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2:00 | ||||
2. |
| 5:07 | ||||
텅빈 방안 가득
혼자만의 기다림 익숙해질까봐 잠들기 무서워 하늘 저 위에서 그런 내가 슬퍼보여도 내게 너무 많이 미안해 하지마 이젠 알았어 나를 바라본 마지막 너의 그 창백했던 얼굴 아무말없이 내품에 안겨 숨을 거두던 내 소중했던 기억 너를 묻던 그날 이후 보고 싶은 마음에 조금 더 먼저 간 니곁에 가려해 이젠 알았어 영원히 함께 헤어짐 없는 하나가 되는 길을 너있는곳에 아주 가깝게 내게 남겨진 생 포기하고 갈게 난 후회하진 않아 희미해져가는 나의 모습 살아있던 순간보다 널 느낄수 있으면 돼 (끝이 아니야 눈을 감으면 눈을 뜨면 그대 볼수 있는 나 돼있겠지) 느낄수 있니 너는 이미 내몸은 나를 떠나서 니곁에 바로 옆에서 다시 너를 놓치지 않게 느낄수 있니 너는 이미 내몸은 나를 떠나서 니곁에 바로 옆에서 다시 너를 놓치지 않게.......................... |
||||||
3. |
| 3:40 | ||||
4. |
| 2:40 | ||||
5. |
| 1:57 | ||||
6. |
| 4:03 | ||||
1.TV에서 나오는 드라마의 연인처럼
멋있는 사랑을 할수는 없지만 난 나만의 모습으로 어울리는 걸 할거야 2.영화속에 나오는 주인공의 버릇처럼 멋있는 눈빛을 할 수는 없지만 난 나만의 모습으로 어울리는 걸 할거야 이제는 더이상 흐름의바보는 싫어 이제는 싫어졌어 쫓아가는 사람들 아직도 원하지 않는 거울속에 비친 나의 바램들 늦지않아 지금도 할수있어 |
||||||
7. |
| 4:24 | ||||
거리에 풍경이 희미해 보이고
홀로걷는 내모습은 더욱 낯설지만 지금은 모두 다 변해보이는 것은 잃어버린 내모습 때문이지 *이젠 어느새 낯설은 거리가 되어버렸어 말없이 불어오는 바람도 살며시 스치는 눈물도 모든 새로운 날들이 나에겐 아픔을 줄 뿐이야 단 너하나만 잃었을 뿐인데 |
||||||
8. |
| 3:14 | ||||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우리 아닌 그들같은 모습 자존심 마비되어 버린 허영이 앞서는 사람들 알 수 없는 갈등에 빠져 이유 아닌 변명 괜한 편견이라고 하지 * 다시 생각해봐 우리안의 너의 모습일때 가장 빛날 수 있다는 잊고 사는 건 아닌지를 늦었다 생각지마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그들을 닮아가는 말투 흐릿한 감성을 지닌채 자신을 잃어가는 내일 너희들은 말을 하지 마치어른처럼 겉과 속이 다른 모습 모두 다 거짓인걸 |
||||||
9. |
| 3:36 | ||||
세월이 지나 우연히 만난 우리
어색한 시선에 바라보다 네 곁에 있는 귀여운 아이들 보며 그저 웃음 밖에 짓지 못했어. 힘겨운 나날들 이미 지나버린 각자의 얘기는 새로운 모습으로 남겠지 너를 위한 지난날은 언제라도 내겐 기쁨이면 돼 돌아보면 아쉬워도 지금이대로 좋아. 모른척 할까 생각도 했지만 너무 알고싶은 나의 질문들이 네 곁에 있는 다정한 그사람 아직 묻고 싶은 생각조차 못했어. 힘겨운 나날들 이미 지나버린 각자의 얘기는 새로운 모습으로 남겠지 너를 위한 지난날은 언제라도 내겐 기쁨이면 돼 돌아보면 아쉬워도 지금이대로 좋아. 너를 위한 지난날은 언제라도 내겐 기쁨이면 돼 돌아보면 아쉬워도 지금이대로 좋아. |
||||||
10. |
| 3:34 | ||||
푸르런 하늘과 구름
또한 숨 쉬는 모든 것들을 위하여 아름답게만 살아 갈수 있게 슬픈 눈을 가진 사람들도 미소 짖는 아이처럼 난 사라져 가나 지나가는 시간들처럼 넌 바라만 보는 사람을 잊을 순 없나 외로움에 슬퍼하는 많은 사람들 아름다운 눈망울을 가진 너에게 보고픔에 잠 못 드는 연인들에게 사랑이 영원함을 위하여 난 사라져 가나 지나가는 시간들처럼 넌 바라만 보는 사람을 잊을 순 없나 외로움에 슬퍼하는 많은 사람들 아름다운 눈망울을 가진 너에게 보고픔에 잠 못 드는 연인들에게 사랑이 영원함을 위하여 Narration 거짓 없는 모습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맑은 영혼으로 살아 갈수 있는 그런 세상이었으면 마음 아파 누워있는 이들과 뛰지도 듣지도 못하는 다른 이의 모습을 아름답게 지켜 줄 수 있는 그런 세상이었으면 이 세상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에게 사랑이 영원하길 위하여 이것이 우리가 드리는 작은 기도 입니다 |
||||||
11. |
| 1:42 | ||||
12. |
| 4:48 | ||||
1.텅빈 방안 가득 혼자만의 기다림
익숙해질까봐 잠들기 무서워 하늘 저 위에서 그런 내가 슬퍼보여도 내게 너무 많이 미안해 하지마 이젠 알았어 나를 바라본 마지막 너의 그 창백했던 얼굴 아무말없이 내품에 안겨 숨을 거둔 내 소중했던 기억 2.너를 묻던 그날 이후 보고 싶은 마음에 조금 더 먼저 간 니곁에 가려해 이젠 알았어 영원히 함께 헤어짐 없는 하나가 되는 길을 너 있는 곳에 아주 가깝게 내게 남겨진 생 포기하고 갈께 난 후회하진 않아 희미해져가는 나의 모습 살아있던 순간보다 널 느낄 수 있으면 돼 3.끝이 아니야 눈을 감으면 눈을 뜨면 그대 볼 수 있는 날 돼있겠지 느낄 수 있니 너는 이미 내몸은 나를 떠나서 니곁에 바로 옆에서 다시 너를 놓치지 않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