 어루만지는 싸늘한 공기 현재시각은 해가 저문 밤 12시 등뒤에 흐르는 땀 칠흑과 같은 밤 까딱 방심하다가는 순십간에 일패도지(一敗塗地) 아군식량의 지원은 저 뒷길로부터 적진과의 거리는 불과 5킬로미터 적막 속에서 긴장을 배가(倍加)시키는 낡아빠진 선풍기의 전동모터 구름 한 점 없이 한적한 밤하늘에 새하얀 달빛에 반사되어 반짝반짝 광이 나는 군용부츠의 투박한 코끝을 묵묵히 바라보던 그 순간 팔목의 시계는 째깍째깍 바로 그 시간 멀리서 들려오는 굉음 그리고 소음 이제는 행운을 빌며 마지막 전투를 시작할 때가 온 것 같군
chorus X 2 앞에는 적이 있고 뒤에는 강이 있다 앞에는 적이 있고 뒤에는 강이 있다 앞에는 적이 있고 뒤에는 강이 있다 앞에는 적이 있다 그럼 싸워
ver.2 깊이 빨아 뿜는 담배연기와 코를 찌르는 화약의 짙은 향기 또 멀리서부터 진동해오는 적군의 소름끼치는 움직임 전군이 숨죽인 가운데 미리 정찰 중이던 이름 모를 한 병사가 핏덩어리로 곤죽이 되어버린 하반신을 마치 토핑이 된 피자와 같았던- 질질 끌어오던 그 모습을 보고 이제 바로 내 코 앞으로 다가올 비극적 참사는 당연지사(當然之事) 내 볼을 스친 124 grain 9mm NATO 이제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구닥다리 레이더 상대적으로 형편없이 열악한 또 조악한 빌어먹을 아군의 무기고 이제 모든 잡념을 버리고 냉정하게 생각을 해봐 적군과의 병력 차는 하늘과 땅 차 아군의 생존율은 절대 0할 절대로 승리를 논하지 못할 상황 벗어날 방법은 오로지 후퇴 하지만 퇴로를 막고 있는 강
ver.3 이곳이 바로 최후의 마지노 선 마치 도미노와 같이 쓰러지는 아군을 보며 12쌍의 뇌세포를 통해 전달되는 극도의 공포 계속해서 불을 뿜는 철포 애초부터 체급이 맞지 않는 미스매치 어느새 젖어버린 옷들과 내 이마에 맺힌 끈적한 액체를 통해 비로소 뼈저리게 실감한 예상이 됐었던 패배 허나 포기라는 이름의 나약한 뒷걸음은 최고의 죄악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지금 자신의 존재에 모든 것을 걸고 장진 하는 마지막 순간을 위한 한 발
ver.1 : 羅刹 매일항상 여기서 비단 내가거기 서있는 동안에도 역시 난 머므르던 시간 언제나 감나라사과나라 말도 많아 어느 정치가의 연설처럼 할말도 많아 주저리 주저리 열린 열매처럼 사공도 많은듯 하지만 이자리에 서있는건 뮤지션 첫사랑 열정을 가지고 다시성 우리는 뮤지션 허나 언더그라운드 어디가서 얘길 하게 되면 내가 랩을 시작한 그후 몇년 모든것이 다시 원점되지 또다시 소귀에 경읽기란 속담의 장면 되네 한편 머묻은개가 겨묻은 개 욕 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겨묻은 개도 아니고 어차피 실력이 안된다 내게 말하는건 역시 이해할수 없는 우수운 소리
ver.2 : Meta 시작과 끝은 항상 같은 출발점 주의할건 세상에 영원한건 없다는건 기본인걸 그걸 아는걸 사람들이 보여준건 작은 흥미인걸 신경쓸건 없다는걸 지금보다 넌 더 빛났지 그때의 빛을 잊질않길 바라는 내 맘이 남아있지 넌 분명 어제보다 더 잘 쓰기 바라는 가사도 있고 지난 달 커팅한 비트가 맘에 들지 않기도 하고 채로 걸러낸 부드런 입자처럼 걸르고 거른 순금의 비트와 어휘와 철학과 행동하는 양심과 고집스런 한 길의 완성을 바라고 있음을 알고 있나니 내 존경은 그 위를 맴도나니 이를 일컫어 힙 합이라 말하니 그것이 바로 언더다운 언더그라운드이나니 언제나 다른 길 걸어가고 있음이 내겐 너무나 답답했음을 들려주고 싶음 뿐이니
ver.3 : Meta 봤다네 나의 속을 봤다네 갖다 내 던져버릴 내 과거 지나갔다네 부끄럼을 알기에 뉘우침이 빠르네 속을 드러냈기에 참모습이 보이네 정확한 미래의 비젼 가슴 속 흐르는 눈물의 비정 고고한 것들에 대한 도전 상태는 호전 때로는 고전 그래도 결전! 한 가슴 지켜가라 한 마음 되어보라 한 길을 걸어가라 한 손을 들어보라 입만 열면 MC? 무대서면 다니? 니 갈 길이 뭐니? 왜들 살아가니? 마이크와 공기의 불같은 마찰! 영혼을 불러 모으는 가리온 나찰! 모든 것이 담긴 재유의 MDP 이해못한 자들은 듣느라 디겠지!
ver.4 : 羅刹 잠시흘러갈 생각이었다면 나는거기 더러운 구정물속에 머무를 생각이었지 그러나 나는 오랜 항해를 위해 언더그라운드 바다속에 빠져있네 바다의 넓이와 알수 없는깊이는 측정이 불가능할만큼 이곳은 더많은 용이 노닌다 누구도 알수 없다 이제는 나 여기에 계속 빠져있다 내생각을 알아주길 바라는 이유 우리는 아무나 누구나 생각하는 그런 아류 아니라 최고가 되기위한 필요 충분 조건을 전부다 가진 부류 나에게 멀더 바라는지 알수는 없지만 덤빈다하면 받아칠각오 됐지만 지금은 우리가 속한 상황은 공든 탑은 절대 무너지지않는다는 속담의 재현뿐이다
6. song : 갈등극 artist : Da CREW feat Issac ver.1 : Issac 갈등의 두 갈래 길에 처한 나의 모든 것은 엉망이 되 버리고 남은 것은 내 머리 속에 있는 두뇌 속 세포분열과 맘속의 번뇌. 이런 내 모든 고뇌 끝에 오는 것이 내게 또 어떻게 다가설까 하는 갈등 위의 갈등과 또 갈등에 대한 고민. 날이 갈수록 예민해지는 내 신경들. 결국엔 끝을 알 수 없는 혼란 속으로..
ver.2 : seven 희비의 쌍곡선이 교차하는 기승전결 갈등극, 끝없이 너나 할 것 없이 흔들려. 나 너 말할 것 없이 마구 흔들려. 끝없는 갈등에 갈대와 같이 흔들리는 나 지나 소리 들리는 그렇게 들리듯이 이대로 이렇게 말 듯이 내 귀에 스쳐 들리는 여러 시선의 소리들과 이런 희망과 절망의 갈림길에 놓여진 내 눈 아래로 내 두발 사이로 닫혀진 내 두 갈림길. 그렇게 그대로 나에게 벽이 되던지, 이렇게 이대로 길이 되던지. 귀 기우려 모든 말씀들 전부 경청하고 싶지만 하지만 어두운 밤하늘 높이에 꽉 차 오르는 수많은 별들의 끝없는 개수만큼이나 그 모든 시선들. 그 많은 모든 존재들과 같이 감당할 수 없는 바램의 무게들. 그대들 스스로 생각게 만드리. 내가 연출하는 갈등극. 마이크를 처음 잡은 듯, 숫처녀인 듯 정신 못 차리는 무대 위의 또라이 짓거리 관중 앞의 웃음거리, 놀림거리 그놈의 조잡한 광대짓꺼리, 절대로 존재할 수 없으리...
chorus 이런 갈등, 저런 갈등 나 혼자 씹어 삼키며 갈등에 갈대같이 흔들려 이런 갈등, 저런 갈등 나 혼자 씹어 삼키며 갈등에 뼛가루가 날려도 (×2)
ver.3 : Issac 내가 살아왔던 길과 다른 약간은 다른 길을 아직은 이른 나이에 가보려고 했던 의지의 나를 잡던 발목을 잡던 내 앞의 장애들과 어떤 준비도 없이 출발했던 초라한 나, 결국 두 가지가 정면대립 하면서부터 갈등의 소용돌이 속으로 나의 몸이 이끌려 들어가 버렸지. 사람들이 내뱉는 몇 글자의 말이 하나같이 무시와 이런 나에 대한 저지와 충고와 그야말로 정자와 같은 좁은 사고방식에서 나온 말들 뿐. 동정과 인정의 말들은 하나도 조금도 없었어. 계속해서 되풀이되는 혼란 속에서 겪는 곤란한 사건들과 소란한 주위 사람들이 굳어있던 나의 심지. 그것을 조금씩 뽑아갔지. 흐려지는 나의 의지. 그다지 내세울만한 소지조차 내겐 없었지만. 누군가 말한 보석 같은 그 한마디 뚜렷한 소신과 주관을 가지고 행동하라고, 그것이 중요한 거라고....
ver.4 : seven 이렇게 내가 울부짖는 이야기, 광분하는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무리. 갈등에 갈등을 더하리, 갈등 없이 사는 사람, 그 죽은 사람들 위해 내 목에 핏대를 세우리. 그 유혹 고통스런 갈등을 초래하겠지. 그런 나와 내꿈사이에 모든 장애물. 갈등과 얽히고 설키지. 어느 곳 어느 때라도 지존 당당히 맞서서 상대해주리. 그런 내 자신 속의 또다른 적군들. 이런 내 자신 밖의 그 모든 적군들과 내가 똑바로 바라본 악마들의 또 다른 의도. 외도하는 남편과 부인 의도하지 않은 유혹 그에 넘어가는 수많은 거목과 초목들. 뿌리깊이 박하지 못해 통체로 뽑혀 날아가버린 천사들의 꿈. 들리지 않는 그들의 고통 소용돌이에 괴로워하는 진통. 휴지통속에 구겨 쳐박혀 버린 순수하고 욕심없는 그들의 의도들 흔들리는 갈등극.
ver.5 : Issac 두 갈래 길은 극과 극. 어떤 길의 끝이 희극으로 끝날지 비극으로 끝날지 알 수 없지. 언제 어디서나 반복되기 힘든 연극같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갈등극. 날 묶어 논 갈등의 족쇄, 풀어줄 열쇠 찾고 있지만 계속 연쇄적으로 나타나는 벽과 벽, 움츠린 맘속 벽. 허물로 깨어나 일어나 문젤 다시 생각해...
ver.1 : G.A.S.S. illest 三 MC가 의기투합 S.B가 정한 길은 to the HIPHOP so try me one of the illest M.C. I am from the original ungra family 손아귀에 꽉 잡은 M.I.C.로 퍼트려대는 나만에 실의 사의 詩 yo 내가 바로 MC who got the flavor so check해봐 거짓없이 니가 직접 느껴봐.
ver.2 : Niddle 목소리를 높여 끝이 없는 목표 향해 시작되는 SDB의 항해 칠흑같은 어둠의 망망대해 헤쳐나가야하는 바로 이때에 내게 필요한 것은 굳은 신념 여기에 서서히 펼쳐보일 나의 집념 Side-B fast as a Royal hunt derby 거기 앞에 Churby 지금 빨리 꺼지시지
ver.3 : T'ache 내 T'ache의 rap이 퍼져 울리네 그대들의 기대가 이내 땅이 꺼져버릴 듯한 탄성 하늘을 뒤덮을 듯한 환호성으로 비로소 진화 바로 서 있는 나 멍하니 있을 수가 있는가 내가 누군가 내가 바로 Side-B의 武士 너의 mind 속에 거짓들은 무사하지 못하리라
chorus 대한국의 Hiphop을 대표하는 Crew S-I-D-E-B is coming Thru 대한국의 Hiphop을 대표하는 Crew S-I-D-E-B is coming Thru ya!
(Repeat) ver.4 : G.A.S.S. 나의 명은 G.A.Double S. (come on) 韻을 밟은 나의 마음을 너에게 Express K-hiphop style 보여주겠어 잊어버려 이 사회의 어지러운 mess 메스컴 속에서 hiphop이 사라지고 있어 Wannabe 들의 얼굴 위엔 궁상맞은 미소 Crush that Motherfucker cuz I said so 기다렸냐 side-B다 represents Seoul. ver.5 : T'ache 이 곳 K-zone 天下에 척 하니 발을 붙혀 Side-B의 武名을 떨쳐 보여주기 위한 지금 내 마음은 이미 never 멈출 수 없이 격앙되어만가 우리 Side-B가 끝까지 보여줄 진실을 담아 표현하는 나의 뜻 more 확고한 힘을 모아 금은보화 따위보다 더욱 갚질 나의 의지를 보라
chorus
ver.6 : Niddle 삶이 힘들어도 때때로 흔들려도 자신의 의지대로 꿈을 가진채로 살아가는 모든 이는 절대 될 수 없는 응고 하지만 다른이의 충고 듣지 않는 ear 가진 wanna be여 니네따윈 내게 언제나 no fear 이리저리 휩쓸리는 텅빈 머리여 아무렇게나 살아가다 결국 흘리는 tear
ver.7 : T'ache 이제 나의 진취의 기상이 보이길 바라는 나란 한 인간의 욕심 바로 그것이 K-hiphop이 나와 함께 공존하는 이유가 되지 저기 하하하 비웃는 것들에게 다가가 바로 코 앞에서 미친 듯이 랄랄라 우리 목소리를 뇌리에 입력시켜주지 Side-B in the place to be!
ver.1 (TYUNG) 날아갈게. 그래 내가 거기로 날아갈게. 기분이 그저 그랬던 것은 어저께 일이지만, 상관없어 열일 모두 다 재껴두고 날아갈게. 그래 지금 잽싸게 날아갈게. 뭐 때문에 내 기분이 더러웠는지 벌써 까먹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눈에 띄면 잡아서 가슴에 큼지막하게 십자가를 그으리라. 착하게 살라고... 눈을 감고 하늘을 날아봐야지. 매연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높이 올라가서 천사들을 만나 같이 맹세해야지. 좋은 음악하자고. 내일 아침 부글거리는 속을 움켜잡고, 두통약을 먹고 휘청거리면서 take a shower. 지금 이 순간이 나에게는 최상이지. 자기전에 손가락을 입에 넣어야지.
ver.2 (DOBOI) 그래 오늘도 내가 정말로 아끼는 사람들과 둘러앉아서 이렇게 한잔 하고있지. 두서없는 얘기들 속에 서로를 차츰 알아가고, 한잔 두 잔 기울이다, 밤은 점점 깊어가고...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난 믿을 수 없지. 분해도 어쩔 수가 없어. 작전상 후퇴하기...얼굴은 점점 붉어지고 속은 니글거려도, 나는 절대 실수 안 해. hell no! I know that I'm drunk but I gotta be thinking straight. Always keep my composure no exception in my given day. 멋있게 산다는게 이렇게 힘들다냐. 그래도 달려간다. 포기 못해. 경계심이 풀어지고, 정말로 솔직한 시간이야. 모두 다 가슴으로 한번 얘기하자. 아침이 밝아오면 내 머린 또 깨지겠지. 그래도 나는 좋아. 오늘은 내 날이야.
ver.3 (TYUNG) 정말로 이상하지. 언제는 술 마실 때. 기분이 진짜 더러워서 미칠 지경인데... 그때가면 지금처럼 할 말 많겠지. 바로 그때 가서 또 한 곡 다시 써야지. (DOBOI) 제발좀 부탁해. 술을 마실땐 곱게 마셔야지. 괜히 여기 저기 시비걸 생각 일랑 말고. Don't you fuck with me. You know I'll fuck you back. & you won't even know just where the fuck you're at. (TYUNG) 지금 이 순간에는 이 것만이 나의 벗. 나를 위로, 감싸주고 쓰다듬어 주는 바로 이것. 몇 시간 전만해도 기분 나쁜 일로 미쳤는데, 뭐를 해도 기분이 좋으니 넌 참 대단한 것. (DOBOI) 가슴속에 묵혔던 것들 다 풀어버리자. 그리고 홀가분하게 일어선다. 아침이 밝아오면 내 머린 또 깨지겠지. 그래도 나는 좋아. 오늘은 내 날이야.
ver.1 : Meta 홍대에서 신촌까지 깔아놓은 힙 합 리듬 그 리듬을 빚은 세 사람의 믿음 믿음을 위한 그동안의 시름 그 시름으로 밤낮을 씨름 결국 뭉쳐서 하나를 이룸 돌아보지마라 앞만 달려가라 주변의 영상들과 무관하기만 바래왔던바라 조바심이 더 컸었던 가리온의 지난 얘기 하지만 끊임없었던 맥이 박동쳐왔던 얘기 낮과 밤의 규칙이 적용되지않던 망원동에서 373까지 술자리 로 연결되었던 고민과 유희의 조각들 조금 모난들 문제없어 왔던 인간들 주말이면 체스판 바닥에 비트를 실어 한 판! 신명나는 풍악을 날려 좀 더 높이, 좀 더 높이 죽음의 땅에 비를 내려 산 자가 죽은 자를 좀 더 높이! 가끔은 커피 한 잔에 녹아내린 가슴 애린 말 못할 속사정 뿌리내린 과거가 부끄럽지 하지만 내겐 모두 빛나지 그래서 내가 여기서 계속 랩을 하고 있지 아픔도 슬픔도 내게는 너무도 중하고, 기쁨도 웃음도 하나로 통하고 언더 바닥엔 이렇게 마르지않는 펜 우린 뿌리깊은 나무 아무나 갈구려구? 나무나 가꾸라구!
ver.2 : 羅刹 옛얘기 하듯말 하지만 지금껏 날 바라보는 주위에 시선에 여전히 난 천년을 기다려온 슬픈 고목이 되기 직전 가슴속 구차한 목숨을 유지하던 불씨도 정전 그렇게 이내 한여인의 한 그녀의 한은 겨우 오뉴월에만 서리가 내린다 했거늘 이내 가슴속 한 사시사철 한올의 빠짐도 없이 눈앞에 하얀 면사포를 덮어 쒸어 이젠 지쳐 그러나 다시금 생각하게된 너의 태도 그렇게도 언제나 머릿속에 머물러 불을 뿌으며 웅크리고 도사리는 작은용 하지만 기가 막힌 여의주가 아닌 작은 구슬 이끌려 콩깍지가 쒸인 그들 그후로 자리잡은 작은 연못속의 한낱 이무기 하늘이 내려주길 바라지 굵은 소나기 땅끝이 갈라지는 척박한 토양 일지라도 가꾸려던 의지와 거름의 수량 하나둘 뿌려지기 시작해 비옥한 토양 변하고 이제 새로운 씨를 분양
ver.3 : seven 마구흘러가는 내육신 내이름 팔고다닌 그병신 내가바로 그 일곱 번째놈 칠일생 쎄븐 의기투합 최선생 재유의 끝없는 장단과가락에 맞춰흐르니 호랑이등짝에 날개를 달아준 격이니 그 누가 맞서리 내소릴 따라부르리 (금상첨화) 이대로 멈추지않는 이대로 잊혀진 옛예기꺼리 꺼내 그많은 길꺼리들을 헤매이던 나의 그못난 짓꺼리를 다시 생각해보면 반전에 반전을 반복하던 나의 가치관속에 헤매이지 풋내기 풋사랑 입에문 풋담배처럼 언젠간 고난과 역경의 길도 연기가되어 사라지리라 내귓가에 어렴풋이들릴 듣이 말듣이 들리는 소리 추운겨울에 들리던 젊은 성실한소리 이젠 성실과 젊음은 어울리지 않는 짝 커다란 술짝에 메달린 몽상들과 함께 상상을 초월한 상상의 세계에 나만의 세계로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지 모르던나 일곱번째날 태어나던날 두루춘풍 둥글둥글 모나지않게 울부짖었지 초등학교 육년동안 무념의 무적 웅변가 코훌쩍이 코납짝이 콧방아찍던 어린 여린 내 모습속에 잠재돼있던 또다른 내모습이제야 보이네 단비가내리네 웃어넘길수있는 내공을감춘날 동경하는널 따라오게만드네
11. song : B-Boy's Style (new recording) artist : SIDE-B
ver.1 : G.A.S.S 모두 안녕하신가 I ain't no regular singer Cuz 새로움을 찾아 운을 짓 밟아 나의 명은 G.A.S.S A.K.A. B-Bomb Dropper 너네에게 보여줄K (hiphop flava) 쓸데없는 걱정 그 따위는 미뤄둬 지금만은 나와 함께 Party를 즐겨둬 (Side-B represents underground) 무대포로 쏴대는 B-party Sound
ver.2 : Niddle DJ G.A.S.S on the two turntable,MIC 잡은 나의 명은 Niddle N.I.D.D.L.E represent (Side-B in the place to be) 쭈그려 있는 너나와라 (앞으로) 원한다면 머리에 폭탄 던져 (Afro) 머리도 해보고 심심하면 백구쳐 생각없이 쓸려 다니는건 집어쳐
ver.3 : T'ache S.I.D to the E to the B 소개하지 with my M.I.C 나의 Attack of T'ache,come here to make,이제 모두 같이 Back to the party track 여기 랩을 하고 있는 희귀한 우리 Side-B 소리가 다가오지 지금부터 다가오는 신세기에 걸쳐 보여줄께 대한국의 Hiphop의 Culture
Bridge 대한국의 b-boys make some noise 대한국의 b-girls make some noise
Chorus B-boy Style gotta check it check it out B-boy's Style gotta check it check it out X2
12. song : 길 artist : Soul Chamber feat Def roy a.k.a DaePhal
ver.1 : Penny 처음 순간에 긴장되어 흘리던 땀 한 방울의 의미 심취하여 이마를 타고 흐르던 땀 한 방울의 의미 내 마음속 깊이남아 하나의 나로 자리 잡아 또 다른 나를 탄생 보다 완벽한 완주의 일생을 마무리 하기 위한 또 다른 노력의 시작 단단함의 곧음은 쉽게 부러지듯이 유연함을 위한 새로움을 위한 힘든 고난위로의 결정에 작은 무대위로 뿜어내는 열정에 절대 후회하지 않는 나 진정한 노력의 대가를 받는 자가 되기 위한 작은 자아를 향한 여행 지금의 느린 주행 속에서 앞의 바퀴 자국을 따르는 여행도 아닌 지도 속의 등선을 일 직선으로 따라가는 여행도 아닌 새로운 등반로의 개척 내 자신이 원하는 건 낚시도중 월척도 아닌 욕구의 부 보단 무 속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의 반복적인 노력의 과정
ver.2 : Def roy 한없이 넓어 그의 시작을 알 수 없는 천공의 언제부터 각자 무한의 기운을 가진 천둥의 멈출 수 없는 소리가 인간의 흉부를 감싸기 시작했지 많고 많은 소리들 그 위에 얹혀진 목소리들 너에게 다가가는 위장된 진실과 사실 한 숨에 널 들이켜 마실 수 있게 검게 물든 허위의식 오색 찬란 값비싼 물감으로 현란이 껍데기에 발라 본들 무엇 하리오. 이제는 들어봐 네 몸이 원하는 음 혼 을 느껴봐 세월이 지나며 겪어왔던 고난과 쓰라림의 연속인 수난이 날 무익의 끝으로 인도하지는 않았으니 부에 쫓기지 않으려 한 숨에 높이 오르지 않으려 참으려 했던 질실의 목소리 이제는 멈추지 않으리
Chorus (×2) 순간의 질주 (쏟아져 나오는 땀방울의 의미 또 깊이) 보단 끊임없는 완주 (쏟아져 나오는 가슴 벅찬 깊이 또 의미)
ver.3 : Penny 결승점을 향한 전진은 계속 시간의 흐름은 예속 되지 않는 지하공간의 속삭임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사상의 표출적 라임 쏟아내는 한 마디 마디 듣는 모두의 뼈 속 마디 마디 침투할 수 있는 그 알 수 없는 무한루프 속으로의 여행을 듣는 모두의 몸은 자동적으로 동작 이것이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 세상에 찌들어 막혀버린 귀를 침투 또 다른 자아의 세상으로 빠져 심취 쉬지 않는 비트 속으로 내 정신 속으로 한 핏줄의 종족으로 뭉쳐지는 이순간이 바로 지하 공간 그 속에 아 안에 흘러가는 시간
ver.4 : Def roy 한 겨울 차가운 물 한 모금에도 목말라 애썼던 나의 태도 어떻게 어떻게 해도, 위장 술에 능할 수 없는 나 어색함의 일색이 더 그대의 몸 속으로 더 쉽게 만날 수 있으리 당신의 삶 또한 완벽이라는 삶을 살수 없으니 중생들 이제들 낮게 깔린 진실의 메아리를 들어 보게나
14. song : 眞 VS 僞 artist ; JOOSUC feat ILL SKILLZ (MAKE 1, VINNIE, L.E.O.) (JOOSUC) 수많은 시간의 힘겨운 노력들과 또 그를 향한 돌같이 굳건한 집념을 봐 바로 M-I-C, 깊은 의미 득도(得道)를 위한 땀과 피는 바닥에 흥건히 L-I-F-E to the MC 내 삶을 이미 전부 바쳤지 U better check, 모른 체 살아왔던 덧없는 시간들은 미련 없이 영원으로 묻어둔 채 공중에 흩날리는 활자의 나열 속에 자연스레 묻어나는 나의 삶의 무게 세 치 혀의 움직임 속에 모든 게 내재 정말로 경이로운 움직임은 천상만태(千像萬態) 그런 내가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은 동시에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 이제 의심은 아예 꺼 Super rhyme maker 그리고 바로 치고 나갈 MAKE 1 (MAKE 1) 도처에 널려있는 수많은 진리들을 적당히 주워서 입에 담긴 쉬워 허나 무지와 태만이 백일하에 드러나 그대로 끝나기 싫다면 그곳을 벗어나 수없이 쌓인 위선과의 게임 이미 두 눈이 패인 장님과의 게임 거짓에 붙어 기생하는 위자(僞者)에 맞서 나갈 내 위치는 #1 position
(Chorus) X 2 진 VS 위 한 타를 위한 백만 번의 스윙 Wanna get yo'mic, Gonna get yo'mic (What) Wanna get yo'mic, Gonna get yo'mic (Yeah) (JOOSUC) 본질을 망각한 채 궤도를 이탈한 채 타협이라는 허울 좋은 핑계를 대는 위선자의 언사(言事)의 그림자에 온 몸이 뒤덮여버려서 이미 판단기능의 장애를 일으켜 버린 죄 없는 커다란 무리(大衆)들 음지에 깊숙이 빠져 허우적대는 그들을 진실의 빛이 따스히 비치는 양지로 끌어올려 주기 위한 만반의 준비 끝에 움켜잡은 불과 한 뼘 가량의 mic 눈속임에 불과한 정통을 가장한 마임 더 이상 이 이상 강 건너 불 보듯 수수방관만 할 수는 없다 (HOOK) 참과 거짓의 정면 충돌 죽느냐 사느냐의 진검대결 보나마나 미리 예정되어 있던 승리 처음부터 정해졌던 진짜의 승리 (VINNIE) 설마 이것은 나를 시험 (아나 이런) 눈이 먼 자들의 행렬은 이미 떠난 뒤 이미 지붕 위로 떨어지는 해를 보며 포기 한다면 그것은 죽음을 의미 아픔을 겪으면서 얻은 굵은 mighty 잔뼈를 토대로 무장한 V-I Double N-I-E가 곧바로 뚫고 간다 (L. E. O) 내 꿈에서만 그리던 이상의 계단 서서히 정복해야겠다는 것이 내 마음의 판단 한 계단도 빠뜨림 없이 성심 성의껏 올라가야지 만 맛볼 수 있는 진정한 성취감 끊임없는 노력에 비례하며 증가하는 눈이 부실 정도로 찬란한 빛이 향해 지금 내려가는 곳은 상상 이상의 이상의 계단의 정상 결국엔 내가 그곳에 올라 작은 미소를 머금음과 함께 아래를 내려다보며 꼽게 될 승리의 깃발
ver.1 궂은 비에 젖은 나의 비애 떨어지는 잎새같은 우리 신세 이제 한 시름 털어내 맘 속 시제 눈물로 바람에 포개 인생지사 새옹지마 무얼 걱정하나 저 아래 세상만사 다반사 언제나 따라 다니는 생과사 한번 크게 웃고 잊어보게나 마지막 봄이 가고 여름 그 끝에 죽음 결국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 어리석음 우리내 인생은 커다란 물거품 너도 또한 먼지한줌 하지만 네게 묻어나는 꽃내음 아직 우리에게 보이는 꿈의 구름 필시 내가 알지 못했던 것까지 역시 그 모든 것이 하늘의 이치
chorus #1 (×2) 날아 날아 니가 정한 그 곳으로 날아가 날아 날아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가
ver.2 한편의 드라마 생의 파노라마 돌이켜보니 역시 딜레마 같은 쳇바퀴 힘든 수레바퀴 갈 곳을 잃어버린 새 한 마리 짓밟힌 명예 짊어진 멍애 끝이 보이는 인내의 한계 비일비재 또 다시 나에게 너무나 벅찬 힘겨운 난제 주객전도 너도 어색한 구도 내게도 정해진 인과응보 고난의 파도 밀려올 때도 여전히 주위엔 아무도 죄와 벌 항상 어두운 터널 여태 모든 걸 세상에 구걸 해결 위한 너의 어리석은 자결 점점 빛을 잃어가는 너의 별
chorus #1 (×2)
ver.3 유는 무 무는 유 누구도 알 수 없는 세상의 비유 누구도 누구의 아류 아니네 친구 당신도 영원한 내 죽마고우 담배를 꺼나문 얼굴엔 실패 떨쳐버리지 못한 실패의 잔재 그래도 여전히 믿고 있는 어제 이제 알겠나 숨가뿐 형제 강하디 강한 우리의 상대 가도가도 끝이 없는 망망대해 그 앞에선 우리의 항해 모두가 바라는 그 날을 향해 또한 조만간 넘어야할 태산 걱정없는 패배의 쓴잔 조그만 세상 지난 네 잔상 그 끝에 올라선 무관의 제왕
chorus #2 날아 날아 니가 정한 그 곳으로 날아가 날아 날아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가 날아날아 날아가 내 은수리 한 마리 날아가 날아날아 날아가 가라 앉은 것을 입에 물고 날아가
ver.1 : Meta 그 많던 관심 계속되던 호기심 무너지는 약한 뒷심속에 드러나는 너의 본심 니 앞을 장식하는 사람들의 환호성이 그리웠나? 그 많은 나날들이 너무나도 힘들었나? 작은 동상에 뿌려지는 땀의 댓가 그 장인의 정신을 알고있나? 명인이 되는 길은 장인이 되는 길은 그리 쉽게 가는 길이 아님을 아는지를? 밤마다 비상을 꿈꾸는 나의 그래피티 자기껄 가지지 못한 자의 어설픈 코메디 잘못된건 잘못된거고 잘된거는 잘된거고 안되는걸 억지로 꾸미는건 어리석은거고 썩어가는건 짤라버려야되지 계속 쥐고 있다면 결국 미치게되지 마치 생각없는 탐욕의 돼지 거짓된 자는 마침내 멸종되지
ver.2 : 羅刹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그렇게 말한 너흰 한통속 한숨속 터진 가슴속 왜그리들 잘났을까 하나하나 빠짐없이 똑같은 말소리네 끊임없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윗물이 썩으니 아랫물도 썩지 허나 몰라 썩었는지 신선한지 이제는 일식인지 한식인지 구분없지 그렇게 나조차도 얼레벌레 어느순간 너조차도 따라하며 설레설레 고개를 흔들며 따라할래 얼차려가 몸에 점점 익어가네 그들과 같은 절찰 밟고 있네 그러니 썩은 물에 뒤덮혀 있는 내눈 누구든 덤비기만 해봐라 하며 겨눈 한심한 나조차도 믿어지지않는 이런 나를 정말 한심한 새끼라 한다 너는 너희들 눈 그속에 느껴지는 나의 모든 오점이 먹이감으로 느껴져 한낮 약점이 되버린 상처 새끼 손가락에 티눈조차 그 좋은 눈을 치켜올려 뜨고 다시한번 덮쳐 그렇게 눈에 불을 켜지 않아도 돼 왜냐하면 그렇지 않아도 제 상처하나 치료 못한체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이 산재 너희눈에는 그렇게 사는 이가 먹이 이세상 현명치 못한게 죄지 그렇지 그런 세상이지 이렇게 살아가는 나또한 나의 결함 남은지 오래되어가는 상처입은 나의 맘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줘 너도 역시 같이 사는 세상 언젠가 찾아올지 모른 너의 참상 그속에서 허우적될때 말하려 할꺼야 아픈 상처는 건들지 말라 할꺼야
ver.3 : Meta 내가 뿜어대는 은유들의 라임 내 삶을 엮어주는 순간의 판토마임 가슴으로 비트를 느껴주길 바라는 바임 쥐고있는 마지막 허위를 놓고 그게 다임 내 속에서 자라나고 있는 진실의 나무의 열매를 맺기전엔 절대 쓰러지지않지 나누어줄 그 날을 꿈꾸며 지금 이 순간에도 난 머리를 감싸고 있지 대안없는 미래는 없지 그럴바엔 모두가 영혼의 거지 뇌세포를 건드려 모두 일어나지 지금 이 순간에 그게 뭐든간에 모두 하나가 되어가네 그렇게 걸어가네 내 안에 진동하는 공간을 가르는 내 말의 의미는 당신의 심장이 보장하네 시간을 거슬러 바꾸려해도 변하지 않네 그게 바로 나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내가 가네!
ver.1 : PENNY (from SOUL CHAMBER) 많은 시간 속 작은 내 맘 속 내 맘의 작은 곳 작은 초와 함께 밝혀 보이는 길과 함께 시작되는 내 인생의 일기 다가올 그 어떤 위기 두렵지 않은 나이 기에 저 곳 목표를 향해 이미 불 붙은 초 움켜 줘 시작된 여행 쉬지않던 요행 보다 가치 마치 물 같이 한결 같이 흘러 가지
ver.2 : L.E.O(from ILL SKILLZ) 천국이라 불리는 도시에서 태어나 역경과 고난을 겪어 겪어 지금 내가 서있는 이 자리까지 살아와, Fab 5 My time 2 shine 내 생각은 바람같이 스쳐가는 시간은 빨리빨리 흘러가 진리에 다가갈수록 날이갈수록 나 역시 성장성장 해나가 끊임없이 달려가 정상을 향해 너의 귀에 들리는 비트를 통해 내 맘을 가사로 표현해, Amen
ver.3 : Def roy a.k.a DaePhal 칠흑의 캄캄한 사각의 어두운 네눈 천편일률로 이리저리 까닥이는 네 신분 순식간에 넘어져 버린 네 발 딛고 올라갈 곳을 찾지 못해 발버둥쳐 해매, 빈수레 끌고 올라가 아래 보네 아득히 멀어보일 수 밖에 산소가 필요한 짤막한 초. 앞을 밝혀 사각의 시커먼 세상에 초연해 지네
ver.4 : T'ahce (from SIDE-B) 그 언젠가서부터 나의 머리를 뒤집어 흔들어 놓은 소리는 그 누군가가 내게 들려주었던 삶에 대한 충고하나 네 자신에게 후회없이 살아가 허나 That's not easy. 已發之矢 되돌릴 순 없지. 지나간 시간을 뒤에 뭍고 自我가 이제 나아갈 희망의 시간, 여기서 시작
chorus 밝은 빛을 얻기 위해 첫발을 딛어 큰 뜻을 이루기 위해 네 자신을 믿어 우린 같은 하늘아래, 꿈꾸며 살아가네 먼 훗날 맞이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ver.5 : JOOSUC 돌이켜 보면, 회상해보면, 수년간 얻지 못했었던 귀중한 인생의 도면 획득한 순간, 검은연탄보다 더 갑절 이상 짙은 흑운은 자취를 감추며 소멸 삶의 의미를 감추게 해주는 따스한 봄의 기운과 같은 밝은 빛줄기로 내 온 몸을 깨끗이 정화, 태초의 성화 들고 큰걸음을 딛여 이제 내가 도하.
Chorus #1 나는 꼬마 달건이 주먹밖에 모르는 좀만이 그래도 꽉 찬 주머니 뭘 갈궈 (×2)
ver.1 : Onesun 감 잡았어. 다 휘어잡았어. 내 주변의 모든 애들이 나에게 쫄아버리고 말았어 보기만 해도 쫄아버리는 큰 주먹, 처음 보는 사람들도 유심히 주목 그러나 결코 오래 쳐다볼 수 없는 그렇다고 그냥 지나칠 수도 없는 "확" 구겨져 있는 인상. 내 인상만 보면 하게되는 상상 그 속에서 펼쳐지는 멋진 싸나이들의 세상 길가는 사람들은 모두 나에게는 밥. 개기다가 좆나게 얻어터지는 좆밥 같은 좆만한 새끼 들이 깝쭉거리며 부려대는 객기. 그런 자식들은 내 큰 주먹으로 대가리에 확실하게 상기 "이 자식들이 어딜 갈궈, 눈 안깔어" 삐비빅 하며 터져나오는 거친소리. 그리도 끝까지 지켜나가는 우리들의 의리
ver.2 : Onesun 이 도시의 밤은 내가 밝혀. 나 개신 밝히려는 놈들은 나에게 밟혀 그리고 씹혀 누가 시켜, 물어보고 그 놈들을 내 손가락으로 가리켜. 그러면 가서 죽여 등따구와 배떼기에 개발세방 그려놓은 용과 호랑이 그리고 깃발 이런 씨발 밤마다 마셔대는 양주는 모두 개나발, "빵" 가서도 불어대는 나의 손나팔 "내" 나의 스물 하나 결코 적은 나이 그렇다고 많은 나이 아니지만 모두가 나를 불러대는 소리 "형님" 나를 이기려는 녀석들은 모두다 내 앞에 무릎을 꿇으리 자 칠성장군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보지도 않고 덤비는 놈들은 제발 내가 누군지나 보고 덤벼라, 나넨 뭐했냐? 제넨 또 뭐냐? 제대로 교육좀 시켜 이 자식들아.
ver.3 : MC 성천 하나 둘씩 사라져 가는 그런 나의 자리. 어둡기만 했던 나의 지난 시절의 날이 애써 감추려고 했어, 지우려고 했어, 이제서야 비로소 지난 날의 잘못을 깨달아 후회하는가. 그렇게 매일매일 남들을 쥐어패고, 짓이겨 올라서고, 지금와 생각하니 무엇을 위해 나는 살았는지, 마치 최고이양 승자인양 떠들어댔던 지난 날의 어리석은 모양, 젠장 썩은 정신, 육신 싸움의 잔재로 지칠대로 지친 모습 내 머리위에서 뱅뱅 맴도는 어둠, 내 안의 모는 나를 가둔 결국 이렇게 텅텅 비어버린 마음과 내 주머니 그래도 저래도 내 속의 나는 여전히 잘 나가는 달건이.
chorus #2 나는 맛간 달건이 아무것도 모르는 좀만이 텅텅 비어버린 주머니 뭘 갈궈 (×2)
9. song : No Sex, No Love artist : Tequila Addicted feat Radiostar, Penny, 6point, more, J-track
ver.1 (Penny) 마치 술에 취한 듯이 내 머리 속 본능 같이 절대 지칠 줄 모르는 이 시간의 전후좌우의 취한 영혼의 몸 동작의 가무 절정의 순간에서 느끼는 사후 세계처럼 내게 오는 체계 알 수 없는 심장박동의 시계 소리 네게 알 수 없는 흥분을 인간의 가장 초자연 적인 세계로의 여행의 시작 많고 많은 사랑의 사연 속에서 빠질 수 없는 필연
ver.2 (more)
chorus I want it. Tie push bring me tie push. U want it. tie push just tie push.
ver.3 (6point) 자 또다시 소리없이 눈이 마주치기 시작하는 지금 시기 너의 다리사이로 보이는 냉면사리 같이 보이는 숲속에 자리잡은 역삼각형 지뽐 마치 언제나 그랬다는 듯한 너의 표정 갈수록 오묘해지는 서로의 감정, 시간은 자정이 넘어가고 다가오는 사정. 아! 다시 자세교정 갈수록 지쳐만가는 나의 심정
ver.4 (Deegie) 밤이 깊어가네. 시간은 어둠을 원하네. 너와나의 눈빛이 마주치네 내 가슴 요동치네 누군가 아니 뭔가 원하는 너의 눈빛 그리고 쏟아져 나오는 한순간의 덩어리. 내가 소유한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내 머리위에 교차 자체가 나에게 벅차. 먹기위해 발버둥쳐봤자 결국 오는건 너와 나의 성의 격차
ver.5 (6point) 술집에 들어가 알콜빨고 끝에는 바꾸리. 그리고 나서 집에 들어가 혼자서 경운기. 여자없어 심심하다는 중앙의 살덩어리. 없다 없다 외치다 갈라지는 욕망의 꼬리 술쳐먹고 경운기치려다 실패하는 흡연 저기 저놈이 당했다는 시련, 이런 니가 가진 앞으로의 시련. 열받아 화나 그럼 지하철 옆에 여자를 먹으렴.
ver.6 (Deegie) 미친 듯이 부어대며 흔들어 대며 너의 몸매를 음미하고, 결국 머리위에 원하는 건 교미 라는 거지. 그런거지. 여자와 남자의 만남이란 거지. 아파하지. 처음엔 다 그렇지. 나를 믿어 너를 사랑한다고 하지. 그게 바로 남자라는 거지. 그래서 머리안엔 No sex, No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