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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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30 | ||||
비에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나의 남은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웃음 다가오는 그눈동자 가슴속에 파고드네. 떠나가버린 지난 추억에 지울수 없는 하얀~ 하얀~ 지울수없는 너의모습에 그대이름을 불러보네. 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지쳐버린 나의모습 스러져버렸나 어디에 있을까 사랑하는 그대여 ~ rap. 나의모습 너의모습 그대(그대) 이름속에 지워(지워) 지워져 버렸나 하얗게 내위(내위)를 스쳐(스쳐) 지나가네 고개(고개)들어 웃음짓는 너의 모습향한 나의마음 그대여 잊을수 없는 너의모습 (오~ 오~ 오~ 그대여 ~) 소중한 너와나의 모든 이야기는 이젠모두 지나간 날들 고개(고개)들어 하늘보면 너의모습인가 빨간리본! 비에(비에)스친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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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56 | ||||
이젠 더이상 이젠 더이상 바라볼
수가 없어요 지난 일들을 모두 잊은 듯스쳐가는 그대를 이젠 더 이상 이젠 더 이상 보이고 싶지 않아요 홀로가야할 시간 속에서 헤메이는 나의 모습은 그대여 이젠 차라리 잠시라도 저멀리 떠났으면 이만큼의 거리에서 나 그대 잊지 못해 어제 우리의 사랑을 가슴에 새겨두고 타인보다더 머언 눈길로 지내야 한다는걸 이별보다큰 슬픔을 내게남겨줄 뿐일걸 이젠 더 이상 이젠더이상 내모습 보이고 싶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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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4 | ||||
잊었다고 말하지 말아요 지나간 추억이지만
나이제 혼자이기에 그말은 더욱더슬퍼 밤을새워 쓰다만편지엔 서러운 눈물자국만 이것이 시련이기에 그리움만더하는 사람 하늘은(하늘은) 어둠을 내리고 나는 또 한번의 시를 써 세월이 영원히 흘러도 변치않을 수많은 사랑의 전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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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50 | ||||
사랑이라 말하지마 너무나도 가슴이
아파 이별이라 말하지마 너는 내곁에서 떠나고 없지만 그리우면 그리운데로 난 널 기다릴테야 한동안은 사랑하고 한동안은 미워도 했어 사람들은 이모든걸 내가 살아가는 삶이라 하지만 홀로가긴 너무 외로워 이것이 인생이라면 두 번다시 만날 수는 없지만 운명처럼 느껴지는 그리움 살아있어 만나지도 못하고 이제 하나둘씩 지워야 하나 말해다오 아픔속에 넓은 세상아 사랑할땐 누구라도 시인이라고 말해다오 슬픔속에 넓은 세상아 이별할땐 누구라도 죄인이라고 사랑아 우 ~ 우 ~ 사랑아 사랑아 우 ~ 우 ~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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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46 | ||||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돗 단배 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픈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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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2 | ||||
그누가 붙잡을 수 있을까 너의 미소는
너의 눈빛은 내마음을 흔들지만 그누가 곁에둘 수 있을까 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은 바람같은 그마음을 그대의 사랑은 잠시 다가왔다 멀어지고 잊으려면 다시 다가와 내게 아픔만을 남겨주는 널 왜 널 사랑하는지 빗나갈 수 없네 너무 외로워보여 뒤돌아서는 뒷모습이채워질 수가 없나 나의 사랑만으로는 어제처럼 오늘도 너는 내곁을 떠나지만 왠지 눈물이 고여 마지막일 것만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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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44 | ||||
내모든 시간과 하고픈 말들이 내게는
중요치 않았어 쉽고 어려운 이별이기에 고민에 빠져 버린나 그토록 믿었던 너보다 내맘이 너무도 초라히 느껴져 그대는 너무나 아름답지만 내맘을 아프게한 사람 이별이 두려운게 아니야 슬픔이 많은 내가 아니야 너와 나의 사랑이 쉽게 이룰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였나봐 오늘난 그대와 많은 얘기 나누고 싶어 이렇게 애원하는 나를 외면하지마 지금껏 그대를 사랑했던 나의 잘못을 그대에게 돌리고 싶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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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59 | ||||
떠나간 그대는 다른 사람과
어울리며 행복할지 몰라도 아직도 여기에 남아 그대를 기다리는 나는 웬지 바보라고 느껴져요. 수많은 시간을 함께했던 그날들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나홀로 서있을 때 그대여 다시한번 내게로 돌아올 수 없나 불러보지만 아무 대답없는너 그대나를 떠난뒤 며칠동안은 혼자서도 견딜 수 있다 느꼈지 잠시라도 우리가 헤어지리라 장난삼아 얘기도 하지 않았지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보내주었지 이런 나에게 그대는 외면을 하고 말았어 그대 마음을 돌리려 나 무척 애를 썼지만 슬퍼지는 나의 눈동자 결코 변하지 않는다고 내게 말했지요 그런 사랑을 믿은내가 바보라 생각해요 우 ~ 아~ 아 ~ 예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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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9 | ||||
차를 들고 다니던지?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던지? 에라나도 모르겠다! 이거 도대체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차를 어디에다가 세워야할지 갈길이 없네 ? 까닥까닥 잘못하면 또 레커차에 실려갈라 ? 어떻게 해야하나 이거정말 한심하기만 하구나 ? 땅은 이리이리 좁은데 (러쉬)러쉬아워에 한번 걸렸다하면 이건 정말 갈길이 없네 ? 차를 들고 다니던지?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던지? 에라나도 모르겠다! 이거 도대체 자전거를 타고 다녀야할지? (그냥)그냥 걸어다녀야 할지 ? 가만히서 땀흘리기보단 그것이 휠씬 낫겠다 ! (어이 ! ~) 어이 ! 혼자 타고가는 아저씨 같은길이면 웬만하면 좀 태워주시면 어떨까요 ? (이건) 이건 어디 할부제도가 생겨 그런지 너도나도 차한 대씩 ? 하긴 택시 잡기도 힘들고 콩나물 시루 보다는(보다는) 나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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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6 | ||||
요즘 하루가 내겐 너무 길게만 느껴져
깊은 어둠이 오면 왠지 마음이 허전해 이젠 나도 누군가 사랑할 때가 됐나봐 내게 찾아오려나 정말 내게도 사랑이 그 어디 있을까 내가슴 채워줄 그대를 그대 그 뿐인거야 너무 힘들어 하지마 슬픈 기억이 날땐 잠시 창밖을 바라봐 오늘 비가 온다고 햇살이 떠난건 아냐 그대 그뿐인거야 쉽게 잊을순 없지만 영원한 사랑은 아픈 이별뒤에 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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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5 | ||||
그댈 위한 나의 사랑이 바로 뒤에 있지만
슬픈 그대 눈물 보이고 있어 다가갈 수가 없지 우린 지금 서로 모르는 어떤 벽에 가려져 너무 많은 시간 속을 헤매며 외면하는지 몰라 그대 향에 취해도 그대 손을 잡아도 여전히 내게 멀어져 가는 그대 마음을 끝내 내가 너를 잡으려 해도 이미 돌릴 수 없는 그대를 내가 잡으려한 건 내가 아직도 너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돌릴 수 없는 그대를 내가 부르는 것은 널 보내기 싫어 그대 향에 취해도 그대 손을 잡아도 여전히 내게 멀어져 가는 그대 마음을 끝내 내가 너를 잡으려 해도 이미 돌릴 수 없는 그대를 내가 잡으려한 건 내가 아직도 너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돌릴 수 없는 그대를 내가 부르는 것은 널 보내기 싫어 널 보내기 싫어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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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15 | ||||
멀리 들려오는 그대 속삭임
작은 바람인가 너의 눈빛인가 아무 말도 없이 눈물 보이던 너 무슨 사연인가 꽃잎 흔들리네 안개 적시어진 풀잎 이슬에 여기 내 맘속에 그대 그려보네 아무 말도 없이 눈물 보이던 너 무슨 사연인가 꽃잎 흔들리네 안개 적시어진 풀잎 이슬에 여기 내 맘속에 그대 그려보네 안개 적시어진 풀잎 이슬에 여기 내 맘속에 그대 그려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