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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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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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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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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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준령 험한 고개
칡넝쿨 얼클어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구비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덥지덥 홀홀단신 그대를 찾아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하시는구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만 주소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것 가이없어 모든 미련 잊으려고 산간벽절 찾아드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슲히울어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어~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새어볼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만 주소~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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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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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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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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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박연폭포 흘러내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도라든다
에헤! 에루와 좋고 좋다 어람마 디어라! 내사랑아! 2.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살겠네 에헤! 에루와 좋고 좋다 어람마 디어라! 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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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9 | ||||
8. |
| 3:48 | ||||
1.이별이요,이별이요 너와 나의 이별이요
2.이제가면 언제오나 오는 날이나 일러주오 3.배 띄워라 배 띄워라 만경창파에 배 띄어라 배 띄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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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6 | ||||
10. |
| 3:14 | ||||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 못할 님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 나오라 애 슬픈 물결위로 한 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 끌이 사라져 나 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 띈 바다를 지키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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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55 | ||||
1.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긴 여미며 그이름 다시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렵힌지 몇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2.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만리 보이지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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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1:58 | ||||
보리피리 불며 불며 꽃동산 어릴때 그리워 그리워 닐니리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불며 인환에 거리에 인간사 그리워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보리피리 불며
방랑에 기산아 눈물에 언덕을 지나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 닐니리야!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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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17 | ||||
두리둥실 배띄워라 달밝은 밤에
어기여차 노저어라 드넓은 저 바다로 출렁이는 파도가 나의 넋을 부른다 망망한 저 바다가 나의 꿈을 키운다 뱃전에는 하나 가득 고기를 담고 가슴에는 하나 가득 희망을 품자 두리둥실 배띄워라 달밝은 밤에 어기여차 노저어라 드넓은 저 바다로 뱃전에는 하나 가득 고기를 담고 가슴에는 하나 가득 희망을 품자 두리둥실 배띄워라 달밝은 밤에 어기여차 노저어라 드넓은 저 바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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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07 | ||||
(간주중)
산산이 부서질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를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가지만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넓구나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넓구나 선채로 이자리에 돌이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저녁하늘 산 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에 무리도 슬피운다 덜어저 나가 않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 이름 부르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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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09 | ||||
(후렴)
에헤! 에헤! 에여루 상사디여! 여봐라 농부야 말들어 보아라 아나 농부야 말들어라 일낙서산에 해는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는다 (후렴) 에헤! 에헤! 에여루 상사디여! 에헤! 에헤! 에여루 상사디여! 여봐라 농부야 말들어 보아라 아나 농부야 말들어라 폭양볕에 살이 검고 흙탕물에 뼈가 굳네 이고생을 낙을 삼아 부모처자 봉양하니 어찌아니 낙이런가! (후렴) 여봐 농부야 말들어 보아라 아나 농부야 말들어라 남훈전 달밝은데 순임금의 노름이요 학창의 푸른솔은 산신님의 노름이요 오뉴(5,6월)월이 당도하면 우리 농부시절이로다 패랭이 꼭지에 가화를 꽂고서 장화 춤으로만 더부렁 거리자 (후렴) 상사디여! 상사디여! 상사디여 상사디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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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1:39 | ||||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 저편언덕에
산천 경계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희망의 나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