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 2집 - The Last Winter Story (2001) by 디지 (보컬) on maniadb.com

verse1)
짙은 향기의 헤네시? 검게 타오르는 쿠바산? 시가의 향기 못다핀 꽃한송이
놓여진 작업실 창가에 안치 노란색 사진이 기억들 사이에 촛불을 켜지 라디오에 흐르는
로라비지? I Lover for the sentimental 비지? 저녁의 향기가 코 끝에 맺힐 때쯤 내 악보에 그려진
음악의 향기에 빠지고 있지 나 10년전에 유년의 끝의 고뇌 기억들은 이내 내 머릴 맴돌아 떨어지네
머리를 조아리고 자신의 삶을 구걸하는 파리 한 마리가 일상의 전부인 나를 비추고 있네

chorus)
피아노 현 울리고 그대 귀로 흐르고 거리선 시인들은 시들을 읊어대고
턴 테이블 위에도 비트는 흐리고 그대 귓 속에도 내 노래는 울리고

verse2)
그대여 나를 잊지는 말아주오 라디오에 흐르는 내 시도 마치 디엔젤로의 음악의 선율로 흐르는 빗바람
위에 너를 위한 기도 나의 삶의 지도 종착지인 너의 이름도 yo! 또 다른 시대의 서막 적막한 도시의 음악
음악을 울리는 악사의 기약 기약해버린 너와의 미학 사랑의 시작 그리고 결말 뒤엔 미련과 시련
너와의 인연 끝에 맺어진 죽음의 시련 이젠 너를 뒤로 하련 어! 이젠 너를 뒤로 하련 어!
시린 겨울 창가에 그대의 그림자가 악몽으로 시작된 그대의 현실은 내 귀로 울리는
그대의 피아노 구슬픈 피아노는 아무말없이 운다네

chorus) 반복

오 신이시여 내가 지금 그녀에게 무슨말을 한거죠?
verse1)
떠나는걸 알면서 그대에게 상처줄껄 알면서 그대 가슴에 상처를 주었지
그렇게 나 자신을 탓했지 정말 그대만이였지만 어차피 이렇게 나 뒤돌아
설껏을 알지만 마지막 까지 난 이런 말들을 못했지 나의 모든것들이
너의 미소안에있지 그리고 내 낡은 생각은 널 그리겠지 만남과 헤어짐의 찰나속에
흐르는 나의 숨결이었네 그리움의 언덕이 그 바다와도 숲이와도 힘든파도와도
그대를 기억하리 그 어떤 세상이 내게 다가와도 그대를 떠올르리
yo 나 보기 역겨워 가실적에도 나 항상 uh! 그대뒤라오
chorus)
what do waht shit
다시는 나같은 남자는 만나지 말길
verse2)
그랬엇지 나 그대에게 수도없이 약속했지
애초에 한명에 인간을 잊어가는 병에 걸려도 난 너를 잊지 않을꺼라 약속했지/
수도없는 변명의 기도 내 노래에 가사와 너를 향한 외로움에
노래를 토해내고 있는 나는 가슴속 외로움을 깊이 삼킨다네
째즈가 울리는 저녁 노을 사이에 새벽하얀공기에 기쁨을 적시고
너가 없는 이 서울 하늘아래에 너무도 다른 사람과 다른 인연이
너를 향한 기억을 잊어가게 하고 널 잊지않기위해 이노랠 부른다네
이 노래에 주인공은 바로 너였음을
chorus) 반복
나레이션) 다음 세상에도 다신 만나지 말자 다시는...
그대 살아있음을 그대 기억했음을 하나둘씩 떠나가는 그대 모습속에
그대 살아있음을 그대 기억했음을 (다시는 나같은 남자는 만나지 말기로)
그대 살아있음을 그대 기억했음을 하나둘씩 떠나가는 그대 모습속에
그대 살아있음을 그대 기억했음을 (다시는 나같은 남자는 만나지 말기로)
chorus) 반복

verse1)
낡은 서랍 수첩을 열어보다 그대 기억 추억하던 생각하나
이미 내곁을 떠난 기쁨 아나 그대 이름 빼곡한 얘기 하나
내 귓가에 대한 너의 현 하나가 울려퍼진 한겨울의 붉은 바다
낡은 얘기속에 작은 연습장에 가득히 매워진 그대의 그림자

물통 끝에 매달린 물방울 나를 쳐다보며 물었지
지금 흐르는 외로움속에 슬픔 성모마리아는 내게 다가왔고
존에게 말하지 지금의 감정을 가만히 두라고
(성모마리아는 내게 와서 말하지 지금 내 감정을 가만히 두라고)
그리울 때 그대에 목소리가 들려

I'll never cry for you
but I still miss you (I still miss you)
너의 목소리가 들려 let it be

chorus) 어디로 가야하는 이유도 없고 흐르눈물 이젠 매말라
나의 삶속 깊은 기억 떠나가 언젠가 헤어짐이 찾아올때면
다 지난날들 서랍속에 그대 향한 그리움 묻어요

verse2)
조그맣게 그려본 기억인데 낡은 서랍 떠오른 수첩속에
뒤를 돌아 떠나간 사람인데 시계처럼 돌아가는 내 고뇌
수많은 시들중에 나는 없네 그렇게도 떠나가는 사람인데
낡은 수첩속에 작은 연습장에 가득히 메워진 그이름 너를 보네
물통끝에 매달린 물방울 처음 그어렸을때 그 눈물
이제 눈물을 닦고 화장을 고쳐 이제는 지쳐 쓰러진 내 삶을
이제는 지쳐 쓰러진 내눈물을 닦아줄 그 어느 누구도 없다네
하얗게 타오른 눈빛만이 yo 내눈물에 이유를 안다네
그대에 목소리가 들려

chorus) 어디로 가야하는 이유도 없고 흐르눈물 이젠 매말라
나의 삶속 깊은 기억 떠나가 언젠가 헤어짐이 찾아올때면
다 지난날들 서랍속에 그대 향한 그리움 묻어요

verse 1)
yo.... 우연히 만났던 그녀였지 할말이 없어 던진 한마디 (“너 참 예쁘다.”)
그녀는 고개 숙였지 그녀는 바보였지 그녀와 백일은 이제 지나갔고 아프다는 핑계로
그녀는 걱정하지 그녀에게 청혼했고 그녀는 고개 숙여 승낙했고 내 진심은
단지 노총각이 될 거란 걱정이었지 거짓 결혼이라 했지 (했지~)
그녀의 둘째아이 태어났지 그 날 노름으로 돈을 잃고 빚을 졌지
그녀는 강도를 당했다는 나의 거짓말로 나를 걱정하지 하지만 나는 거짓말을 했지
내가 마흔이 되던 해 난 열살 어린 여자와 바람을 폈고 그 이후로 나에겐 빚이 생겼지
그녀는 사업으로 빚을 졌다는 말을 믿었고 그녀는 파출부로...

chorus)
그녀는 모르지 아무것도 모르지 *4

verse 2효인>
그를 첫사랑했고 우연히 또 만났고 그가 나를 보고 예쁘다고 말했지 (“너 참 예쁘다.”)
그와 백일되던 그날 그는 아프다고 했고 나는 진심으로 그를 걱정했지
그가 청혼했고 말없이 난 다 승낙했지 (“나랑 결혼해줄래?”)
그와 한 평생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지 영원히 그대와 함께할 수 있어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그날 그는 노름으로 돈을 잃고 빚을 졌지 강도를 만났다고 하지
그가 거짓말을 했지 하지만 난 그의 안부를 물었지
내가 마흔이 되던 해 그는 바람을 폈고 그가 남긴 빚으로 난 파출부로
생계를 유지하며 살았었지 울고 싶지만 울수 없었지...

chorus 효인>
그를 사랑하지 그의 거짓말도 사랑하지 *4

verse 3)
yo... 이제 그녀가 가진건 암으로 식어가는 몸 하나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 네게 남을 아이와 짐을 걱정하며 울지
마지막으로 (“사랑해!”) 라고 말해줬지 그녀는 말없이 웃지 (“나 괜찮아!”)
우는 모습에 난 지난 내 거짓말을 떠올렸지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기에..

verse 4 효인>
지금 나는 암으로 식어가고 있지 그는 나를 위해 울고 있지
이제 나는 하늘로 가야하지 하지만 행복하지 그는 나에게 (“사랑해!”) 라고 하기에
그의 거짓말을 용서할 수 있기에 내 남은 생 그대와 그대아이가 날 지켜보기에
("미안해!")

chorus)
디지) 그녀는 모르지 아무것두 모르지
효인) 그를 사랑하지 그의 거짓말도 사랑하지 *2

디지) 그녀는 모르지 아무것두 모르지

효인
먼저가서 미안해요 다음생애에도 다시 만나여...

verse1)
아주 오래가 지나고 미래 그 안에 너가 다가오네 선과 악의 미세한 차이
너와 나의 거리 수많은 밤이 교차된 시간이 춤사위 맞겨진 몸짓이 너에게 향하지
너와 나의 은유와는 비유하지 나에게 충만하지 너를 위한 몸짓이 나의 의지만을
바라보지 그렇게 기억하지 이제 내게 다가온 내일 모레 아침에 눈 뜬 기억에
석양을 바라보네 허나 너는 지금에 내 곁에 없네 그런 아픔 세뇌하는 나에 좌뇌
우뇌 역시 너의 모습이 비치네 눈 뜬 아침을 향한 자태 펼쳐 있는 밤 별들의 매개체
지친 내 어깨위에 하나 둘씩 떨어지네 나의 머리 위에...

chorus)
어차피 (tick tack microphone song)

verse2)
기억 추억에 쌓이며 초연에 짙은 새벽에 바라보네 내 맘을 조여오네 그대의 시계
나의 손목에 걸린 십초에 맡겨진 운명의 체계 오래된 꿈이 남긴 교과서에 너와 나의 운명
바라보네 그건 나의 체계 꽂인나가? 판화와도 같네 그걸 보는 나의 슬픈 시간의 시계
인생의 찰라와도 같은 순간이라 믿어 의심마라 하나 둘 쌓이는 말이나 넌 다시 감지는 말아라 너와 나의 이상에 나라 잉크 방울 물에 번지듯 돌아가는 의미하나 이제 only you and 나 그대가 남긴 불행의 씨앗 하지만 탓 할 수 없나 이제나 나의 기억하나 아픔하나 떨어지려나...

chorus) 반복

verse3)
영원히 진공 상태 인생에 흔들리는 그네 아름다운 선율에 혜택 그것을 느낀 선택 하나가
찰라 몸체가 only you and 나 그대가 남긴 불행의 씨앗 하지만 탓 할 수 없나 이제나
나의 기억 하나 아픔 하나 떨어지려나 나의 시련 하나가 떨어지려나

chorus) 반복
잘있지 잘 있겠지 (반복)

이 노랠 부르네x2
verse1)
어디에서 나의 기억 보아도 또 그곳에선 하늘위로 향해도 천국이라 불린곳에 있어도
(너로 인해 아름다운 세상이라하지) 처음 너의 눈빛모두 느껴도 인생살이 힘들다고 하여도
또 세상 살이 어렵다고 하여도 나의 기억 한구석에 여전히
chrous)
나 언제나 그대가 원해 언제나 그대와 함께 이노래를 부르네(이 노랠 부르네)x2
verse2)
나의노래 불린곳에 여전히 그곳에서 내노래가 울리네 그렇게도 연인들도 내 노래
그들모두 느끼면서 손드네 이곳 서울 밤거리에 비춰진 하얀겨울 파란여름 모두가
사람들도 모두 다가 외치네 인생 살이가 쉽지만은 않지
내 노래에 한소년의 기쁨도 내 노래에 한소년의 아픔도 한소년에 절망 좌절 모두 있다네
지금 흐른 이 기타의 멜로디 그대 귀로 그대 귀로 흐르네 절망 좌절 당신 역시 있어도
이 노래로 가슴앓이 없다네 더이상은 가슴앓이 없다네 월~
chrous)
나 언제나 그대가 원해 언제나 그대와 함께 이노래를 부르네(이 노랠 부르네)x2
verse3)
4년전에 처음잡은 마이크 무대위로 하나둘씩로 올라서 무대위에 내모습이 비취네
(세이 올랄라 올랄라)
그곳에서 나를보며 손드네 그런 순간 모두 다가 손드네 손을 들고 하늘위로 향하네
이제 모두 내노래를 느끼네

역시 마치 흔들리는 도시 술취한 도시 도시 안에 흔들린 디지 CITY
THIS AREA FOR INSANE RAPIST DEEGIE 살인 환각 강간 섹스 마약 흥분 욕망
힙합 여자 착각 망각 시각 죽음 뒤에 도사린 음모 그리고
다음 AREA NEXT AREA FOR CB MASSMEDIAH~

똥고집?
한없이 빠져드는 힙합신에 별들의 전쟁은 마치 막 시작된듯했지
솔직한 너의 모습에 미소짓던 사람들은 하나둘 모두들 원투
리듬을 실어 좀더 알차게 리듬에 맞춰 비트에 굴러
넌 나와 같이 굴러

또 그곳에 나 가는 길이야 도대체 왜 왜 가냐고 묻지마 비밀이야
내 개인적인 일이야 오 SHIT~오 그곳 말이야 내 바늘을 위한 실이야
논 픽션 연실이야 눈물없인 듣기조차 힘든 이야기야 이 작은
눈빛으로 말하기야 뜻밖에 (대답)하기야 ?

왼손엔 물통을 꽉지고 발걸음의 폭 폭을 일정하게 자세를 낮추고
나의 정신과 육체 또한 그 곳에 가는 동안 나 잠쉬도 쉴새없이
비상구를 따라가 어 떨어진곳 보인곳 이름은 디지 아일랜드 그 곳에서 만난
친구 이름은 ? 기쁨에 취해 거칠어진 왼손의 물통을 지친 그 친구의
텅빈 뱃속에..

새로운 지도자가 등장함에 타락한 바보들은 벌벌 떨며 바짝 긴장하네
우리의 움직임에 하지만 몇명이 (천공정책)에 불만을 품어 분명히
씹어댈 준비를 하겠지 (그로) 입만 살아서 지랄을 하는 똘똘이
스머프같은 씹새낄 잡아서 싸대기 연타에 똥침 일만 그것이
공산당이 (당할 당한)했던 결과 그것이
무브먼트의 움직임이자 경고하나

내가 쓰리 킹즈 우리는 ? 어김없이 ? 가진 변태같은 사나이 YO
할아버지 밥 사줘 좃까 NO MONEY (I MADE THAT MONEY) 하지만 (창술)한테
줬으니 나는 복잡한 마음에 왔다갔다하는 정신에, 그래서 음악의
냄새가 하는 ? 맞어 내 재주는 못 말려 ?

부가 킹의 깊은 뜻을 찾아 그 속으로 헤엄쳐 깊이 빠져들면 들수록
어느새 (무가와) 동화가 되어가는 자신을 찾고 또 뒤로 돌아봐도
기회는 지나가 후회를 해도 늦고 B U G A ya~ 우리만의 시대~야
나머진 뒤로 돌아갈 시간 찾아와 아니면 제자리 돌기만 자꾸 (들어막아)
너희의 시기와 질투가 서서히 다가와

역시 마치 흔들리는 도시 술취한 도시 도시 안에 흔들린 디지 CITY
THIS AREA FOR INSANE RAPIST DEEGIE 살인 환각 강간 섹스 마약 흥분 욕망
힙합 여자 착각 망각 시각 죽음 뒤에 도사린 음모 그리고
다음 AREA NEXT AREA FOR

뉴스 속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희대의 살인을 저지른 서울 (ABC)대학
김성민군의 선고공판이 오늘 열렸습니다
증인으로 지목된 김디지군의 증언과 피고의
최후 진술도 있다는데요
과연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 의문입니다
지금까지 (DBC) 8시 뉴스 백칠순이였습니다

This story from muthafuckin insane head muthafucka? mery fuckin christmas
yo! 내 나이 서른 둘 NR entertainment 회사원 김대리 아침 아홉시까지 출근을 하지
서초동 물개아파트에서 살고 나의 즐거운 하루는 그녀와 시작되고 오늘 우리 자기의
결혼기념일을 알고 uhuh 우리사랑은 영원하다고 생각하고 비록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출근하는 회사지만 난 나름대로 행복하고 역시 우리 그녀를 위해 일하며 살지 워~
하지만 난 그녀의 외도도 알지 틀려!!요 Mery fuckin christmas
insane 김대리
어 여보세여 어 자기야 난데 저기 오늘 우리 결혼기념일인거 알지?
그러니깐 집에 아무도 부르지마 알았지?꼭이야 진짜 약속해 어

chorus) hey you don't cry (you don’t cry) X8
Mery fuckin christmas X2

어 자기야 나왔는데 yo! 오늘은 모해써? uh 자기야 오늘은 무슨 생각해써?
헤헤 우리는 참 신기하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결혼을 하다니 자기 우린 벌써 십년이나
된거 알아? 그땐 참 좋았는데 그지 자기야~ 우리결혼 기념을 하기위해 두가지 선물을
준비해써요 이 와인하고 아니 일단 이와인을 신나게 마시자 빨리 마셔 빨리마셔
어 다마셔써? 그럼 창밖을봐 울 아파트 주차장을 봐 자기를 위해 선물을 준비해써

bridge) 창박으로 대리고 가(X2)
push up 걍 밀어버려 X4
으악`~하하하하
헤! 그럴줄 알아써 죽을짓을 하긴 미친년

chorus) hey you don't cry (you don’t cry) X8

김대리: 헉 내가 그녀를 밀어써
insane: 아니야 미친새꺄
김대리: 아냐 내가 그녀를 밀어써
insane: 여 그녀는 미친씨발년이야
김대리: 내가 그녀를 죽인거야
insane: 아냐 당연히 그년 씨발년죽었어야 됐어
김대리 그녀는 죽어써 아냐 내가 살인을 저질른거야
insane: 조까지마 그녀는 씨발 술에 취해써 조가튼 쉐야 김대리 아냐 내가 그녀를 죽인거 마자
insane: 아냐 조까 씨발
김대리: 나는 분명히 그녀를 죽여써
insane: 그씨버년 죽어야대 씨발 한번더 칼로 씨발 후려버릴까?
김대리: 그녀를 ...내가 진짜로 그녀를 죽인건데..
insane: 에이족같은씨발년

chorus) hey you don't cry (you don’t cry) X8
띵동
김대리: 누..누구세여?
사랑스런그녀: 내가.. 죽은줄 알았어?
insane or 김대리: 우악~제발 좀 죽어! 죽어!야이 족가튼년아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