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작은 별들 모두 이곳으로와(이곳에 내려)우릴밝혀주죠. 당신의세상에는 천둥이쳐도 하나도 겁나지않네요.아름 드리나무 커다란 키로 우릴 감싸주죠,,,그대를 믿고 있지 만 자꾸 난 떨리는 걸요. 아직 손을 놓지 말아요.내가 눈 뜰때까지.. 너무도 아름다워요..초록빛 이 세상은...당신 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작은 별 들 모두 이곳에 내려 우릴 밝혀주죠.내가 그곳에가면 모 두들 반겨줄까요,아무도 놀라지 않도록 나도노력할께요 그대만 허락한다면 이곳에 남을께요 .당신의 세상에는 천둥이 쳐도 하나도 겁나지 않네요 아름드리 나무 커다 란 키로 우릴 감싸주죠,, 당신의 나라엔 어둠이 내려도 조금도 무섭지 않네요 작은 별들 모두 이곳으로와 우릴 밝혀주죠...나나나. ..
일기장이 해주는말
잊지말고 나에게 인사해줘 하루 종일 뭘했나, 너무 궁금 해 머리를 잘랐는지 달라보여요 오늘은 두 눈가에 눈물 이 보이네요 후회하고 있는 그 일 모두 잘 될꺼예요 너 무 걱정말아요 나는 알아요 그대 착한 마음을 믿고 있어 요 오늘은 안녕하고 그리고 눈을 감아요 편히쉬어요 내 일은 달라져요 마음이 중요하죠 작은 세상이지만 초라하 지만 내겐특별한 그댈 초대할께요 나의 멋진꿈속에 그대 와 함께 갈께요 편히 쉬어요
아침에 눈 뜨면 어김없이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 설렌 맘으로 너의 답장만 손꼽아 기다렸어 날 기억한다는 너의 편지에 뛸 듯이 기뻤고 예전의 니모습 그리며 나도 모르게 바보처럼 난 웃곤해 화를 내는 모습조차 너무 아름다운 널 멍하니 바라만 보다 아무런 말 못했지만 이제는 내 마음 전하고 싶어 너를 사랑해 왔다고 I want you Every In my life e-mail로 매일 조심스레 많은 얘기를 나누었지 널 알게 될수록 예전보다 더 널 좋아하게 됐어 졸업식 이후로 행여 널 볼까 늘 기대했었지 이렇게 널 만난 행운에 나도 모르게 바보처럼 난 웃곤해 화를 내는 모습조차 너무 아름다운 널 멍하니 바라만 보다 아무런 말 못했지만 이제는 내마음 전하고 싶어 너를 사랑해왔다고 I want you Every In my life * 2회 반복 화를 내는 모습조차 너무 아름다운 널 멍하니 바라만 보다 아무런 말 못했지만 이제는 내마음 전하고 싶어 너를 기다려왔다고 I want you 언제까지나 이렇게 내마음 전하고 싶어 너를 사랑해 왔다고 I want you Every In my life HAY ! I WANT YOU EVERY DAY I WANT YOU EVERY TIME I WANT YOU EVERY MOMEN
하늘에 비친 어릴적 내 모습은 바닷속 처럼 수많은 빛깔의 무지개 Yes It`s Mine , It`s was ma ma mine All the time, so long Yes Alright ,It`s Alright right right Always on my mind 거울에 비친 희미해진 내 눈동자 찬 겨울 속을 헤메이는 낡은 종이연 Yes It`s Mine , It`s was ma ma mine All the time, so long Yes Alright ,It`s Alright right right Always on my mind Let somebody know ,I will love my Dream 보석 같은 내 꿈을 찾을래 철들지 않은 세상 속에서 마르지 않을 샘이 될 꺼야 Oh- 보석 같은 나의꿈. Oh- 수많은 빛깔 무지개. Oh- 마르지 않을 나의 꿈. Oh- 보석 같은 나의꿈.
두렵죠 하루하루 그대가 내게서 점점 멀어지는게 아프죠 혼자인 내 모습이 조금씩 무뎌 진다는게 왜 돌아섰나요 왜 날 사랑했나요 그대가 남긴 그 눈물들을 난 어떻게 받아들이죠 내 눈이 하얗게 얼어붙어 버린 것처럼 난 더 이상 아무것도 볼 수 없게됐죠 그토록 사랑한 그댈 어쩌면 난 영원히 원망할 테죠 왜 떠나려나요 왜 날 버린건가요 마지막 보인 그 눈물들을 난 어떻게 이해 해야죠 내 숨이 까맣게 다 타버리고만 것처럼 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됐죠 이젠 모두 이젠 모두 다 끝나는 건가요 내 눈이 하얗게 얼어붙어 버린 것처럼 나 더 이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그렇게 사랑한 만큼 어쩌면 난 영원히 미워하겠죠
늘 함께 했던 카페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듯이 혼자서 차를 마시고 널 봐라보던 그 자리에서 물끄러미 창밖을 보다 비 내린 거릴 나섰지 차가운 빗속에 바쁜 듯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어느 새 뜨거운 내 눈물이 내 뺨위로 흐르는 빗물 안 눈물 감추며 한참동안 이렇게 온몸을 흠뻑 적신채 저 퍼붓는 비속에 하염없이 울며 서있어 쏟아지는 빗속에 끝 없이 눈물 흘리며 이젠 안녕
늘 잠못들어 뒤척이다가 비 내리는 소리에 끌려 난 그대로 집을 나섰지 차가운 빗속에 바쁜 듯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어느 새 뜨거운 내 눈물이 내 뺨위로 흐르는 빗물 안 눈물 감추며 한참동안 이렇게 온몸을 흠뻑 적신채 저 퍼붓는 비속에 하염없이 울며 서있어 쏟아지는 빗속에 끝없이 눈물 흘리며 이젠 안녕
내 뺨위로 흐르는 빗물 안 눈물감추며 한참동안 이렇게 온몸을 흠뻑 적채 저 퍼붓는 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울며 서있어 아름다운 기억도 모두다 난 난 난 눈물을 널 눈물로 채워버릴께 이제는 널 지워버릴께 쏟아지는 빗 속에 끝없이 눈물 흘리며 이젠 안녕
Love again once again 혼자인게 어색해서 그대가 준 인형을 안고서 잠이들죠 Love again once again 둘인게 익숙해져서 오늘도 우릴위한 아침을 준비하죠 내가 알던 그대는 기억나는 모습은 하나도 변한게 없는데 내 바램 뿐인걸요 Love again once again 너의 작은 목소리에 눈뜨던 그 아침은 이제는 없을테죠 사진 속의 우리는 항상 함께 있는데 지금은 나 혼자 있네요 그대 어디 있나요 혹시 생각나서 날 찾고 싶을땐 그대로 그렇게 올수 있도록 여기 있을께요 내가 알던 그대는 기억나는 모습은 하나도 변한게 없는데 내 바램 뿐인걸요 사진 속의 우리는 항상 함께 있는데 지금은 나 혼자 있네요 그대 어디 있나요
손에낀 커플링 내 지갑속에 늘 간직해온 사진들 그 모두가 내 곁엔 다 함께인데 아직도 난 그대로인데 고집스런 내 사랑은 온통 널 향할 뿐인데 아이 참 나 바본가봐 지난 며칠간 혼자란걸 자꾸 잊어버려 나 어색한가봐 함께인 동안 참 너에게 익숙해진 나인가봐 함께본 영화도 날 잡아주던 참 따뜻하던 체온도 내 가슴엔 모두가 다 뚜렸한데 아직도 난 그대로인데 고집스런 내 사랑은 온통 널 향할 뿐인데 아이 참 나 바본가봐 지난 며칠간 너 떠난걸 자꾸 잊어버려 나 어색한가봐 함께인 동안 참 너에게 익숙해진 나인가봐 왜 떠난거니 오~오 너를 사랑해 난 바본가봐 지난 며칠간 너 떠난걸 자꾸 잊어버려 나 어색한가봐 함께인 동안 참 너에게 익숙해진 나인가봐
내맘에 눈물이 흘러 내 두 뺨위로 빗물이 흘러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을 차마 볼 수가 없었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그 자리에 비를 맞고 서서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을 가슴에 새기고 있었어 안녕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안녕 내가 많이 아꼈던 사람아 남아 있는 내맘이 더 아프지 않게 네가 행복하길 바래 너 떠난뒤 한달이 흘렀어 마음 아픈대로 빈자리 그대로 숨쉬는 것 조차 힘겹게 느껴져 네가 그리운 것 뿐인데 안녕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안녕 내가 많이 아꼈던 사람아 남아있는 내맘이 더 아프지않게 네가 행복하길 바래 안녕 나를 떠나가는 사람아 안녕 나를 잊으려 하는 사람아 떠나가는 네 맘이 더 무겁지 않게 이 비가 멈추길 바래 이젠 내맘에서 잊혀지길 바래 이젠 내 기억에서 네가 영원히 잊혀지길 바래 이젠 내 맘에서 이젠 내 기억에서. 이젠 내 맘에서
Falling and falling deep inside you Falling and falling and otta love Tonight
Look at the long fading sun in my heart Look at the broken soul I have been lost.
Losing and losing I can't touch you. That's the end of it all. Losing and losing I can't have you. These I am falling a part
Dying and dying and slowly alone Dying and dying never to return farewell
Look at the long fading sun in my eyes Look at the broken soul. Now that you're gone.
Losing and losing. I can't touch you. That's the end of you darling. Losing and losing I can't have you. That's the end of it all.
Losing and losing. I can't touch you. That's the end of it all. Losing and losing I can't have you. These I am falling a part Losing and losing I can't touch you. That's the end of it all. Losing and losing I can't have you. That's the end of it all.
내 안엔 날 죽이려는 욕심이 살아 또 내 속엔 날 망치려는 질투가 많아 내 미소를 나의 마음을 회색 빛으로 점점 물들이고있어 사막 하늘 끝에 왔어 날 버리러 왔어 내 욕심 내 질투 모두다 잠든 내 속의 바다로 날 찾으러 왔어 내 웃음 내 온기 내 모습을. 내 미소를 나의 마음을 회색 빛으로 점점 물들이고있어 사막 하늘 끝에 왔어 날 버리러 왔어 내 욕심 내 질투 모두다 잠든 내 속의 바다로 날 깨우러 왔어(찾으러왔어) 내 웃음 내 온기 내 모습을.
"모던록" 가수 박혜경. 한국에서 모던록이라고 부르는 장르는 90년대 이후 얼터너티브록 중에서, 그리고 영국 쪽의 음악 중에서 '브릿팝의 느낌이 나는' 음악을 통칭적으로 그렇게 부르고 있다. 아마 이 장르가 일반에 회자된 것은 주주클럽의 1집 [16/20](1996)에서 <16/20>과 <나는 나>가 인기를 얻으면서였을 것이다. 주주클럽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박혜경까지, 그들의 음악이 모던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꼭 70년대 당시 모던포크와 '통기타 반주의 가요'를 혼용하던 것이 떠오른다. 모던포크도 그랬지만 모던록의 경우에도 굳이 '록' 앞에 '모던'이라고 특별히 이름을 붙인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였고, 이는 원래 장르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시기에 '시대적인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