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나를 떠나간 너의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나 넌 알고 있는 것일까 생각하면 눈물이 나 너의 집 앞에서 서성이던 내 모습을 넌 보았잖니 왜 너는 나의 맘을 알지 못하는지 사랑하는데 내 곁에 돌아와주오 나에겐 오직 그대 뿐인데 한번 더 생각해주오 얼마나 너를 내가 원하는지
남들은 내가 부르는 너의 노래를 유치 하다고 말 할지도 모르지만 난 이미 모든게 의미없어 너의 집 앞에서 서성이던 내 모습을 넌 보았잖니 왜 너는 나의 맘을 알지 못하는지 사랑하는데 내 곁에 돌아와주오 나에겐 오직 그대 뿐인데 한번 더 생각해주오 얼마나 너를 내가 원하는지
뭐가 잘못됐나요 나를 바라봐요 난 그대로 있어요 뭐가 그리 슬픈지 자꾸만 우네요 제발 눈물을 거둬요 그댄 왜그리 바보같은가요 상처 때문에 아파만 하네요 나 여기 있어요 아무데도 가지 않아요 고개들어 나를 봐요 어떻게라도 살아가겠죠 제발 더 이상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영원히 그대의 곁에 있어요 더 이상 이별은 없어요
그댄 왜그리 바보같은가요 상처 때문에 아파만 하네요 나여기 있어요 아무데도 가지 않아요 고개들어 나를 봐요 어떻게라도 살아가겠죠 제발 더 이상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영원히 그대의 곁에 있어요 더 이상 이별은 없어요
어떻게라도 살아가겠죠 제발 더 이상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내 눈에 담긴 그대의 모습 왜 이리도 멀어 지나요
Why me 왜 나를 사랑했나요 왜 나를 떠나셨나요 왜 난 그대를 잊을 수 없나요 너무 힘이 드네요 가슴이 메여오네요 눈물이 자꾸 나네요 그대를 잃은 슬픔에 다시는 볼 수 없음에 이렇게 쉬운건가요 모든걸 버릴건가요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은 어떡하나요 왜 나를 사랑했나요 왜 나를 떠나셨나요 왜 난 그대를 잊을 수 없나요 너무 힘이 들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요 그대를 잃은 사실을 난 믿을 수가 없어요
Why me 이별이 두려웠다면 시작도 하지 않았죠 상처가 두려웠다면 사랑도 할 수 없었죠 하지만 그대는 없고 너무나 가슴 아파도 아무말 하지 못해요 더이상 볼 수 없으니 왜 나를 사랑했나요 왜 나를 떠나셨나요 왜 난 그대를 잊을 수 없나요 너무 힘이 들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요 그대를 잃은 사실을 난 믿을 수가 없어요 Why me.. Why me.. Why
불꺼진 너의 방안으로 지금 들어가 잠든 널 깨워 주고싶어 너의 가녀린 목과 이마위에 너의 붉은 입술위에 입맞추고 싶은 거야 조금씩 흘러 내려가는 땀방울들이 잠든 니 위에 떨어지면 깊은 잠에서 깨어 나겠지, 나를 바라보겠지 행복한 미소를 짓고
니 속에 내가 들어 가려해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는걸 두 눈을 감은채 나를 그냥 받아 들이면 돼 모두 내게 맡겨 줘
Love me now, oh Touch me now, all night 얼마나 기다려왔니? (얼마나 나를 원하니?) Caress me now, Whisper me now, my love 우~ 니가 원하기전에 쉽게 끝내지는 않을게 (우~ 니가 원하기전에 맘대로 끝내버리지는 않아) Oh, Until we can make it there, alright
오~ 오늘도 너의 방안으로 지금 들어가 날 다시 네게 주고싶어 얇은 실크빛 이불속에 있는 하얀 너를 바라보면 아무 생각 나질않아 지난밤 내가 새겨놓은 키스 자욱은 아직도 붉게 타오르고 나의 온몸이 너의 입술을, 작고 고운 가슴을 모두 감싸안으려 해
니 속에 내가 들어 가려해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는걸 두 눈을 감은채 나를 그냥 받아 들이면 돼 모두 내게 맡겨 줘
Love me now, oh Touch me now, all night 얼마나 기다려왔니? Caress me now, Whisper me now, my love 우~ 니가 원하기전에 쉽게 끝내지는 않을게 Oh, Until we can make it there, alright
Love me now, oh Touch me now, all night 얼마나 나를 원하니? Caress me now, Whisper me now, my love 우~ 니가 원하기전에 맘대로 끝내버리지는 않아 Oh, Until we can make it there, alright
Please, call my name 난 너를 기다려 내 안의 모든 것이 네 손길을 기다려 Why don't you ring my bell 잠든 날 깨워 줘 긴 잠에 갇힌 나를 그 키스로 깨워주길 뭐 이런 날이 매일 오진 않을꺼야 나 그리 쉽진 않을꺼야 오늘이 아니면 언제 일지몰라
내작은 입술에 (Please, kiss my lips) 떨리는 가슴에 (Please, hold me tight) 뜨거운 내 등에 너 붉게 새겨둔 약속처럼 언제나 나 만을 (Please, call my name) 외로움 같은 건 모르게 (Be by my side) 날 빈곳없이 채워 준다고 난 믿을게 Baby I need your love tonight..
Just take your time 급할 건 없잖아 너만을 기다리며 나 여기에 있는 걸 And you can make it groove 어려워 하지마 내게로 오는 길은 정해진 게 없단 말야 뭐 어색하게 얘길 하려 애쓰진마 또 누군갈 흉내 내지도 마 너만이 간직한 느낌이 있잖아
내작은 입술에 (Please, kiss my lips) 떨리는 가슴에 (Please, hold me tight) 뜨거운 내 등에 너 붉게 새겨둔 약속처럼 언제나 나 만을 (Please, call my name) 외로움 같은 건 모르게 (Be by my side) 날 빈곳없이 채워 준다고 난 믿을게 Baby I need your love tonight
너 없이도 괜찮다는걸 그때 내가 아니라는걸 니가 생각이 나도 그때 기억이 나도 웃을 수 있단걸 알리고 싶어 나 없이도 잘 지낸다고 내가 많이 지워 졌다고 내가 생각이 나도 이제는 눈물 없다는 언제쯤 그런 너의 소식이 올까 너도 내 걱정이 되니 나만큼 미칠것 같니 나처럼 혼자 웃다 울고 그러니 너도 내 추억으로 버티니 나만큼 지독하게 아프니 나처럼 보고 싶어 견딜 수 없니
앨범 속에 너의 사진들 정성으로 가득한 선물 네게 돌려 주려고 정리하다가 말고 한참을 소리내 울고 말았어 너 없이는 안된다는걸 아직도 난 그대로란걸 니가 알았으면 해 이렇게 사랑하는걸 언제쯤 이런 나의 맘을 전할까 너도 내 걱정이 되니 나만큼 미칠것 같니 나처럼 혼자 웃다 울고 그러니 너도 내 추억으로 버티니 나만큼 지독하게 아프니 나처럼 보고 싶어 견딜 수 없니 어떻게 너를 잊을까
아직도 내 생각 하니 왜 그렇게 바보같니 그 많았던 추억 모두 간직하고 있니 이제 날 버려줘 아파하지 않겠다며 돌아보지 않겠다며 내 가슴을 찢고 떠나갔던 너 였잖니 이러지마 바람에 너의 소식 물으면 나의 긴 하루는 너를 견뎌내겠지 기나긴 길에 홀로 남겠지 하지만 사랑은 없어 더이상 사랑은
다시 시작하면 뭐해 예전같이 될 순 없어 더 추해지기 전에 이제 그만 끝내야 해 날 잊어버려 바람에 너의 기억 보내면 나의 긴 하루는 너를 잊어 가겠지 기나긴 길에 홀로 남겠지 하지만 사랑은 없어 다시 태어나 만난다 해도 사랑하지 않아
바람에 너의 소식 물으면 나의 긴 하루는 너를 지워 가겠지 기나긴 길에 홀로 남겠지 하지만 사랑은 없어 영원히 사랑은 없어
제발 날 노려보는 지저분한 눈깔들 좀 치워줘봐 껍데기속에 숨어 머리만 빼꼼히 쳐든 너를 좀 봐봐 그곳이 안전한 너만의 영역이라며 넌 단정짓지 언제까지나 그속에 쳐박혀지낼 불쌍한 널 봐봐
초록잎사귀, 방울방울에 참이슬망울, 허물을 벗어던진 나의 살소리 두려우니? 이제준비 됐니?라 물어보는 모두가 날개돋힌 나의 친구들 구겨진 날갤보듬어 대답하길 두려운게 뭐있어 난 행복해 거친 소나기 벌건 쥐들도 어린 아이도 모두가 나를 해칠 내적이라도
아무것도 문제가 안돼 (안돼) 나에겐 날개가 있어 난 난 아무것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무서운 내적들의 울음소리 사방에서 날 해치려고 두근대는 네놈의 심장소리 반짝거리며 불쑥불쑥 나를 놀래키는 저 반딧불도 믿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나의 천적일지도 몰라
제발 날 노려보는 지저분한 눈깔들 좀 치워줘봐 껍데기속에 숨어 머리만 빼꼼히 쳐든 너를 좀 봐봐 그곳이 안전한 너만의 영역이라며 넌 단정짓지 언제까지나 그속에 쳐박혀지낼 불쌍한 널 봐봐
이거봐 너를봐 니 껍데기를봐 너의 전부를 썩게만든 니 빈 껍데기봐 그놈은 널 그 속에 꼭 가둬두고 넌 해 라 마 라 가 라 와 라 여 기 나마라 이제 넌 그의 명령을 들을 필요도 그의 노예가 되주지도 말란말이야 너는 그 아름다운 날개도 못피고, 또아릴틀고 상처받은 바보 뻔데기
이제 네 날개를 펴봐 (펴봐) 더 큰 세상으로 날아봐 허물을 벗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무서운 내적들의 울음소리 사방에서 날 해치려고 두근대는 네놈의 심장소리 반짝거리며 불쑥불쑥 나를 놀래키는 저 반딧불도 믿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나의 천적일지도 몰라
내가 살아온 30년의 지난 시간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지난 날들을 회상할 시간도 없이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고 때로는 웃었고 때로는 통곡했다 그래 인생이란 바라는대로만 움직여 주지 않는 흐르는 바람이라 그저 즐겁기만한 여행이 아니라 끝없이 반복되는 모험의 연속이라 그길은 언제나 니가 그린 것처럼 시원하게 뻗어나갈 고속도로 아냐 때로는 길을 잃고 헤매이며 너의 앞을 가로막은 좌절 앞에 눈물도 흘리지
Time is too fast 정신없이 걸어 왔음에 한번쯤 이라도 잠시 멈춰 서서 돌아봐 그 어떤 고통도 이겨낼 수 있는 이유는 나를 지켜주는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 That's why I live
누굴 탓할 필요도 원망도 필요도 또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도 없어 어차피 인생은 누구나 똑같이 한번씩 주어지는 공통의 기회지 단지 돈과 명예 사회적 위치만이 인생의 모든걸 말해줄순 없지 너의 노력만이 그것을 좌우하는 최상의 선택 최선의 길일테니 아무리 어려운 일도 아무리 힘겨운 일도 시간이 흐른 뒤엔 날 더욱 커지게 해
아주 많은 세월이 흘러 내가 눈 감을 때 그때야 비로소 알게될 나의 인생에 한점의 후회도 남겨진 미련도 지금의 내모습이 만들어 가는걸 지금 흘리는 나의 뜨거운 눈물이 시간이 흐른뒤 미소가 될수 있도록 모두의 마음속에 새겨질수 있도록 날 다시 일으켜 내 믿음 하나로
Time wait for me 늦었다고 생각하지마 조금만 멀리서 지금에 날 바라보면 돼 그 어떤 아픔도 이겨 낼 수 있는 이유는 내가 꿈꿔왔던 나의 일과 나만에 미래 That's why I live 아무리 어려운 일도 아무리 힘겨운 일도 내 곁에 니가 있으면 견딜 수 있어
벌써 일곱시가 지나 씻어라! 울고있는 시계 그래 알어 알어 나 일어난다 하루 시작이다 술은 아직 깨지 않고 머린 열렸다 닫혔다 속 쓰려도 우유 한잔에 또 출근 매일 타는 만원버스 오늘도 빈자리는 없네 재수 좋게 앉아간다 싶으면 할머니 타시네 머리 피도 안마른놈 외제차를 몰고가네 대체 뭘하길래 저리도 잘사나? 피시를 켜고, 메일체크하고 전화좀 하고 점심은 뭘할지 고민해 미루던 일들에 상사의 짜증에 하루가 지나가네..
나는야 돈도 빽도 없고 버젓한 내집 하나 없고 사돈에 팔촌을 뒤져봐도 쓸데가 없네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 한큐만 터지며는 된다 그땐 이 회사 당장 때려친다 보란 듯 멋지게 사표를 뿌리마
어제 접대자리에선 온몸을 던져 충성했네 목이 터져라 노랠 불러대며 온작 쑈 다했네 술과 땀에 쩔어버린 정말 한심했던 모습 대체 언제까지 이러고 살건지 나이어린 상사 이게 또 날씹네 이대론 정말 다엎어 버리고 싶지만 쥐꼬리 월급에 마누라 얼굴에 한번만 더 참는다
나는야 돈도 빽도 없고 버젓한 내집 하나 없고 사돈에 팔촌을 뒤져봐도 쓸데가 없네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 한큐만 터지며는 된다 그땐 이 회사 당장 때려친다
이렇게 승질내고 싶고 나대로 살아보고 싶고 가끔은 벗어나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겠지만 그대로 이런날이 있고 그래도 월급날은 오고 가끔 행복한 날도 있더라 그래도 살만한 인생이더라 누군가 말했었지 내일이 오면 내일의 태양이 뜬다고
다시 또 너를 볼 수 있다면 너의 숨결을 느낀다면 니 품에 안겨 볼 수 있다면 지나온 슬픔 잊을텐데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흐르던 하얀 강물이 마르게 내마음 속에 짙어진 그리움 너의 기억 차라리 익숙한 외로움 오늘도 나는 니 자릴 바라보며 그때는 하지 못한 말을 하네 사랑한다고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부르던 가쁜 노래가 멈추게 내마음 속에 짙어진 그리움 너의 기억 차라리 익숙한 외로움 오늘도 나는 니 자릴 바라보며 그때는 하지 못한 말을 하네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