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LSE (펄스)의 뜻은 ‘자극’이에요. 신선한자극! 저희가 여러분께 새롭고 신선한 자극을 선사해 드릴께요.”
앨범 Regent Of Beat는 유로피언 테크노 댄스를 지향하면서 전체적으로 발라드적 요소가 강하게 첨가된 댄스곡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뉴 얼터너티브 댄스 음악을 접목시킨 아이싱 댄스그룹 PULSE (펄스) 펄스의 특징이라면 직접 랩과 두 보컬이 화음과 함께 다양하게 소화를 해내는 것과 한 곡 한 곡마다 특유의 안무를 만들어 앨범의 여러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다. 랩은 서틀 랩 (서로 주고받는 식)과 로고 랩 (음악의 내용을 설명하는 식)을 강하게 접목 시켜 대중들이 재미있게 따라 배울 수 있게 만들었다.
멤버인 강종훈이 작사하고 그의 삼촌인 강영호가 작곡한 타이틀곡 난 얘기하고 넌 웃어주고는 부드러운 멜로디의 음을 댄스음악과 접목시켜 조화를 이루게 만든 곡이다. 오프닝부터 시작되는 발라드 이후 강하고 빠른 리듬이 전반부를 이끌고 간다. 또한 후렴부의 애교스러운 안무와 특별히 만들어낸 누드댄스가 돋보인다.
그 밖에도 얼터너티브 장르의 과감한 핫 사운드의 死(죽음), 다소 실험적으로 표현하고자 한 생명의 심장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며 마지막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播遷地愛(파천지애) 등이 눈에 뛴다. 또한 클래식을 가미한 발라드곡 ‘애원’과 ‘다시는’은 감동적인 멜로디로 펄스의 다양함을 느낄 수 있다. .... ....
난 하루에도 몇 번 씩 골치아픈 문제에 부딪치곤 하지 그럴때마다 난 식은 땀을 흘리며 땀이 꺼져라 한숨만 쉴 뿐이야 난 오늘 해야 할 일을 대책없이 내일로 미루며 살았지 그럴 때 마다 난 어쩔줄을 모르며 제발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뒤늦게 후회하면 뭘해 지구는 거꾸로 돌지않는법 지나간 시간은 그 누구도 되돌릴 수는 없어 현재가 중요해
Take now Take now 너무 먼 미래까지 걱정하지마 지금 최선을 다하면 되잖아 이젠 너의 사고방식을 뜯어 고치겠어 Take now Take now 이모든 고통 운명의 장난으로 생각하고 싶진 않아 두고봐 내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rap 1) 왜 나는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바보일까 멀쩡하게 생겨서 인물값도 못하는 그건 아마도 현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지나버린 시간에 쓸때없는 미련을 갖고 있기 때문일거야
rap 2) 모두다 연극 속에 배우처럼 완벽한 인생을 살수는 없으니까 그래 때론 살다보면 실수 할때도 있어 하지만 내 인생에 실패는 없어 내 인생은 내가 책임져 바로 지금이 시작이야
rap 3) 왜 나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일까 멀쩡하게 생겨서 인물값도 못하는 그건 아마도 현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지나버린 시간에 쓸때없는 미련을 갖고 있기 때문일꺼야 모두다 연극속에 배우처럼 완벽한 인생을 살수는 없으니까 그래 때론 살다보면 실수 할때도 있어 하지만 내 인생에 실패는 없어 내 인생은 내가 책임져 바로 지금이 시작이야
넌 그럴 줄 알면서 나에게 왜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거야 내가 뭐 정넌 감이야 너에게 나의 자존심은 관심도 없는거야 처음 보자마자 니가 좋아진거야 진짜루 니가 특이하게 보였어 세상에 잘난사람 많다고 하지만 너 없인 하루라도 살 수 없거든 내 자존심 다 내놓고 얘기하는데 제발 부탁이니 날 떠나지 말아줘 흥 니 맘대로 생각하고 착각한 건 자유지마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마 너에게 내가 아주 쉽게 보였는지 몰라도 나는 너에게 진실한 마음이였어 그러면 내가 어떻게야만 하겠니 착각은 너지 잘 못은 내가 아니야 그러면 너와 난 끝난거야 당연하지만 마음은 아파 하지만 정말 널 좋아했어 널 잊을 순 없어 난 착각속에 살래 이제 알겠니 내 진짜 마음을 날 좀 내버려둬 난 정말 미치겠어 이제 그만 착각속에서 벗어나줘 숨쉬고 싶어 자유를 원해 날 좀 내버려둬 내게서 벗어나고 싶어 니 마음 알지만 거짓이 되기엔 너무 아까워 눈,코,입 제대로 된거 없어 이래 저래 난 니가 싫단 말이야 그래 난 간다 이 세상 반이 여잔데 너 보다 낳은 여자 하나 없겠어 사이다,콜라,맥주,소주병은 쓸대나 있지만 너의 공주병은 어디다써 날 버리고 가서 어디 잘 되나봐 더 멋진 보습 더 멋진 여자와 니 앞에 설날 꼭 온다 이 다음에 너 울지나 마
아 길을 걷고 있었지 어디선가 들려오는듯한 귀에 익은 멜로디 예 난 어느새 그 음악에 빠져 길을 걷던 내 발걸음은 멜로디 속에 스텝을 맞추며 빠져들고 있었어 All the leaves are brown And the sky is grey I've been for a walk on a winter's day I'd be safe and warm if I was in LA California dreamin' on such a winter's day Stopped into a church I passed along the way Well,I got down on my knees, And I pretend to pray You know,the preacher likes the cold He knows I'm gonna stay California dreamin' on such a winter's day
한참 춤을 추고 있었지 저절로 움직이는 내 몸을 난 감당할 수가 없어 예 시간은 쉬지 않고 흘러 정신을 차렸을 땐 난 이미 그 멜로디 속에 노예가 되어 있었어 All the leaves are brown. And the sky is grey I've been for a walk on a winter's day If I didn't tell her I could leave today California dreamin' on such a winter's day California dreamin' on such a winter's day California dreamin' on such a winter's day Stopped into a church I passed along the way Well,I got down on my knees, And I pretend to pray You know,the preacher likes the cold He knows I'm gonna stay California dreamin' on such a winter's day on such a winter's day on such a winter's day
한번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다시 볼 순 없을까 우연이라도 길에서 마주치는걸 기대할까 너의 가녀린 숨결을 다시 느낄수는 없을까 지금 난 너의 곁으로 달려갈게 너의 손을 붙잡고 거닐던 기억 바닷가에 밀려드는 슬픔만이 나의 나의 온몸을 감싸 안기네 이제 내가 너를 지켜줄게 어떤 변명도 하지않을게 이제 다시 너를 혼자 두진 않을게 나를 믿어줘 다신 떠나가지 않을게 하 하늘 참 맑다 나 이렇게 맑은 하늘 볼때면 너 생각이나 그땐 참 좋았는데 이제는 너를 지킬 수 없는 내가 너무 미워져 이렇게 그저 널 그리워해야만 하는건지 슬퍼하지마 이미 나의 눈물이 너의 슬픔을 헤아리고 있으니까 그래 이제 다시 널 찾을게 워 가끔 너의 사진 보고 매력 없는 웃음 짓곤해 모든 것이 다시 처음으로 돌아 갈수만 되돌릴 수 있다면 워 그대에게 나를 이제 맡길게 나를 용서해줘 쉽진 않지만 워 이제 와서 너를 붙잡을 수 있다고 욕하진 말아줘 너를 사랑하기 때문야 이제 다시 너를 혼자 두진 않을게 나를 믿어줘 다신 떠나가지 않을게