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09 | ||||
모든게 스쳐간 한줌의 바람이었나
짧았던 슬픈사랑 멀리 멀리 바람같이 사라졌나 꿈많은 환상속에 방황했던 수많은 날 작별의 말도없이 먼곳으로 바람처럼 가버렸나 * 사월이 오면 꽃은 웃건만 얼룩진 마음 슬픔만 남아 기쁨도 잃어버린 그림자 같은 고독이여 어두운밤 별빛속에 바람소리만 울고 있네 |
||||||
2. |
| 2:25 | ||||
마로니의 나뭇잎에 잔별이지면 정열에 불이타던 첫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세 하던밤 아아아 아아아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
||||||
3. |
| 2:41 | ||||
고요한 밤 하늘에 별이 잠들고
밀리는 파도소리 나혼자 들으며 외로이 홀로 날으는 새의 울음소리 쓸쓸한 내 마음 속에 슬픔을 주네 |
||||||
4. |
| 2:30 | ||||
1.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잊을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네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이름 2.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모습 잊을수는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
||||||
5. |
| 1:52 | ||||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 때
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
||||||
6. |
| 2:58 | ||||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사랑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나를 버리고 살 것을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 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 잊어 못 잊어 당신을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 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 잊어 못 잊어 당신을 못 잊어 |
||||||
7. |
| 3:00 | ||||
오로지 그대를 사랑합니다 내사랑 아낌없이
나또한 그렇게 생각했죠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당신은 나의 그림자 나의 전부 무엇을 아끼겠어요 그대가 행복하면 내행복이지 그마음 변치말아요 * 지난세월 돌이켜 보면 괴로운 일도 많고 많지만 그날이 그리워요 나의 두눈에 고인눈물 닦아준 그대여 그 손길 뜨거움을 잊지못해요 당신의 따뜻한 사랑 그렇게 생각해주는 그대 마음에 진실로 감사하오 이렇게 소중하게 꽃피운 사랑 영원히 간직하리요 우리 서로 끝까지 마음 기대로 가요 서로 의지하면서 |
||||||
8. |
| 3:00 | ||||
사랑하는 사람끼리 꿈을 가져도
누구나 꿈만은 서로 다를 겁니다 정하나 마음하나 사랑한다고 꿈마저 하나일 수 없어요 나만의 꿈은 누구나 간직하고 싶은거예요 |
||||||
9. |
| 2:52 | ||||
1. 희망의 새아침이 밝아오며는
발걸음 가벼운 태양의 거리 푸르른 하늘을 쳐다보면서 오늘도 그대와 둘이서 *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2. 남산의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그리운 그노래를 불러봅니다 흐러가는 강물 영원한 사랑 변함없는 사랑 그대여 3. 성당의 종소리가 들리는 저녁 네온의 바다에서 꿈을 꾸었네 물결에 흔들리는 조각배처럼 아~ 행복한 명동의 거리 |
||||||
10. |
| 3:06 | ||||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꺼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꺼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지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멀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은 잊을 수는 없을꺼야 |
||||||
11. |
| 4:40 | ||||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 하여도 이마음 깊은곳에 언제나 살고있어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마음을 수평선 아늑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음~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 정말 사랑해 |
||||||
12. |
| 3:18 | ||||
그대는 나의 행복 그대는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그대는 나의 천국 그대는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바 |
||||||
13. |
| 2:41 | ||||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