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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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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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처음 생겨날 때
누가 대체 돈이 라는 걸 만드신거죠. 그 돈에 모두 울고 웃죠. 나도 돈벼락 좀 내리게 해줘요. 어느날 갑자기 눈을 뜨는 아침에 평생 내 주제에 꿈도 못 꿀 억 만금이 생겼죠. 꿈인지 생시인지 나를 시험한건지 어쨌든 오늘부터 내가 제일 부자죠. 근사한 스포츠카 타고 여자친구 생일엔 왕다이야 반질 선물했죠. 한 순간에 나를 떠 받드는 이들 내가 최고죠. 난 부자예요. 다 이룰 수 있죠. 하지만 어쩐지 자꾸 사모아도 부족한 것 같았죠. 참 이상해요 왜 불안한거죠. 가끔씩 저 높은 하늘 볼때마다 작아지는 나였죠. 처음 무지하게 잘 나간다 했지 뭐든지 원하는건 다 가져봤지 하지만 풍요속에 자꾸 빈곤한 행복은 돈으로도 살 수 없었어 그리 바라던 돈벼락 맞아도 어차피 죽으면 다 끝인걸 에라 돈이 다뭐야 이돈으로 좋은 일 한번 하고 갈까나 높다란 달동네에 집을 뺏긴 사람들 이젠 마음 편히 지낼 곳을 내 집 팔이 사줬죠. 끼니를 굶는 다는 눈이 맑은 아이들 배불리 자라라고 식당하나 차렸죠. 조금씩 내 주머닐 열면 아니 내 마음 열면 더 많은 것을 살수 있죠. 하나둘씩 나와 함께 하는 이들 기분 최고죠. 난 부자예요. 더 나눌 수 있죠. 언젠가 내 돈이 모두 바닥나도 웃으면서 살겠죠. 참 행복해요. 난 달라질거죠. 어쩌면 더 좋은 세상 만들라고 이 돈 주신거겠죠. 난 부자예요. I'm millionaire I wanna share my love 조금씩 내 것을 사랑 속에 더 많은 걸 얻겠죠. I'm happyrunner I wanna give my all 돈 보다 더 귀한 사랑 모은 다면 우린 모두 부자죠. 사람들 처음 생겨날 때 모두 다가 맘이 가난한 혼자였었죠 그래서 서로 만난거죠 우리 맘과 맘을 채우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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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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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 무얼하든지 너무 간섭안하기 누굴 만나도
연락처는 주지 않기 집착 같은건 서로 만들지 않기 과거 따위는 유치하게 묻지 않기 jumper mambo 외모 집안 학벌 jumper mambo 직업 능력 성격 jumper mambo 암만 따져봐도 모두 말짱 꽝) 너를 알기엔 아직 너무 모자라 느낌은 좋은데 그게 뭔진 모르겠어 무작정 기다려 그러기엔 뭐하고 딱 잘라 너라고 결정할 순 없는걸 나 역시 그 말은 충분히 이해가 돼 이십년 가까이 따로 살았는데 도대체 서롤 얼마나 만났다고 쉽게 결정할 수 있겠어 같이 삽시다 살아 봅시다 과연 우리 서로 잘 맞는지 어떤지를 한번 겪어 보면 어떨지 같이 삽시다 살아 봅시다 그렇게 하고 싶지만 그럴순 없어 아직 널 믿지 못하겠어 (rap jumper mambo 헷갈리나 나도 jumper mambo 헷갈린다 나도 jumper mambo shakarinarina jumper mambo love) 사랑이란건 가슴 뛰고 설렌데 콩깍지 때문에 눈에 뵈는 것도 없데 가진걸 다줘도 아까운 것 없고 사랑을 위해서 목숨까지 바친데 하지만 왜 그리 쉽게들 끝내는지 한번쯤 신중히 생각해 봐야돼 나만이 너를 영원히 지켜줄께 그 맘 변하지 않을꺼야 같이 삽시다 살아봅시다 과연 우리 서로 잘 맞는지 어떤지를 한번 겪어 보면 어떨지 같이 삽시다 살아 봅시다 그렇게 하고 싶지만 그럴 순 없어 아직 널 믿지 못하겠어 오 같이 삽시다 살아 봅시다 과연 우리 서로 잘 맞는지 어떤지를 한번 겪어 보면 어떨지 같이 삽시다 살아봅시다 그렇게 하고 싶지만 그럴 순 없어 이젠 날 믿지 못하겠어 왜 자꾸 다른 사람이 눈에 띄는지 이런 날 믿을 수 있겠니 긴말 하긴 싫어 그냥 이대로 내 곁에 있어 주던지 말던지 갑자기 너 같지 않아서 불안했어 그래도 난 니가 좋은걸 (rap jumper mambo shakarinarina jumper mambo shakarinarina jumper mambo shakarinarina jumper mambo love jumper mam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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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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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어
오늘도 난 종일 투정만 부렸는데 입맞춤 없이 헤어진 날이 벌써 몇 번짼지 넌 알 수 있니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뭐 또 일기속에 사연이 하루 더 늘어난 것 뿐 매일 같은 다툼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겠니 너만 돌아서면 난 어쩔 수가 없는걸 하루 자고 나면 또 니가 보고 싶은걸 너의 손 잡으면 난 다시 설레이는 걸 처음 고백하던 잊지 못할 그 떨림들 참 우습게 난 아직도 그래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 잊어 버린 듯이 내일 널 만나면 안아줄거야 다시 멋쩍은 사과 따윈 필요 없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난 니맘 알지 이렇게 조금씩 변하나 봐 처음엔 목소리마저 달콤했는데 늦은밤 너와 전화할 때면 가끔 나도 몰래 잠들기도 해 영원토록 꿈같을 순 없지 뭐 느끼지 못할 순간에 서로가 익숙해질 뿐 그래도 버릇처럼 잠결에 내 이름을 부르잖아 너만 돌아서면 난 어쩔 수가 없는걸 하루 자고 나면 또 니가 보고 싶은걸 너의 손 잡으면 난 다시 설레이는 걸 처음 고백하던 잊지 못할 그 떨림들 참 우습게 난 아직도 그래 말하지 않아도 설명하지 않아도 너를 다 알 수 있어 이젠 너를 다 알 수가 있어 말 없이 그냥 바라보면 가만히 눈감는 너를 니가 아니라면 무엇도 할 수 없는걸 굳이 말을 하면 이젠 내 전부라는 걸 매일 잠이 들면 니 꿈만 꾸고 싶은걸 처음 고백하던 잊지 못할 그 떨림들 그 모습으로 곁에 있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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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 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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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니 조금씩 변해 가는 내 모습 너를 사랑하게 된 내 마음을 이젠 너의 두눈을 바라볼 수가 없어 이런 내 맘을 들켜 버릴까봐 넌 나에게 사랑보다 더 좋은 친구로 함께 해주길 바랄테니까 사실 난 자신이 없어 이런 내 맘을 감춰두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두려워 나의 사랑을 알고난 뒤에 나의 곁에서 멀어지게 될까봐 이런 내맘 모르고 너는 내게 말했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너에게로 다가와 입맞추던 그 순간 숨이 멈춰 버릴 것 같았다고 웃었지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어 행복해 하는 너를 보면서 사실 난 자신이 없어 이런 내 맘을 고백하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두려워 나의 사랑을 알고 난 뒤에 나의 곁에서 멀어지게 될까봐 for you 이대로 널 아무 일 없던 것 처럼 볼수 있을까 그래 난 너의 좋은 친구로 남아 있을께 하지만 행복해야돼 내 눈물 만큼 지금보다 더 너는 행복 해야돼 영원히 간직할 꺼야 그 사랑 이젠 나의 맘속에 아름 다운 비밀로..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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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 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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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 간밤 꿈처럼 깨고 나면
잊은 줄 알았어 많은 사람들에 얘기처럼 시간을 넘나질꺼라고 하지만 떠난 너조차 모르고 간 사랑이 내게 남아 날이 갈수록 더 깊어만 가 숨쉬는 것마저 힘이 들어 행복했던 날만큼 준비해 뒀던 슬픔으로 하룰 사나 봐 너를 닮은 누군가만 봐도 그리워 미치겠어 정말 너는 괜찮은 거니 정말 내가 없이도 편하니 매일 너 없이 난 웃는 일조차도 거짓말 같은데 다시 내게 올 수는 없니 아직 줄게 너무나 많은데 너를 사랑해 널 울리던 눈물만큼 이젠 내가 가질게 사랑받는게 너무 익숙해져서 사랑하는 법을 몰랐어 나의 시작이 또 너라면 난 잘할 수 있을꺼야 정말 너는 괜찮은 거니 정말 내가 없이도 편하니 매일 너 없이 난 웃는 일 조차도 거짓말 같은데 다시 내게 올 수는 없니 아직 줄게 너무나 많은데 너를 사랑해 널 울리던 눈물만큼 이젠 내가 내가 가질게 정말 넌 괜찮은 거니 나 없이도 편히 지내니 혹시나 그립진 않니 아니면 날 벌써 잊었니 정말 넌 괜찮은 거니 나 없이도 편히 지내니 혹시나 그립진 않니 아니면 날 벌써 잊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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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 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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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수많은 것들 중에 꼭 한사람으로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파란 하늘 예쁜 그 빛깔 어쩌면 우릴 보는 걱정으로 멍든걸까 지금껏 내게 보인 너의 미소도 나의 걱정 감춘 얼굴일꺼야 세상 모든 것은 변해가는거라고 처음 네게 말한 사랑주지 못한 내게도 너는 변치 않는 그 미소로 날 지켜준 하늘이란 걸 난 알고 있어 나의 이름 부른 너의 음성과 나의 키에 맞춘 너의 두눈과 있는 그대로 나를 담아내는 너란걸 그런 너를 사랑하게 돼 정말 감사해 그 사람과 마주보고 그 사람과 함께 걷고 그 사람을 기다리며 사랑하며 그 사람의 눈 속에 비친 내가 보일땐 난 진짜 내가 됩니다 너무나 빨리 걷는 사람들 틈에 혼자서 멈춰선체 작아지는 날 느낄때 가만히 나의 곁에 발을 맞추는 너의 늦은 걸음 알고 있는걸 세상 모든 일이 내맘 같지 않다고 쉽게 실망하고 미워하는 못난 내게도 나를 닮고 싶단 한마디로 세상 어느 누구보다 널 소중하게 해 나의 이름 부른 너의 음성과 나의 키에 맞춘 너의 두눈과 있는 그대로 나를 담아내는 너란걸 그런 너를 사랑하게 돼 정말 감사해 이대로 영원히 나와 하나되는 너를 사랑해 나를 닮아 가는 너의 모습과 너를 닮고 싶은 나의 사랑과 항상 이대로 서롤 마주볼수 있다면 너를 사랑할 수 있는 나 정말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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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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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정말 난 너만을 위해 태어났을지도 몰라 이렇게 자꾸만 보고 싶은걸 그렇게 믿어도 될걸 Baby 시간은 왜 그리 짧아 방금 만난 것 같은데 벌써 집에 바래다주고 있어 오늘 나 얼마나 참았는데 십 분이 열 시간 같이 느껴져 나 너와 거리를 걸을 때 우릴 쳐다봤던 수많은 사람들 Baby 새하얀 집에서나와 창문을 연 채로 키스하는 건 어때 남들이 보던 말던 제발 한번쯤 생각해 봐줘 너무 성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더 생각해봐요 남잔 못 말려 첨부터 내가 진짜 그럴 줄 알았드래요 참나 이리 재고 저리 재고 마치 내가 재고품 같드래요 못 먹는감 찔렀다 옆구리 터진 사람이 바로 나드래요 애고 애고 드래요 Baby 영화에 나온 것처럼 그렇게 널 만난 거야 모든게 짜여진 각본 같은걸 그렇게 내가 쓴 거지 Baby 제발 좀 그만 애태워 이러다 숨 넘어 갈걸 남자가 되보면 내 맘 알꺼야 오늘 나 얼마나 참았는데 십분이 열 시간 같이 느껴져 아니야 그런게 아니야 아직 난 사랑이 서툰걸 어떡해 Baby 새하얀 집에서 나와 창문을 연채로 키스하는건 어때 남들이 보던 말던 제발 한번쯤 생각해봐줘 너무 성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더 생각해봐요 남잔 못 말려 울 엄마 이런날 보면 뭐라하실까 그래도 아들 놓구 미역국은 드셨다는 드래요 근데 사내놈 망신은 내가 시킨데 애구 애구 내일은 또 누굴 작업 할까드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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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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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뿐이란 말
올게 왔어 올게 왔어 what`s up? ok 바람났어 니가 감히 니가 감히 내게 어찌 이럴수가 있니 연락 안돼 전화 안돼 말도 안돼 지금 몇신데 미안해 오랜만에 친구들 만났더니 어쩌다 시간 정신없이 흘렀어 또 음악소리 너무나 커 전화 안들려 거봐라 봐라 애정이 식은거야 짧은치마 노랑머리 안그래도 너무 불안한데 대체 너네 친구들은 왜 자꾸 널 불러내는 거야 핵심이 뭐야 니 말 듣자듣자 하니까 날 걱정하는 거니 못믿는거니 간섭 그만해 니가 내 아빠니 거봐라 봐라 딴사람 생긴거야 널 믿어 하늘색이 빨갛데도 All right 니가 뭘하든 니 모습 이뻐 미쳐 널 누가 탐낼까 불안해 제발 날 괴롭히지마 알잖아 내 마음 다 니가 가진거 오핸 그만 So Bye-Bye-Bye-Bye-Bye- 널 품에 안으면 이 세상 다 가진 기분야 좋아 좋아 좀 더 놀다갈게 열두번도 넘게 우린 헤어져 봤지만 언제나 결론은 난 너 없이는 못살지 너와 영원 가득히 너만의 사랑이 될꺼야 될꺼야 내가 감히 내가 어찌 너를 의심하고 못믿겠니 거봐라 봐라 넌 자존심도 없냐 짙은 화장 예쁜 웃음 내 앞에서 보이란 거야 거봐라 봐라 남잔 다 어린애야 핵심이 뭐야 왜 넌 나한테만 고치래 날 사랑한다면 너 먼저도 노력해 재밌게해 줘 딴 생각 안하게 거봐라 봐 주먹 갖다 말로 하냐 널 믿어 하늘색이 빨갛데도 All right 니가 뭘하든 니 모습 이뻐 미쳐 널 누가 탐낼까 불안해 제발 날 괴롭히지마 알잖아 내 마음 다 니가 가진거 오핸 그만 So Bye-Bye-Bye-Bye-Bye- 널 품에 안으면 이 세상 다 가진 기분야 좋아 좋아 좀 더 놀다갈게 널 품에 안으면 이 세상 다 가진 기분야 좋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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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 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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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밤밤 밤밤밤
밤밤 난 밤이더 좋아 밤밤밤 밤밤밤 밤밤 난 밤이넘 좋아 그녀는 어두운걸 싫어하죠 어두워지면 집에간대요 제대로 저녁 한 번 못했는데 더 이상 뭘 기대해요 그 사람영화보기 싫어하죠 도대체 머리아파 싫대요 그런데 나만 보면 극장에 가자 졸라대요 처음엔 일부러 그런 건지 날 못믿어 도망가는 것같아 은근히 자존심 상하더군요 조금 더 가까이 그녀 곁에 머물고 싶은마음 그렇게도 모른 척 외면하는 그녀 너무 미워요 오늘은 조금 더 늦게까지 내 곁에 있어요 그 마음 다 알고는 있지만 아직은 안돼요 기다려 줄 순 없나요 밤밤밤 밤밤밤 밤밤 난 밤이더 좋아 밤밤밤 밤밤밤 밤밤 난 밤이너무 좋아 혹시나 하는 맘에 따라갔죠 나 아닌 다른 사람있는지 하지만 어김없이 그녀 간 곳 그녀의 집뿐인걸요 그 사람 내가 걱정 되나봐요 집까지 나를 따라오네요 한숨을 쉬며 가는 걸 보면 안심되나 봐요 누군가 그녀를 기다리는 말도안될 상상까지하게 한 그녀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조금 더 가까이 그녀 곁에 머물고 싶은 마음 그렇게도 모른 척 외면하는 그녀 너무 미워요 오늘은 조금 더 늦게까지 내 곁에 있어요 그 마음 다 알고는 있지만 아직은 안돼요 기다려 줄 순 없나요 그 누가말했던가 하늘은봐야지 별을딴다는 가슴져미는 심오한 그 말 밤밤밤 밤밤밤 밤밤 난 밤이더 좋아 밤밤밤 밤밤밤 밤밤 난 밤이 너무 좋아 아우 너무좋아 여러분 사랑해요 이 밤을 우리 사랑해 줘요 난 이 밤 없이 못살겠어요 밤밤밤 밤밤 난 밤이 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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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 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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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누구라도 괜찮아
come on baby wet tonight come on get it make your time 이 밤 내 맘속에 들어와 거리마다 다정스런 연인들 그 속 에 나만 혼자 있는걸 이런 날 약올리듯 흘러나오는 노래 내 맘 흔들 어 Ye (어디서 무얼 할까) 날 위한 한사람 (한번쯤 만났을까) 나를 지나쳤나 (혹시나 찾아올까) 오늘밤 백마탄 그가 손내밀지 누가 알 아 come on baby hot tonight come on get it take your time 그냥 누구라도 괜찮아 come on baby wet tonight come on get it make your time 이 밤 내 맘속에 들어와 시끌벅적 파틸 여는 사람들 세 상엔 좋은 일도 많나봐 화려한 불빛 아래 멈춘 발걸음 잠시 외로움 은 날려봐 예 (신나는 밤이 좋아) 춤추는 사람들 (어쨌건 기분 좋 아) 나도 날아볼까 (누군가 내가 좋아) 살며시 말 걸어오면 못 이긴 척 따라갈까 come on baby hot tonight come on get it take your time 그냥 누구라도 괜찮아 come on baby wet tonight come on get it make your time 이 밤 내 맘속에 들어와 (rap a a yo'' 화려 한 밤 shake it luck 의 나가보자 비켜 구닥다리 my car도 붕붕 타 오늘밤 여자들의 시선 다 내게 오빠 오빠 다 내게 lover 그 중에서 맘에 들면 즉시 작업개시 나전에 춤 한번? 이것 봐 나의 피앙새 나 를 봐 오늘 밤 나 어때 come on baby love tonight 나를 쳐다보던 너의 시선 속에 나 읽지 나 알지 겻눈질 해대지 뭐든지 시키면 할 것 같은 나의 미모 속에 빠져드는 너의 초라한 외모 자칫 그 순간 지나치면 나 없어질지 역시 남잔 같지 내 시간만 좀 들여 치장한 내 모습에 어찌나 허둥대는지 역시나 lady first queen come on baby hot tonight come on get it take your time 그냥 누구라도 괜 찮아 come on baby wet tonight come on get it make your time 이 밤 내 맘속에 들어와 come on baby love tonight (Yo'' my boy 내 게 다가와 Yo'' my love 가까이 내게 몸을 붙여 Yo'' my boy 내 맘 맞 춰봐 Yo'' my love 이 리듬 따라 날아볼까) come on baby hot tonight come on get it take your time 그냥 누구라도 괜찮아 come on baby wet tonight come on get it make your time 이 밤 내 맘속에 들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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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 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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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렇게 그댈 다치게 해
비를 맞고선 작은 천사처럼 떨고 있군요 많은 건 못줘도 그대 잠시 쉴 수 있는 그늘이 되줄께요 please take my hands 내 안으로 들어오기를 oh baby I want you 그댈 원하는 날 믿어요 아무 말 아무 생각 마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열어 둔 내 마음에 문을 두드려 그대가 내 안에 들어오길 바래 I believe in you&me Don't be afraid The count on me 우리 이렇게 만난 걸 축복이라 생각해 어렵게 잡은 두손 놓치마요 영원토록 우리라는 이름 안에 오직 그대뿐임을 그럴 수 있다고 믿나요 그러면 내 손잡아 줘 그대가 원하는게 무엇인진 알지만 다시 사랑 잃게 되면 세상도 잃을까봐 please take my hands 내 안으로 들어오기를 oh baby I want you 그댈 원하는 날 믿어요 하지만 나는 두려워요 우리도 혹시나 흔한 사랑 얘기 속에 예전에 그런적 있었다고 스쳐가는건 아닐까 I believe in you&me Don't be afraid The count on me 우리 이렇게 만난걸 축복이라 생각해 어렵게 잡은 두 손 놓치마요 영원토록 우리라는 이름 안에 오직 그대뿐임을 그럴 수 있다고 믿나요 그러면 오 I believe in you&me Don't be afraid The count on me 우리 이렇게 만난걸 축복이라 생각해 어렵게 잡은 두 손 놓치마요 놓치마요 그대뿐임을 그대뿐임을 그럴 수 있다고 믿나요 내 손 잡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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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 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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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는 거니 우리 손잡은 낡은 사진 위의 별빛 니가 보낸
선물이니 거긴 행복하니 나 같은 친굴 만났니 그럼 울리지마 내게 한 것처럼 푸른 바다를 가슴에 안으며 새처럼 자유롭게만 살자던 우리 굳센 다짐들 잊었다고는 하지마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내가 너의 곁으로 가면 아무런 인사도 말고 그냥 웃어주면 돼 늘 그랬듯 밤이 새도록 술잔을 건네며 어색하게 웃어넘긴 얘기들 늙고 지친 후에도 변하지는 말자던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내가 너의 곁으로 가면 아무런 인사도 말고 그냥 웃어주면 돼 늘 그랬듯.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내가 너의 곁으로 가면 아무런 인사도 말고 그냥 웃어주면 돼 늘 그랬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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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 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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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
감춰왔던 한 얘기 있어 오늘에야 네게 고백해 똑바로 넌 걸을 수 없고 세상을 볼 수 없어도 (유리) 예쁜 너의 맑은 표정 우리가 얻지 못한 햇살 같은 수수한 영혼 고마워 늘 웃어준건 너를 너를 널 사랑해 Say 천사에게 말해 Say 너의 두발이 되어줄게 Say 천사에게 손을 Say I will love (성수) 널 이제 안으려해 숨이 차도록 꼭꼭 안으려해 세상에 이런 세상에 널 알게 해주신 그분께 감사해 (재훈) 그래 그래 너무 잘해왔어 힘내 이렇게 내가 있잖아 (유리)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 좋지 않은 시선들 힘들었단 것도 다 알아 하지만 기억해줄래 우린 너를 널 사랑해 Say 천사에게 말해 Say 너의 두 눈이 되어줄게 Say 천사에게 손을 Say I will love Some people says "Not a chance "I belive you can find" Some people says "Not a dream "I belive to win yourself" Some people says "Not a chance "I belive you can find" Some people says "Not a dream "I belive to win yourself" Some people says "Not a chance "I belive you can find" Some people says "Not a dream "I belive to win yourse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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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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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떻게 해야해 너 모르게 더는 감추기엔
너무 커버린 내맘을 알아 난 처음 건네보는 고백 난 사실은 너라고 난 솔직히 말하면 넌 믿어만 줄런지 이미 눈뜨기 힘든 내 아침도 종일 우드커니 멍한 오후 햇살도 뒤척이며 잠못이룬 밤하늘도 널 담은 내 하루인걸 Someday give you my love I will make you my love 아주 잠시만 내눈을 바라봐 주겠니 말로는 벅찬 사랑 모두 전해줄수 있도록 Should I give you my love I will make you my love 혹시 바래질까 매일 되새겨 보던밤 오오오 사랑해 이제서야 내게 줄께 첨부터 난 여기 있었어 내친구가 된 그날 내 기다림도 함께 눈을 떠버린거야 Hold me 늦은 고백뒤의 후회도 다신 못볼줄 모를꺼란 두려움도 밤처럼 지루한 기다림도 내가 있어 달콤한걸 Someday give you my love I will make you my love 아주 잠시만 내눈을 바라봐 주겠니 말로는 벅찬 사랑 모두 전해줄수 있도록 Should I give you my love I'll make you my love 혹시 바래질까 매일 되새겨 보던밤 오오오 사랑해 이제서야 너에게 어떤 대답도 좋아 내가 아니라도 괜찮아 숨겨온 날보다 서툰 연극보다 간절할순 없기에 예~ Give you my love I will make you my love 아주 잠시만 멈춰 귀기울여 주겠니 가슴에 벅찬 너를 뛰는 나의 사람을 모두다 놓치지 않게 랄라리 라리라 랄라리 라리라 사랑해 그만큼 사랑해줘 날 이제서야 네게 줄께 사랑해 내곁에 함께해줘 Some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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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 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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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잠도 설친거야 너를 만날 생각만으로
설레여 이런 적 없던 나였는데 혼자 실없이도 자꾸 웃음이나 어떡해 유난히 더 예쁘게만 보이는 너 이런날엔 우연히라도 누군갈 꼭 만나게 되기를 바래 너를 자랑할 수 있게 햇살 닿는 곳 어디라도 행복해 니가 내 이름을 부를 때면 오 푸른 바람 소리가 나 언제나 나를 들뜨게 하곤해 발길 닿는곳 어디라도 함께해 눈이 부신 세상 저 끝까지 오 아름다운 추억들로 물들여 (rap 이제 꿈속에서도 니 모습이 보여 눈을 감고 있어도 아른거리는 내게와 내게와 지금 바로 내게와 나의 눈 속에 내 맘속 여기 Yo 모두다 그렇게 다들 쉽게 만나 사랑하고 다시 헤어져 허나 나는 다를걸 아마 니가 끝일걸 영원히 끝까지 내겐 너 뿐이야) 항상 오늘만 같았으면 매일 내 맘 보석처럼 다 모아서 혼자였다면 유치한 일 너의 곁에서는 기쁠 뿐인거야 행복해 시간이 날 질투라도하는 걸까 눈 깜짝할 새 가는 걸까 한번 쯤 더 먼곳으로 떠나볼까 쉽게 돌아올 수 없게 햇살 닿는 곳 어디라도 행복해 니가 내 이름을 부를 때면 오 푸른 바람 소리가 나 언제나 나를 들뜨게 하곤해 발길 닿는 곳 어디라도 함께해 눈이 부신 세상 저 끝까지 오 아름다운 추억들로 물들여 Baby day of whisper baby time of whisper baby feel of whisper baby love for you 너만은 이별 없는 곳에서 기다려주겠니 너의 모든게 너무 소중해 이젠 자신과도 바꿀 만큼 오 축복인걸 니가 나를 믿어준다면 나는 너무나 행복해 천번 만번 더 고백해도 부족해 같은 미랠 꿈꿀 그날에도 오 널 사랑해 변치 않을 것을 약속해 이제 꿈속에서도 니 모습이 보여 눈을 감고 있어도 아른거리는 내게와 내게와 지금 바로 내게와 나의 눈 속에 내 맘속 여기 (rap Yo 모두다 그렇게 다들 다들 쉽게 만나 사랑하고 다시 헤어져 허나 나는 다를걸 아마 니가 끝일걸 영원히 끝까지 내겐 너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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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 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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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
널 처음 만났던 그때를 기억해 난 한눈에 알 수 있었지 내 마음이 전부 네게 뺏긴거란 걸 아무말 없이 멍한 눈으로 조심스럽게 인사하던 너 독특한 그 표정에 내 맘 열렸지 늘 어디로 튈지 몰라 맘 졸이는 너의 행동들 너와 함께 있으면 종일 긴장하게 돼 (유리~) 오늘도 또 어떤 이벤트로 갑자기 날 놀래킬거야 (재훈*유리~) 그래도 니가 좋은 날 눈치챘니 (모두) 새근 새근 꿈을 꾸는 니 모습 조근 조근 내 얘기를 듣는 니 눈빛 (재훈~) 그런 너를 알아갈수록 난 더욱 궁금해 (모두~) 요리 조리 내 마음을 놀려도 여기 저기 내 머리를 어지렵혀도 (재훈~) 이상하게 니가 좋아져 다시 널 따라가고 있잖아 (성수~) uh! 어디로 사라졌어 또 무슨 사고 쳤어 (유리~) 근데 넌 그런 날 벗어날 수는 없어 (성수) 업치락 뒷치락 널 돌보르나 돌아 그래도 니가 좋아 좋아 (재훈~) 널 봐라 내 얘기를 못 듣는 척해 난 그런 널 이길 순 없지 그래도 나를 먼저 웃게 하는 너 괜히 심술나 짖굳긴 해도 또 그렇게 내게 오잖아 숨겨둔 내 맘까지 보는 널 알아 꼭 나 만이 알수 있어 익숙해진 너의 습관들 이젠 니가 없으면 정말 심심할거야 (유리~) 한번쯤 꼭 내가 잠든 후에 다가와 다 말해 주겠니 (제훈*유리~) 나 아직 눈치 못 챈 너의 비밀을 (모두) 새근 새근 꿈을 꾸는 니 모습 조근조근 내 애기를 듣는 니 눈빛 (재훈~) 그런 너를 알아갈수록 난 더욱 궁금해 (모두~) 요리 조리 내 마음을 놀려도 여기 저기 내 머리를 어지렵혀도 (재훈~) 이상하게 니가 좋아져 다시 널 따라가 (모두~) 차근 차근 내 맘속에 자라온 차츰차츰 커져버린 너의 자리들 (재훈~) 너를 만나 길들여진 건 오히려 나 인걸 (모두~) 좋아한단 얘기로는 부족해 사랑한단 그 말로도 모자라지만 (재훈~) 벌써 내 맘 재고 있다면 정말 널 미워 할 수 없잖아 (성수) Are You Red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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