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예술인이란 항상 그 시대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 자이며 쓰러져 가는 생각들을 일으켜 세우는 작업을 하는 자이다. 이 과정 속에서 의무와 비교되어야 할 만한 작업으로 그 시대의 문화적인 풍습과 오름 등을 시각적 독점화의 성향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비판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이 앨범의 시점은 프랑스와 누보 레알리즘 작가인 이브 클라인(
Yves klien)의 작품 시점을 통해 행하여진 작업이다. 이 작가의 작품 성향은 크게 두가지 면이 있다. 인간의 활동이 오늘날 문명에 각인한 것을 기록하는 면과 같은 문명을 창출해 낸것의 흔적 즉 화염의 흔적을 기록하는 면이다. 이처럼 그의 작업시점과 모든 사물을 바라보는 시점을 빌어서 세상을 바라본 이야기를 여덟가지 미소에 각인하여 이 앨범에 담았다.
이 시대의 사회적인 면들, 아주 가깝게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들을 풍자적이면서 질책스런 음악 언어로 이야기 하였으며 사회에서 벌어지는 반복됨에 연속되는 추측불허의 결과를 역시 무한함 속에 담이 이야기 함을 서두에 밝힌다.
<div align=right>1993.9. 신성우</div> .... ....
레코딩 엔지니어 :
Mark Cobrin믹싱 엔지니어 :
Mark Cobrin프로듀서 :
신성우기획사 : 로얄레코드
레코딩 스튜디오 : 킹 스튜디오
마스터링 스튜디오 : 서울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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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songs written by SHIN SUNG WOO and arranged &
produced by SHIN SUNG WOO, LEE KUN HUNG, LEE KUN SANG except 요람에서 무덤까지
perform & story by SHIN SUNG WOO
words by LEE KUN HUNG
directed by LEE KUN HUNG
executive producer PARK CHIL SUNG
rording & mixed by engineer CHOI BUNG CHUL, MARK COBRIN
assitant LEE EUI JIN, CHO SUNG A, LEE KUN HUNG, HAN KI DAN
recording studio : king studio, asia studio
mastering : seoul studio
art director HONG U SUN (daeche & BLUE)
photographer LEE JAI HA
management by PARK SUNG CHUL
art work MYUNg JIN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