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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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3:49 | ||||
기억상실(Loss of Memory)
(작곡:Ed Maguire & Jack Lee) #성장과정 #기억상실의 경우는 내가 이혼 후 처음으로 독신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공허-나는 전혀 혼자 살 수 없었다!- 그래서 제목을 "기억상실"이라고 붙였다. 나는 나의 모든 지난날을 잊고 싶었다. 사진도.. 같은 건축스튜디오에서 일하는 작가 피터맥클레넌에게 나 자신의 모습을 Homeless Man 으로 만들자고 제의했다.내 마음이 Homeless였기 때문이다. 그 당시 나의 절친한 친구이자 위로자인 서재순씨가 째즈기타를 공부하는 한국청년이 있다해서 만나게 되었다. 그 친구가 바로 스물세살의 젝리였다. 매우 야심에 찬 눈으로 한번 재즈쪽으로 음반을 만들면 재밌는 사운드가 나올거라고 도전했다. 마틴 루터가 종교혁신을 일으켰듯이, 이 도전에 나는 음악적인 혁신을 일으키겠다는 소영웅심이 치솟았다. "그럼 한 번 해볼 가치가 있지!!!" -한대수- 풍산개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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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6:29 | ||||
3. |
| 4:01 | ||||
White woman can I come home with you
White woman can I belong to you White woman can i sip tea with you I see you walking down the street You know you're jewel of the crown Can I hold you into my arms You know you just won't be had White white white woman White woman can I come home with you White woman can I be dear to you I see you walking into my dreams With just a trace of your smile Can I hide there in between You know you just want to bait White white white woman Baby let me make your dreams come true Perception, indignation, perception, indignation You're so delectable undeniable You're so naughty haughty White velvet, white satin, white secrets, white wo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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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8 | ||||
I was born at midnight this morning
Didn't know where or how I was born I had no reason to live for 'Cause no one told me who I was I went to pains to settle Some of the problems I had But nothing seemed to matter 'Till one day I found myself I'm the headless man I come to conquer your world I'm the headless man I come to slaughter your world All along I thought I had someone But no one seemed to carry my pain And the sun that spoke to the midnight Didn't even utter name (Radio Announcer: Police today found a headless man walking down the fifth avenue and 53rd street Police are trying to find his motive for walking without a head Not only is he headless but he is also presumed to be homel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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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7:10 | ||||
해가 서쪽에 뜬다
서쪽에 뜨는 해는 동쪽 해와 사촌 사이라네 가볼까 가 가 가 가 가볼까 사람들은 나를 보고 보고 보고 할 말이 많다 하지마는 오직 하고 싶은 말은 가볼까 사 사 산을 보라 부산 마산 군산 남산 인삼 지 지 지 지리산 배 배 배 백두산 노력하여 부자 되자 (반복 1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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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6:17 | ||||
기야 기야 이여워
이야 이야 기여워 허여 워여 기여워 아무리 봐도 안 보여 아무리 봐도 안 보여 안 보여 안 보여 아무리 봐도 안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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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3:48 | ||||
2. |
| 2:00 | ||||
3. |
| 5:59 | ||||
아침에 일어나니 실수를 했네, 아침에 일어나니 실수를 했네
우리 친구 서는 사라져버리고, 우리 친구 조는 이혼을 한다네 또 우리 친구의 친구의 친구는 졸도를 했네. 아! 나는 아! 나는 아! 나는 거리를 나서니 실수를 했네. 거리를 나서니 실수를 했네 우리 친구 전은 강물에 빠지고, 우리 친구 정은 술독에 빠졌네 또 우리 친구의 친구의 친구는 사랑에 빠졌네. 아! 나는 아! 나는 아!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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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6 | ||||
높이 솟은 저 산 위엔 호랑이 한 마리 있다 하네
산이 좋아서 산에 가지. 산이 있어서 산에 가지, 헤이! 높이 솟은 저 산 위엔 호랑이 한 마리 있다 하네 산이 좋아서 산에 가지. 산이 있어서 산에 가지 에헤야! 호야! 헤야! 산이 좋아서 산에 가지 산이 있어서 산에 가지, 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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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1:26 | ||||
6. |
| 4:36 | ||||
7. |
| 2:19 | ||||
8. |
| 1:41 | ||||
우우우~~~~우우우~~~~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
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이히히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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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1:48 | ||||
10. |
| 9:01 | ||||
11. |
| 4:16 | ||||
12. |
| 4:08 | ||||
남자 : 당신 왜 날 미워하나? 당신 왜 밥 안해주나? 두비 두-
여자 : 당신 왜 날 무시하나? 당신 왜 능력이 없나? 두비 두- 남자 : 시끄러워, 귀찮게 굴지 마. 여자 : 내 인생이지, 네 인생이냐? 남자 : 내 집이지, 네 집이냐? 여자 : 내 집이지. 내 집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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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45 | ||||
14. |
| 4:46 | ||||
1.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2.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3.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보세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