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기억하고 있죠 어릴적 봤던 푸른 하늘을 뭉게 구름 그 하늘 너머에 산다는 예쁜 요정 얘기도 또 아직 나는 믿고 있죠 어릴적 봤던 파란 바다를 그 어디선가 살고 있다는 동화 속 인어공주 얘기도 생각해봐요 내 버려진 꿈을 위해 하나된 맘으로 손을 잡아요 난 알고 있죠 이 작은 나의 소망은 이젠 아름답게 빛날꺼에요 함께 웃을 수 있나요 함께 울수도 있나요 그 아픔들을 어루만져줄게 서로의 어깰 감쌀수 있죠 내 손을 잡아요 파란 하늘 위로 자유롭게 함께 한 이 기쁨을 느껴봐요 난 알고 있죠 하나됨 이 순간들은 이젠 아름답게 빛날거에요 우리 노래를 불러요 우리의 모든 꿈들이 영원 할수 있도록 그대와 내 손을 잡아요 파란 하늘위로 자유롭게 함께 한 이 기쁨을 느껴봐요 난 알고 있죠 하나된 이 순간들은 이젠 아름답게 빛날거에요 영원한 푸른 꿈속에서...
Baby Everything About You Feels So Right You Never Leave My Mind Baby I Never Thought That I Could Fall So Hard I’m Losing All My Control Baby We’ve Been Hanging Out For Some Time As If We’re Doing Fine Baby Maybe You’re Playing Games Or Is It Just Too Soon To Know When You Call I Feel A Tremble In My Heart And When You Look At Me That Way I Cannot Hide I Feel Myself Fallin
Baby I Wanna Be With You Tonight I Wanna Feel Your Lips Kissing Mine Baby I Need You To Hold Me So Tight Don't Know How Much Longer I Can Hold It In Baby I Want You To Make It All Right Tell Me You Need Me Say You’re Mine What Can I Do To Let You Know The Love I Feel Inside Oh Baby Love I Want You More Than You Can Know But I’m Afraid To Loose You Baby I Don’t Wanna Let You Go
Your Eyes Tell Me There’s Something More Are You Just Shy How Can I Know Foe Sure You Make Me Wanna Cry Cry Cry Cry
자꾸만 나 널 마주쳐 며칠째 내 주위를 도는 너 넌 뭐라도 된듯 으시대도 난 솔직히 그런 니가 우스워 신경 쓴 외모 그 어설픈 고백 따위로 내게 한번뿐인 나의 첫사랑을 쉽게 허락해줄 내가 아냐 더 쫓아와봐 더 따라와봐 나에게 주고픈 니 맘 얼마든지 보여봐 난 쉽지 않아 내 사랑에 주인될 사람 내 쪽이 선택할꺼야 날 쉽게 여기지마
나에게 보낸 이메일 넌 애써 내 취향껏 맞췄지 난 잘 알고 있다 믿겠지만 내 생각엔 아직도 넌 모자라 달콤한 유혹 근사하게 다가온대도 어린 아이처럼 그저 순진하게 마음 뺏겨버릴 내가 아냐
더 움직여봐 더 솔직해봐 내 맘을 다 갖을 만큼 감각있게 뛰어봐 난 믿고 있어 꼭 나만의 확신이 서는 느낌을 주는 그 사랑 난 내가 찾을꺼야
오늘 내게로 사랑이 온다면 나 오늘 아침 유난히도 눈이 부신 햇살속에 다른 하루보다 조금 긴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죠 창문을 열어 불어 오는 바람결에 인사하고 아무 생각없이 이런 내 맘을 만난거죠 잠이 깬 세상으로 찾아온 창가에 걸린 햇살처럼 포근한 목소리로 인사해 줄 누군가 있다면
오늘 내게로 사랑이 온다면 살며시 내 곁에 온다면 손 잡고 거리를 걸으며 온 종일 얘기할텐데 이런 그대가 너무나 좋다고 미소가 따뜻한 그대가 오늘 나에게 사랑이 온다면
오늘 그대가 느낀 왠지 모를 너무 다른 기다림 그대 맘 가득히 찬 허전함으로 나를 기다린 그대 그 가슴속 나를 기다린 그대 그 가슴속 바램의 낮은 속삭임이 모두 느껴지네 그저 기대들일 뿐이라고 웃어질 때 그 무엇이 대신할 수 없는 행복들을 다 안겨줄께 더 남겨들게 없이 간직한 내 모든 사랑을 나눠줄께 그때는 웃으며 나를 반겨줄래
밤새워 나의 꿈을 지켜준 내 방에 걸린 시계처럼 반가운 목소리로 날 깨워줄 누군가 있다면
이런 하루 다시 온다면 그런 사랑 내게 온다면 이런 그대가 너무나 좋다고 미소가 따뜻한 그대가 오늘 나에게 사랑이 온다면
어떻게 이럴수 있니 나랑 헤어진게 언젠데 Oh Oh Baby 어느새 다른 사랑을 니가 시작했다는 말을 내게 들리니 마음 상해 기분 구석에 널 완전히 잊으려해도 이게 사랑인지 싫증인지 너를 되찾고 싶어 날 나쁘다고 하지마 날 두렵다고 하지마 사랑앞에 잘못이란 없어 단지 널 잠깐 너를 잃었던 것 뿐이야 바로 얼마전까지 넌 내꺼였어 이러면 안될 걸 알아 알아 알지만 무시할래 Oh Oh Oh Baby 너 먼저 만난건 나야 너와 더 많은 추억도 가진건 나야 쉽게 말해 편하게 말해 넌 나보다 그녈 잊는게 훨씬 쉬울거야 그럴꺼야 날 너 사랑했잖아
날 나쁘다고 하지마 날 두렵다고 하지마 사랑 앞에 잘못이란 없어 단지 널 잠깐 너를 잃었던 것 뿐이야 바로 얼마 전까지 날 안아주던 니 맘과 날 안아주던 니 품을 다른 사람에게 주긴 싫어 왜 이제 왜 늦게 이러냐고 묻는다면 사랑해 다른 믿음 질투때문야
널 사랑할꺼야 늘 나 여기서 지켜줄꺼야 기억해줘 눈부신 날엔 니가 몹시 그리워질 내 모습인걸
왜 또 울고 있니 니 눈물 닦아줄수 없는데 왜 잊지 못하니 그럼 더 힘겨워질 뿐인데 제발 아무 걱정 하지마 부디 예전처럼 환한 미소를 보여줘
왜 미안해하니 이제야 겨우 내 맘 편한데 왜 안지 못하니 그녀가 날 대신해 줄텐데 다시 사랑해도 괜찮아겠아 나의 몫까지 넌 행복하게만 살아줘 널 기다릴꺼야 날 다시 니가 안을때까지 하늘에게 맡겨둘꺼야 못다한 사랑 변치 않도록 이별없이 만날수 있게 니 슬픔과 니 기쁨 모두 항상 내가 함께 할거야 더 이상 혼자는 아냐 아파하지마 나의 기억이 세상 위에 남은 너를 미춰줄꺼야
널 기다릴꺼야 날 다시 니가 안을때까지 하늘에게 맡겨둘꺼야 우리 사랑 Don't You Cry For Me Cause We Were Always Ment To Be I Iove You
어젯밤 에도 잠을 설쳤어 피곤한 탓일까 친구들 속에 있어도 그 전처럼 즐겁지 않은 걸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 이게 시작일까 네 앞에서만 느껴지는 설레임이 힘겨워 다가와 주문처럼 날 불러 낮은 그 속삭임으로 잠자는 날 깨워줄 순 없니
*Baby I Wanna Be With You Tonight 처음은 너이길 바래 Baby I Need You To Hold Me So Tight 오늘 밤도 손 모아 기다리잖아 Baby I Want You To Make It All Right 바로 네 곁에 있는 걸 나 너의 입맞춤으로 시작하게 해줘 Oh Baby Love
내게 사랑을 말해봐 얼마나 달콤한 일인지 내겐 네가 첨인걸 하루종일 난 네 생각만 해 그래도 모자라 너를 보는 것 말고는 하고픈 게 하나도 없는걸 누가 뭐래도 멈출 수 없어 이게 사랑일까 네 앞에 서면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숨이 차 다가와 마법처럼 내게와 슬픈 그 눈빛으로 날 네맘속에 가둬 둘 순 없니
* Repeat
내게 사랑을 보여줘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내가 알 수 있도록 항상 먼 곳만 보는 너 이렇게 힘든지 난 몰랐어 You Make Me Wanna Cry Cry Cry Cry
가수 죠앤(이연지)이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6세.
3일 고인의 유족과 통화를 나눈 한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죠앤은 추수감사절 전날인 11월26일(미국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2일 숨을 거뒀다.
죠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세리토스 카운티에 거주해 왔다.
죠앤은 한국에서 2001년 작곡가 김형석에게 발탁돼 ‘햇살 좋은 날’이란 노래로 가수로 데뷔했다. 당시 13세의 나이의 죠앤은 순수하고 깜찍한 이미지로 사랑받았고, 어린 나이를 무색케 하는 실력으로 ‘제2의 보아’로 불리기도 했다.
2002년 SBS 시트콤 ‘오렌지’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이어갔지만 이후 집안 사정으로 가수 활동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2012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