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프로듀서 김형석의 총 프로듀싱 아래 만들어진 데뷔 앨범에는 POP에서 R&B까지 여러 장르 전반에 걸쳐 죠앤의 숨겨진 끼를 느낄 수 있을 만한 곡들로 가득차 있다.
타이틀곡 "First Love"는 요즘 팝 음악계에서 유행하는 16BEAT Medium Tempo 의 경쾌한 댄스 곡이다. 또한 강한 up tempo 의 Beat를 잘 표현한 수준급에 가까운 죠앤의 가창 실력을 눈여겨 볼만하다. 처음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표현한 곡으로써 우리나아에서는 처음 사용하는 신선한 BEAT 의 느낌과 기조한의 매력적인 코러스 또한 곡의 완성도를 더해준다.
또 다른 김형석의 발라드 곡 "순수"는 마치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의 주제곡을 듣는듯한 곡으로써 20인조 String Sound와 김형석,양재선 콤비가 만들어낸 발라드곡 으로써 죠앤의 음색과 후반부 죠앤의 파워풀한 창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외에도 GOD "Friday Night", "니가 필요해" 의 작곡자 방시혁이 작곡한 "유혹"과 "질투"는 죠앤의 상큼함을 위한 곡이라 볼수있고, 샵 "Sweety", "백일기도" 를 작곡한 박근태의 "GAME" 이란 곡은 죠앤의 신비로운 이미지를 부각 시킬수 있는 곡이다. 이외에도 솔리드 출신으로 현재 대만에서 프로듀서로 왕성한 활동중인 정재윤과 유승준, 베이비복스 앨범에 참여했던 신예 작곡가 이현승, JOE, 이현정 등 실력파 작곡가들과 양재선, 조은희, 유유진 등 유명 작사가들이 김형석과 함께 스타만들기에 흔쾌히 동참했다.
실력파 뮤지션들의 대거 참여로 인한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기대할만하다. 또한 R&B의 황제라 불리우는 김조한이 코러스에 적극 참여하고 선배로써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남다른 후배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자료 : 예전미디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