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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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7 | ||||
날 그냥 내버려 둬
아무도 필요치 않아 나에겐 이미 너도 내것이 아냐 아무말 하지 마라 이제는 그 무슨 말로도 나를 위로할 수 없어 언젠간 알게 되겠지 널 위해 떠나는 걸 짐이 되긴 싫어 어제는 잊어 버려 더이상 널 사랑하지 않아 뒤돌아 보진 말아 이대로 떠나가버려 힘들어도 참아야 해 나 혼자 슬퍼하면 돼 흐려진 너의 모습뒤로 날 그냥 내버려 둬 아무도 필요치 않아 나에겐 이미 너도 내것이 아냐 아무말 하지 마라 이제는 그 무슨 말로도 나를 위로할 수 없어 언젠간 알게 되겠지 널 위해 떠나는 걸 짐이 되긴 싫어 어제는 잊어 버려 더이상 널 사랑하지 않아 뒤돌아 보진 말아 이대로 떠나가버려 힘들어도 참아야 해 나 혼자 슬퍼하면 돼 흐려진 너의 모습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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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44 | ||||
3. |
| 5:09 | ||||
작사 : 손지창
작곡 : 오석준 아무리 잊으려해도 이제는 어쩔 수 없네 날 떠나버린 그때 기억들이 아련하게 떠오르네 다시는 볼 수 없겠지 그렇게 사랑했던 널 아무말도 할 수 없어 그저 의미없이 숨만 쉬고 있을 뿐 * 지친듯이 비틀거리는 야위어진 내 모습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눈물이 흘러 **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잖아 아픔만 더해가는데 그대없이 나는 있을 수 없어 잃어버린 나의 계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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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33 | ||||
그대 알고 있나요
내가 그댈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아침햇살보다도 눈부신 그대 모습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걸 내게 말을 해봐요 그대 또한 나만큼 나를 사랑하는지 가끔 그대 마음을 확인하고 싶은건 아직까지 내가 어려서일까 *해맑은 그대의 웃는 얼굴을 보면 너무나 귀여운 어린아이 같아 내품에 안기어 나를 바라보아요 그대 눈빛속에 하늘이 있어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 길이라도 그대 내게 있으니 두렵지는 않아 너와 난 더이상 따로 있는게 아냐 우리 영원토록 함께 있어요 그댄 나의 모든 것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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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46 | ||||
1. 널 사랑한다는 그런 말은 한적 없지만
오~ 난 항상 널 생각해 네가 알지못한 곳에서 * 울고 싶을 때면 내게 다가와 언제까지나 널 지켜줄꺼야 ** 내가 느끼고 있는 그 모든걸 너에게 보여줄 수가 없는데 하지만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내안에 네가 있기에 너만을 사랑해 널 사랑해 2. 난 기다릴꺼야 네가 돌아오는 날까지 오~ 내 행복이라는 건 너와 함께 있는 거라고 *, ** Repeat ** Repeat (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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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23 | ||||
내 맘속에 숨겨둔 얘기 - 손지창
오래전에 만났던 것처럼 부답없이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왜 그런지 내게는 친구라는 것 뿐 다른 느낌은 없었어 귀찮았어 곁에만 있으면 지나치게 간섭하는것이 싫었던거야 허전했어 저멀리 떨어져 있으면 괜히 우울해져 혼자있곤 했었지 어떻게 말해야하나 왜이리 가슴이 답답한지 몰라 *나만 이럴까 너를 좋아하지만 보고 싶다는 말하지 못하고 다른 얘길하네 너는 모르지 나의 마음은 그게 아니데.* (간주) 귀찮았어 곁에만 있으면 지나치게 간섭하는 것이 싫었던거야 허전했어 저멀리 있으면 괜히 우울해져 혼자있곤 했었지 어떻게 말해야하나 왜이리 가슴이 답답한지 몰라 나만 이럴까 너를 좋아하지만 보고 싶다는 말하지 못하고 다른 얘길 한네 너느 모르지 나의 마음은 무슨말을 하나 왜이리 가슴이 답답한지 몰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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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9 | ||||
난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어
어지러운 세상 얼만큼 왔는지 얼마나 남아있는지 사는게 모두 그런거라고 얘기하긴 하지만 믿을 수가 없어 모두들 무슨 생각하나 저마다 알 수 없는 표정속에서 자신을 숨기려 하고 서로가 믿지 못해 마음을 닫고서는 혼자서만 외로워하네 늦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그누구도 나를 막을 순 없어 살기 위해서 몸부림 치던 지난날의 내모습속에 나의 꿈이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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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34 | ||||
작사 : 손지창
작곡 : 김형석 슬퍼도 울지 못하고 웃어야 하는 내 모습에 그렇게 지나가는 나의 지친 하루는 길게만 느껴지네 나만을 위해 살기보다 남들의 뜻을 따라 가네 시기와 질투에 어린 많은 얘기들 나를 더 힘들게 해 * 하늘을 잃어버린 새장속의 슬픈 새처럼 아무런 희망도 없이 지난 추억들을 그리워만하네 예전의 내 모습을 지금은 잃어버린채로 아무리 웃으려해도 나의 얼굴에는 어색한 미소만이 * 어둠이 내린 이 거리엔 모두가 낯선 사람들뿐 이제는 자유로이 떠나고 싶어 잊혀진 나를 찾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