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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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5 | ||||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꺼면 미련을 두지말아요 이별의 기로의 서서 미움을 갖지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릅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아무리 아릅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한동안 떠나지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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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8 | ||||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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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7 | ||||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 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 반복>> *미소가 머물다 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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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32 | ||||
고개들어 나를봐요 슬퍼하지 말아요
무슨말을 하려는지 난 벌써 알고 있어요 오늘만은 정말이지 날 울리지 말아요 예전처럼 한번만 더 날 꼭 안아~주세요 "아무리 몸부림쳐도 헤어져야 하는데 어차피 떠날 사람을 붙잡을수 있나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책임질수 없다면 사랑의 슬픔도 사랑의 아픔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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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8 | ||||
눈물 많은 여자 에요, 정도 많은 여자 에요
당신의 바람 속에 비구름 되어 갈 연약한 여자입니다 여자 마음을 어떡하라고 내 맘을 울리시나요 나의 가슴에 등불을 밝혀 준 당신은 누구세요 거울 같은 여자 에요, 꿈도 많은 여자 에요 당신의 향기 속에 꽃나비가 될 수 있는 연약한 여자입니다 여자 마음을 어떡하라고 내 맘을 울리시나요 나의 가슴에 정을 피워 준 당신은 누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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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4 | ||||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때는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가는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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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3 | ||||
안개처럼 희미한
멈춰진 세월에 길을 잃은 사랑에 갈곳은 어딘가 때로는 외로웠고 때로는 가슴아파도 사랑하고 용서하며 나 여기에 살리라 햇살같은 마음이 안개를 걷우듯 저 안개속에서 진실을 알리라 때로는 외로웠고 때로는 가슴아파도 사랑하고 용서하며 나 여기에 살리라 햇살같은 마음이 안개를 걷우듯 저 안개속에서 진실을 알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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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4 | ||||
♣---♬
차가운 가로등 밑에서 그대를 포옹했네 움츠린 당신의 어깨에 눈물을 떨구었지 이렇게 헤어질 순 없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당신이 내 인생에 마지막 주인이 아니셨나요, 아픔만 더해 줄 뿐, 행복할 수 없는 사람 이제 다시는,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이렇게 헤어질 순 없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당신이 내 인생에 마지막 주인이 아니셨나요, 아픔만 더해 줄 뿐 행복할 수 없는 사람 이제 다시는,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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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56 | ||||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꺼에요 사랑해요~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꺼에요 사랑해요~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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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4 | ||||
1. ♣---♬
지금도 당신은 날 기억하나요 이젠 나는 잊어야 하는데 수많은 날 들을 허물고, 허물어 당신만 기다리며 살아도 보았죠 그러나 지금은 눈물만 흘려요 내 작은 온 몸을 적셔요 정에 못 이겨, 사랑에 못 이겨 떠나간 서울의 여인 2. ♣---♬ 지금도 네온이 쓸쓸히 흐르는 서울의 거리를 걸어요 저 빛 어디에 당신이 있을까 한 번 더 아쉬움에 뒤돌아보지만 그러나 지금은 상처만 남았죠 긴 세월 아물지 않아요 정에 못 이겨, 사랑에 못 이겨 떠나간 서울의 여인 정에 못 이겨, 사랑에 못 이겨 떠나간 서울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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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28 | ||||
떠나가면 눈물울 짓고 돌아오면 미소를 짓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수많은 얼굴 안녕이라는 인사를 하며 다시 올날 재회를 두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 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간주중> 떠나가는 사람들마다 돌아오는 사람들마다 오고가는 사람마다 수많은 사연 사랑한다는 그 말을 두고 다시 온다는 약속을 두고 바람결에 흩어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 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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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51 | ||||
♣---♬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님의 손목도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 가드냐 속절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드는 사랑을 했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허~어,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후~후, 후~후, 후~후, 후~후, 후~후, 후~후, 후~후,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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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29 | ||||
♣---♬
내 마음 외로울 땐 눈을 감아요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가슴에 느껴지는 사랑에 숨결 멀리서 아득하게 전해 오네요 사랑이 끝났을 때에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겠지 내 마음 서러울 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 내 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 사랑이 끝났을 때에 남겨진 이야기는 시들은 꽃잎처럼~~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겠지 내 마음 서러울 땐 하늘을 봐요 흐르는 구름 위에 마음 띄우며 내 곁에 와달라고 기원하면서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오늘도 기다리는 여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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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53 | ||||
비내리는 이별의 부산 항 갈매기 목메어 울고
파도치는 부둣가엔 뱃고동 울며 떠나네 가지마오 가지마오 목메는 여인의 소리 뒤로 남기고 뒤로 남기는 눈물의 부산 항구 비내리는 이별의 부산 항 갈매기 목메어 울고 파도치는 부둣가엔 뱃고동 울며 떠나네 가지마오 가지마오 목메는 여인의 소리 뒤로 남기고 뒤로 남기는 눈물의 부산 항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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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02 | ||||
"가고온지 없는사람
사랑이있기에 기다리는세월이 미움이있습니다 여자니까 참으라는 사람들의이야기를 바보처럼 바보처럼 믿어도보았지만 그러나 눈처럼 하얀마음엔 당신의발자욱만 남았습니다 거리마다 새벽은 당신의미소가 그날처럼 오늘도 내곁에있습니다 남자라 이해합니다 사랑하나 이마음을 바보같은 여자라고 사람들은 믿겠지만 그러나 진실이 무엇인가를 세월이 흐른뒤에 아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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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54 | ||||
1. ♣---♬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 발 영시 오십 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 ~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2. ♣---♬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의 플랫트 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 발 영시 오십 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 ~ 보슬비에 젖어 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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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33 | ||||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 싶은 내 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 건너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간주중>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 싶은 내 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 건너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편지 한 장 없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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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49 | ||||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따던 아가씨들 서울-로-가고 정든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고향에 봄은가고 서리-도 차-네 이바닥의 정든사람 어디-로-가네 전해오던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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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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