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기만 해도 너는 차갑게 외면하고 돌아서 웃음 짓는 그런 모습이 싫진 않았어 내 주위엔 언제나 매일 사랑을 전하지만 그들도 젊은 날은 항상 행복만 하진 않아 사랑은 쉽게 또 온다고 하지만 또 다시 온다 하지만 그건 내 친구 얘기야 추억일뿐이야 내게 너무 망설이지는 마 그녀는 내 마음 속에 있지만 시간이 오래 흐른 후에 그때는 후회할 지 몰라
사랑은 쉽게 또 온다고 하지만 또 다시 온다 하지만 그건 내 친구 얘기야 추억일뿐이야 내게 너무 망설이지는 마 그녀는 내 마음 속에 있지만 시간이 오래 흐른 후에 그때는 후회할 지 몰라 내게 너무 망설이지는 마 그녀는 내 마음 속에 있지만 시간이 오래 흐른 후에 그때는 후회할 지 몰라
언제나 음악에 빠져서 함께 했는데 홀로선 허전한 맘 좋을때나 힘든때도 눈빛보며 서로 따뜻이 위로도 했지 가끔은 알 수도 없는 일 견해차이로 오해할때도 있지 그때마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우리 마음을 간직했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잘은 알지 못해도 모두 잘 되길 바래 가까이 있진 않아도 표현도 없지만 처음 만남을 기억 하지 우리 이 세상을 살아가며 서로를 의지해왔고 지금은 각자의 길을 향해가지만 먼 훗날 둘이 믿음의 다리가 되어주네 때론 쓸쓸한 감정에 잡혀서 지난 날 그리워도 해 음 외롭지만 혼자만의 새로움에도 기대 되고
우리 이 세상을 살아가며 서로를 의지해왔고 지금은 각자의 길을 향해가지만 먼 훗날 둘이 믿음의 다리가 되어주네 우리 이 세상을 살아가며 서로를 의지해왔고 지금은 각자의 길을 향해가지만 먼 훗날 둘이 믿음의 다리가 되어주네
난 옛날부터 신경?지 외모에 누구보다도 유난스러웠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남들의 눈초리 따갑게 받아도 아무 느낌없어 우와- 우와- 우아한 차림 세련된 용모 사고방식은 때때로 신세대가 되지 고정관념 깨뜨리는 용기있는 그런 신념도 없는 변명과 해명들뿐 그러나 이제까지 살아온 방식의 차이들이 부끄러운 건 때론 왜 일까 우와- 우와-
바지는 유명상표 구두는 최신 유행 머리는 첨단 퍼머 그건 아니야 빼빼마른 몸매 보여주는 패션 안보이는 지성 그건 아니야
오늘도 그녀를 위해서 얽매이면서 나를 포기하지만 허탈한 걸음보다는 먼 훗날 모습 걱정되고 돈 명예 사랑보다는 앞날이 중요해 화려한 나의 미래를 위해 멈추지 않고 나갈꺼야 널 두고 이제 아주 멀리가지만 아쉬움 보다는 내겐 남모르는 기쁨 널 두고 이제 아주 떠나가지만 지난 미련보다 내겐 남모르는 기쁨
어제의 바보같은 하루 무엇을 했나 생각도 해보지만 한숨쉬며 취해봐도 뜻대로 된 건 하나없어 돈 명예 사랑보다는 앞날이 중요해 화려한 나의 미래를 위해 멈추지 않고 나갈꺼야 널 두고 이제 아주 멀리가지만 아쉬움 보다는 내겐 남모르는 기쁨 널 두고 이제 아주 떠나가지만 지난 미련보다 내겐 남모르는 기쁨 널 두고 이제 아주 멀리가지만 아쉬움 보다는 내겐 남모르는 기쁨 널 두고 이제 아주 떠나가지만 지난 미련보다 내겐 남모르는 기쁨 널 두고 이제 아주 멀리가지만 아쉬움 보다는 내겐 남모르는 기쁨 널 두고 이제 아주 떠나가지만 지난 미련보다 내겐 남모르는 기쁨 널 두고 이제 아주 멀리가지만 아쉬움 보다는 내겐 남모르는 기쁨 널 두고 이제 아주 떠나가지만 지난 미련보다 내겐 남모르는 기쁨 널 두고 이제 아주 멀리가지만 아쉬움 보다는 내겐 남모르는 기쁨
어느날 우연히도 내게서 떠난 너를 봤지 안쓰럽게도 우린 서로 모른척하고 지나치네 낯익은 사진 위엔 무심코 떠오르는 얼굴 어리석지만 우겨봐도 기억은 희미해져가네 방황하며 지친몸 기대봐도 아무도 없고 목메이며 잡으려 해보지만 이미 곁에 없는데 내 사랑 나를 버려도 영원히 행복할 수 있다면 가끔은 내 얘기할까 그냥 타인처럼 스쳐지날까
방황하며 지친몸 기대봐도 아무도 없고 목메이며 잡으려 해보지만 이미 곁에 없는데 내 사랑 나를 버려도 영원히 행복할 수 있다면 가끔은 내 얘기할까 그냥 타인처럼 스쳐지날까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에는 이 세상에서 제일 나만을 사랑한다 말하면 두근거렸지 가슴이 뛸 것 같던 첫 만남도 어느새 사라지고 이제는 서로가 각자에게 익숙해졌지 난 아주 비참하지만 너도 언젠가 나처럼 될지 몰라 거짓말 하지마 너를 어렵게 만났지만 보고싶지만 나도 속일수도 있지만 정말 끝난거야 그렇게 수많은 여자두고 만족하지 못한채 내게로 다시 오지 않을 줄 미리 알았어 난 아주 비참하지만 너도 언젠가 나처럼 될지 몰라 거짓말 하지마 너를 어렵게 만났지만 보고싶지만 나도 속일수도 있지만 정말 끝난거야 너를 어렵게 만났지만 보고싶지만 나도 속일수도 있지만 정말 끝난거야
의무감 책임감 다 필요없잖아 내게는 차라리 추억만 남겨줘 지난날 나에겐 오히려 짐이 돼 영원한 사랑은 나에겐 없잖아 나는 나 너는 너 나는 나 너는 너 나는 나 너는 너 나는 나 너는 너 난 아주 비참하지만 너도 언젠간 나처럼 될 지 몰라 거짓말 하지마 너를 어렵게 만났지만 보고싶지만 나도 속일수도 있지만 정말 끝난거야 너를 어렵게 만났지만 보고싶지만 나도 속일수도 있지만 정말 끝난거야 너를 어렵게 만났지만 보고싶지만 나도 속일수도 있지만 정말 끝난거야
나 어릴적에 많은 꿈에 설레였지 살아가는 동안 무심하게 버려졌어 잊어버린 건 무얼까 변해버린 건 내 모습만은 아니야 우리 가슴 속에 잃어가는 소중했던 지난 날들
넌 무얼하니 무척이나 순수했어 힘에 겨운 눈에 지나버린 맑은 얼굴 잊어버린 건 무얼까 변해버린 건 내 모습만은 아니야 우리 가슴 속에 잃어가는 소중했던 지난 날들 우리가 어린 날에 모든 얘기들 기억할 수만 있다면 지금 느끼고 생각했던 내일에도 우리 꿈과 늘 함께 해왔지 어린시절 깨달을 수 없던 모든 경험들은 이해할 수 없듯이 어른된 지금 다르진 않아 슬픈 이야기 잊어버린 건 무얼까 변해버린 건 내 모습만은 아니야 우리 가슴 속에 잃어가는 소중했던 지난 날들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 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 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 안은, 슬픔 안은 날 잠이 들고파.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달빛도 잠든 외로운 이 밤에 지친 내 모습은 어둠 속에 묻혀도 깊은 두 눈에 맺혀진 그리움. 살며시 숨죽여 그대 곁 가리니 *이 밤, 이 밤, 내 곁에 없어도 가까운 듯 느껴지는 그대의 숨소리 이 밤, 이 밤, 내 곁을 떠나도 보이는 듯 느껴지는 그대의 그 모습 마음을 두고 어디로 떠났나 움트는 시간이 이렇듯 왔는데도 그대 내 맘에 새롭게 심어준 기쁨의 노래를 혼자서 부르네
흐르는 듯 가는 시간 붙잡을 수 없듯이 지난 일 모두 잊을 순 없지 아픈 추억 더둠으면 내겐 후회뿐인데. 까닭 모를 미소 스며드네 이제와 생각하면 거짓없던 나만의 날들이었고 새롭게 변해가는 나의 모습이지만 그대로 간직하고파 *예전처럼 다시 또 돌아갈 순 없네 하지만 가슴 깊숙히 간직하고픈 날들이네 낡은 일기 보며 또 웃음 지어 보며 나의 어리숙한 날들 다시금 사랑하고 싶어라 나약함을 숨기는 듯 이리로 저만치로, 헛된 날들을 보냈다 해도 하나 부끄러움없던 지난날 내 모습에 찾아드는 흐뭇한 그리움 이렇게 또 저렇게 흔들리며 말없이 흘러간 날들 잡히지 않을 것도 잡을 것만 같던 날 그 날을 얘기해 보네
온종일 헤메이며 걸어보던 날, 기억 밖 저 멀리가고 말없이 외면하고 숨기려 애쓴 그날의 근심이 사라져 가면 밤은 내 곁을 몰래 감싸며 포근히 달래주고, 힘겹게 보낸 나의 지나간 하루하루를 잊게 해 주리. *버려져간 하늘 그속에 사랑이. 아득하기만 한 내 꿈에 생명을 저 시들어가는 그 꽃에 영혼을. 힘겹게 걸어왔던 날 그날에 사랑의 노래 버려져간 많은 슬픔들 이제는 모두 안녕히 긴밤을 홀로 새며 써내려가던 끝없는 이야기처럼 아무리 둘러봐도 찾을 수 없는 사랑은 내곁에 가까이 있네 말없는 사랑. 그댄 내 곁에 소리없이 남아서 흘러 내리는 나의 슬픔을 그대 눈물로 닦아 주는데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 하는 피곤한 마음 속에도 나른함 속에 파묻힌 채 허덕이는 오후의 앳된 심정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 수 없는 감정의 물결 속에도 십년이 넘은, 그래서 이제는 삐걱대기까지 하는 낡은 피아노 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내 눈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마음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느낄 수 있겟죠.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도 느낄 수 있겠죠. 비록 그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 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가 다른 곳을 바라보며 잊혀져 가게 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 날이라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눈을 억지스레 떠야하는 피곤한 마음속에도 나른함 속에 파묻힌채 허덕이는 오후의 앴된 심정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 수 없는 감정의 물결속에도 십년이 훨씬 은 그래서 이제는 삐걱대기까지하는 낡은 piano 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내눈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마음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느낄수 있겠죠. 내가 당신을 얼만큼 사랑하는지 당신도 느낄수 있겠죠 비록 그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 다른곳을 바라보며 잊혀져 가게 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 날이라하더라도 나는 후회 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