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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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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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간주중) 2절)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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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7 | ||||
1. 사랑하는 사람의 그 진실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사랑을 받을수 없답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그 정성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축복을 받을수 없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합니다 2. 미워하는 사람의 노여움 알지 못하면 그사람의 용서를 받을수 없답니다 돌아서는 사람의 그 마음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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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6 | ||||
나를 잊지 말아요 나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올꺼야
※※날이 갈수록 달이갈수록 해가 다시 바뀌어도 나 이제 떠나면 언제다시 오나 안녕 정말 싫은데 나를 잊지 말아요 나 떠난 지금도(세월이 흘러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올거야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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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20 | ||||
흐르지 않는 우리의 가슴에
아쉬운 것은 사랑 이었을뿐 두번 다시 부르지 못할 그 이름은 아니겠지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들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 였나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들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 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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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4 | ||||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말 나는 믿을수 없어 사랑한다면 왜 헤어져야해 그말 나는 믿을수 없어 하얀 찻잔을 사이에 두고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한다는 말 하기도 전에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홀로 얘태웠던 나의 노래가 오늘 이밤 다시 들?듯한데 그 많았던 순간 우리에 얘기 저 하늘에 그대 가슴에 들릴듯한데 날 사랑한다면 왜 떠나가야해 나에겐 아직도 할말이 많은데 정령 내 곁을 떠나가야한다면 말없이 보내드리겠어요 하지만 나는 믿을수 없어요 그대 떠난다는 말이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말 나는 믿을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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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7 | ||||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으면
사랑 했을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 않는데 음 그대 들려줄 한줄 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시각거리며 가슴조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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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43 | ||||
8. |
| 3:24 | ||||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 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쓸쓸히 눈물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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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08 | ||||
텅빈 가슴이 싫어요
뭔가 한아름 채워 주어요 체념을 하려 했지만 그런 생각 뿐이었어요 나를 울리지 말아요 사랑한 것도 죄인가요 후회는 하지 않아요 행복 했으니까요 그러나 지난 시절 뒤돌아 볼때마다 불꽃이 비에 젖듯 눈시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 주어요 밤이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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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50 | ||||
눈물이 흘러 나의 볼이 젖어가도 그대 향한 마음은 지울 수는 없는데
우린 정말 헤어지나요 그대와 나는 미워 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더 깊은데 우리 사랑 어이 하나요 지울 수 없는 추억들을 남겨 놓고 언젠가는 서로가 헤어져야 하~는데 우린 정말 잊혀질 까요 그대와 나는 미워 할 수 없기에 헤어지는 아픔이 더욱더 깊은데 우리 사랑 어이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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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08 | ||||
이래도 되는 건가요 무슨말을 하는 거예요
못들은 걸로 하고 싶어요 안녕이란 ※그말은우리사랑 영원하자고 몇밤을 지새고 이제와서 누구 맘대로 헤어져야 하나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이럴수는 없는 거라고 ※※이별의 잔을 앞에 놓고서 우린 마셔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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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14 | ||||
달 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꾸시나요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 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나를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 사랑을 믿나요 난 그대 생각 하다보면 모든 게 궁금해요 하루 중에서 내 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내가 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바쁠때 전화해도 내목소리 반갑나요 내가 많이 어여쁜가요 진정 날 사랑하나요 난 정말 알고 싶어요 얘기를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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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49 | ||||
1.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띄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 - 아 -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 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2.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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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39 | ||||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 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